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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취중농담(3)- 전망과 현실 사이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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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07:55:46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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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19 08:17:24

회사에 오자마자 일생님의 글부터 찾게되네요~~~

전창진 감독 능력이 대단한 것인지 암튼 kt의 경기력이 예상외였네요

다만 국내 선수 득점원만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현주엽 은퇴후 까투리스에 대한 애정을 접어서 경기를 보지 못했는데 문태영이 리얼이라니

이거 다운이라도 받아서 봐야할듯합니다

슼은 살푸리라도 크게 한번 하든해야지 이거원 기대는 항상 큰데

아무튼 이번 시즌도 구사일생님의 글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해 주세요~~~

2009-10-19 08:33:28

역시나 날카로운 ~

저도 출근하자마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하이라이트는 '더 이상 얼굴로 농구한다는 소리...' 이부분에서~ 최고의 감동이~

이번 시즌도 구사일생님의 글덕분에 더욱 재미있어질 KBL 관전을 기대하며~

2009-10-19 09:11:28

역쉬 돌아온 구사일생님!!!

추천은 기본이요. 댓글은 옵션이라는...

역시 전반적인 서술(?) 잘 읽었습니다. 제가 느바보다 크블을 좋아하는 이유는 1.한국인이고, 2.느바보다 크블이 팀이 적고 선수보기가 편하고, 3.느바는 가끔 영어로 봐야하지만, 크블은 한글로 본다는...(쿨럭...)

아무튼 보험네는 담배네와 까투리네와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옥장판네야 어떻게든 버텼지만, 구사일생님말씀처럼 동탁이를 과연 막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그리고 까투리네의 문태영선수도 리얼로 판단되고요. 승준거사야 탄력이 줄었지만, 그래도 쏠쏠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요.

그리고 전화방은 1라운드가 끝나봐야 알 듯 합니다. 워낙 조퇴의 신과 왕자존슨이 얼마나 버텨낼지가 중요하고... 개그랜드는 한무보다는 맥카스킬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특히 사마귀워커와의 대결에서는 대등한 몸빵실력을 보여주었고요.

마지막으로 허풍이의 허풍이 어디까지 갈까나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신장이 더 작아보입니다. 체격도 왜소해서 몸빵이 뛰어나보이지도 않고요. 그래도 NCAA에서 뛰던 선수니 어디까지 보여줄까가 기대되기는 합니다. 끝.

2009-10-19 09:26:41

이야, 날카로우면서 정확한 비평,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삼성반점 팬인데, 이승준을 보니 올시즌 기대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2009-10-19 10:56:21

이승준은 완전 용병입니다
반면에 모비스가 망한건 김동우의 개삽질이 너무너무 컸습니다

2009-10-19 13:18:48

항상 글 잘읽고있습니다 !! 그런데요...어 동탁이 누군가요? ^^;; 동탁 별명 너무 재밌는데 누군질 모르겠어요!!..

2009-10-19 16:12:56

동탁이 딕슨 아닌가요??

2009-10-19 13:29:48
역쉬 날카로운 지적과 전망 글 잘봣습니다.
2009-10-19 13:58:59

아래 링크 기사가 이 글을 완전히 복사한 것 같네요!! 도용 아닌가..
올린 시간 상 분명히 이 글이 먼저인데.. 혹시 동일인물이시라면 설레발 죄송.

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bb/view.do?cate=23788&newsid=1602581&cp=dailian&RIGHT_SPORTS=R5

2009-10-19 14:31:55

이준목 기자님이 구사일생님이십니다.
동일한 글을 기사용으로 한 편, 이곳에 자유롭고 희화적인 표현으로 바꾸어 쓴 글 한편을 작성하시죠.
(여기에서 사용하시는 표현 중 하나를 기사글에 내보내신적도 있었지요. 아마)

2009-10-30 18:16:31

그때 보약랜드라는 단어가 있었죠 아마????

2009-10-30 18:57:37

그때 아마 여기서 쓰던 개그랜드라는 표현을 수정을 깜빡하고 내보내셨던걸로 압니다.=.=;

2009-10-19 15:13:14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또 계셨네요
이전에 다른 글로 제가 같은 리플을 단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2009-10-19 15:14:20

옥장판 관련 글 중에 "어차피 초반 성적은 큰 의미가 있다"에서 있다는 없다로 바뀌는 것이 문맥상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아니라면 뭐

2009-10-19 16:48:38

좌회전 킴무쓰 감독의 10년째 변함없는 촌스런 헤어스타일..에서 피식 웃은건 저뿐인가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2009-10-19 18:38:0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경기를 꾸준히 본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점은

KT의 수비가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용병 2명은 공격형이라고 하기 보다는 수비형이라 생각될 정도로 지난 KCC전에선 골밑이 든든하더군요. 용병의 공격력이야 아쉬움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팀플레이를 할려 하고, 골밑 헬핑 들어오는 타이밍이 좋았던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KCC는 좀 따로 노는 느낌이였습니다. 개개인의 역량은 좋은 편이나 그것이 융합되지 않고 혼자 놀다가 5명에게 뺏기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특히 전태풍은...실력은 좋으나 너무 화려하고, 자신이 팀에 맞출려는 모습은 별로 안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승리하는 KCC가 될려면 차라리 전태풍을 벤치로 돌리거나 전태풍이 좀 낮춰서 자신을 팀에 맞추는게 필요한듯 싶습니다.

반면 최고의 팀플레이는 동부같고요. 공격적이라곤 하지만 무리해서 공격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지난해처럼 짜임새있는 팀 상태에서 공격템포만 빨라진 느낌인데, 김주성같은 슈퍼에이스도 있고 내외곽과 수비 조화가 좋은,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전히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동부와 더불어 SK가 올시즌 일을 내겟구나 라는 감정을 받았고...동양 경기 잠시 보니 팀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의외로 2패를 당했네요. 하지만 동양이 올 시즌 웬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3점 넓어지고 노차징 에어리어, 넓어진 페인트존, 코트내 용병 1명 등등으로 그런지 좀 더 공격적인 모습과 다양한 전술이 나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올 시즌은 절대강자도, 약자도 없는...상당히 재미있는 KBL이 될거 같아요.

2009-10-19 21:11:09

추천이요
속이 후련한 분석입니다~
혹시 일생님 글이 올라왔을까 개막한날부터 틈틈히 확인했더라지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고~꼭꼭 챙겨보겠습니다!!

2009-10-19 21:37:12

그런데 귀화선수가 너무 많음으로서 국내선수가 너무 위축되는것 같은데

이러다간 오히려 KBl 퇴보가 되는건 아닐련지...

2009-10-19 22:43:46

귀화 선수가 많은것에 대한 폐단보다는 용병 2인이 뛰던때가 훨씬 안 좋았다고 봅니다.

농대 시절부터 보셨던 분들은 예전 농대시절의 아기자기하고 짜임새 있는 농구를 좋아하신분들도 많았고요

오히려 용병2인출전으로 인한 피해가 더 컸었고 이번시즌 1인출전으로 변경된 후 실제 우리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서
경기내용이 좌지우지 된 경기가 많았다고 보기에..뭐..이번시즌 포기하려 했던 KBL 다시 보려고요.
늘 한주가 지날때마다 기다리게 되는 구사일생님의 이 촌철살인의 표현력이란!! 정말!! 넘어갑니다!! 최고에요!!!

2009-10-20 02:32:46

한국의 노비츠키 = 서장훈
저는 반대입니다!!

2009-10-20 08:31:38

외국인 출전이 1명으로 줄어들어서 다행이네요.
이제 다시 토종 빅맨을 볼수 있는 건가요?
그나저나 전화방...한참 생각했습니다. 흐흐흐

2009-10-20 10:31:53
옥장판표 최신메뉴 강국밥의 시식을 선사했다

아 정말 웃기네요 저는 KT와 삼성 팬이라 이번시즌 두팀다 잘 됐으면 하네요.
2009-10-21 14:11:45

강국밥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대학떄는 이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2009-10-24 13:15:57

LG의 알렉이는 몸이 안좋은 상태인데도 알고 뽑은것 같아요.
그래서 몸이 만들어질때까지는 아마 지켜볼듯합니다.
만약 몸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교체를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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