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KBL용병자유계약제도입,우리나라에 왔으면 하는 용병들.2

 
9
  2775
2004-05-30 01:08:33

이번엔 전세계 최고의 꿈의 리그인 NBA출신(경험)선수들중 현재 NBA를 떠나 있거나 은퇴중에 있는 선수중에서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추천선수들은 그냥 희망사항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1.아이재이아 라이더(isaiah rider).196cm.g/f.체중이 불었을 것이기 때문에 파워포워드를 보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선수의 나태함과 성질을 누가 다스릴 것인지가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겠죠. 실력이야 대학때 평균 25점으로 전미를 강타했고, nba에 전체 1라운드 5위로 들어온 엄청난 선수였으니 두말 하면 잔소리죠..현재 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71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편이죠. -http://www.nba.com/playerfile/isaiah_rider/?nav=page 레이커스 시절,코비,샤크,호레이스와~ 스카이 라이더.~ 제리 스택하우스와의 대결. 덴버시절 댄 아이슬감독과. 레이커스 시절 필잭슨 감독과. 포틀랜드 시절. 2.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203cm.pf.최고연봉인 20만달러(2억 5천만원정도)를 주면 올라나? 더 나이먹기 전에 한씨즌 보고 싶네요. 그런데 61년생으로 무려 44살이죠...체력이 될런지.. -http://www.nba.com/playerfile/dennis_rodman/index.html 3.글렌 라이스(glen rice).203cm.sf/pf.살이많이찌고, 부상들을 자주 당해서 기량이 많이 쇠퇴한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충분히 뛸만하다고 봅니다. 그의 정확한 3점슛을 막을자가 있을까요? nba에서 한경기 56점을 넣은 적도 있고, 한 쿼터에 20점을 넘게 넣으며 올스타전 mvp에 오른 적도 있죠.~67년생으로 38의 나이가 문제네요..파워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좀 들구요. -http://www.nba.com/playerfile/glen_rice/?nav=page -http://www.bballone.com/glenr/glenrice.html (라이스의 공식홈페이지) 4.세드릭 세발로스(cedric ceballos).201cm.sf/pf.굉장한 덩크슛과 정확한 야투로 알려진 선수로 레이커스와 피닉스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선수죠. 리바운드도 스몰포워드치고 좋구요.~69년생으로 올해 36이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베네주엘라등의 비교적 약한 리그에서도 뛰었다는 것은 가능성 이 보이죠. 현재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면 불러오고 싶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cedric_ceballos/ 5.왈트 윌리엄스(walt williams).203cm.sf/pf.다재다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포워드로 드리블링이 좋고, 농구를 할 줄아는 선수죠. 내외곽이 가능하고, 매릴랜드 대학시절부터 최고였고, nba에도 상위 픽으로 들어온 만큼 대단한 선수였죠.70년생으로 35살이네요. 아직 쌩쌩하죠. 현재 은퇴한게 아니라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보구 싶군요.~ -http://www.nba.com/playerfile/walt_williams/?nav=page 6.애드 오베넌(ed o'bannon).203cm.sf/pf.nba에서 잘 뛰어보지도 못하고 퇴출된 선수지만, 대학시절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왼손잡이의 다재다능한 선숩니다. 현재 폴란드에서 실망스런 기록을 내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한국농구코트에서 그를 보고 싶네요.~75년생으로 가장 쌩쌩하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ed_obannon/?nav=page -http://www.woodenaward.com/playersDetails.cfm?PlayerID=21 (우든 어워즈 수상자.) 7.앤쏘니 메이슨(anthony mason).203cm.pf.nba에서 포인트포워드의 스타일로 강력한 리바운드와 힘에다가 드리블과 패스까지 능했던 뛰어난 선수로 자유투가 나쁘다는 것을 제외하면 한국에 딱 맞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부상등의 여파로 은퇴했다지만, 한번 유혹해 봄직하네요..66년생으로 39살의 나이가 문젭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anthony_mason/ 8.로렌스 펀더버르크(lawrence funderburke).203cm.pf.인사이드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벤치맴버로의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선수로, 큰 부상이후로 최근까지 있다가 새크라멘토에서 짤려버렸죠. 리바운드와 힘이 좋은 정통 인사이드 선수를 원한다면, 바로 이 선숩니다.~70년생으로 다소 많은 나이가 문제지만. nba선수들의 체력관리는 정말 훌륭하죠.. -http://www.nba.com/playerfile/lawrence_funderburke/ 9.알톤 포드(alton ford).206cm.f/c.이번 자유계약제 도입으로 최다 신발벗고 208cm까지 허용되면서 nba의 신발 신은 키로 210cm정도까지 허용되기 때문에, 알톤 포드도 충분하죠..엄청난 체중과 힘을 지닌 선수로 피닉스 선즈등에서 잠깐 뛴 선수지만 nba에 지명되고 뛰었다는 면 하나로도 강점이 보입니다. 81년생으로 현재 프랑스1부리그에서 뛰고 있네요. 약간은 강한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연봉도 올라가고 했으니까 가능성도 있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alton_ford/?nav=page 10.펠리페 로페즈(felipe lopez).198cm.sf.만약 이 선수를 데려오는 팀은 리그를 장악하게 될겁니다.. 엄청난 운동능력과 득점력을 지녔고, 큰 부상으로 nba에서 떨어져나가지 않았다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을지도 모르는 선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가대표이고 뉴욕의 전설적인 선수죠.74년생으로 아직 쌩쌩 합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felipe_lopez/ 11.테렌스 모리스(terence morris).206cm.pf.최근까지 휴스턴에서 뛰던 선수로 현재 nbdl등에서 뛰고 있죠. 뛰어난 운동능력과 신장. 리바운드와 블락샷을 지닌 선수로 정말 탐나는 선수죠.79년생으로 정말 딱이죠. -http://www.nba.com/playerfile/terence_morris/?nav=page 12.크리스 밀즈(chris mills).201cm.sf/pf.nba에서 한때 주전으로 뛰기도 했던 인사이드 움직임과 슛이 좋은 스몰포워드로 경험이 풍부한 점이 크게 작용할꺼 같네요. 하지만 최근에 심한 부상을 당한점이 약점이죠.70년생으로 나이는 많은 편이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chris_mills/ 13.크리스 모리스(chris morris).203cm.sf/pf.뉴저지네츠와 유타 째즈등에서 뛰어난 리바운드와 점프력을 이용한 덩크,빠른 속공가담으로 팀에 도움을 주었던 선수죠. 뉴저지 시절의 강력한 풋백 덩크등은 인상 적이 였죠. 윙스팬이 길고 공격리바운드에 강한 선숩니다. 아시아 농구에 대한 경험도 있고(레바논등), 나이와 경험이 풍부한 선수죠. 66년생으로 나이가 39이라는 것이 흠이네요. 최근에 베네주엘라에서도 뛰었죠. -http://www.nba.com/playerfile/chris_morris/?nav=page -http://www.geocities.com/tzovas/nbastars/morris_chris.html 미니 홈페이지. 14.대이빗 베누와(david benoit).203cm.pf.강력한 슬램덩크와 뛰어난 점프력을 자랑하는 윙스팬이 길고 호리호리한 몸메의 선수로 유타째즈등에서 스탁턴 말론과 함께 뛰었었죠. 현재 일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국내적응이 쉬울 것이라는 게 장점입니다. 블락샷,스틸,수비,리바운드가 강하고 3점슛도 가지고 있죠.~68년생으로 37살이죠.~ -http://www.nba.com/playerfile/david_benoit/index.html 현재 일본에서 뛰고 있는 이 베누와 선수가 저메인 오닐을 앞에 두고 슛을 쏘는 사진이 있어서 하나더 추가 합니다.~ 15.조지 맥클라우드(george mccloud).203cm.sf./pf.인사이드엔 약한 편이지만 글렌 라이스 처럼 아웃사이드 3점슛과 외곽이 굉장히 뛰어난 선숩니다. 이제 체격도 좀 나가고 파워포워드로 전향 할 만 하군요. 이미 은퇴해서 선수로 뛰는지 안뛰는지 모르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한번 보고싶네요. 67년생으로 38살입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george_mccloud/?nav=page 16.아트 롱(art long),206cm.f/c.정통 센터로 영입하기에 군침이 도는 선수죠.만약에 이번 용병자유계약제 도입으로 일관된 센터와 파워포워드 집중의 용병선발에서 신장도 합계,약 400cm로 바꼈으니까 한명은 포가가 없는 팀에서 포가로 뽑고, 한명은 아트롱이나 더 큰 센터를 뽑아도 좋겠네요. 물론 어렵겠지만요. 중국에선 아직도 가드포지션에서도 용병을 뽑지만...(이번 시즌 득점1위를 한 갓샘갓선수.) 아트 롱 선수는 인사이드에서 보증수표이며, 강력한 힘과 로우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죠. 73년생으로 나이도 적당하죠. 현재 필리핀의 팀에서 뛰고 있는 이 선수를 꼭 잡아야 합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art_long/?nav=page 17.데이몬 브라운(damone brown).205cm.pf.79년생으로 3점슛이 가능할 정도로 외곽슛이 좋지만 주로 인사이드에서의 득점을 하며, 운동능력이 비교적 좋은 선숩니다. 현재 nbdl에서 뛰고 있죠.. -http://www.nba.com/playerfile/damone_brown/?nav=page 18.제이슨 카피(jason caffey).203cm.pf. 폭발적인 힘과 체격을 지녔고,한국에서 포워드나 센터를 보기 에 적격인 선숩니다. 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조던과 뛰며 우승도 경험했던 선수죠. 리바운드와 힘이 좋은 이 선수를 적극 추천합니다. 73년생으로 아직도 젊고 아직까지 농구를 안하고 있는 걸로 봐서 은퇴하거나 다른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nba에 도전할지도 모르구요.. -http://www.nba.com/playerfile/jason_caffey/?nav=page 19.제이미 픽(jamie feick).203cm.pf.백인 선수로 정말 kbl에 딱 맞는 선수로 군침이 도는군요. 정말 리바운드에 있어서 만큼은 대단한 선수로, nba시절엔 다른 선수들에 가려서 출전시간을 보장 받질 못했죠. 힘과 리바운드의 달인. 제이미 픽.정말 최강 추천입니다.~74년생으로 현재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99-00시즌 nba의 뉴저지 네츠에서 평균 9.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서 팀내 1위에다가 nba전체 13위를 차지하기도 했을만큼 엄청난 근육에서 나오는 리바운드가 압권이죠. 그의 nba.com자료-http://www.nba.com/playerfile/jamie_feick/index.html 2000년 1윌 20일에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선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한경기에 25개의 리바운드를 잡기 도 했을 만큼 리바운드의 달인입니다. 하얀 로드맨이란 별명을 붙여주고 싶은 선수죠. 20.트레이시 머레이(tracy murray).201cm.sf/pf.역시 3점슛의 달인으로 대단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죠. ucla대학을 나오면서 제2의 레지밀러가 될려했지만, 여러팀을 전전하는 져니맨으로 활약했죠. 3점슛 능력에 관한한 글렌 라이스와 조지 맥클라우드와 비견됩니다. 71년생으로 아직 쓸만하죠.~ -http://www.nba.com/playerfile/tracy_murray/?nav=page 21.로숀 맥로드(roshown mcleod).203cm.pf.nba에서 뛴 경험은 매우 적지만, nba에 입성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는 것 자체가 강점입니다.nba에서 일년에 한경기 뛴것까지 포함하면 4년을 뛰었고, 가장 잘했던 씨즌인 99-00시즌엔 9.9점을 넣기도 했죠. 리바운드와 프리드로가 좋은 선수죠.~안정적인 득점과 리바운드를 원하는 팀에 적격이죠. 명문 듀크대학을 나왔고 75년생으로 팔팔합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roshown_mcleod/?nav=page -http://www.dukeupdate.com/Alumni/roshown_mcleod.htm (대학때 기록) 22.커크 햇슨(kirk haston).206cm(208cm).f/c.백인 선수로 작년까지 호네츠에서 뛰던 선수죠. 79년생으로 명문 인디애나 대학을 나왔고, nba에선 고작 2년간 27게임 출전에 평균 2점도 못넣었지만, 대학 4학년대 19점 8.7리바운드 1.1블락을 기록한 뛰어난 선숩니다. 백인선수답게 슛터치와 포스트 플레이가 좋고 외곽슛고 가지고 있지요. 대구의 레이져 선수와 비스하면서도 인사이드가 좀더 강한 선수죠. 힘과 수비력이 낮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시 nba에 도전할지 아니면 유럽무대로 갈런지..아니면... -http://www.nba.com/playerfile/kirk_haston/?nav=page 23.라폰소 엘리스(laphonso ellis).203cm.pf.잦은 부상이 아니였다면,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해서 지금까지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고 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죠. 상대를 앞에 놓고 찍어버리는 인유어 페이스 덩크와 폭발적인 공격리바운드 능력을 지닌 선수로 3점슛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숩니다. 70년생으로 현재 은퇴한거 같은데..특별히 할일 없으면 한국에 와서 한번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laphonso_ellis/ 24.타이론 네스비(tyrone nesby).198cm.sf/pf.이 선수도 우리나라에 오면 리그를 충분히 장악할 선수죠. 현재 특급리그중 하나인 이태리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불러들이기 가장 어려운 선수중에 하나일 겁니다. 인사이드돌파,아웃사이드,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죠.~ -http://www.nba.com/playerfile/tyrone_nesby/?nav=page 25.레지 슬래이터(reggie slater).201cm.f/c.딱 한국형 싸이즈에 nba에서 201cm로 센터도 봤던특이한 선수로 미네소타등에서 활약했죠. 인사이드에서의 득점과 리바운드.힘이 좋은 선수로 딱 토종 스타일입니다. 70년생으로 최강리그인 스페인에서 뛰고 있죠. 데려오기 좀 힘들거 같네요.오면 장땡이죠.~ -http://www.nba.com/playerfile/reggie_slater/?nav=page 26.데렉 스트롱(derek strong).203cm.pf.nba에서 10년을 뛰었던 선수로 지금은 nbdl등에서 뛰다가 은퇴했는지 잘 안보이네요.97-98시즌 올랜도에서 최고 성적인 28분동안 12.7점 7.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선수로 뛰어난 공격리바운드와 정확한 자유투가 무기인 선숩니다. 굉장한 근육질의 몸으로 이름과 딱 매치되는 선수죠. 68년생으로 37살이네요.나이가 좀 문제다 싶네요.. -http://www.nba.com/playerfile/derek_strong/?nav=page 지금은 나스카 자동차 레이싱대회에 참가하고 있군요.~아쉽네요.~ -http://www.racingschools.com/imecorp/derek_strong.shtml 27.크리스 오웬스(chris owens).201cm.pf.79년생으로 맴피스 그리즐리즈와 계약하고 02-03시즌 단 한경기만 뛰어보고 부상등의 이유로 짤린 선수지만, 파워포워드로 인사이드 장악력과 리바운드가 출중한 선숩니다. nba드래프트 2라운드 48위에 뽑혔던 선수죠.현재 어떤 리그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와 재활후에 제2의 농구인생을 모색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때에 한국으로 데려와서 실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도 좋겠죠.~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대스타인 제시 오웬스의 손자로 유명합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chris_owens/?nav=page 28.빈센트 야보로프(vincent yarbrough).201cm.sf/pf.81년생으로 득점,리바운드에 능하고 덩크슛도 잘하는 선수로 윙스팬이 길고 뛰어난 외곽슛도 지닌 선숩니다. 덴버에서 뛰다가 짤리고 말았죠 현재 이태리 1부리그에서 뛰는데 이태리,스페인,프랑스1부리그,그리스1부리그등에서 뛰는 선수들은 데려오기가 만만 치 않겠지만, 자유계약으로 돈을 더 줄수 있다면, 올지도 모릅니다. 이 선수의 특이한 점은 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때가 12살때 랍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vincent_yarbrough/ 29.빈센트 애스큐(vincent askew).198cm.sf.pf.66년생으로 나이가 39살로 많은게 문제지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애틀시절에는 특급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숩니다. 현재 이태리 1부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vincent_askew/?nav=page -http://www.vincentaskew.com/ (그의 공식 홈페이지.) 30.다린 행콕(darrin hancock).201cm.sf/pf.마치 현재의 다빈 햄을 보는 듯한 폭발적인 덩크슛으로 nba무대에서 자신의 조그마한 입지를 만들었던 캔사스대학 출신의 선수로 폭발적인 점프력과 운동능력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물론 이제 나이가 들어서 많이 변했겠지만 한번 보고 싶은 선수군요..71년생으로 cba등에서 뛰고 있죠. -http://www.nba.com/playerfile/darrin_hancock/?nav=page 31.헤롤드 마이너(harold miner).196cm.g/f.두말 하면 잔소리로 운동능력의 초극강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때 전미 올해의 선수에도 뽑혔던 유망주입니다. nba에서 무려 두번이나 슬램덩크 챔피언에 오르는등 나름데로 좋은 나날을 보냈지만, 끝내 nba에서 멀어지고 말았고, 현재는 라스베가스등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놀지말고 한국에서 돈 벌면서 농구좀 해라~도박 비용 다 떨어졌자나? 71년생으로 아직 젊죠. 최강이였던 대학시절 모습.~!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playerpage.htm?ilkid=MINERHA01 -http://www.sportsstats.com/jazzyj/greats/92/miner.htm (엄청난 대학시절 기록~!) 32.랜디 홀컴(randy holcomb).206cm.pf.79년생으로 최근까지 nba아틀란타에서 뛰었던 선수로 필리핀의 팀등에서도 뛴 경험이 있습니다. 216cm의 좋은 윙스팬에 빠른 코트왕복능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전형적인 운동선수 타입의 선수죠. 샌디에고 주립대학 출신의 슈퍼스타로 3점슛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선숩니다. -http://www.nba.com/playerfile/randy_holcomb/ 33.샘 클랜시(sam clancy).201cm.109kg.usc대학 졸업.정말 강추강추강추의 선숩니다. 대학때 무척이 나 좋아했던 선수로 헤롤드 마이너가 나온 남가주대학을 나왔죠. 아버지 sam clancy.sr도 nba선수였고, 키는 201cm로 파워포워드를 보기엔 작지만, 무려 221cm의 윙스팬을 지닌데다가 엄청나게 와이드하고 근육으로 단련된 파워풀한 몸을 지닌 선수로 엄청난 리바운드 능력과 로우 포스트 움직임을 보여주는 래리존슨,게리 트렌트,콜리스 윌리엄슨과 비견되는 선숩니다. 처음에 nba필라델피아에 이 선수가 드래프트됐을때 정말이지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한 씨즌을 전혀 뛰어보지도 못하고 nba에서 방출 되고 말았죠. 정말 불운 입니다. 앨튼 브랜드와도 비견될만한 선수로(부상만 아니였다면.) 한국형바디로는 최상의 조건으로 센터와 파워포워드 모두 맡겨도 정말 오캐이인 선숩니다. 이 선수를 힘에서 당한다면, 정말 대단한 거죠. 대학때 야오밍보다 손을 위로 뻗은 스탠딩 톨이 높은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토퍼슨과 대항했던 선숩니다.~전혀 밀리지 않았죠. http://www.ibiblio.org/craig/draft/2002_draft/Players/clancy.shtml 2002유즈넷 드래트트 자료. nba 드래프트 넷에선 로드니 로저스와 비교했군요.. http://nbadraft.net/profiles/samclancy.htm 대학 4학년때 평균 37.5분동안 19.1점 9.4리바운드 1.7어시스트 1.8스틸 1.5블락 필드골 49.4%에 자유투 62.4%에 턴오버를 겨우 1.7개 밖에 범하지 않은 자유투빼곤 만능의 선수였습니다.~! 이 사진을 보십시요. 이게 인간의 몸입니까 프로레슬러의 몸입니까?(물론 부상으로 많이 약화되었겠죠..) 필라델피아에 2라운드 45위로 뽑혔다가 부상으로 그만 nba에서도 뛰어보지도 못한 안타까운 선숩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죠. 작년 03-04씨즌 베네주엘라 1부리그의 명문팀인 cocodrilos팀에서 뛰면서 리그 1위의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재활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베네주엘라 리그야 말로 kbl용병들이 한번씩은 거쳐가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리그죠.~ 베네주엘라의 팀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 팀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고, 4강까지 올랐지만 거기서 그치고 말았죠.~ http://www.sportsstats.com/jazzyj/greats/02/clancy.htm 대학때기록. 2002년 전미 올 세컨드 팀에 선정.~! http://www.cheddarheads.co.uk/hof/sam.htm 아버지인 샘 클랜시 sr에 대한 자료. nfl선수이자 nba선수였고, 스페인등에서 유럽 미식축구 코치로 일을 했습니다. 아들의 당당한 체격은 아ㅓ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죠.~ http://www.lpb.com.ve/estadisticas/porequipo.htm 그의 씨즌 기록 정말 베네주엘라농구 홈페이지도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평균 37분간 27게임을 뛰면서 19.2점 9.2리바운드 2어시스트 1.6블락 2.9스틸 필드골 49%,자유투 58%를 기록했습니다. 자유투가 좀 안좋긴 하지만, 다른 공수의 모든 면에서 대단한 선수죠.~ kbl에 모셔오길 강추합니다.~! 베네주엘라에서 뛰고 있는 샘 클랜시.~! 뭐 더 큰 장신선수나 여러 선수들을 더 소개할수도 있겠지만, 이 시리즈를 기획한때가 용병자유계약제와 용병의신장제한이 400cm가까이 늘어나기 전이라 더 큰 선수를 많이 제외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더 좋은 선수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다음씨리즈는 유럽등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미국선수들과 대학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마치고 프로로 뛰어들 준비를 하는 선수들로 소개하겠습니다.~

9
Comments
2004-05-30 11:05:35

한 선수라도 오면 정말 엄청난 유명세를 탈 듯... 특히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데니스 로드맨(한국 에서는 별로 안좋아할 듯 하지만) 라이더, 라이스, 세발로스, 마이너 등은 엄청나게 띄워 줄 듯합 니다. 물론 실력도 이에 부합 할듯하구요(썩어도 준치라니~) 그 외의 선수 중에는 제이슨 캐피 가 기억에 남습니다. 시카고가 두번째 3연패 할 때 나왔던 선수였는데 짧은 출장 시간에 비해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였습니다. 한 명이라도 와라. 내심 캐피와 오베넌을 기대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2004-05-30 13:46:29

오베넌은 라마 오덤을 연상시키는 선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NBA에서 대성할 것으로 기대 했었는데....... 제이미 파이크는 지금 다시 뉴저지로 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읍니다. 단언컨데 부상만 없다면 콜린스보단 훨씬 나은 선수입니다. 파이크 같이 게임당 리바운드 10개씩 꼭꼭 잡아주는 인사이더 구하기도 쉽지 않죠.

2004-05-30 13:49:38

아 , 크리스 개틀링이 지금 어디에서 뛰는지 아시는 분 없나요?

2004-05-30 14:00:23

Vince Askew가 아직 뛰고 있었군요 반갑습니다^^;

2004-05-30 15:00:42

뭐 조던옹이나 스탁턴 옹도 오면 좋을듯 하지만..

2004-05-30 15:17:38

한국에 이미 알려진 몇몇 선수들은 올 가능성이 희박하죠...

2004-05-30 23:06:17

각팀 감독, 단장들에게 메일로 보내서 추천이라도...ㅠ_ㅠ;; 아이재아 라이더는 얼마전까지 필리핀에서 뛰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필리핀을 매우 부러워했던 기억이...

2004-05-31 23:42:33

역시 좋은 내용을 보여주시는군요. 라이더는 정말 턴어라운드 중거리가 좋았던걸로 기억하구요. 제이미 픽 선수는 이 글처럼 정말 리바가 세었던 모양입니다. 라이브2001에서 기대이상의 선수라서 기억하고 있죠... 그리고 해럴드같은 선수 오면 다른 선수들 덩크 컨테스트 기죽어서 못할 듯 하네요.^^

WR
2004-06-01 18:48:53

해럴드 마이너는 농구를 안한지 꽤되어서 몸은 만들어져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니까요~

2004-06-15 22:09:46

아아 빈센트 야브로우..ㅠ.ㅠ/ 제작년에 꽤 잘해서 찍었었는데..카드도 많이 구했었는데..ㅠ.ㅠ 카멜로 들어와서 짤리다니..^^;

nyk
62
5220
24-04-23
nykphi
32
3644
24-04-21
miaphi
42
7673
24-04-18
bos
79
10130
24-04-16
min
84
15223
24-04-16
atlbkn
41
6759
24-04-13
por
69
16652
24-04-12
hou
33
12186
24-04-08
orl
43
8118
24-04-10
dalsac
48
8529
24-04-05
dal
57
20306
24-04-04
gswind
89
11384
24-04-02
hou
62
11165
24-03-23
bos
126
31449
24-03-18
atlgsw
91
23094
24-03-18
bosden
59
7848
24-03-16
den
125
26223
24-03-14
lal
44
8912
24-02-24
den
93
19315
24-02-20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