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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NBA구단에게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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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05:59:34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번역도 많이 허접하니 되도록 원본을 읽어주세요

너희들과 클로즈 (Claus) 늙은이는 선물 리스트를 두번 다시 체크해도 좋아. 나? 나는 이제 그만 됐어. 여기 말이야, 30개의 구단들이 정말 필요한, 자기들도 필요한 줄 모르고 있는 것들에 대한 선물들을 나열 해봤어. 아, 그리고 식상한 농담은 삼가주길 바래.

Atlanta Hawks: 완전한, 그것도 Blu-ray로, Pee Wee Herman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주고 싶어. 경고성으로 주는 건데, 몸은 늙는데 마음은 그대로인 내용이니, 혹시나 경기 내용이 조금 안좋아 질수도 있으니 말이야.

Boston Celtics: 로만, 아라빅, 이진법, 생각나는대로 - 새로운 숫자 표현들 - 왜냐면 Garden의 천장에 매달려 있는 모든 retired jersey들의 (혹은 이제 곧 retire 될) 등번호를 다시 달수 있게 해주고 싶어.

Charlotte Bobcats: Crane and Co. 에서 나오는 6개의 땡큐 카드 (Crane and Co.는 미국의 지폐 종이를 만드는 곳이라네요); Nets, Spurs, Hawks, Pacers와 Warriors에게 스티븐 잭슨을 지금 이 시기에 영입할 수 있게 해줘서. 마지막 카드는 나중에 Stephen Jackson이 Charlotte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 할 때 쯤 데려가는 팀에게 줄거고.

Cleveland Cavaliers: 여기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과, 음, 도시가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미디어, 문화적, 경제적, 상업의 중심이 되서 어느 선수라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도시를 만들 수 있게 필요한 돈의 값어치 정도의 하나의 심플한 땡큐카드를 줬으면 좋겠어.

Chicago Bulls: 로포스트 득점원, Chicago는 이것을 Ralphie가 Red Ryder BB Gun을 산타를 귀찮게 군 시간 보다 더 오랫동안 바래 왔어.

Dallas Mavericks: 특A등급, 잘게 갈아진 '다가오는 FA 계약기간'을 Erick Dampier에게 이번 6월까지 맛보게 해줬으면 줗겠어.

Denver Nuggets: 르브론과 코비와 함께 카멜로 MVP 인형이 출현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그의 부드러운 존재가 언젠가는 Nuggets의 다른 인형들을 NBA Final로 이끌수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야.

Detroit Pistons: 4월 부터 시작하는 2010년 달력. 전-Pistons 멤버 천시 빌럽스가 이 팀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 때 매우 무서운 팀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거든. 지금부터 플레이오프까지 가는게 어려울 뿐이지.

Golden State Warriors: 최대한 빨리 16개나 17개의 승, 그래야 돈 넬슨이 레니 윌킨스의 시즌 승 기록 (1,332)를 제치고 그가 드디어 그의 건강과 행복을 5일-내의-4게임 보다 더 중요히 여길 것 같으니 말이야.

Houston Rockets: 다른 로켓츠에게, 트레이시 맥그래이디. 맥그래이디에겐, 전에 볼 수 없었던 용기와 열정과 허슬을. 휴스턴에서 제대로 플레이할것이 아니면 2월 14일날 달라스에서 뛰는것도 웃기지.

Indiana Pacers: 반대의견이나 실패확률 그런거 다 떠나서 레지 밀러의 귀환. 지금 데니 그래인저 보다 아직 더 많은 go-to를 갖고 있을거야.

Los Angeles Clippers: 단 한번 공연하는 스테펜 킹이 제작한 딕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A Christmas Carol), 도날드 스털링의 머리 속에 있는 공연장에서 보여주는 그런 공연 말이야.

Los Angeles Lakers: 폭신폭신한 운전대 커버. 진짜, 모든 것을 가진 자에게 이것 말고 무엇을 주어야 할까? 그리고 그들은 지금부터 많은 어웨이 여행을 할 거지 말이야.

Memphis Grizzlies: Aunt Martha의 1977년도 프루트케잌, 받은 선물을 다시 포장해서 주는 멋진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말이야 (아이버슨 싸인하고 웨이브하고).

Miami Heat: 몽블랑(Montblanc)에서 나오는 Boheme Doue Ligne. 드웨인 웨이드가 다음 계약서에 싸인 할때 멋진 펜으로 써야 하니까 말이지.

Milwaukee Bucks: 아무도 생각치 못했던 위스콘신-일러노이 주 국경을 바꿔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FA와 유망주들을 불러 올 때 쓰이는 "우리는 북-시카고 Bucks"라는 광고가 허위가 아니게 되니까. 그래, 이것으로 모든것이 해결될거야.

Minnesota Timberwolves: 각 선수들과 코치진의 아이팟에 오디오로 배우는 스폐인어 (더미를 위한 스폐인어)와, 2011이나 2012년에 그것을 듣고 배워야하는 이유도 함께.

New Jersey Nets: 빨간 종과 냄비를 갖고 있고, 매우 온화한 인상에 언제나 웃고 있는, 오는 사람들에게서 인자함과 자비를 구하는... 그런 사람을 IZOD Center의 away팀의 문 앞에 세워 놨으면 좋겠어.

New Orleans Hornets: 각 선수들에게 닌텐도 위를, 왜냐면 이 팀보다 더 경기에서 "wee!"를 다시 되찾을 팀이 없거든.

New York Knicks: 어둠의 경로로 클리브랜드에서 빼온, 위대한 Preston Struges의 영화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 DVD를 구했으면 좋겠어.

Oklahoma City Thunder: 향신료 선반. 싸게 사와도 좋아, 왜냐면 이들은 파슬리, 셀비어, 혹은 로즈마리가 필요하지 않으니까. 그들은 백리향 (thyme, time이랑 발음이 같네요)이 필요할 뿐이야.

Orlando Magics: 코치 스탠 밴 건디의 사무실에서 락커룸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산업용 공기 천정기를 설치 해줬으면 좋겠어.

Philadelphia 76ers: 05-06년도 빈티지 Elton Brand 한 병. 실은 이 팀 전체가 리브랜딩을 했으면 해.

Phoenix Suns: 나폴리안 3세 시대의 고대 의자 (http://www.faccents.com/gallery/item871b.JPG), 피닉스의 매우 새롭고 발전된 비싼 엉덩이들을 위해서 완벽한 것 같단 말이야.

Portland Trailblazers: 평생 쓸 수 있는 뾱뾱이와 Fragile/Handle with care (깨지는 물건이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스티커 몇 백개랑 말이야.

Sacremento Kings: Magellan Roadmate 4700 GPS 시스템, 왜냐면 이 팀은 언제나 어웨이에서 길을 잃으니까.

San Antonio Spurs: 양말이랑 속옷. 아 진짜 얘네들 뭐야? 작년에 멋진 빨간 스포츠카를 선물 했더니 양말과 속옷으로 바꿔왔어.

Toronto Rapters: 데탕트 (detente)로 스타킹을 체워주고, 선수 소개를 할 때 마다 Peter, Paul and Mary가 부른 쿰바야 (Kumbaya)mp3를 틀어 줬으면 좋겠어.

Utah Jazz: 2006년 La Crema Sonoma Coast Chardonnay, 왜냐면 제리 슬로언의 팀에는 징징거림 (whine, wine과 같은 발음)이 모자르기 때문이지.

Washington Wizards: Acela Express 왕복 티켓 세개, 워싱턴에서 보스톤으로. 그래야 워싱턴의 주장되는 'go-to' 애들 (길버트 아레나스, 안트완 재이미슨, 캐론 버틀러)이 "빅3" 수업을 폴 피어스, 케빈 가넷과 레이 알렌에게서 받아오길 위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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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2-15 06:54:59

푸하하 샌안토니오 푸하하 스포츠 카를 양말과 속옷이라 하하하

2009-12-15 09:19:53

개인적으로, 뉴저지는 심플한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존 월 예약권이라든가, 10승추가 아이템이라든가.

(뉴저지 팬들께는 죄송합니다. 우스개 생각이고, 혹여나 뉴저지 팬들도 절망 중에 비슷한 생각하실려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2009-12-15 10:24:35

미네소타 번역은 왜 빼놓으셨는지.....
WR
2009-12-15 15:11:20
저야 말로 리스트를 두번 체크해야겠네요.......
확인하고 추가했습니다 노여움 푸세요! 모두 함께 스폐인어를~
2009-12-15 10:31:17

05-06년도 빈티지 Elton Brand 한 병

2009-12-15 13:18:06

정말 17승만 주세요

2009-12-15 13:20:59
Denver Nuggets: 르브론과 코비와 함께 카멜로 MVP 인형이 출현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그의 부드러운 존재가 언젠가는 Nuggets의 다른 인형들을 NBA Final로 이끌수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야.

저 인형이 나온다면 질르고 싶네여
2009-12-20 19:08:56

포틀한테는 오든옹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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