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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 Hardaway의 모든 것~!!!!!(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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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01:43:51
penny hardaway는 201cm의 장신으로 맴피스 주립대학(지금은 맴피스 대학)을 다니다가 2학년을 마치고 nba 드래프트 1순위 3위로 골든 스테이트에 선발됐지만 미래의 1순위 지명권과 함께 크리스 웨버와 트레이드 된다. 올랜도 매직에서 루키로 샤킬 오닐과 뛰게된 페니는 루키시즌 82게임 전 경기를 소화하며(대학도 다 마치지 않은 선수가-당시에는 거의 고졸 선수도 없었다..) 무려 37분동안 16점 5.4리바운드 6.6어시스트 2.3스틸 0.6블락을 기록한다. 필드골은 47%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코비브라이언트나 트래이시 맥그래디, 케빈 가넷 같은 고졸선수들의 루키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또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201cm의 장신 선수가 등장했다는 것 만으로도 제2의 매직존슨이나 마이클 조던이라고 칭해지기도 했다. 또 최고의 신인 센터인 샤킬 오닐과의 호흡은 정말 대단했다. 만년 하위팀인 올랜도 매직은 페니가 입단한 바로 다음 해에 동부 결승에 올라서 휴스턴과 nba 파이널을 겨룬다.물론 지긴 했지만 젊고 어린 팀으로서 대단한 성 장이였다. 동부를 재패한 해가 페니의 최 전성기로서 역시 포인트가드로 뛰며 77경기동안 평균 38분을 뛰며, 20.9점 4.4리바운드 7.2어시스트 1.7스틸 필드골 52%,3점슛 35%의 기록을 남긴다. 물론 팀 성적도 최상이였다. 201cm의 장신에 엄청난 운동능력을 지닌 페니를 매치업하기에는 작은 180cm대의 포가들 에겐 역부족 이였다. 페니가 여기서 멈추었는가? 절대아니다. 다음해에도 20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그 다음해에도 20점 4.5리바운드 5.6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그러나 97-98시즌 부상으로 19경기밖에 뛰지 못하며, 처음으로 16.3점 34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기록 이 떨어진다. 그러나 다음해에도 올랜도에서 뛰며 16점 5.7리바운드 5.3어시스트 2스틸의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미 96~97시즌에 샤킬 오닐이 배신을 때리면서 올랜도에서 la레이커스로 떠나면서 올랜도는 페니 혼자 이끌어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거기다가 잦은 부상으로 몸까지 시달려야 했다. 분명 여기까지의 올랜도에서의 6년간의 기록은 정말 어매이징 했다고 볼 수 있다. 요즘 불고 있는 레브론 제임스나 카멜로 앤쏘니의 기록이나 역량과 차이가 나는 것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올랜도에서 자신의 꿈인 우승이 어렵게 되자 페니는 피닉스 선즈로 향한다. 피닉스에서의 첫 해에서 꽤 많이 결장한 60게임동안 17점 5.8리바운드 5.3어시스트의 수준급의 리딩을 보여준다. 그러나 21세기로 향하는 2000-2001시즌에 또 다시 불행의 그림자가 다가온다..페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선수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된다..결국 4게임 밖에 뛰지 못하며, 9.8점 4.5리바운드 3.5어시스트의 초라한 기록으로 재활에 들어간다.. 2001-2002시즌 그는 건강한 몸으로 1년만에 돌아왔지만 80게임중 55게임만 선발로 나오는 등 제 컨디션을 찾기가 어려워 졌다. 특유의 드리블링과 엄청난 운동능력이 거세된 플레이로는 엄청나게 빠른 포인트 가드를 막고 뚫어내는 포인트가드 포지션의 역할 수행이 어렵게 되었다..그해 12점 4.4리바운드 4.1어시스트로 체면 유지를 한 페니는 다음해에도 부상의 재발로 58경기 밖에 못뛰며 10.6점 4.4리바운드 4.1어시스트로 점점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결국 이번 2003-2004시즌에는 피닉스에서 중도에 뉴욕으로 트레이드 되면서 어중간한 포지션을 맡게 된다. 포가도 아니고 슈가를 보기엔 슛률이 떨어지고, 몸은 무거워지고..리치나 키로 보서 스포를 보기도 하고..정말이지 어떤 포지션에도 확실히 붙박을 수 없는 선수가 되고 만다.. 결국 9.2점 3.8리바운드 2.3어시스트 0.9스틸로 76임중 14경기만 선발로 출전하는 벤치멤버 신세가 되고 말았다. 2003-2004시즌을 제외하고는 페니는 거의 모든 경기를 주전,선발로 뛰었다. 그러나 지금 은 아니다..그 모든 이유는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것이 아닌 지극히 우연적인 부상이란 악재 때문이였다.. 이렇게 많은 경기를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11년 동안 평균득점이 16점에 4.7리바운드 5.3어시스트 1.6 스틸의 기록이다..nba에 현역 선수중에 10년이상 뛰면서 평균 15점이상 기록한 선수가 과연 수백명의 선수중에 몇명 정도 된다고 보는가....? 그는 95년 뉴저지와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로서 47점의 커리어 하이 득점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Has appeared in 60 playoff games averaging 20.6 points and 6.2 assists 그리고 60경기의 플레이 오프에서 평균 20.6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다. 더군다나 트리플 더블도 생애 5번을 기록한 선수다. 그가 엄청난 스탯을 찍으며 고교시절을 보내고 nba에 직행하는 요즘 것들에 비해서 고교시절 성적이 어땠 을 것으로 보는가? Hardaway was Parade magazine's National High School Player of the Year in 1990, when as a prep senior he averaged 36.6 points, 10.1 rebounds, 6.2 assists, 3.3 steals and 2.8 blocks. 이 선수는 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미 고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였다. 1990년에.. 그가 고교 졸업반때 찍어낸 기록은..놀라지 마시라..36.6점 10.1리바운드 6.2어시스트 3.3스틸 2.8블락 샷 이였다. 포인트 가드겸 슈팅가드로서... 포가의 기록이 평균 더블더블이였다. 거기다가 포가가 2.8개의 블락샷을... 대학때도 마찬 가지였다. 가드 겸 포워드로 뛰면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Anfernee Hardaway, Memphis State, 6-7, G/F G MIN FG FGA 3P 3PA FT FTA REB PF AST TO BLK STL PTS 90-91 Memphis St Did Not Play - Ineligible 91-92 Memphis St 34 1224 209 483 69 190 103 158 237 92 188 125 45 86 590 92-93 Memphis St 32 1196 249 522 73 220 158 206 273 86 204 109 39 76 729 -------------------------------------------------------------------------------- TOTALS 66 2420 458 1005 142 410 261 364 510 178 392 234 84 162 1319 MIN FG% 3P% FT% RPG APG TPG BPG SPG PPG 90-91 Memphis St Did Not Play - Ineligible 91-92 Memphis St 36.0 43.3 36.3 65.2 7.0 5.5 3.7 1.3 2.5 17.4 92-93 Memphis St 37.4 47.7 33.2 76.7 8.5 6.4 3.4 1.2 2.4 22.8 ----------------------------------------------------------------------- TOTALS 36.7 45.6 34.6 71.7 7.7 5.9 3.5 1.3 2.5 20.0 Unanimous 1st Team All-American, 1993... Selected after junior season by Golden State Warriors in 1st round (#3 pick overall) of 1993 NBA Draft... Draft rights traded to Orlando Magic. 1993년도에는 전미 대학 선수중에 퍼스트 팀에 선발될 정도였다.무려 평균 22.8점에 8.5리바운드 6.4 어시스트 2.4스틸 1.2블락 33%의 3점슛 48%의 필드골..도무지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였다. 창의적 인 플레이 스타일로 턴오버가 많은 것이 흠이였지만, 그것 빼고는 정말로 내외곽에서 완벽한 선수였다. 왜 페니가 nba데뷔 시절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을까? 왜 다들 매직 존슨같다고 했을까? 바보가 아닌이상 그 말이 매직 존슨이 입에서 직접 나왔다는 것을 다 알 고 있다.... He met Magic Johnson for the first time when he was chosen to play scrimmage games with the Dream Team (the American Olympic Team) before the 1992 Olympic Games in Barcelona. Magic Johnson said "watching him is like looking in a mirror." 페니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선발된 지구역사상 최강팀과의 스파링 상대로 뽑힌 대학 선수들중에 한 명이였다. 그때 페니는 자신의 우상인 매직 존슨을 처음으로 만났다. 매직존슨은 말했다.. "페니 하더웨이를 보는 것은 마치 내 자신을 거울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이 말은 매직 존슨이 페니와 직접 경기를 하고 내뱉은 말이다. http://myhero.com/myhero/hero.asp?hero=A_Hardaway(출처 링크) Not surprisingly, he was named conference Player of the Year, a First-Team All-American and a finalist for the Naismith and Wooden Awards that season... He scored his 1,000th point in his 50th game to become the third-fastest tiger to reach the milestone... Anfernee had two triple-doubles as a junior, against Vanderbilt (26 points, 12 rebounds, 10 assists) and Georgia State (21 points, 15 rebounds, 14 assists)... nba.com에서 나온 말이다..별로 놀랍지도 않게 페니는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에 선발되었고, 전미 퍼스트 팀에 선발된다. 또 닥터 네이스미스와 존 우든 상에도 오른다........ 페니는 3학년때 두번의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데, 밴더빌트대학과의 경기에서 한번, 조지아 주립대학과의 경기에서 한번을 기록한다.(무려 21점 15리바운드 14어시스트...) 직접 보라~페니가 올랜도 전성기 시절 213cm의 센터 조지 지댁의 슛을 블락 하는 장면이다.. 페니는 타고난 스틸러에다 타고난 샷 블락커 였다. 마치 마이클 조던의 그것처럼... 엄청나게 올라가는 점프력~! 페니를 가지고 운동능력을 갖춘 매직이라고도 했다. 강한 무릎에서 나오는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집중력있는 레이 인~ 당대 최고의 센터 중에 하나였던 213cm의 패트릭 유잉이 블락하려고 점프한 상태를 뚫고 그 위로 덩크를 내려 꽂는 페니 하더웨이.~! 역시 제독 대이비드 로빈슨의 블락을 뚫고 덩크~! 그의 패싱 센스를 보여주는 노 룩 패스 장면~! 엄청난 점프력과 리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slam wit attitude~!! 너무 많이 뛰었나? 레이커스와의 경기~! 블락의 대가 페니가 또 한명의 천재인 그랜트 힐의 슛을 완전 블락해 버린다.~! http://www.geocities.com/pennysreturn/main.html 그외의 페니의 기상천외의 명 장면들은 이 사이트의 동영상란에서 받아 보시길.. 페니의 다양한 모습~! 최근 뉴저지와의 경기모습..분명 3점슛의 잦은 미스등 안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알란 휴스턴이 빠진 상황 에서 40분간 뛰며 13점(5/16,0/3,3/3)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의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냈다. 턴오버는 겨우 한개..또 뉴저지와의 플레이 오프 1차전에서는 37분동안 주전으로 뛰며 18점(7/15,1/1,3/3)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턴오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규리그 막판인 4월 7일의 시카고전에서는 28분만 뛰면서도 21점 7어시스트 1리바운드 2스틸 1블락을 기록했다. 코비의 수비를 뚫고~ 데이빗 로빈슨을 앞에두고 덩크~! 216cm의 백인 센터인 짐 메켈바인을 재끼고 슛을 넣는 장면~! http://magic.realgm.com/history/roster/playerfile/anferneehardaway.phtml 올랜도 매직시절 6년동안의 그의 베스트 기록~! Named to the 93-94 All-Rookie Team Runner-up for Rookie-of-the-Year First time All-NBA First Team 95-96 First time All-Star Team starter 1995 Member of the 1996 Olympic Gold Medal Team USA Helped lead Orlando Magic to 94-95 NBA Finals 그가 nba에서 해낸 기록이다.~ nba 퍼스트 팀에도 선정됐었다. 올스타전 선발로도 나왔었다. 1996년 드림팀 멤버로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팀을 컨퍼런스 결승전까지 올려놔 본 선수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ASIN/0791024350/sportscserviceco/103-2132940-5702232(앤퍼니 하더웨이 농구의 전설이란 부재의 책이다.) Anfernee Hardaway could be the most exciting player in the game today, and a player in the tradition of Dr. J, Michael Jordan and Clyde Drexler. Penny's an all-around athlete that can excite the crowds and help his team win games. This superstar brings an excitement to the game. He has already become the go to guy in the clutch, especially now with Shaq gone. He started the all-star game for the east for 4 years running (1995-98) in only five seasons. His 1997-98 season was injury plagued, but the fans still wanted to see him over the other Hardaway, Tim. Prior to starting in the big boys AS Game, he played in the Schick Rookie game, being named MVP in its inaugural year. After an injury plagued year, Penny was also elected to start the game in 1997 receiving 1,132,024 votes. He was drafted after his junior season by Golden State, then traded to Orlando in a package involving Webber and draft picks. Orlando won this round of deals. He was named the 1990 Parade Magazine High School Player of the Year and hasn't looked back since. At Memphis he was a Unanimous first team All-American in 1993. He was runner up to Chris Webber for ROY, only six votes shy. He was also a member of the All-Rookie First Team. In his second season he was named to the All-NBA First Team in 1995, and again in 1996. He followed that up in 1997 with a third team selection after an injury slowed him down. Penny spent his 1996 summer vacation with Dream Team III. On August 5, 1999, Orlando signed Penny to a 7 year, $86,675,000 contract, then immediately traded him to the Phoenix Suns for Danny Manning, Pat Garrity, and 2 first round draft picks. Due to injuries, he has yet to make an impact in Phoenix. On January 5, 2004, the Knicks acquired guards Stephon Marbury and Penny Hardaway and center Cezary Trybanski from the Suns for forwards Antonio McDyess and Maciej Lampe, guards Howard Eisley and Charlie Ward, the rights to guard Milos Vujanic, a first-round pick in 2004 and a conditional first-round pick. http://www.ibiblio.org/craig/draft/1993_draft/scout/sg.html (1993년 유즈넷 목 드래프트에서슈팅가드 부문 1위로 선정된 페니하더웨이..) 1. Anfernee Hardaway - Memphis State 2. J.R. Rider - UNLV 3. Alan Houston - Tennessee 4. Terry Dehere - Seton Hall 5. James Robinson - Alabama 6. Scott Burrell - UCONN 7. Sam Cassell - Florida State 8. Greg Graham - Indiana 9. Rex Walters - Kansas 10. Thomas Hill - Duke 그의 밑에 제이알 라이더와 알란 휴스턴,샘 카셀등이 보인다. 그에 대한 평가. Name: Anfernee Hardaway College: Memphis State Height: 6'7" Weight: 195 Other , Small Forward Strenghts: versatilely (can play 3 postitions at high level, passing, rebounding, shooting range, ball handling Weaknesses: defense (minor) Poop: Hardaway has been called the next "Magic" because of his size and exceptional ability to handle and pass the ball. He is also an exceptional shooter (and a great clutch shooter). I myself am not sure about the comparison to Magic, I see Hardaway as a *much* better Walt Williams (and that is not knock). Hardaway is clearly the best player *ever* to play for Memphis State and he has the potential to be a all-star at three postions. He may be a little on the small side (only 195 lbs) for Small Forward but as he physically matures, he sould dominate at that spot as well. Hardaway is a great rebounder for his size. A sure top 6 pick. From the Blue Ribbon College Basketball Yearbook: "Hardaway is one of few highly touted newcomers to not only live up to their advanced billing, but exceed it. With his versatility and magical ball handling skills, in addition to the rare trait of being able to put a team on his shoulders and take it to great heights, Hardaway is destined to become a star in the NBA." Scout: Craig Simpson 그는 최고의 스타들 만이 설 수 있는 나이키의 광고 모델로도 최고였다. 그리고 그의 루키시절 카드는 지금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지금도 장당 3만원에 이른다..) http://scifi.pages.at/rmsbasketball/Pages/PennyHardaway_USA.html 그의 드림팀 시절 사진들 http://www.huntkjnc.com/hoops/player_chart.php?n=4fa&g=POINTS 페니의 정규리그의 득점변화추이 그래프~! 일본의 한 사이트에 나온 페니의 부활~ http://www.memphis-schools.k12.tn.us/admin/communications/Hall_of_Fame/Anfernee_Hardaway.htm 멤피스 시티 스쿨 홀 오브 페임~! http://www.pennyhardaway.net/ 그의 공식 홈페이지.~! 그의 대학 시절 덩크~! 그의 어린 시절 모습~ 고등학교때 팀멤버들과 함께~ B.J.: How many TV’s do you have? What is your favorite movie? Penny: I have 20 TV’s in my Phoenix home and only 7 in my Memphis home. I love all movies and I wouldn’t say I have a favorite. I hope to act one day. 티비를 몇대 가지고 있냐는 재밌는 질문에 피닉스집에 20대를 가지고 있고, 멤피스집에는 7대가 있다는 대답~정말 많다~ 와우 신발이 많기도 하지요.. 닉스 팬에게 직접 페니가 남긴 글.. Hello Knicks Fans, Well, I can certainly say that I feel like a New Yorker now . I love Manhattan, it just doesn't get any better than this. There's so many cultural activities and so much history everywhere you go in the city. I really enjoy going up to Harlem, talking to the people and visiting the places where great African-Americans walked. There’s also a million great places to eat in New York, and you all know how much I love a good meal. I went to see a Broadway show a few weeks ago, what an amazing performance. I’d like to take up acting someday myself and maybe even take an acting class or two. All of my friends snicker when I say this but I'm going to do it, you watch. In the mean time I have the playoffs to think about. We need to get ourselves into a position where we aren't watching the games, hoping some other team loses so we can solidify our spot in the playoffs. We need to stay focused day in and day out, so we can control our own destiny and not depend on another team to get us where we want to be in the playoffs. I can't believe how quickly this season has flown by. It’s been quite an experience making the move to New York, but I feel like I’m in the "groove" now and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playoffs. I hope you will keep watching the games and cheering us on. It’s the support from fans like you that brings out the best in us as a team. Penny http://www.pennyhardaway.net/pennys_crib.php (페니의 집..한마디로 쥑이는 구만..) 점수를 메기는 사이트인 rate it all사이트에 상당히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페니~ http://www.rateitall.com/i-20881-anfernee-penny-hardaway.aspx 평가야 어떻든 간에 난 이정도 였다구~!뒤에서 날라와서 찍는다~!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국가대표, 드림팀 3의 페니~! 선글라스만 멋있다.~ 멋진 포스터~! 난다 날어~! mj와 맞붙는 페니~! 수비 숲을 헤치며~ 각종 이미지들~ 로드 너는 내 상대가 아니야~ 앗 후광이~ 올스타 전에서~ 조던을 재치고 더블 클러치~ 쟁쟁한 스타들을 재끼고 올스타전에서 더블 클러치~ 마이클 조던과 함께나온 카드~ 드림팀 3의 당당한 멤버~! 페니~! 드림팀으로 경기중의 강력한 덩크~! 231cm의 조지 무레샨을 앞에 두고 덩크~! 뮤레산 어안이 벙벙.. 안 돼~! 림 부셔저~ 마지막으로 기나긴 페니에 대한 소개와 사진링크에 이어 드림팀 3에서의 페니의 활약상에 대해 잠시 소개 한 후 끝을 맺도록 하죠.~ http://www.usabasketball.com/history/moly_1996.html 96년 아틀란타 올림픽의 미국 농구협회 공식 홈의 자룝니다. 미국은 8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죠. 한국은 0승 7패로 꼴찌.... 앤퍼니 하더웨이는 8경기 전부를 출전하고 그 중 한 경기에 선발 출장 했습니다. 평균 9점 2.8리바운드 4.4어시스트 1.4스틸로 팀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게리 페이튼보다 한개 적음)어시 스트를 기록하며 미국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필드골 성공률이 57%이고, 3점슛이 31%였습니다. 샤킬 오닐이 9.3점 5.3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대단한 기록이죠.~ http://www.usabasketball.com/history/mdev_1992.html 92년도의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를 가졌 던 남자 디벨롭먼트 팀입니다.~ 페니는 그랜트 힐,크리스 웨버,자말 매쉬번등과 함께 선발되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여기서 매직 존슨 에게 마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Amazingly, in a 20-minute scrimmage against the '92 Olympic men on June 24, the Developmental squad managed the unlikely by defeating the Dream Team 62-54 on the strength of its three-point shooting. While lasting only half the time of a regulation 40-minute game, the Developmental team had delivered a crucial wake-up call to the USA Olympic Team. 놀라운 것은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드림팀 1과 맞붙으면서 거의 점수차가 안나는 62:54의 패배를 기록한 것이죠.~3점슛을 주 무기로 해서 말이죠........ 그러니...92년 원조 드림팀이 페니를 비롯한 웨버,힐,매쉬번을 우습게 보지 못한 것이지요... 전 솔직히 페니의 열렬한 팬도 아니고, 별로 좋아하는 선수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농구를 미치도록 보던 시기에 페니 하더웨이는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선수들 중의 하나였고. 대단한 모습을 보여 줬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일부 분들이 페니를 현재의 초라한 모습이라는 냉정한 평가에서 더 나아가서, 아예 처음부터 선수같지도 않은 선수라고 보는 시각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도 올리는 거구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플레이도 많이 안 본 선수라면, 그냥 신경끄고, 관심 안가지면 될 것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페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띄웁니다. 뭐 설득 하고 뭐하고 하진 않습니다.그저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알려드릴 뿐이죠.~ 페니가 농구인생 20몇년간은 아주 뛰어난 선수였다는 것은 어쨌거나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랄프샘슨 같이 짧은 농구인생을 산 선수도, 줄리어스 어빙 같은 위대한 선수가 인정해 줬습니다. 하물며 그냥 팬들 신분으로서 한 선수를 너무 무차별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그 선수가 직접 듣지는 않지만 많은 팬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이죠..팬도 아닌 제가 서운한 마음이 드는데..팬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저도 냉정히 평가내려서 페니가 돈만 많이 받고, 그에 반해 보여주는 것은 너무 평범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평가는 거기서 멈추고, 더 잘 할 것을 기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저의 뇌리에서 잊혀져 가는 한 선수를 되살리고 싶어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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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4-04-23 01:55:36

굿. 다시 한번 잘 읽었어요. 계속 하는 말이지만, 아 그때 왜 그렇게 어렸을까-_- 전성기 경기 구해봐야겟다는 충동이 밀려오네요ㅋㅋ

2004-04-23 02:02:42

주옥같은 사진 몇개가 엑박으로 표시되고 또 트라이포드 닷컴으로 표시되어서 열심히 저장하고 있던 저로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나머지 사진들도 볼 수 있게 해주시길.. 페니여 부활하라~~

WR
2004-04-23 03:18:13

아이구 아까는 나오더니..이것참~허험..

WR
2004-04-23 03:30:30

페니가 아직 30대 중반이 안 된 만큼 그가 다시 평균 15점이상의 득점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해 줄려면, 반드시 현재의 체중에서 5kg이상은 빼야 할 겁니다. 그래야 무릎에 부담이 안가고 예전의 빠른 몸 놀림을 보여 줄 수 있죠..아니면 피펜 처럼 포인트 포워드로 뛰어도 되겠 지만.역시 페니에게 포워드는 안 어울립니다.

WR
2004-04-23 03:33:17

이제 한국 나이론 거의 30대 중반에 접어들려고 하니까...앞으로 한 3년동안 부활의 움직임을 가질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네요...부디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길..그리고 내년에 그랜트 힐의 부활도 기대해 보자구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이 세 인물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페니 하더웨이,그랜트 힐,알론조 모닝...세명다 부상이나 질병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최고의 베테랑 선수의 반열에 올라가 있었겠 죠..

2004-04-23 04:11:38

저도 두번 읽었습니다. 게시판에서 한번, 칼럼란에서 한번. 올랜도.... 바로 전년도에서 1번 지명권으로 샤킬 오닐을 선택한후, 다음해에 아깝게 플레이오프에 입성하지 못해 로터리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5% 미만의 확률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1번 픽 획득... 그때 지명권 로터리를 생방송으로 보다가 저도 모르게 Oh my God 을 외쳤습니다.. 더군다나 두달후 열린 드래프트에서 크리스웨버 + @@@ 로 트레이드... 켁.. 페니는 2년차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에 조던의 능력 이상의 하이포스트 턴어라운드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구요... 당시 TV 틀면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은 지겹기까지 했던 Li'l Penny 광고 등을 볼때 인기도 상당했었던 것 같습니다만... 좀 너무 띄워 주는 건 아닌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때 제가 했던 생각은, 조던의 첫번째 은퇴 후 리그의 아이콘을 잃어버린 NBA는 페니를 조던을 이을 상업용 마스코트로 정했고 이를 대변한 것이 릴 페니가 아니었나....했었다는... 그리고 조던의 복귀 후에는 페니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사글어진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조던이나 매직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그랜트 힐과 더불어 피펜의 뒤를 이어 포인트 포워드/스윙맨의 계보를 이을 훌륭한 선수라고 저 혼자 생각한 듯.... 포인트 가드라고 말씀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만, 페니의 초창기 올랜도 시절, 제가 좋아하던 스캇 스카일즈 - NBA 한 게임 최다 어시스트 기록 보유자, 무려 30 어시스트, 그중 대다수가 샤킬 오닐 덩크 - 가 사실상 샤킬 오닐과의 2맨 게임을 너무 완벽하게 구사해서 그런지, 제 눈에는 페니보다는 스카일즈가 더욱 당시 매직에 딱 어울리는 포가라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요... 그렇지만 페니가 뛰어난 패싱센스를 겸비한 스윙맨이었다는 것은 120% 인정합니다. (피펜, 힐과 함께... ^^) 토요일 아침에 하는 NBA Inside Stuff 란 프로그램에서 조던이 "Penny Hardaway has unlimited potential." 이라며 칭찬했던 것도 기억나구요... 그랜트 힐과 함께 90년대 후반 NBA 의 가장 아쉬운 2명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런 투표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페니와 그랜트 힐 중(물론 전성기 시절요)에 한명을 프랜차이즈 스타로 뽑는다면, 누굴 선택할지.... 둘 다 능력(가능성), 스타성, 상업성에서 막상막하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저는 그래도 그랜트 힐로 약 2% 기우는군요... 그 이유는... 그들의 게임을 수백번 본것은 아니지만 50번 정도씩은 본것 같은데, 힐의 수비가 조금은 우위였던 것 같습니다... (페니 팬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좋은 글 감사드리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WR
2004-04-23 04:43:4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물론 페니의 전체 커리어로 볼땐 가드겸 포워드의 역할이 맞죠. 그리고 스콧 스카일스..정말 당찬 가드였죠.~ 힐과 페니의 비중에서 보자면, 전미 올스타 득표 1위를 차지하고, 키드와 함께 트리플 더블 경쟁을 하면서,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 힐이 앞선다는 생각 은 저도 동일합니다. 현재는 힐이 복귀불가하다면, 페니가 우세하지 만요. 한가지 다른 점은 페니를 포인트 포워드로 본다는 점인데요. 제가 보는 관점은 페니는 부상으로 망가지면서 운동능력과 스피드가 줄고, 수비가 약화되면서(원랜 수비가 강했죠.) 체중도 늘어 났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조던이 슈팅가드에서 가드겸 포워드로 변한 것 처럼, 가드겸 포워드화 했다고 봅니다. 올랜도 시절의 주전 가드는 페니였고, 스콧 스카일스는 백업가드였죠. 페니-닉 앤더슨-대니스 스캇(도널드 로얄)-호레이스 그랜트-샤킬 오닐이였죠. 약간의 의견차는 있지만, 제가 봐도 현재 페니가 지향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포가가 아니라 가 드겸 포워드의 풍부한 자원 역할 이겠죠.~그런 점에서는 좋은 의견이라고 봅니다.~

2004-04-23 18:00:28

역시 다롯님이군요... 추천.. 페니 하더웨이를 다시 한번 되세길 수 있는 글이군요. 좋은인재였었는데...힐도 페니도 그렇고 안타깝군요.. 그래도 이번 드래프트에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션 리빙스턴선수가 페니만큼활약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6-7 포인트가드 리빙스턴 너만 믿는다.

WR
2004-04-23 20:38:09

아~그러고보니 션 리빙스턴이 페니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201cm의 신장에 매우 마른 몸까지.. 그 선수도 정말 잘되서 새로운 2m대의 포가 시대를 열었으면 합니다.~

2004-04-24 10:03:11

다룻님 어린분인거 같네요.

2004-04-24 13:31:46

↑ -_-??

WR
2004-04-25 01:51:33

1977년생입니다.^^코비는..님은 저보다 연배가 위신가봐요.~

2004-04-25 17:15:58

페니가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상은 솔직히 이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정도는 아니었죠.. 그 잠재력과 하드웨어 그리고,, 오닐이 부상으로 빠졌던 어려운 때에도 그랜트와 함께 팀을 이끌어갔죠.. 리더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뒤로.. 부상을 달고 다니면서 전경기 출장한 시즌은 없었지만,, 팬들에게는 신인시절부터 리그를 이끌어나가던 페니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어,, 오늘까지도 이렇게 그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는것이겠지요..

2004-05-01 21:38:56

한때 페니의 플레이를 보고 미쳐서 겨울방학때 하루에 20번씩 mix된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잘하더군요 전 페니 어겐을 외치고 싶습니다

2004-05-06 19:29:04

페니는 데뷔초 시범경기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93~94시즌 스타팅은 제기억으로 스카일스-앤더슨-페니-로얄(터너-데니스 스캇)-오닐로 기억이 나는데요, 스카일스는 당시에 스탁턴에 버금가는 포인트가드라는 평가가 있었고, 아무리 스카일스에게는 오닐이 있다고 하지만, 오닐에게 스카일스가 없었다면, 그런 파괴력있는 공격도 잘할수 있을까할만큼 대단한선수였고, 포인트가드로써 3점슛도 40%에 가까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니와 같이 많은 운동량을 코트를 보는 눈이 아닌 코트를 뒤집에 헤치는 선수는 아닌거 같네요..위에 전체적인 평가는 다 나온거 같은데요.. 스카일스에게는 페니와 비교해서 부족한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 제가 관찰했을떄, 스카일스의 수비자세는 신장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페니는 웹이나 보거스를 수비할때도 상당히 낮은자세와 부지런한 팔움직임으로써 상대팀의 포인트가드를 하프코드에서부터 엄청난 압박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페니는 당시에 게리페이튼과 함께 인사이드에서의 1:1을 아주 잘했습니다.. 거기다가 빠른 스핀무브를 이용해서 하는 어시스트도 있지만, 솔찍히 어시스트에 관해서 페니에게 높은점수를 주기는 곤란해 보입니다. 일단 스탁턴이나 매직존슨의 어시스트는 정말로 상대방이 예측못한곳으로 픽앤롤을 통해서 말론에게 만들어주거나, 매직은 불규칙한 드리블과 시야로써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대의 수비를 무력화시키면서 워시에게 안전한 기회를 주는것과 비교한다면, 포인트가드로써의 페니가 과연 그런능력을 보였냐?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한다면 저는 No라고 말할것입니다.. 다른한편으로 페니가 보통 포인트 가드에 비해서 인싸이드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시간이 많고, 페넌트레이션도 당대 최고라고 말할능력이 있다보니 상대팀이 페니를 막으면 쉽게 앤더슨이나 스캇에게 기회를 많이 준것이 사실인데, 화려함보다는 뭔가~~!?상대의 수비를 피하기 위한 방책으로 패스를 한것이 어시스트로 나온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것은 일단 페니를 뭐라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페니를 칭찬해야죠.. 페니의 능력은 또 오닐에 집중된 골밑수비에서 상대방의 수비를 상당히 분산시킬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페니는 말그대로 빠지면 공격, 붙으면 순간적인 패스를 하는 패턴이 가능했죠.. 주절이 많이 쓴것 같은데, 저도 페니를 90년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WR
2004-05-08 13:26:28

오~ 샤리프님.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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