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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프시즌 지를만한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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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48
2009-06-20 22:12:04

무슨 비가 이렇게 하루종일 오나 싶었더니 어느새 장마가 시작되었더군요. 본격적인 방학 첫날, 장마의 시작이라니...
저번의 센터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파워포워드 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9 오프시즌 지를만한 FA
2. 2009 오프시즌 지를만한 FA
3. 2009 오프시즌 지를만한 FA



1. Leon Powe (1984, 6-8, 240)



첫 등장하는 선수, 바로 보스턴의 리온 포우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06-07BOS63211.40.4460.0000.7361.51.93.40.20.20.30.751.704.2
07-08BOS56514.40.5720.0000.7101.72.44.10.30.30.30.772.307.9
08-09BOS70717.50.5240.0000.6892.12.94.90.70.30.51.092.707.7
Career--1891414.60.5230.0000.7071.82.44.20.40.30.40.882.206.6

작년 파이널에서의 활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아무래도 전 레이커스 팬이다보니;;;
이번 시즌 보스턴에서 주로 4번 백업으로 출전하면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선수가 1밀도 안되는 연봉을 받았다는 걸 보면 정말 완소죠
스타일이 전형적인 인사이더 스타일인데 언더사이즈다 보니 수비에는 약점을 보이기도 하는게 단점입니다
반면 공격스킬은 굉장히 뛰어나고 힘도 좋죠 식스맨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인사이더입니다
보드장악력도 좋아서 리바운드가 48분 환산으로 리그 19위(13.5개)에 랭크되어 있기도 합니다
공격리바운드에도 뛰어나서 48분 환산으로 리그 5위(5.7개)에 랭크되어있네요



2. Anderson Varejao (1982, 6-11, 260)

두번째로, 이번엔 클블의 바레장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04-05CLE54016.00.5130.0000.5352.02.74.80.50.80.70.482.304.9
05-06CLE48415.80.5270.0000.5131.63.34.90.40.60.40.562.504.6
06-07CLE81623.90.4760.0000.6162.44.46.70.90.90.60.833.306.8
07-08CLE481327.50.4610.0000.5982.85.58.31.10.80.51.232.806.7
08-09CLE814228.50.5360.0000.6162.05.17.21.00.90.80.993.008.6
Career--3126523.00.5020.0000.5872.24.36.50.80.80.60.832.806.6

09-10시즌에 플레이어 옵션이 걸려있습니다만, 옵트 아웃하겠다고 대놓고 선포하고 다니는 녀석이죠
저번 오프시즌때도 상당하게 일을 벌였던 선수기도 하고요
허슬이 상당하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경기에 아주 열정적이죠
하지만 이번 시즌 플루크라고 비난을 꽤나 받기도 했던 적이 있었죠. 열정이 지나쳐서 그런지;;
위에 나온 포우랑은 반대로,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죠
매니아 글을 몇개 찾아보니 연봉으로 9밀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과연 그 연봉을 받아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3. Brandon Bass (1985, 6-8, 250)

이번엔 망아지네에서 활약했던 브랜든 배스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05-06NOK2919.20.4000.0000.6320.61.72.30.10.10.20.380.602.3
06-07NOK2137.70.3410.0000.7500.61.42.00.10.10.10.480.802.0
07-08DAL79119.70.4990.0000.8221.52.94.40.70.30.61.041.908.3
08-09DAL81019.40.4960.0000.8671.62.94.50.50.30.71.061.708.5
Career--210517.00.4850.0000.8331.32.63.90.50.30.50.901.506.9

역시 기본적으로 힘이 좋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포우와 비슷하게 일단 언더사이즈라는게 약점이죠
페이스업과 포스트업에 둘 다 능숙하다고 하네요 미들점퍼가 되는 선수라서 기본적으로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예전에 NBA.COM에서 선정했던 젊은 파워포워드 랭킹에서 TOP 10안에 들기도 한 적이 있죠
이 분 역시 이번에 1밀도 안되는 연봉을 받고 있었군요. 꽤나 큰 연봉 상승이 기대됩니다



4. Antonio McDyess (1974, 6-9, 245)

이번엔 멕다이스옹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95-96DEN767530.00.4850.0000.6833.04.57.51.00.71.52.033.3013.4
96-97DEN747334.70.4630.1710.7082.15.27.31.40.81.72.693.7018.3
97-98PHO818130.10.5360.0000.7022.55.07.61.31.21.71.753.6015.1
98-99DEN505038.70.4710.1110.6803.47.410.71.61.52.32.763.5021.2
99-00DEN818133.30.5070.0000.6262.95.68.52.00.91.72.843.9019.1
00-01DEN707036.50.4950.0000.7003.48.612.12.10.61.52.313.1020.8
01-02DEN101023.60.5730.0000.8181.83.75.51.81.00.82.002.0011.3
03-04NYK18623.40.4580.0000.5791.74.96.61.10.70.61.502.608.4
03-04PHO241421.10.4840.0000.5161.64.15.80.71.00.51.253.005.8
04-05DET77823.30.5130.0000.6562.34.06.30.90.60.71.212.609.6
05-06DET82021.10.5090.0000.5571.93.45.31.10.60.60.932.707.8
06-07DET82321.10.5260.0000.6912.04.06.00.90.70.80.912.908.1
07-08DET787829.30.4880.0000.6222.65.98.51.10.80.70.963.208.8
08-09DET623030.10.5100.0000.6983.06.89.81.30.70.80.823.109.6
Career--86557929.00.4980.1230.6702.65.37.81.30.81.11.703.2013.2
All-Star--1015.00.4440.0000.0003.05.08.02.01.00.00.002.008.0

어찌된게 이 분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군요. 3년 연속으로 평균득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담합니다. 이 분 정말 충분히 지를만한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시즌 막판에 20-20을 한 3경기 보여주시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문제는................... 디트를 떠날 것 같지가 않네요;; 차라리 은퇴를 하면 하겠다만 말입니다;;


5. Lamar Odom (1979, 6-10, 230)

이번엔 이번 레이커스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 라마 오덤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99-00LAC767036.40.4380.3600.7192.15.77.84.21.21.23.393.8016.6
00-01LAC767437.30.4600.3160.6791.46.37.85.21.01.63.473.1017.2
01-02LAC292534.40.4190.1900.6561.15.06.15.90.81.23.343.1013.1
02-03LAC494734.30.4390.3260.7771.25.46.73.60.90.82.863.7014.6
03-04MIA808037.50.4300.2980.7422.07.79.74.11.10.92.953.4017.1
04-05LAL646436.30.4730.3080.6952.18.110.23.70.71.02.523.3015.2
05-06LAL808040.30.4810.3720.6902.37.09.25.50.90.82.663.2014.8
06-07LAL565639.30.4680.2970.7001.87.99.84.80.90.62.913.3015.9
07-08LAL777737.90.5250.2740.6982.68.110.63.51.00.92.032.9014.2
08-09LAL783229.70.4920.3200.6232.35.98.22.61.01.31.773.0011.3
Career--66560536.50.4630.3140.7012.06.88.84.21.01.02.753.3015.1

어느새 오덤도 리그 10년차를 바라보는 베테랑이 되가네요. 독특하게도 1시즌을 빼고는 전부 LA에서 플레이 했다는거;;
두 말하면 입아프죠. 원래는 왼손잡이 매직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릴만큼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3번에서 뛰었습니다만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 팀의 사정에 의해 어쩔수 없이 4번으로 뛰게 되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고정이 되어서 이제는 3번보다 오히려 4번이 더 익숙한 선수, 아니 3번이 거의 불가능한 스타일이 되어버렸죠
이번시즌 평균득점이 하락했습니다만, 그건 식스맨으로 내려앉아 출장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고 기량에는 문제가 없죠
의외로 3점슛이 3할을 넘는 준수한(?) 성적을 남겨주었네요. 공격력 수비력 스피드 보드장악력 어느하나 약점이 되는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복이 심하다고 하시는데 글쎼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레이커스 선수중 가솔 다음으로 꾸준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적극적으로 레이커스에 잔류를 원하고 있습니다만, 레이커스의 샐러리가 가득 찬 상태이기에
잔류를 위해 아리자와 경쟁 아닌 경쟁을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리자보다 오덤을 남겼으면 합니다...

6. Hakim Warrick (1982, 6-9, 219)

이번엔 곰돌이네 하킴 워릭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05-06MEM68210.60.4430.0000.6610.61.52.10.40.20.30.821.704.1
06-07MEM824326.20.5240.0000.7711.63.55.10.90.50.41.962.8012.7
07-08MEM753023.40.5020.2710.7041.63.14.70.70.50.41.132.1011.4
08-09MEM82724.70.4910.2170.7111.63.45.00.80.60.51.202.1011.6
Career--3078221.70.5000.2280.7251.42.94.30.70.50.31.302.2010.2

멜로와 NCAA 우승을 함께했던 선수죠. 이번시즌 데럴 아써한테 주전자리를 뺏겼습니다만
워릭이 그에 비해서 기량적으로 밀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의 능력덕에 식스맨 자리로 내려갔다고 해석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코트에 서면 일단 제 몫은 해줄만한 선수이죠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지적을 많이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웨이트가 많이 모자랍니다;;
참고사항이라면 이번에 루키계약이 끝나면서 제한적 FA로 풀린다는 점입니다

7. Charlie Villanueva (1984, 6-11, 232)

이번엔 밀워키의 찰리 빌라누에바입니다

YearTeamGGSMPGFG%3P%FT%OFFDEFRPGAPGSPGBPGTOPFPPG
05-06TOR813629.10.4630.3270.7062.24.26.41.10.70.81.223.0013.0
06-07MIL391725.20.4700.3370.8201.64.35.80.90.60.31.382.8011.8
07-08MIL763124.10.4350.2970.7831.94.26.11.00.40.51.412.3011.7
08-09MIL784726.90.4470.3450.8382.04.76.71.80.60.71.773.3016.2
Career--27413126.50.4510.3270.7892.04.46.31.20.60.61.452.9013.4

이번에 득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군요. 48분 환산 득점 리그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폭발력 있는 선수라 루키시즌에 48점을 올리기도 했었고요
내외곽을 넘나드는 스타일이지만, 어찌보면 트위너 평가를 받기도 하고요
이번에 제한적 FA로 풀립니다만, 밀워키가 굉장한 샐러리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적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블이 사인앤트레이드로 빌라누에바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도 있고요
의외로 FA시장의 큰 화두가 될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7명을 살펴보았는데요, 2편에서 나머지 7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역시 한 번에 쓰는건 무리네요;;)
파워포워드에 은근히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 줄 선수들이 많은 것 같네요

20
Comments
2009-06-20 22:25: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워릭을 좀 좋아라 하는데, 그에게는 역시 곰돌이네 유니폼이 딱인 것 같아요~

2009-06-20 22:35:11

워릭은 프론트가 드래프트 데이와 FA시장에서 딱히 괜찮은 4번 보안 방안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함께 할 것 같군요...

사실 4번을 보강한다고 하더라도 학과는 함께 갈 것 같지만...
리온 포우는 보스턴 팬분들 말쌈을 듣자니, 커리어를 끝낼지도 모를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다고 하시더군요... 어찌될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WR
2009-06-21 18:10:21

아 포우의 부상소식은 처음 듣네요;; 그렇게 심각한 정도라니;;

2009-06-20 23:04:19

오돔 클블 갔으면 좋겠네요

2009-06-20 23:41:41

뉴올은 좋은 선수 다 놓쳤네요.. 버드맨, 분노의제이알, 배스...

2009-06-21 04:06:59

출전시간이 적은선수는 48분 환산하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매경기 2분씩나가서 리바운드 1개씩한다고 48환산 평균리바운드 24개

이러긴좀 곤란하니까요;;

예가 좀 극단적이긴하지만

48분 환산하려면 적어도 20분대 정도는 넘겨줘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2009-06-21 11:38:37

10분 이상 출전만 한다면 48분 환산 수치가 나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NBA가 거의 한 쿼터 가까운 시간을 뛰면서도 계속 플루크를 보여줄 수 있을만큼 호락호락한 리그는 아니니까요.

2009-06-21 09:21:36

리온포우는 보스톤에서 재계약 안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찰리V가 과소 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는 폭팔력도 있고 내외곽도 있는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2009-06-21 09:40:31

오덤은 이번 시즌에 확실히 기복이 많이 줄은거 같아요 특히 바이넘 부상 후에 다시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그야말로 보드를 장악하는 "오도미네이션" 모드를 보여줬었고 플옵에서도 정말 꾸준히 활약해줬죠. 또 오덤은 외곽슛이 없다 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러다가도 들어갈때는 잘들어가더라구요

2009-06-21 11:32:07

리온포우의 1:1 가로수비는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세로수비와 리바운드입니다.

포우는 절대 보드장악력이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PJ 브라운,가넷과 코트에 서면 더욱 빛났던거죠.

이번 부상이...예전에도 부상이었던 부위라 회복가능성에대해서는 의문입니다.

2009-06-21 11:44:44

맥다이스는 현 디트의 상황에 크게 실망한 상태라 디트를 떠날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큽니다.

욕 뒤지게 먹어가며 덴버한테 떼쓰듯 바이-아웃해서 왔더니... 돌아온 디트는 예전 분위기가 아니었죠.

플옵에서 클블에게 밀릴때는 그 누구보다도 제일 열심히 뛰었는데 다른 동료들은 맥없는 플레이로 일관하고... 본인도 열받았는지 성질을 버럭 내는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맥다가 생긴것과 달리 굉장히 얌전한 선수입니다.)

예전 동료였던 해밀턴도 구단에 불만이 많고 쉬드도 떠날 가능성이 높고... 팀 전력은 더이상 우승권도 아니고... 이래저래 맥다가 잔류할만한 상황이 못되죠.

WR
2009-06-21 18:09:10

음.... 그렇다면 오히려 제대로 타 팀들이 노릴만한 상황이 되겠군요

2009-06-22 15:11:31

오히려 덴버에 갔었다면 지금쯤 우승반지를 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엘에이에게서 골밑을 좀더 맥다이스가 지켜냈더라면...

2009-06-21 15:05:55

부저가 없네요.

2편에서?

WR
2009-06-21 18:09:32

당연하신 말씀을

2009-06-21 16:19:08

기억이 확실한지 모르겠는데 오돔의 경우 레이커스 이적 후에 4번을 봤다기보다 마이애미 시절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하슬렘, 그랜트와 함께 인사이드로 출전을 자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오프시즌에도 이글을 볼 수 있게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작년 오프시즌에 쓰신 글을 다시 읽고 있었거든요

2009-06-21 17:39:38

바레장은 계약건으로 상당히 속 썩이고 있는데 차라리 계약 안하고 다른 선수를 노리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클블말고 9밀에 근접한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팀이 있을지도 의심스럽고요...댄 페건의 악명을 매니아에

확실히 각인시킨 재계약 사건만 봐도 전 솔직히 이 선수를 좋게 평가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2009-06-21 18:59:45

포틀랜드가 고려해볼만한 이름들이 여럿 있네요. 포우, 맥다이스, 배스...

2009-06-22 16:22:08

잘 읽었습니다. 2편이 기대되네요.

2009-06-23 15:41:49
장담하는데 레이커스에 아리자 없으면 07-08시즌 보스턴과의 파이널에서 레이커스 꼴 납니다.
보스턴 못 이겨요.
hou
54
9012
24-03-23
bos
122
28482
24-03-18
atlgsw
87
20784
24-03-18
bosden
57
7150
24-03-16
den
122
24812
24-03-14
lal
44
8578
24-02-24
den
92
18789
24-02-20
dal
80
16267
24-02-17
dal
79
8879
24-02-06
bos
54
6250
24-02-15
dal
72
11548
24-02-14
cha
69
21220
24-02-14
orl
36
6251
24-02-09
phi
42
6881
24-02-10
indphi
60
6390
24-02-08
atlbkn
45
10627
24-02-08
sas
50
16931
24-02-05
phi
46
11126
24-02-04
cle
40
12462
24-02-04
검색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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