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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의 ALL-TIME BEST 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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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3:07:03

※평어체 사용 양해드립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쓴 글입니다

※선정 기준은 "애틀랜타"호크스 시절을 기준으로, 3년이상 뛴 선수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글에서 언급한 수상 내역은,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시즌에 받은 기록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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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

1969-현재 동안 사우스 이스트 디비전에 소속 되어있는 nba팀

플레이 오프를 25번 들어갔으며, 최고 성적은 96-97 시즌의 56승 26패. (올시즌 29승 14패를 기록하며 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플옵 최고 성적은 68-69, 69-70 시즌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탈락(이때 당시엔 애틀랜타는 서부에 속해 있었으며, 69-70시즌을 끝으로 동부로 이전)

팀 커리어에 절반 이상을 플옵에 들어갔지만, 챔피언십은 고사하고 컨퍼런스 챔피언십을 따낸적도 없는 비운의(?)팀이다

그러면 이제, 못해도 중간은 가는(99-00 ~ 06-07 시즌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의 성적은 218승 438패. 8시즌 동안 성적이 무려 .332 였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올타임 베스트 5를 알아보자



포인트 가드

Mookie Blaylock 6-0, 180 lbs

Season Age Tm Lg G GS MP FG FGA FG% 3P 3PA 3P% FT FTA FT% ORB D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1992-93 25 ATL NBA 80 78 35.3 5.2 12.1 .429 1.5 3.9 .375 1.5 2.1 .728 1.1 2.4 3.5 8.4 2.5 0.3 2.3 2.0 13.4
1993-94 26 ATL NBA 81 81 36.0 5.5 13.3 .411 1.4 4.2 .334 1.4 2.0 .730 1.4 3.8 5.2 9.7 2.6 0.5 2.4 1.8 13.8
1994-95 27 ATL NBA 80 80 38.4 6.4 15.0 .425 2.5 6.9 .359 2.0 2.7 .729 1.5 3.5 4.9 7.7 2.5 0.3 3.0 2.1 17.2
1995-96 28 ATL NBA 81 81 35.7 5.6 13.9 .405 2.9 7.7 .371 1.6 2.1 .747 1.4 2.7 4.1 5.9 2.6 0.2 2.3 1.9 15.7
1996-97 29 ATL NBA 78 78 39.2 6.4 14.9 .432 2.8 7.7 .366 1.7 2.2 .753 1.5 3.8 5.3 5.9 2.7 0.3 2.4 1.8 17.4
1997-98 30 ATL NBA 70 69 38.6 5.3 13.4 .392 1.3 4.8 .269 1.4 1.9 .709 1.2 3.7 4.9 6.7 2.6 0.3 2.5 1.7 13.2
1998-99 31 ATL NBA 48 48 36.7 5.1 13.6 .379 1.6 5.2 .307 1.4 1.9 .758 0.9 3.7 4.7 5.8 2.1 0.2 2.4 1.3 13.3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2회 선정(93-94, 94-95 백투백 수상), 올 디펜시브 세컨드팀 4회 선정,(95-96 ~ 98-99 4년 연속)

96-97, 97-98 스틸왕 2회, 커리어 스틸 2.3 으로 역대 4위를 기록중, 한 시즌도 평균 2스틸 이하로 내려가 본적 없는 대도. 무키 블레이락

그의 수비력은 조던 - 페이튼의 역대급 수비력에 가려져 있었지만, 조던이 없던 2년간 모두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들만큼 솔리드 한 선수였다

90년대 초반, 스테이시 오그먼과 함께 질식 백코트를 갖췄으며,

중반으로 넘어 가서는 디켐베 무톰보와 함께 퍼리미터, 포스트 디펜스의 양핵으로 자리 하게 된다.

또한, 무키 블레이락은 위협적인 중장거리 슈터 였다. 90년대 대표적인 3점 슈터라고 할만큼 슈팅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다

애틀랜타의 3점슛 시도 - 성공 횟수를 모두 이선수가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역대 15위의 3점슛 성공횟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슈터였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평균 5개에 가까운 리바운드 갯수가 보여주듯이 상당히 전투적으로 게임을 했으며,

묵묵히 어시스트를 찔러주며 리딩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 명 포인트가드 "Mookie" 블레이락을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 선정 했다.



슈팅 가드

Joe Johnson 6-8, 225 lbs

Season Age Tm Lg G GS MP FG FGA FG% 3P 3PA 3P% FT FTA FT% ORB D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2005-06 24 ATL NBA 82 82 40.7 7.7 17.0 .453 1.6 4.4 .356 3.2 4.0 .791 1.2 2.9 4.1 6.5 1.3 0.4 3.3 2.3 20.2
2006-07 25 ATL NBA 57 57 41.4 9.4 20.0 .471 2.1 5.5 .381 4.1 5.5 .748 0.9 3.3 4.2 4.4 1.1 0.2 3.1 2.0 25.0
2007-08 26 ATL NBA 82 82 40.8 7.9 18.3 .432 2.1 5.4 .381 3.9 4.6 .834 1.0 3.5 4.5 5.8 1.0 0.2 2.7 2.0 21.7
2008-09 27 ATL NBA 79 79 39.5 7.8 18.0 .437 1.9 5.2 .360 3.8 4.6 .826 0.8 3.6 4.4 5.8 1.1 0.2 2.5 2.2 21.4
2009-10 28 ATL NBA 43 43 37.5 8.3 18.2 .453 1.7 4.9 .352 2.9 3.4 .831 1.1 3.7 4.8 4.9 1.0 0.0 2.0 2.0 21.1 (현재)

다섯시즌 밖에 뛰지 않았고(그나마 지금 시즌의 반을 소화했기 때문에, 5시즌이라고 보기 어렵다)

올 루키 세컨드팀(01-02)시즌에 선정 된것이 개인수상의 전부 이지만,

애틀랜타에서 조 존슨보다 뛰어난 슈팅 가드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모든 시즌에서 시즌평균 20+를 해내고 있음과 동시에 5어시스트를 해주고 있는 이타적인 선수이다.

6-8의 큰 신장으로 상대 매치업 선수에게 포스트업으로 쉽게쉽게 농구를 하는 스타일이며, 1번부터 3번까지 뛸수있는 다재다능형 선수.

여러차례 클러치 샷을 꽃아 넣고도 표정 변화가 없기로 유명한 사일런트 킬러.

5시즌 밖에 뛰지 않았지만, 3점슛 성공 갯수 2위 제이슨 테리와 단 9개 차이기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나면 2위로 올라설 것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고,

만일 다음시즌 재계약을 한다면, 현 3점슛 성공 갯수 1위 무키 블레이락과 400개 차, 조 존슨이 매시즌 130개정도는 성공 시키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 3점슛 성공 기록은 무난하게 경신 할것 같은 현 애틀랜타의 에이스 "Slient Killer" 조 존슨을 슈팅 가드 포지션에 선정 했다.


스몰 포워드

Dominique Wilkins 6-7, 200 lbs

Season Age Tm Lg G GS MP FG FGA FG% 3P 3PA 3P% FT FTA FT% ORB D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1982-83 23 ATL NBA 82 82 32.9 7.3 14.9 .493 0.0 0.1 .182 2.8 4.1 .682 2.8 3.1 5.8 1.6 1.0 0.8 2.2 2.6 17.5
1983-84 24 ATL NBA 81 81 36.6 8.4 17.6 .479 0.0 0.1 .000 4.7 6.1 .770 3.1 4.0 7.2 1.6 1.4 1.1 2.7 2.4 21.6
1984-85 25 ATL NBA 81 81 37.3 10.5 23.3 .451 0.3 1.0 .309 6.0 7.4 .806 2.8 4.1 6.9 2.5 1.7 0.7 2.8 2.1 27.4
1985-86 26 ATL NBA 78 78 39.1 11.4 24.3 .468 0.2 0.9 .186 7.4 9.0 .818 3.3 4.6 7.9 2.6 1.8 0.6 3.2 2.2 30.3
1986-87 27 ATL NBA 79 79 37.6 10.5 22.6 .463 0.4 1.3 .292 7.7 9.4 .818 2.7 3.6 6.3 3.3 1.5 0.6 2.7 1.9 29.0
1987-88 28 ATL NBA 78 76 37.8 11.7 25.1 .464 0.5 1.7 .295 6.9 8.4 .826 2.7 3.7 6.4 2.9 1.3 0.6 2.8 2.1 30.7
1988-89 29 ATL NBA 80 80 37.5 10.2 22.0 .464 0.4 1.3 .276 5.5 6.6 .844 3.2 3.7 6.9 2.6 1.5 0.7 2.3 1.7 26.2
1989-90 30 ATL NBA 80 79 36.1 10.1 20.9 .484 0.7 2.3 .322 5.7 7.1 .807 2.7 3.8 6.5 2.5 1.6 0.6 2.2 1.8 26.7
1990-91 31 ATL NBA 81 81 38.0 9.5 20.2 .470 1.0 3.1 .341 5.9 7.1 .829 3.2 5.8 9.0 3.3 1.5 0.8 2.5 1.9 25.9
1991-92 32 ATL NBA 42 42 38.1 10.1 21.8 .464 0.9 3.0 .289 7.0 8.4 .835 2.5 4.6 7.0 3.8 1.2 0.6 2.9 1.8 28.1
1992-93 33 ATL NBA 71 70 37.3 10.4 22.3 .468 1.7 4.5 .380 7.3 8.8 .828 2.6 4.2 6.8 3.2 1.0 0.4 2.6 1.6 29.9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애틀랜타의 심장 또는 해설자로 잘 알려진 도미닉 윌킨스

애틀랜타의 세명뿐인 영구결번 선수중 한명이며, HOF의 멤버.

85-86시즌 득점왕, 82-83 시즌 올 루키 퍼스트팀 선정, 85-86 시즌 올 NBA 퍼스트팀 선정, 올 NBA 세컨드팀 4회 선정, 올 NBA 서드팀 1회 선정.

올 NBA 팀 수상만 7년 연속 해낸 (1시즌은 트레이드 됬던 시즌) 괴물 포워드.

그가 알려진 계기는 슬램덩크 콘테스트 였지만, 스코어러의 황금 훈장격인 평균 30 득점을 두시즌이나 해낸 (29.9득점도 한시즌)

애틀랜타 역대 최고의 에이스.

그 또한 마이클 조던의 피해자중 한명 이지만, 조던과 드렉슬러에게 공격력 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던 선수

"The Human Highlight Film" 도미닉 윌킨스를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 선정 했다.

윌킨스의 설명이 좀 짧은 편인데, 애틀랜타의 올타임에 있어서 선정 되는것이 너무 당연해 설명을 길게 하지 않았습니다

글로 쓰는것보다 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이 선수를 소개하기가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파워 포워드

Dan Roundfield 6-8, 205 lbs

Season Age Tm Lg G GS MP FG FGA FG% 3P 3PA 3P% FT FTA FT% ORB D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1978-79 25 ATL NBA 80 31.7 5.8 11.5 .504 3.8 5.3 .714 4.1 6.7 10.8 1.6 1.1 2.2 2.6 4.5 15.3
1979-80 26 ATL NBA 81 32.0 6.2 12.4 .499 0.0 0.0 .000 4.1 5.7 .710 3.6 6.7 10.3 2.3 1.2 1.7 2.9 3.9 16.5
1980-81 27 ATL NBA 63 33.8 6.8 12.8 .527 0.0 0.0 .000 4.1 5.6 .721 3.7 6.4 10.1 2.6 1.2 1.9 2.8 4.1 17.6
1981-82 28 ATL NBA 61 58 36.3 7.0 14.9 .466 0.0 0.1 .200 4.7 6.1 .760 3.7 8.1 11.8 2.7 1.0 1.5 3.0 3.4 18.6
1982-83 29 ATL NBA 77 76 36.5 7.3 15.5 .470 0.1 0.4 .185 4.4 5.8 .749 3.4 8.1 11.4 2.9 0.8 1.5 3.2 3.1 19.0
1983-84 30 ATL NBA 73 72 35.8 6.9 14.2 .485 0.0 0.2 .000 5.1 6.7 .770 2.8 7.1 9.9 2.5 0.8 1.0 2.8 3.0 18.9

80년대 초반 애틀랜타 수비의 핵. 스타 블루컬러 플레이어의 원조.

올 nba 세컨드팀 1회 선정(79-80),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3회 선정(79-80, 81-82, 82-83), 올 디펜시브 세컨드팀 2회 선정(80-81, 83-84)

애틀랜타에서 뛰었던 첫시즌을 제외하고 5년연속 디펜시브 팀을 수상할 만큼 수비력이 솔리드 했던 선수이고,

공격력또한 커리어 평균이 15점일만큼 공격력 또한 출중했던 선수이다.

"패스트"에디 존슨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형성 했고, 79-80 시즌엔 동부로 디비전을 옮긴뒤 처음으로 디비전 리더 자리에 오르게 했다.

6-8인치의 작은 키지만 센터 포지션에서의 수비또한 수준급 이었고, 퍼리미터 수비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수비를 보여주었다.

블루컬러 플레이어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했던 선수, "Dr. Rounds" 댄 라운드 필드를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 선정 했다.


센터

Dikembe Mutombo 7-2, 245 lbs

Season Age Tm Lg G GS MP FG FGA FG% 3P 3PA 3P% FT FTA FT% ORB D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1996-97 30 ATL NBA 80 80 37.2 4.8 9.0 .527 0.0 0.0 3.8 5.4 .705 3.4 8.3 11.6 1.4 0.6 3.3 2.3 3.1 13.3
1997-98 31 ATL NBA 82 82 35.6 4.9 9.1 .537 0.0 0.0 3.7 5.5 .670 3.4 8.0 11.4 1.0 0.4 3.4 2.0 3.1 13.4
1998-99 32 ATL NBA 50 50 36.6 3.5 6.8 .512 0.0 0.0 3.9 5.7 .684 3.8 8.4 12.2 1.1 0.3 2.9 1.9 2.9 10.8
1999-00 33 ATL NBA 82 82 36.4 3.9 7.0 .562 0.0 0.0 3.6 5.1 .708 3.7 10.4 14.1 1.3 0.3 3.3 2.1 3.0 11.5

수비형 센터의 대명사, 애틀랜타 역사상 최고의 센터, 디켐베 무톰보

올해의 수비수상 백투백 수상 (96-97, 97-98), 올 nba 서드팀 1회 선정 (97-98),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2회 선정 (96-97, 97-98), 올 디펜시브 세컨드팀 1회 선정 (98-99)

애틀랜타에서 뛰었던 4년동안 올해의 수비수상을 두번이나 탔을 정도로 애틀랜타의 골대를 지켰고,

애틀랜타에서 뛰었던 4시즌 평균 블락이 3개를 훌쩍 뛰어넘었다. 득점또한 12득점을 해주며 포스트에서의 공격또한 수준급이었다.

4시즌 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호크스 통산 블락 2위. 통산 리바운드 10위 (위 기록은 세인트 루이스 시절의 선수 기록도 포함한다.)을 기록 할만큼 도미넌트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의 수비수 상을 탔었던 96-97, 97-98 시즌에는 56승, 50승을 만들어 내며 애틀랜타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어 냈다.

(물론 07-08 플옵을 기점으로 다시 전성기로 올라서는 듯 하나, 스미스, 블레이락, 윌리스, 무톰보의 90년대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당대 최고의 수비팀으로 이끌어준 애틀랜타의 골키퍼, "Mr.Mountain" 디켐베 무톰보를 센터 포지션에 선정 했다.

이 선수또한 눈이 즐거운 수비를 보여줬던 선수기에, 영상으로 소개 합니다



14
Comments
2010-01-28 14:47:45

아까 그분과 말씀주이던게 이거였군요 전 추천만..

2010-01-28 17:21:17

왠지 윌리스와 무톰보가 등장할것같은 예감이.....
그리고 슈팅가드에는 스티브 스미스가 나올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스미스도 5시즌밖에 않뛰었더군요.....

역시 과거의 기억은 왜곡되기 쉽네요.....

2010-01-28 17:21:25

파워포워드야 두말할 것없이 밥 페팃일거고.... 센터는 무톰보로 예상해봅니다. 사실 애틀란타에서의 기여도를 따지면 무톰보 대신에 윌리스 옹도 생각나지만, 윌리스옹은 파워포워드로도 꽤 출장을 많이 하였고, 전성기를 애틀란타에서 보낸 무톰보가 임팩트도 있어보이네요.

슈팅가드에서는 영구결번된 루 헛슨이 있죠. 스티브 스미스도 전성기를 애틀란타에서 괜찮게 보냈고요.

개인적으로 무키 블레이락-루헛슨-도미닉-패팃-무톰보 꼽았습니다.

2010-01-28 17:30:16

밥 패팃은 새인트 루이스라서..... 반대....
애틀란타잖아요...... (사실 그것보다 그렇게 오래전을 잘 몰라서......)

2010-01-28 17:32:40

전 호크스에 더 주목한지라.........
페팃은 애틀란타의 첫우승과 MVP를 따낸 선수고, NBA 최초로 2만득점을 돌파한 레전드입니다. 평균득점도 26인가? 그렇고 평균리바운드가 무려 16리바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호크스 역사상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죠.
페팃이 없다면 그 자리에 케빈 윌리스가 들어가는게 맞겠죠

2010-01-28 17:34:18

저도 방금 기록찾아보면서 봤는데...

호크스의 유일한 우승을 해낸 레전드이더군요....
호크스라면 당연 이분이 되야된다고 봅니다.....
단 예전에 무키, 윌킨스, 윌리스, 스미스로 이어지는 애틀의 중흥기가 뇌리에 남아있어서.....
(마지막은 무톰보옹까지....)

WR
2010-01-28 22:39:53

호크스 였다면 당연히 밥 페티트가 되어야 겠지요
시즌 20-20을 달성한 선수 이고, 호크스 최초의 mvp, 우승 모두 이뤄준 마법사 같은 선수니까요

그러나 "애틀랜타" 호크스라 이선수를 선정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WR
2010-01-28 22:50:13

루 헛슨은 3번 슬롯에서 많이 뛴 기억이 있는 선수라 눈물을 머금고 제외 시켰습니다
또한 케빈 윌리스 선수또한 정말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2010-01-29 22:40:46

케빈 윌리스가 많이 아쉽네요. 전 누적 스탯을 중히 여기는 편이라 케빈 VS 라운드필드면 케빈의 손을 많이 들어주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라운드필드는 팀을 에이스로서 이끌었고 윌리스는 도미닉 그늘 아래 2인자라는 차이가 있네요. 이런 임팩트적인 요소에 워낙에 매력적인 빅맨이라서 애틀란타만 두고 본다면 라운드필드도 넘버 원 파포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루 헛슨은 많이 아쉽군요. Special Edition으로라도 언급해주셨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포지션을 무시하고 따져보면 애틀란타 호크스에선 도미닉에 이어 No.2니...

2010-01-28 20:34:53

조존스님 잘봤습니다...
애틀란타에 대해서 좀 더 아는 계기가 됫네요

2010-01-29 09:16:23

오오오 휴먼 하이라이트!!!(제가 제일루 좋아하는 덩커죠... 요즘 덩크의 90%를 멋없게 만들어버리는 저 간지 투핸드덩크들...)

2010-01-29 22:54:07

무키 블레이락과 무톰보가 함께 뛰던 시절 애틀란타 호크스 유니폼도 참 멋졌던것 같고 경기도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0-02-03 16:51:58

잘봤습니다

도미닉옹은 게다가 조지아대학 출신이라 Mr.애틀랜타죠. 그나저나 어떻게 저런 용수철 탄력을..

2010-02-09 19:55:55

무옹 영상 끝부분에 나오는 블락이 커리어 마지막 블락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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