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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조사하면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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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7
2006-08-11 22: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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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6-08-12 00:12:06

잘 읽었습니다. 오늘 한국 잘하던데요. 앞으로 더 기대해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 생유~~~~~~~우.

2006-08-12 01:31:15

예상했던대로 한국의 전력은 기존의 국대보다 생각한만큼이상보다 훨씬더 강해졌습니다. 인사이드진들이 확실히 강해진데다 장기인 외곽슛까지 더해지면서 기존의 대표팀의 대 유럽전때의 30~40점차의 전력차에서 훨씬 점수차가 줄어든데다 앞으로 상당히 전력이 강화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의 인사이드도 기존엔 207의 서장훈만 보일정도 였지만 지금은 세계에서도 보기힘든 223의 하승진이라는 엄청큰선수가 생겼고 그외에 김진수,김민수 그리고 김주성등 자원이 넘치는데다 방성윤등 많은 선수자원을 볼때 한국전력이 갑자기 급상승한것은 분명 될수 있는 조건에 비해 한국농구가 몇십년 이상 앞서나가는 것으로 분석합니다. 이와같은 상승세를 볼때 세계대회의 변방이었던 한국농구가 경기를 치를수록 졸지에 세계수준에 올라갈것으로 분석됩니다. 졸지에 한국농구가 수십년걸려도 달성하기 힘든 장신화와 수준을 볼때 현한국농구의 실력과 잠재력은 될수있는조건보다 졸지에 수십년 앞서나가는것으로 되풀이 됩니다.

2006-08-12 10:04:13

저는 가드진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김승현과 양동근 둘다 잘하기는 하지만 신장이 작으니까 터키에서 안들어 가도 3점슛 맘 놓고 쏘더군요...(물론 골밑에서 리바가 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특히 경기 막판에 보여 준 김승현의 삽질에는 할말을 잃었지만 차츰 경험을 쌓아가면 나아지겠죠..ㅋㅋ 김승현이 외곽은 없고 돌파만 있는 것도 문제 더군요.. 상대방도 그것을 알고 경기 막판에 김승현의 돌파만 막은 것이 승부의 분수령 이었던거 같았습니다.. 양동근은 공격력은 좋지만 게임리딩에서는 매끄럽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두선수 모두 국대에 있어 꼭 필요한 가드라는 점에서 이러한 것을 보안한다면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다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겠죠...ㅋㅋ(개인적으로는 김효범이 컨디션 회복해서 1번을 보는 것이...^^) 슛터부재도 문제점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리 체질개선하고 평균신장을 높여도 아직까지는 3점이 우리의 큰 무기임에 틀림없습니다... 방가, 규삽이, 성철이 등이 나름되로 한다고 해도 정교한 슛터로 보기에는 어렵죠...(규삽이도 우지원처럼 직선으로 쏘더군요...ㅡ,.ㅡ;;) 하승진은 대략난감이었지만 뛰어난 하드웨어가 분명 국제경기에서는 큰 무기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는 한판이었습니다... 김민수는 소속 대학에서 센터 본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파포가 적임인거 같습니다... 고삐리도 생각보단 괜찮아 보였지만 아직 몸 좀 더 만들어야 되겠구요... 앞으로 있을 경기가 기대되지만 거룩한 8.15에 미국과 붙다니 대진표 누가 짠거야..ㅜㅜ;;

2006-08-12 10:41:01

잘 봤습니다.

2006-08-12 17:11:48

경기 풀타임으로 봤습니다만.. 하승진이 스크린이나 킥아웃 해주는 것은 거의 못봤는데요...ㅡ.ㅡ;; 대체로 한국의 3점 찬스는 김승현의 돌파 이후의 킥아웃 혹은 빠른 외각 패스로 봤습니다만..(초반에 터키가 김승현의 돌파 때문에 심하게 휘둘렸죠..) 사실 픽을 제대로 서주지도 못하더군요...--; 기본기를 강조하는 미국에서 있던 친구가 왜 그런지..

2006-08-12 19:15:57

구사일생 님이 예전에 정경호 선수 리뷰쓰신 혼수상태 님이신가요?

2006-08-12 19:16:23

하승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공격력과 수비가 강화됐다는것이며 아직어리다는점이 보완점이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다는 하에 한국대표팀의 인사이드진은 무서워질것으로 봅니다. 전체적으로 한국대표를 볼때 김민수와 김진수,방성윤 등등 많은 가능성을 가진 선수자원이 많은데다 기존한국대표팀에서 약점일수밖에 없었던 프로에서 몸에 밴 몸싸움과 대인방어능력 그리고 제공권과 수비력등등 상당히 눈부시게 개인기량과 공격력의 다변화가 눈에 띄었다는점입니다. 이런 대표팀의 달라진 능력이 새로짜여진 공식첫 국제경기에서 드러날수밖에 없는 조직력이나 보완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는게 수십년을 앞서는 대표팀으로 보기에 무리가 없다는점이고 가능성이 많이 파악됬다는점입니다. 새로짜여진 대표팀의 공식 첫 국제경기인만큼 앞으로 약점을 보완한다면 더욱 발전할것이며 유럽센터들보다 훨씬큰 하승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국대표팀의 인사이드진에 상당히 위압감을 조성했다고 봅니다.

2006-08-12 20:42:53

실례가 아니라면.. 두분이 서로 동일인물 같은데요. 대체로의 글의 초점도 서로 비슷하고 지금의 구사일생님도 다른 싸이트에서 정경호선수에 대해 글 쓴바도 있고..

WR
2006-08-12 20:54:16

네..'혼수상태'라는 닉네임도 제 것이 맞습니다. 원래 여기서는 '혼수상태'라는 닉네임을 썼는데, 군대갔다온 사이에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까먹었답니다. '구사일생'이라는 닉넴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혼수상태'로 올린 글은 아마 보이지 않을 겁니다. 본의아니게 멀티 아이디로 혼동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2006-08-16 23:58:07

dofma01 님 꿈보다 해몽이라고... ^^ 풀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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