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EBB, Pistons? or Lakers???r
CHRIS WEBBER: Pistons still in contact with agent, but Lakers could be interested
전 피스톤스 소속이었던 크리스웨버는 지난 일요일 새크라멘토 TV와의 인터뷰에서 "2주이내에!" 플레이하는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어느팀인지는 거론하지 않았지만 그에게 팀합류의 제안을 한팀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피스톤스는 그와 그의 에이전트에게 그의 자리를 유지할수있다고 말하지만 그가 피스톤스에 합류하면 팀의 4번째빅맨이 될것이다.(쉬드-맥다이스-멕시웰에 이어서겠죠?) 그들(피스톤스)는 팀 로스터제한 15명에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말끔한 로스터정리가 필요하다...
이것은 12월12일이후로 플레이를 한적이 없는 콤보가드 플립머레이가 거론될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스톤스는 활발하게 머레이의 이적을 추진하거나 2월22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되기전까지 이적을 시킬수 있다...
재정적으로 피스톤스는 나즈 모하메드를 (샬럿으로) 보낸후에 얼마간의 자금을 더 가졌다...
그러나 웨버는 LA로 갈수도 있다...
앤드류 바이넘이 무릎수술로 인해 8주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레이커스는 그들의 라인업에서 거대한 구멍을 가지고 있다...
LA레이커스는 크리스밈이 적어도 2주후에야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레이커스는 크리스웨버, PJ브라운, 그리고 DJ뱅가에게 접근할 것이다... 레이커스는 그들중 대표로 웨버를 1년계약정도로 계약하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웨버가 훌륭한 패서이고 훌륭한 점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신체적 조건에 대해 확신한다면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잘 맞을거라 생각한다...
제 아이디에 들어있는 씨웹에 관한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게 처음이군요... 솔직히 저는 그의 팬으로써 지금에서야 플레이할수있다고 밝히고 어느팀으로 가야 유리할지 이리저리 재는 그의 모습이 정말로 맘에 안들었습니다...(자꾸 메이저리그의 로켓이 생각나서리...) 하지만 이선수때문에 NBA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선수때문에 개인적인 관심사가 NBA로 넘어가게 만들만큼 매력적이었던 씨웹이 막상 조만간에 플레이할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는군요... 이번이 개인적으론 마지막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4번째 빅맨역할을 수행하겠지만 우승확률이 더 높아보이는 피스톤스로 가느냐? 최근에 그강력한 서부지구에서 1위를 달리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주전급 출장시간을 확보할수 있지만 여전히 우승에 관해선 회의적으로 여기는 레이커스에 합류할지...? 그의 NBA에서의 마지막선택을 저는 존중할렵니다...(개인적으론 레이커스로 갔으면 하지만요...)
역시 디트 아니면 레이커스인가요?
함께 킹스 왕조를 이루었던 페야와 바비잭슨이 있는 호넷츠로 와주면 참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