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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을 아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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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2
2009-10-25 23:38:37
http://www.nba.com/2009/news/features/fran_blinebury/10/23/rockets.adelman/index.html 원본 입니다.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__).


릭 아델만은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다른 시즌이랑은 좀 틀릴꺼라는 것을 인정했다.

전 Playboy 잡지 커버 걸들과 Marge Simpson 이 틀린 것처럼 말이다.

작년 이 맘때에, 로켓츠는 자기 들이 진지하게 챔피언쉽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그냥 자기 들이 NBA 팀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작년 이 맘때에, 아델만은 어떻게 하면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야오밍, 아테스트라는 세명의 엄청난 탤런트들을
잘 융합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전술을 짜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아델만의 머리에서 서서히 떠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할찌라도, 아델만의 코칭이 아무리 과소평가 받고 있어도 그의 코칭 능력은 다른 감독들 처럼 잘할수 있다.
그는 현재 860승으로써 역대 최다승 감독으로써 12위이고, 지금 감독중인 감독들 중에 Winning Percentage는 61.6% 으로써
5위이다. 그는 여태까지 18번의 시즌을 감독해왔고, 단 두번 밖에 플레이오프에 떨어진 적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독으로써 할 일이 있는 겁니다." 아델만 왈 "가끔씩 다른 팀보다 재능이 떨어진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코치로써 그 선수들을 다른 선수들 처럼 재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그 선수들의 포텐션을 터트려 주고, 매일 밤마다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하면서 플레이 할수 있게 하면 만족해야 합니다. 항상
제일 좋은 팀만 갖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아델만은 현재 작년 그들이 포틀랜드를 이기고 97년 만에 처음으로 1라운드를 넘어 선 팀의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다.
야오는 발 수술 때문에 시즌 아웃 상태이고,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을 받은 티맥은 최소 몇 달후에야 볼수 있고, 론 아테스트는
코비가 있는 레이커스로 갔기 때문 이다.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 아델만은 "자기 연민"에 빠질 수도 있다. 그리고 쉽게 달력을 내년 10월으로 넘기면서 현재 자신의
환경을 욕할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릭 칼라일 댈러스 감독은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많습니다. 팀의 올스타 선수들의 긴 출장 정지부터 긴 부상까지 말이에요. 정말로 지독한 상황 입니다. 하지만 아델만 감독은 완고하고 고집이 센 선수들을 몇몇 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사람들이 생각하는 승수보다 더 많은 승리를 챙길 수 있을꺼 같에요."

"그런 상황이라도 매일 밤 이길 플랜을 짜고 또 이길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로테이션에도 변경을 주어야 하죠. 몇몇 벤치 선수
들을 스타터로 올리고, 안 뛰던 선수를 벤치로 올리고. 이런 변경으로 인하여서 누가 과연 자기의 플레이 레벨을 한 단계 올릴 준비가 되있는지 알아내야 해요. 그런 과정에서 유능한 선수들이 나올테고, 그로 인하여서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은
페이스를 유지 할수 있게 되죠."

그것은 바로 2년전에 일어났었다. 아델만이 휴스턴에 온 첫 시즌에, 그들은 24-20 이라는 평범한 성적으로 1월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다. 플레이 오프 레이스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판에, 그들은 12연승을 해냈다. 그러자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시작했는데, 야오가 드러 누웠다. 하지만 아델만은 야오 없이 10연승을 더 해냈따. 자그마치 22연승- NBA 역사상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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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26 11:06:37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009-10-26 21:51:56


 안녕하세요 너무 잘 봤습니다

명장이라는 칭호는 구단에서 심히 발목 잡지 않는 한 선수들을 끝까지 믿어주고 그들의 경기를 지켜봐주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휴스턴의 명장은 이미 한 시즌의 마지막이 어찌될련지 내다보고 있는 거 같고

다음시즌 구상속에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시즌 초반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셔 마지막 승부처까지 겜을 미궁속으로 끌고 간다면

정말 이 선수들의 성장에 이보다 큰 계기는 없을 것이고, 나머지 경기들의 향방도 더 알 수 없게 되겠지요

그들이 스스로 한 팀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겠습니다(돌아올 에이스는 지켜봐주길.. 팀원들의 성장을 )

2009-10-26 22:57:26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님인 만큼

더욱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티맥과 야오가 다 드러 누우면..

가뜩이나 서부는 점점 더 강해져만 가는데...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2009-11-05 16:07:49

최근 3시즌을 돌아보면 휴스턴의 주전들이 함께 코트에 섰던 경기가 얼마나 되던가 생각이 되는군요. 수맥이 흐른다는 도요타 센터. 하지만 그 3시즌 동안 "팀휴스턴"은 정말 멋지게 싸워주고 있었습니다. 올시즌 몇경기 치르진 않았지만 정말 근성 넘치는 매력적인 팀이죠. 부디 플옵에서 다시 한번 멋있는 경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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