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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 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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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13:07:43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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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09-19 14:53:23

남자 경기에서는 너무 실망하여서 댓글도 않오렸는데

여자농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큰 선전이 기대가 됩니다

최윤아, 신정자 선수의 결장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지만

솔약국네 3째아들 진짜 마누라와 영원한 에이스 변연하, 국내 최고 선수 정선민 선수에게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미선 선수 역할이 정말 커질듯한데 중국전에 맞춰서

임달식 감독이 잘 추수려 줄거라 믿습니다

여자 농구 화이팅입니다~~~

2009-09-19 18:00:34
구사일생님의 글을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은 시니컬하게 쓰시지만 농구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게 느껴지더군요. ^^

한 가지 작은 실수를 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간에 "현재 FIBA 랭킹에서도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아 9위(중국은 7위), 남자는 26위에 불과하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아시아 9위'는 '세계 9위'의 오식이겠지요 ? 남자 농구도 세계 26위인 것 같은데, 미주 선수권대회 이후에는 27위가 된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FIBA 사이트에서 확인한 것인데, 저와는 다른 자료를 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트집을 잡으려는 것은 아니고, 좋은 글에 작은 흠이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리고 거의 같은 글이 공식 매체에도 실리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WR
2009-09-20 00:11:12

에구.. 지적 감사드려요. 편하게 쓰다보니까 실수가 많네요.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려요.^^

2009-09-19 21:01:25

최윤아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때 당한 부상 땜에 못나오는 것인가요? 허리뼈 골절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윤아 선수의 깡다구있는 플레이가 좋았는데

WR
2009-09-20 00:16:26

베이징올림픽때 당한 허리부상은 완치가 됐구요. 이번엔 어깨 부상이라고 합니다. 원래 어깨가 고질적으로 좀 안좋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회복되기는 했는데, 훈련 부족으로 경기에 뛸만한 몸상태가 아니라서 이번엔 제외했다고 하더군요.

은근히 부상이 많은 타입이라서 좀 걱정이 되네요. 이미선의 다음 대를 이어서 한국의 주전 포인트가드가 되어야할 선수인데. 참.

2009-09-23 00:07:18

플레이스타일이 조금 거칠죠...... 저돌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으니 부상이 항상 따르는것 같습니다....

2009-09-20 06:49:49

이미선 선수가 부담이 크겠지만...그래도 유럽이나 남미권 선수들이랑 붙는 거에 비하면 피지컬한 부분에서 좀 덜하니까...초반 양민학살전에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말씀하신대로 박정은 선수나 정선민 선수가 리딩만 좀 분담해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가용자원이 적긴 해도 어차피 단기전이고 다행히 일정이 괜찮네요. 일본은 아직도 오가 유코 이후에 인재가 없나요...오가 유코는 참 배짱있고 좋은 선수인데,쩝.

2009-09-21 01:19:08

이글을 읽고나니...한상진씨가 더욱더 부러워집니다. 고딩시절부터 정말 박정은 선수 팬이었는데..ㅠㅠ

2009-09-21 08:56:10

글 잘읽었습니다.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최윤아.. 그래.... 올해는 쉬자꾸나

윤아야 아프냐 나도 아프다~~~

2009-09-21 09:10:44

남자 농구가 못한걸 여자 농구에서~~~~

2009-09-21 10:06:47

근데 왜 여농은 별명을 안만드시는지...

WR
2009-09-21 19:11:46

1. 글을 쓰기 위해서 일부러 별명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2. 별명을 지을만큼 캐릭터가 확실하게 떠오르는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3.(가장 결정적인) 별명으로 호칭하면 독자들이 아마 대부분의 선수가 누군지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2009-09-21 19:14:40

역시 가장 큰 이유는 3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껏해야 정마담정도?

아무튼 국제대회에서 효녀역할을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남자농구에 밀려 찬밥이 되어버린 여농선수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2009-09-22 04:51:2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중동에 살아서 가끔 볼 기회가 있어서 알게 된거지만..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이라고 해서 여성 스포츠가 존재할 수 없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슬람의 성격상 여성들의 자유가 남성들에 비해 훨씬 제한적이기 때문에 관심과 수준이 매우 낮아서 그렇지, 이란도 그렇고 요르단도 그렇고 히잡을 쓰고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플레이를 하는 여성클럽팀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슬람의 메카인(그러고 보니 진짜 메카군요;;) 사우디에도 농구팀이 있으니까요..



사진은 Juddah United 라는 사우디의 첫 여성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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