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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을 이끈 프랜차이즈 since 1992~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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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01:59:21

p.s 이글은 리뷰입니다.


1989년 농구 르네상스인 90년대가 시작 하기 1년 전에 올랜도는 nba에 참가한다. 90년대 초반 초 절정 인기팀의 탄생의 서막이었다. 도어맷팀을 전전하던 매직은 상위픽을 획득하면서 1992~1993시즌에 래전드 사킬 오닐을 얻는다 ………


샤킬 오닐




살점 농구 “ 떡대로 먹고 산다 “ 그리고 수 많은 안티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강했고 90년대 빅맨 중 유일한 생존자 이기도 하다,

샤크는 키만 큰 것이 아니라 유연하고 그리고 엄청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미스태리한 스태미나까지 있었다. 기존 찰스 바클리나 마이클 조던 처럼 샤크도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인해 기존 빅맨들과는 비교도 안될 민첩성 또한 가지고 있었다. 신이 주신 선물 그러나 신은 그에게 손가락 이상이라는 치명적인 약점 또한 주셨다. 그는 농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점퍼를 할 수 없는 빅맨이었다.


하지만 이 덩치를 일대일로 막을 수 있는 빅맨은 리그에서 올라주원 패트릭 유윙이 전부였다.

덩크와 훅슛 다양한 골밑스킬로 도어맷팀이었던 올랜도를 사카고불스에 근접한 강 팀으로 만들어 간다.


올랜도는 플옵 탈락한 팀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당시의 기현상인 리그포기 즉

상위픽을 얻기 위하여 일부러 경기를 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이를 막기 위해 플옵 탈락 팀끼리만 모아서 추첨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행운으로 올랜도는 또 다시 1번픽을 얻게 되지만 당시 1번픽인 웨버를 감당할 자금은 올랜도에게는 없었다.
그리하여 1번 픽 획득부터 진행 되어온 웨버와 95,97,99 1번 픽을 주는 조건으로 페니 하더웨이를 얻게 된다.
일거 양득 특히 샤크는 페니의 트래이드를 정말 반겼다.


이 콤비의 만남으로 올랜도는 애틀란틱 디비젼 2위로 올라선다. 같은 해인 1994년에 오닐은 세계선수권에서 드림팀2로 출전하여 골드매달리스트가 된다. 오닐에겐 2년차 징크스 같은 건 없었다

그리고 올랜도란 팀은 별다른 거물FA 영입 없이 로터리픽 만으로 리그 정상급 라인업을 구축해 나간다. 초창기 맴버인 닉 앤더슨 90년 드래프트로 팀에 들어온 데니스 스캇 MIP 수상자인 스캇 스카일스 그리고 패니………


이 당시 올랜도는 막을 수 없는 혹은 막기 벅찬 미스매치 둘을 가지게 된다. 시즌 초반 신인으로 슈가를 보던 패니가 스카일스를 대신해 포인트 가드에 기용된다. 바로 전설적인 2미스매치 라인업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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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슈터인 앤더슨과 스캇은 이 둘을 위하여 양 사이드로 넓게 포진했고 그러한 중앙 공간은 한 명으론 막기 힘든 두 영건의 놀이터가 됐다.

수 없이 많은 앨리웁과 패니의 이이솔래이션 오닐의 파워 넘치는 골 밑 공격은 조던 옹의 존재감을 넘어 설 수 있는 포텐셜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강했다. 다음해 그들은 불스에서 온 그란트를 영입해 리그왕좌에 도전하게 된다.

정규시즌에서 디비젼 1위로 마감하고 특히 오닐은 필드골 성공률 .583으로 절정을 기량을 과시한다. 보스턴을 격파하고 그들은 마이클 조던이 복귀한 시카고와 만나게 된다.

당시 그란트가 빠진 피펜과 조던이 건제한 시카고를 농락한다. 시리즈는 6차전까지 가며 조던은 이 시리즈 패배의 충격으로 복귀 초 45번이었던 등 번호를 벌금을 감 수 하면서 23번으로 바꾸는 일화를 남긴다.
오닐은 시카고의 골밑을 농락하며 조던이 2차전 38 4차전 40 5차전 39득점을 하지만 3년차 신생 라인업에게 패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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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의 장기 집권한 시카고를 이겼던 팀이 있었고 그들은 올랜도였다. 그리고 그들의 더맨은 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 오닐이었다.

이 최강팀은 마치 슬램덩크의 북산처럼 90년대 농구 최고의 파란을 일으키고 어이 없게 올라주원의 휴스턴에게 스웝당한다.


p.s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 조던을 갈망했고 그를 대체 할 있는 선수는 없다 단정 지었다. 하지만 필자는 상업화와 조던 만들기의 놀음을 제외하고 진정한 포스트 조던은 오닐이라 생각한다. 그는 분명 조던 보다 인기 없고 최고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의 농구 실력은 조던과 버금가는 위력이었다.


닉 엔더슨




올랜도 창단 맴버이며 가드와 포드를 두루 볼 수 있는 선수였다. 그리고 왕조 시카고를 무너트리는 스틸을 조던으로부터 해낸다. 인터뷰에서 그는 “45번의 그를 막는 것은 23번의 그를 막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조던을 자극하고 조던은 23번을 달고 나타나지만 올랜도를 이길 수 는 없었다


만약 이 선수가 파이널 1차전 10초를 남긴 상황에서 4개 자유투를 하나만 성공했다면 nba 전체 판도는 바뀔 수 있었다.

데니스 스캇


지금의 라쉬드 루이스 히도 터클루 전에 올랜도를 상징하는 3점 슈터였다. 그는 닉 앤더슨이 가지고 있지 않은 폭발력 또한 가지고 있었다.


페니 하더웨이


1번이라는 등 번호가 인상 깊었고 이후 티맥이 올랜도에 오게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

전성기가 비교적 짧았던 스타로 기억된다. 스포사이즈의 포인트가드였다. 공격에서는 자신보다. 작은 가드들을 농락했으며 수비 에서도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작은 가드들을 막아냈다.

특히 엄청난 운동능력과 보디컨트롤로 리그를 지배해 나갔다.

p.s 결론적으론 페니는 부활하지 못했으며 올랜도에서의 6시즌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임펙트 또한 없는 선수이다. 하지만 그의 인기는 절대적이었으며 충실한 상품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매직 조던의 은퇴에서 그들과 가장 비슷한 멋진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고 스타성 또한 가지고 있었다.

페니는 마치 마약과도 같은 선수였다. 2시즌 만에 리그 판도를 바꾸는 팀을 조립했으며 그만큼 잘생긴 선수도 리그에 없었다. (드래프트동기 크리스 웨버 페니 둘다 진정한 미남이라고 생각된다. ) 세월이 흐른 지금 루키 시즌을 제외한 이후 2시즌을 빼곤 너무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그와 이름이 같은 팀 하더웨이가 꾸준한 활약을 한 것이 비하면 초라한 스탯을 남겼다.

전성기

그의 아주 짧지만 눈부신 전성기는 95~96 시즌 초반이라 기억한다. 바로 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닐이 부상으로 빠진 시즌 초반 그는 매직의 득점력을 넘어 셨으며 조던 보다

많은 어시스트와 보다 넓은 시아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기억으론 매직과 조던보다 더 부드러웠다는 것….. 파란 줄무뉘 유니폼을 입은 이 아티스트는 농구를 예술로 만든다. 그 경기 수는 불과 22경기에 불과 했지만 말이다.

숙명인 듯 너무나 부드럽고 스피디하며 섬세했던 선수는 올랜도 매직이라는 곳에 있었다.

올랜도라는 스몰마켓에서는 오닐과 페니를 동시에 잡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올랜도는 오닐을 버리고 페니를 통해 리빌딩에 들어간다.

그리고 찾아온 부상으로 조던 매직 양 거성에게 후계자로 지목 받았던 그는 몰락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던 복귀 후 최강팀 불스의 하퍼 조던 피펜 백코트를 농락했던 유일한 가드였으며 그의 잠재력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한 순간처럼 짧은 쾌락을 준 중독성 강한 한 플레이어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내게 정말 행운이었다.


Ps 누군가 90년대 최강팀을 뽑으라면 난 94~95 매직을 뽑고 싶다. 결과를 떠나서 그들은 상징적인 불스를 제압했고 리그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힘 또한 있었다. 그것은 어떠한 상업적 세뇌도 아니었으며 너무나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내게 깊은 감응을 주었다.

역사상 그 어떠한 라인업이 이 당시 매직보다 화려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아마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최근 올랜도를 보면서 14년 전 최강 매직이 하나 이룩하지 못했던 파이널 우승을 이룩하기 빌며 이 최강 라인업을 닮아 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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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06-03 05:28:00

1995년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호레이스 그랜트는 시카고와 가진 6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그해 팀이 가진 플레이오프 21경기를 모두 선발출장했습니다.

호레이스가 빠진것은 1996년 컨파결승이었죠. 1차전은 출장했고, 2,3,4차전은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WR
2009-06-03 07:09:19
문단을 보십시오 시카고에 없다는 뜻인데요~
2009-06-03 09:45:21

오랜만에 윌킨스님의 글을 접한 듯 하여 반갑습니다. 다만 딴지는 아니나 제가 기억하는 부분들을 몇 가지 첨언해 보자면,

95년 PO 당시의 불스는 최강 전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시즌 후반부에 전격 복귀한 조던은 그의 커리어보다 10% 정도 낮은 41% 정도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을 만큼 몸 상태가 퍼펙트했다고 보기 힘들었으며, 무엇보다 룩 롱리와 쿠코치는 챔피언 컨텐더스러운 인사이드진이라고 보기 어려웠죠. 덕분에 1라운드에서부터 모닝과 존슨이 버티는 막강한 인사이드진의 샬럿 호네츠와 쉽지 않은 승부를 치렀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시의 불스가 인디애나나 뉴욕보다도 강한 팀인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94-95시즌의 올랜도 매직은 '최강팀'이라고 보기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존중합니다). 베스트5야 면면이 화려하죠. 그러나 백업 빅맨 쪽이 너무 약했으며, 베스트5가 보여주는 공격 면에서의 폭발력은 참 대단했으나 젊은 선수들이어서 그런지 경기마다 기복이 적지 않았으며, 팀 전체적으로도 챔피언을 차지할만한 강인한 마인드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파이널 1차전 패배의 충격이 시리즈 내내 이어진 것이 그 단적인 예가 되겠지요.

물론 당시 매직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말 그대로 '아이돌팀'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힐 감독은 팀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했습니다. 특히 스캇을 제외하고는 스타팅 멤버 전원이 평균 이상의 좋은 수비수들이었는데도 올랜도의 수비는 개개인의 맨투맨 수비 능력에만 의존했을 뿐, 뉴욕이나 인디애나 같은 조직적인 팀디펜스를 찾기 어려웠죠.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올랜도 매직이란는 팀 자체가 공격 위주의 팀이긴 했으나, 우승을 목표로 한 이상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 조직력은 필수적이라 봤을 때 당시 코칭스텝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P.S. 당시 매직이 불스를 꺾은 일이 객관적인 전력 여부를 떠나 매우 상징적인 일이었음은 인정합니다. 조던 복귀와 맞물려 국내에서의 nba 인기가 절정이었던 것도 이 때의 일이고.. 그런 시기에 불스와 매직 간의 드림 매치업이라.. 요즘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 아침에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자마자 처음 나누는 대화 주제가 전날 있었던 매직-불스 경기였죠.

WR
2009-06-03 14:06:12

물론 조던이 정규시즌에는 몸이 덜 풀렸지만 풀옵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죠
그리고 지금까지 플옵에서 불스와 매치 됐던 어떤 팀 보다 저 때 올랜도가 공격에는 강했다 생각되네요

2009-06-04 18:19:09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이 팀이 파이널에 올라갔는데, 당시 내기에서 져서 기억합니다.
그 때 우승했다면 오닐이 과연 매직을 그렇게 빨리 떠났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앤퍼니 '페니' 하더웨이
당시 농구를 했던, NBA를 봤던 사람들은 누구나 기억할 겁니다.
그가 보여줬던 엄청난 폭발력은 그가 더 맨으로써 가졌던 마이애미 히트와의 플레이오프 일차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몇년도 시즌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 때 페니는 정말 언터쳐블이었죠. 신장을 사용할 줄 알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리바운드에서 어시스트까지 정말 다재다능이었던 그였는데... 부상이 정말 아쉽죠. 힐 처럼 부활할 것 같았는데.
힐이 올스타전에서 알리웁을 성공할 때는 가슴이 뭉클했고 그게 페니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아, 제일 그리운 선수 KBL이라도 오면 좋겠구만...

2009-06-04 22:03:20

'아이돌 팀'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창단 몇년이 안된 팀이 신인 두명 받아들여서 최강팀이 되었으니 센세이션하긴 했습니다.

팀도 젊었고 오닐도 젊었고 패니도 젊었죠... 너무 강해보여서 당시는 싫어했습니다만...

하여간 그 이후 창단팀들이 자리잡기 꽤 오래 걸리는걸 보면

올랜도 매직이란 팀은 좋은 운을 가지고 태어난 팀 같습니다.

2009-06-07 02:43:34

제가 불스팬입니다만,,,
그당시 불스의 전력은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정상적이지 못했었습니다,,,
스포였던 핖이 팀내 리바운드 1위였을 정도로 팀내에서의 인사이더들의 활약은 상당히 저조했었습니다,,,
그나마 그랜트가 떠나고서 더더욱 암울해지죠,,,매직의 인사이더들을 막기엔 처음부터 역부족이었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복귀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었지만,,,사실 그분의 복귀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수밖에 없었죠,,,
당시 05시즌 플옾에서도 팀내 최고의 수비수 스캇 버렐이 시즌 아웃 된 마당에 그분을 수비할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LJ야 언더사이즈 빅맨이었엇고,,,핖이 대신 LJ를 막었었구요,,,
그분이 상당한 활약을 했지만,,,그나마 겨우 이길수 있었습니다,,,
말만따라 LJ가 언더사이즈가 아니었었음 한마디로 쪽박찰만 했었구요,,,
그나마 핖이 수비를 할 수 있었고,,,그분과 핖의 조에 대한 헬핑은 위력을 발했었죠,,,
윗분 말씀대로 힘겹게 이겼었구요,,,

그리고,,,윗분 말씀대로 당시 매직은 이른바 라이징팀이었지,,,우승을 노리는 팀이었기는 하나,,,정상급 팀은 아니었었습니다,,,
더 발전할 부분이 많았던 미래지향적인 팀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시 홈에선 39승 2패였던가,,,암튼 최강이었었습니다,,,
하지만 원정에선 5할도 안되는 성적을 거두었었구요,,
특히 마지막 15게임에선가 연패를 장난아니게 했었습니다,,,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60승 페이스가 막판의 부진으로 57승을 거두게 되죠,,,
그리고 보스턴과의 시리즈에서도 더글라스,,,브라운 백코트를 상대로도 시리즈를 쉽게 끝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윌킨스가 매직은 조던의 불스를 꺾지 못한다,,,라고도 말하죠,,,
허나 당시에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이,,,그나마 라자 같은 선수라도 불스에 있음 어떨까 생각했었을 때입니다,,,
당췌 누구하나 오닐을 막을 이가 없었습니다,,,
백코트 수비는 됩니다,,,하지만,,,어느정도야 헬핑이 성공하는 것이지,,,
롱리와 블런트,,웨닝턴은 상대가 안됐었죠,,,
무조건 더블팀이었었고,,,열리면 스캇과 앤더슨이 쏩니다,,,쇼도 있었구요,,,
이게 말라지는 게 1년 후,,,물론 팀디펜스가 견고해진 탓도 있겠지만,,,그나마 성장한 롱리와 로드맨이 샤크를 적나라하게 막았기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물론 95파이널을 기점으로 심각한 슬럼프를 겪은 스캇과 앤더슨이 있었기에,,,
96시즌엔 그분과 핖을 상대로 제몫은 커녕 자신감도 없었죠,,,

글쓴분 말씀만따라,,,그들이 꺾은 것은 상징적인 그분의 불스일뿐입니다,,
당시 너무나 많은 기대와 짐이 그분에게 동반될 때였었습니다,,,
라자는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원래 우리 팀이었던 그랜트만 있었어도 달라졌을 수 있었습니다,,,
그랜트가 6차전에서 샤크 무등에 타서 수건을 돌리며 했던 액션이 기억나네요,,,
크라우즈와 라인즈도프 땜에 안 좋게 떠났었는데,,,그랜트의 존재가 느껴지던 순간이었었죠,,,
특히 샤크 더블팀 가면 그랜트가 자주 비었었는데,,,파울라인에서 던지는 슛은 상당히 적중했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브라이언 힐이 판단미스를 하게 된 전술의 시작인 것 같구요,,,

2009-06-07 02:55:37

하지만,,,컨파때까지 잠잠하던,,,,하물며 샌안과의 1차전 때 야투하나 못넣었던 호리가 결정적인 점프슛을 넣고....
드디어 파이널에서 휴스턴이 원하던 모습들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당시 호리는 파이널 전의 3개 시리즈의 호리가 아니었었습니다,,,수비에서 그랜트를 압도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공격도 이전 3개 시리즈보단 훨 나은 정도였었습니다,,,
팀내 파포자리를 맡으면서 처키 존스인가,,,노장있었는데,,,올라주원을 잘 보필해줬었죠,,,
특히 샤크가 더블팀 당했었을 때,,,그랜트에게 빠져나가는 수비는 일품이었었습니다,,,
그 때 우리 불스엔 그런선수가 없었죠,,,
쿠코치는 힘부터 밀릴 뿐더러,,,블런트,,,심킨스 ,,,이런 자원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샥과 그랜트였엇습니다,,,
실제 그랜트가 파울라인에서 점프슛하던 장면이 불스전에선 정말 마니 나옵니다,,,
그렇게밖에 막을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해 플옾에서 샤크으 자유투가 드디어 미치게 되죠,,,60%이상 넣었던 것 같은데,,,
그거라도 안 들어가줘야 이기는데,,,클러치 자유투도 이해엔 잘 넣었었죠,,,

그리고 파이널 때,,,힐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었습니다,,,
1차전을 어이없게 내주고도 뾰족한 방법 하나 제대로 써먹히지도 못하고,,,
이미 샤크,,,페니를 제외한,,,특히 스캇과 앤더슨의 존재감은 절망적이었었으니깐요,,,
젊은 팀의 한계가 엿보이는 팀이었었습니다,,,
아무래도 1차전이 컸겠죠,,,

2009-06-09 13:08:24

저 당시 닉앤더슨의 자유투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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