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대형트레이드가 일어나긴 일어날 것 같지만, 방향은 용병 둘 or 전희철&문경은일 가능성이 높겠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장 이번시즌을 위해선 용병 둘의 교체가 더 좋아보입니다. 스튜어트보다는 블루워커 타입의 선수를, 루 로 보다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후를 준비한다면, 일단 전희철 선수나 문경은 선수가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보내는 것이 더 좋겠죠. 마음같아선 아예 전부 바꾸고 리빌딩에 들어가 로터픽까지 얻고 싶지만,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광년이 널뛰기식 경기력을 보여주는 SK로서 언제 또 연승을 올릴지 모르니 더 두고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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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20:37:31
글쎄요,,임재현 선수가 이번시즌 LG전 전까진 버로우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제까지 SK를 이끌어온 모습이 특별히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상대의 포인트가드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경기를 보면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한방 날려주는 선수 역시 임재현 선수일 경우가 많고요. S급 포인트가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하기 쉬운 선수도 아닙니다. 현재로서 다른 팀들 역시 아무리 트레이드 통한다 하더라도, 시즌 중에 팀의 주축인 S급포인트가드를 내줄리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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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00:08:41
일어날리는 없겠지만...루로랑 피트 마이클을 맞바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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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6:39:40
본문에 3번째 단락..
물론 에수케이 농구에서 빠지지않는 ‘막판 삑사리 메뉴얼’로, 다 구운 고기를 시식만 남겨놓고 하마터면 까투리 아가리에 상추쌈째 헌납할뻔한 아찔한 순간은 ‘옥의 티’였지만, 치매에서 벗어난 노장 문c의 모처럼의 개념플레이에 힘입어 승리를 지킬수있었다.
읽다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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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09:09:20
글쎄요? 임재현선수가 그다지 나쁜선수라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SK의 개성있는 선수들을 이끌기에(희생하기에) 알맞아 보이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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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12:59:24
노장 문C가 모처럼의 개넘플레이를 한건 아니었는데...결과는 이겼지만 마지막 위닝샷은 위닝샷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했습니다.
으휴...김사장은 도대체 선수구성에 대한 비전이 있는건지...
전희철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몸빵한명 데려오시지...
문경은받고 김일두 내보낸데서 완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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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03:38:27
임재현 선수와 삼성 이정석 선수의 트레이드는 어떨까요 ?
확실히 에스케이 입장에선 유리해보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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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2:32:29
에스케이가 공수에서 총체적 위기인건 분명합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바꿔야될지 모를 정도입니다.. 오랜 팬으로서 정말 답답할 뿐이네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대형트레이드가 일어나긴 일어날 것 같지만, 방향은 용병 둘 or 전희철&문경은일 가능성이 높겠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장 이번시즌을 위해선 용병 둘의 교체가 더 좋아보입니다. 스튜어트보다는 블루워커 타입의 선수를, 루 로 보다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후를 준비한다면, 일단 전희철 선수나 문경은 선수가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보내는 것이 더 좋겠죠. 마음같아선 아예 전부 바꾸고 리빌딩에 들어가 로터픽까지 얻고 싶지만,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광년이 널뛰기식 경기력을 보여주는 SK로서 언제 또 연승을 올릴지 모르니 더 두고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