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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딜레마 드러낸 부엉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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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08:25:19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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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6-12-04 12:31:23

프랑켄은 정말 후반에서 암울이더군요-_-;; 도무지 성장할 기미가 없으니;; 근데 진짜 슈터의 부재란... 송영진 대신 정말 '슈터'라 부를만한 선수 딱 한명만 들여놨다면 좋았을텐데... 방가가 부상이라;; 그건 그렇고 이 글은 어째 네이버 기사랑 많이 닮았네요;;(딴지 걸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2006-12-04 13:29:50

슈터 부재의 원인이 골밑에서 부벼줄수 있는 선수가 없기때문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공을 넣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것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좋은 슈터가 있어도, 외곽으로만 도는 양궁 농구, 패스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KBL에 용병문제를 슬기롭게 축소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2006-12-04 15:12:23

흥미로운 글 잘읽었네요. 시리아전이 매우 중요하겠죠. 해법을 찾아야죠..

산마루님 내년부터 보유 용병을 1명으로 축소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용병축소가 대안은 아니겠지만..국내 신인 빅맨들이 향후 여럿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되니
밝은 미래를 전망해봅니다.

2006-12-05 08:10:38

아는 사람만 읽으라고 쓴 글도 아닐진데 선수를 전부 별명으로만 부르는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2006-12-05 08:56:52
2006-12-05 10:19:01

Rookie PG님, 이준목님 맞으시네요^^ 표현이 완화된 수정버젼이랄까^^.
이시현님, 물론 아는 사람만 읽으라고 쓴 글은 아니겠지만 구사일생님은 이곳에 국내농구(아마농구)에 대한 칼럼들을 구사일생님만의 표현과 필체로 2년넘게 올려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매니아에 계신(구사일생님의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은)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구사일생님만의 풍자와 위트있는 표현들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구사일생님의 칼럼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구사일생' 이라는 필명으로 매니아 칼럼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국내농구(아마농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처음 보시고도 금방 이해하시겠지만요^^

2006-12-06 00:39:43

최부영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정된 것은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는
좋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구자현님도 언급하신 적이 있죠.
제 생각도 비슷해서, 잠시 예전에 언급한 것을 풀어놓으면,
분명 경희대 시절의 농구를 보아도 최부영 감독님은 수비 중심의 농구를 펼칩니다.
그러려면 그에 걸맞는 근성있는 선수 구성이 필수인데요.
지금 국대 선수 구성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특별히 수비로써 상대를 압박할만한 주전 선수로는 양동근과 김주성 정도인 것 같구요.
이런 팀은 셋 오펜스가 필요한데 그런 모습도 솔직히 보이지 않습니다.
공격시에는 예전부터 프론트에 김민수 선수를 놓으면서 골밑

2006-12-06 03:35:21

역시 단기전엔 신산이 필요한 것인가요?!

2006-12-06 23:47:13

허재 시대 이후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승전보를 올린 대회들을 살펴보면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남기 감독님 시절에 중국을 꺾고 우승.
김진 감독님 시절에 그 유명한 전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
등만 보아도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현 시점에서는 다양한 전술을 가진 감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윗 감독님들은 뛰어난 용병술로 에이스의 부재를 만회했었죠.
방성윤 선수에게 그런 에이스 역할을 기대했었지만 득점원으로써는 가능해도 해결사 클러치
슈터로써는 한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기 때문에 현시점에선 에이스 없는 다양한 농구를
할수 있는 감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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