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NBA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10명
출처는 NBA.com 이고 컬럼니스트 Shaun Powell의 글입니다.
(번역은 제가 임의로 했습니다. 단지 컬럼니스트 개인의 의견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2000년도는 레이커스의 우승과 함께 시작되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또다시 그 타이틀을 지키려 하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NBA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레이커스 이외에도, 수많은 팀들이 우승을 차지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좋고 나쁜 일들로 NBA에 영향을 끼쳤다.
이 리스트는 지난 10년동안 NBA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10명이다 (데이빗 스턴은 말 할 필요도 없으니 제외).
1. 코비 브라이언트
그는 매직도 버드도 조단도 아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경기에서의 영향력은 단연 그가 최고이다.
그는 단지 농구팬 들에게 재미를 주는 소년 스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미지를 추락시킨 콜로라도 에서의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농구 실력은 너무나도 뛰어 났기에, 그는 이 모든 것 들을 극복 했다.
많은 인기와 상업적 성공과 함께, 작년 그는 4번째의 우승을 이뤄냈다.
2. 팀 덩컨
데이빗 로빈슨의 은퇴와 함께 스퍼스의 리더가 된 그는 프랜차이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충실한 기본기의
중요성을 보여줬고, 많은 우승들을 가져와 스퍼스의 황금 시대를 열었다. 비록 많은 시청자과 팬들을 TV앞에 모으진 못했어도.
3. 샤킬 오닐
그는 코비와 함께 3번의 우승을 이뤄냈고, 마이에미에서는 웨이드와 또 한번의 우승을 이뤄 냈다. 그는 코비와 웨이드에게
그만큼 중요한 존재였다. 비록 세월이 지남에 따라 노쇠화를 보이곤 있지만, 00년도 초부터 5년 정도는 그 누구도 그의 영향력에
범접하지 못했다. 모든 연령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 장난끼 많고 커다란 거인은, 그동안 NBA의 얼굴과 매력이었다. 르브론이 등장하기 전까진.
4. 르브론 제임스
고등학교 때부터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그는, NBA에 입성하자 마자 빠르게 탑 3 선수 리스트에 자리 잡았다. 작년 올랜도와의 파이널에서 악수를 하지 않고 퇴장한 사건 빼곤, 그는 그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유지했고 수많은 팬들의
우상이 되었다. 프리 에이전트가 됨에 따라 내년에 이루어질 그의 행방은 U2의 그것보다도 클 것이다.
5.필 잭슨
10년동안 가장 많은 우승을 이룬 이 코치는 레이커스와 다시 한번 또 한번의 일을 내려 하고 있다. 그는 샥과 코비를 조율했고
그들과 함께 3번의 우승을 이뤄냈으며, 코비와 다시 한번 우승을 했다. 그는 역대 가장 많은 우승을 한 코치이고,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best coach ever" 라고 믿고 있을 것이다.
6. 아이쟤야 토마스
어떻게 보면, 그는 운이 나쁘다. 닉스의 쇠퇴는 그가 오기전에 이루어져 버렸다. 2003부터 2008동안 그가 제너럴 매니저로
있는 동안 닉스는 개선을 보이지 않았고 payroll만 높였으며, 미국 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를 최약체 팀 중의 하나로
만들어 버렸다.
닉스는 아직도 그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 들에서 헤어 나오려고 노력 중이고, 내년에 드디어 셀러리 켑을 비운다. 그의 가장 중요한 결정은, 스테판 마버리에게 그의 모든 평판을 맡겨 버린 것이다. 만약 그가 리빌딩 과정을 바로 시작 했었더라면, 그는 아직도 닉스를 코치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7. 래리 브라운
지난 10년 전부가 그의 커리어를 정리해 준다. 그는 4개의 팀을 코치했고 한번의 우승을 했고 여러번 그의 팀들을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식서스는 한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있었고, 피스턴스는 아예 없었지만, 그는 여전히 그 팀들을 강하게 만들었다. 비록 뉴욕 닉스 에서의 아픔을 겪었지만 (worst season in Knick's history), 대부분의 코치들은 $100-million payroll의 선수 로스터로 단지 23번의 경기를 이기곤 결코 복직하지 못할 것 이다. 그러나 그들은 브라운이 아니고 브라운은 샬롯에서 다시 한번 그의 실력을 발휘 하고 있다.
8. 스티브 내쉬
상상해보라. 케나다 출신의 작은 백인 가드가 2개의 NBA팀을 재건하고 속공 농구를 다시 불러왔다. 그는 우승을 제외하곤, 모든 것을 이루었다. 그의 가장 우승의 가까웠던 순간은, 2007년 플레이 오프에서 로버트 오리의 파울로 좌절되고 말았다.
노비츠키와 함께, 그는 매버릭스를 구했고 선스를 리그에서 가장 재미있는 농구를 하는 팀으로 변화 시켰다. 연속 2개의 빛나는 MVP 수상은 그를 러쓸, 버드, 매직, 커림의 역대 기록에 올려 놓았다. 또, 조던 시대가 지나고 팬들을 모으는데 힘들어 했던 리그를 부흥시키는데 그는 단단히 한몫했다.
9. 앨런 아이버슨
2000년도는 식서스가 아이버슨을 내치려고 함과 함께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필리에 남았고 식서스를 챔피언쉽 라운드에 올려 놓았으며, NBA의 문화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그는 리그와 love/hate 관계를 유지했다 (문신). 그러나 어린 세대의 팬들은 그에게 미친듯이 열광하였다. 거의 10년이나 지난 지금, 그는 몇번의 방황 끝에 필리에 다시 돌아왔다.
10. R.C. 뷰포드
지난 10년동안 스퍼스의 제너럴 매니저로서, 그는 스퍼스를 강력한 우승 후보 팀으로 만들어 놓았고, 4번의 우승을 했다. 그의 능력은 드래프트에서 높은 픽들은 사용하지 않고도 토니 파커와 지노블리를 데려 오는데 빛을 발했다.
수년간, 스퍼스는 로버트 오리, 브루스 보웬, 마이클 핀리, 브렌트 베리를 데려옴 으로써 "missing pieces"를 찾는데 성공했다.
물론, R. C.는 Rebuilding Champions의 약자이다.
Dec 8 2009
* T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9 10:54)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