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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ani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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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KNICK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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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7 06:26:06

90년대 NBA팬으로써 아니 닉스의 팬으로써 칼럼을 하나쓰고싶다는 생각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90`NBA 에는 조던이 첫자리에 앉아 환상의 페이더웨이 슛을 날렷고 괴물 오닐의 등장, 4대센터의 탄생 바클리와 로드맨의 닮은꼴 경쟁, 인간이 할수있는 최고의 콤비플레이를 보여준 칼말론과 존스탁튼등 너무 많은 스타들과 사건들이 있었다.나의 첫 관심사엔 언제나 NBA가 있을만큼 그들이 꾸미는 꿈에 무대는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그만큼 소중한기억이다 .닉스 팬으로써 지금 내뒤에 있는 스프리의 유니폼을 보며 그들의 90`S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소중한기억들을 어지럽히지 않게 꺼내고 있는데 온통 뒤죽박죽이네....... 90`S초는 닉스에게 혼돈기였다 라일리가 오기까진......... 80년대 LA LAKERS 감독으로써 그당시 유행했던 런앤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4번의 우승을 이끌었었던 명감독 그가 유윙 원맨팀에 변화를 일으 켰다 그당시 최고 절정기였던 유윙,그리고 오클리가 가미된 최고 포스트에 찰스 스미스가 높이를 더하였고 CBA출신의 존 스탁스를 발굴,마지막으로 베테랑 가드 데릭하퍼 까지 (하퍼전에는 생각이 안 나네여).. 라일리의 스타일이라 여겨 졌던 런앤건이 아니라 수비와 세트오펜스 중심의 팀으로 바뀌었다 내가 아는 닉스특유의 끈적거리는 농구의 탄생이었다.이 스타일은 93-94년 파이널에 올라가면서 빛을 낸다 (조던이 은퇴한 틈을 타기도 했지만) 승부는 7차전 스탁스와 맥스웰에 손에 갈리긴 했지만 유윙과 올라주원 ..당대 최고의 센터 사움이었고 닉스팬들에겐 앞으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일리의 퇴진 (이유는 잘모르겠음,그떄난 중학생이라 그안에 펼쳐지는 내용은 잘모르겠고 그냥 경기 결과에대해서만 판단하곤했음),그리고 돈넬슨이 감독을 맡으면서 닉스는 색깔을 잃는다 넬슨 특유의 정규시즌에는 성적을 냈지만 플옵에서 그들은 맥없이 무너졌다 95-96시즌 중반 내 갠적으로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하는 (유윙보다 나이가 어린것으로 기억) 제프 밴건디가 등장하고 96~97시즌부터 낙스는 변했다.우선로스터의 변화 디트로이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던 앨런 휴스턴,샬럿의 에이스 래리존슨, 크리스 차일드(뉴저지)등의 합류 루키 존왈라스,월터 맥카티 등의 등장으로 180도 변하게 된다 밴건디도 라일리가 만들어논 틀(닉스에게 가장어울리는) 세트오펜스 중심과 강한수비를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그들의 첫시즌은 그리좋지 않았다 공격옵션의 다양화는 유윙의 팀이었던 닉스에 혼란감을주고 공격중심선수인 래리존슨과 휴스턴은 수비에 애를 먹는다 여기서 잠깐 닉스의 기적의 시즌과 플옵의 드라마를 말하기전에 일단 써놓고 싶은게있다 MIAMI HEAT 90년대 중반까지 신생팀티를 벗지못했던 약체팀에서 닉스와 마찬가지로 라일리의 등장은 팀을 변화 시킨다 그들역시 수비에서 해법을 찾았고 알론조 모닝과 팀하더웨이를 영입시키는 초강수에 라일리는 연이어지는 놀랄만한 선수영입을 계속한다 기존의 글렌 라이스 위주의 팀에서 그야말로 빈틈이 없는 강팀이 된다 96~96시즌 42승40패로 5할승률을 이루더니 96~97시즌 61승21패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이룬다 모닝과 하더웨이가 20-10가까이 해주고 보숀레너드 댄메이저리 아이삭 오스틴(그해MIP) 이 롤플레이러로써 역활하며 자말매쉬번까지 합류하여 그후로 오랫동안 고성적을이루는 발판을 이룬다 너무나도 지루하게 점수가 나지않는 게임에서 이루어지는 또다른 재미,끊임 없이 수비하고 열정을 불태우며 거친몸싸움을 하는 그런게임을 닉스와 히트는 벌인다 언제나 막판으로 가서 피말리는 전투에 위닝삿이 터지고 한점승부에 환호하던! 영웅의 탄생에 언제나 언론은 그들의 포효장면을 몇번씩 보여주고했던 서로 울고 웃고 하면서 게임에 대한 승부심은 강해져가고 단 한골을 위해 그들이 벌이는 쳐절한 전투를 기억해내며 지금 쓰려고 한다 닉스와 히트가 첫대전한 플옵은 96~97시즌부터다 서로 변화된팀으로써 맞이한 첫시즌이자,라일리가 만들어논 팀으로써 도 흥미가 있었다 그들의 첫매치는 그들이 수년간 라이벌이 되리라는것을 암시라도 하듯 너무나 재미있었다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 61승의 히트와 57승의 닉스..닉스의 초반위력은 대단했다 3승1패로 가볍게 앞서면서 전통의 강호란걸 뽐내며 신흥강호 닉스를 요리하던. 불스에게 가져갈 도전장을 준비하던 .그런데 뜻하지않던 일이 생긴다 5차전에서 찰리워드와 PJ블라운의 엎어치기 사건이 생기면서 유윙포함 4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히트에게 희망이 생긴것이다 리더를 잃은 닉스는 당황하고 모닝의 위력은 불을뿜기 시작한다 7차전에서 팀하더웨이가 미친듯이 3점을 폭격하며 결국 4대3으로 역전시키는 닉스에겐 불상사가 생긴다 그후 히트는 불스에게 지긴했지만 끈질긴 모습으로 엄청난 강호의 탄생을 알린다 97~98시즌은 닉스에게 암울했다 유윙이 부상으로 몇게임 나오지 못하면서 43승39패로 처절히 무너진다 결국 7번시드로 플옵에진출 2번시드의 마이애미와 1회전에서 붙는다 어떤누구도 히트의 승리를 의심하지않았다 하지만 유윙이 돌아온 닉스는 강했다 히트는 2년연속 호성적을 기록하며 불스 코앞까지 전력을 올렸지만 닉스의 끈끈함에 고전한다 보션레너드가 무더기로 3점을꽂아넣으며 2판을 따내지만4차전에서 다시한번 일이 터진다 래리존슨과 알론조 모닝의 주먹다툼(래리존슨의 새도우 복싱과 모닝의 막무가내 손바닥질) 로 둘은 퇴장당하고 다음경기에 출전을 못하게된다 1년전 닉스와 같은 경우로 결국 리더를 잃은 히트는 5차전에서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고만다 닉스의 히트전 업셋의 시작이었다 2회전 진출에 뉴욕은 또다른 라이벌 인디애나와 겨룬다 래리버드의 인디애나로 새롭게 바뀐팀은 닉스에겐 상대가 되지않았다 스탁스가 분전했지만 고비마다 터지는 레지밀러의 3점슛에 시즌을 마친다 98~99는 NBA에 큰변화가 온다 조던이 은퇴하고 시카고가 몰락함으로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 가 된것이다 선수노조 파동으로 50경기밖에 치뤄지지 않은 반쪽시즌이 되지만 닉스에겐 기적이....... 특이할점으론 과거 시카고를 뛰어넘는 초강력팀이 2년연속으로 탄생한다 휴스턴 로켓츠 올라주원-바클리-드렉슬러에서 들렉슬러가 빠지고 피펜이 합류하는 그야말로 꿈의 라인업.(레이커스도 만만치 않았다 오닐-닉반액셀-에디 존스-? 한명이 생각안나는데 암튼 4명이 올스타로 굉장히 쏏음) 닉스에게도 변화가온다 GS에서 감독폭행사건으로 문제아로 낙인찍힌 라트렐 스프리웰이 존스탁스 크리스밀스 테리 커밍스등과 트레이드 되고 찰스오클리가 TORONTO의 마커스 캠비가1:1트레이드 된다 그들은 정규시즌 내내 나쁜 호흡을 보인다 스프리와 휴스턴의 트윈테러가 과거 포스트의 공격력을 가져가면서 생기는 틀러블과 전술변화로 혼란스러워 하면 27승23패 겨우 8번시드로 플옵에 진출한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설의 시작이었따 히트와 1회전에서 다시 붙게된 닉스는 결국 작년의 기적을 되풀이 한다 언제나 명장면에 나오는 그 앨런휴스턴의 원핸드 점퍼슛 그담에 포요하는 장면 주먹으로 허공을 가르는 그장면 기억하는가??????????? 나를 부르르떨게 했던 2회전에서 애틀란타를 스윕하고 3회전 다시금 인디애나를 만난다 이시리즈에서는 포스트가 큰힘을 발휘한다 다소 약체라고 평가받던 유윙-캠비-존슨의 라인업이 데일데이비스-안토니오 데이비스-릭스미츠의 라인에게 우세함을 보이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간다 3차전에서 터진 래리존슨의 4점플레이는 기폭제가 되며 다시금 닉스를 열광시킨다 시리즈 내내 질식 수비는 빛을더하고 스프리의 속공과 휴스턴의 외곽 ,래리존슨의 BIG L 은 점점 게임을 삼키고 있었다 NO.8시드로 사상최고의 업셋을 이루며 파이널에 진출 트윈 타원와 트윈테러의 싸움 높이가 스피드를 앞섰지만 스프리와 휴스턴은 합쳐서 50정도를 꾸준히 기록하는 닉스에게 또다른 내일을 보여주는 희망을 갖게한다 99-00역시 히트는 닉스와 붙는다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었고 모닝도 최전성기를 맞고 있었기에 다시금 그들은 7차전까지 정말 점수 안나는 겜을 이어나갔다 83-82 7차전 스코어가 말해주듯 그들은 또다시 마지막겜의 한점차에 울고 만다 스프리의 위닝샷과 웨더스푼의 버저비터 실패 더이상 라이벌로 볼수없을만큼 그들은 아프게 몇번씩 지고 말았다 인디애나는 래리버드가 무적의 팀으로 만든 상태였다 잘렌로즈의 성장은 그들에게 정상을 보여주었고 밀러와 로즈의 폭발력은 트윈테러의 그것을 넘었다 두명의 데이비스도 닉스를 압도하면서 그렇게.. 닉스의 90`S는 마친다 다음시즌 유윙 은퇴,래리존슨의 은퇴로 닉스에겐 리빌딩의 험난한길이 남아있께 되는데 닉스의 90`S는 내NBA의 모든것이었다 여러분중에도 닉스 팬이 있을것이다 그들을 왜좋아 하는가? 화려하지도 않고 멋진 덩커도 없으며 점수가 많이 나지도 않는다 인사이드 스터프에서 보여주는 베스트10에서도 스프리의 앉아서 쏘는 슛밖에 본적이 없다 하지만 난 너무나 좋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플레이 ,수비와 볼없는곳에서의 움직임 그들의 열정과 화이팅,유나폼,수건,세레머니,MSG 에서 찰리워드가 서서히 공을 몰고갈떄들리는 그 팡파 레,유윙의 천진난만한 미소 래리존슨의 BIG L 휴스턴의 깔끔한 슛팅과 존스탁스의 박력 , 오클리의 어설픈 슛팅,스프리의 트레이드 투핸드 덩크등 그리고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윌리스 리드의 포스터까지 내가 닉스를 좋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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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04-02-07 06:32:02

ㅋㅋ 첫칼럼이라그런지 되게 못썻네여 그냥 닉스를 너무나 좋아해서 썻는데 칼럼이라 부르기도 그렇고 진짜 초딩틱하다 이해해 주시길

2004-02-07 06:59:26

으음... 오랜만에 들어온 칼럼란에 재밌는 칼럼이 많네요... ^^;; 래리존슨의 새도우 복싱과 모닝의 막무가내 손바닥질

2004-02-07 09:14:53

뉴욕 닉스.. 매력적인 팀이죠.. 개인적으로 닉스를 좋게 바라보는 한 사람 -광팬은 아니지만- 으로써 요즘 닉스의 훌륭한 활약은 제게 기쁜 소식이기도 합니다.

2004-02-07 11:45:57

뉴욕 닉스에 대한 옛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팻라일리의 수비 위주의 농구는 당시 NCAA의 릭피티노의 켄터키팀처럼 보는이로하여금 그 답답함을 선사할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앤쏘니 메이슨의 트레이드는 정말 아까운 부분입니다. 래리존슨을 데려온 것도 좋은 선택이었지만, 수비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당시 힐과 피펜과 함께 포인트 포워드로써 그리고 래리존슨과는 비교할수 출장시간을 가질정도로 성장하면서도 래리존슨보다 연봉도 훨씬 낫은 그를 트레이드 한것은 실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닉스 님이 지적한 마이애미는 제가 보는데, 이상하게도 신생팀으로써의 멤버 구성은 보통 NBA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니 세이컬리-글렌라이스-스티브스미스-존샐리-그랜트 롱-케빈 에드워드-빔보 콜스등.... 당시에 올스타 급은 아니지만, 플레이 오프에 오를 전력이었고, 90년대 초에는 2번의 플레이 오프에 오르는데,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서부팀보다 동부팀의 강세가 있던 상황이라 주목할 만하죠. 예전의 케빈가넷의 미네소타나 지금의 덴버너겟츠와 같은 모습을 신생팀으로써 보여준것이 마이애미 힛트였죠. 당시 구단주가 유명한 라틴팝의 황제 홀리오 이글레시아가 소유한 팀이라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이애미의 주전 라인업이 스티브스미스(PG)-케빈 에드워드(SG)-글렌라이스(SF)-그랜트 롱(or 존샐리)-로니 세이컬리(맷 가이거)였죠.. 여기서 가장 비운의 선수이면서 좋은 수비력을 지녔던 선수가 로니 세이컬리였죠. 당시에는 유망한 백인 센터였고, 힘이 상당히 좋았죠.그리고 라이스에게 스크린을 걸어주기 위해서 코트를 누비는 모습. 그래도 센터 3인방에게는 비교가 안되죠. 주무기가 훅샷과 페이크를 통한 골밑공격, 덩크라고 봅니다. 그리고 당시 감독이 84년 마이클 조던을 지명하고 키운 케빈 로컬리가 마이애미 힛트 감독이었죠. 94~95시즌 케빈 윌리스를 영입하는 트레이드가 실패작으로 돌아가고 당시 팀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죠. 로니 세이컬리의 이적을 맷가이거로 메꾸는 대단한 용병술을 보였고, 맷가이거가 공격에서 중거리슛을 구사하면, 케빈 윌리스가 골밑에서 스핀무브를 보여주는 팀...... 그 이후에 팻 라일리의 영입이 이루어 졌죠. 하지만, 제가 보는데 팻라일리의 약점은 지나치게 베스트5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뉴욕에서 보여준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는 모습은 진정한 뉴욕을 강팀으로 만들고 당시 존스탁스,찰스 오클리, 앤쏘니 메이슨이라는 스타 선수 양성소로 바꾸어 놓고, 우승을 위해서 당시에는 데릭 하퍼나, 벅 윌리엄스등의 정상급 선수들이 뉴욕에 오기도 했죠. 그리고 벅 윌리엄스는 등부상에 항상 시달리는 래리존슨, 90년대 중,후반부터 노쇠화를 보인 찰스 오클리를 잘 보조 했죠... 마지막으로 오닐이 레이커스에 입단할떄의 올스타선수들의 멤버는 오닐-닉 밴 엑셀-에디존스-코비 브라이언트였습니다. 당시 에디의 동생, 카피판이라는 소리를 듣고 레이커스의 식스맨인 이 선수가 올스타를 첨으로 선발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세발로스의 레이커스는 액셀-필러(에디 존스)-세발로스-캠벨-디바치였습니다..

2004-02-07 11:50:30

그리고 케빈 로컬리가 이끌었던 팀들은 2~3년후에 강팀이 되었습니다. 마치 메이저 리그의 벅쇼월터가 이끌었던 팀이 2~3년후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첫 칼럼이라고 하시는데 칼럼은 간결하게 사람들이 잘 이해할수 있는 글이 가장 적당합니다. 스포츠나 정치 경제같은 어려운 분야에서 어려운 말을 많이 인용하는 것은 대중이 보는 입장에서 상당한 거부감을 느낄수 있죠... 원래 쉬운 단어를 어렵게 꼬여서 쓰는 말이 많은것이 스포츠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공부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외형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스포츠라는 분야가 쉽지만, 그 뜻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은 더 하다는 것.... 간결하게 잘 적어주셔셔 보기 좋았습니다

2004-02-07 13:15:13

마이애미에 대해 가장 기억나는 경기는 91~92시즌 시카고와의 플레이 오프 1차전이었습니다. 물론 3-0으로 시카고의 승리였지만, 당시에 창단 3년밖에 안되는 신생팀이라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티브 스미스는 미시칸 주립대 시절에 제2의 매직존슨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스미스의 이런 다재다능함은 NBA에서 트위너로 자리잡힐만한 부분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슛팅가드로써 더 명성을 가졌다는 것.....^^

2004-02-07 20:46:17

닉스가 파이널에서 스퍼스랑 붙었을 때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닉스라는 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초딩 6년 때였죠... -_-;; (제가 NBA에 미치기 시작한건 초딩 3년때 쯤... MJ 때문에.... 농구에 대해 아는 건 많이 없었지만 마냥 NBA가 좋았죠...) 그 때 닉스를 보고 정말 좋은 팀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WR
2004-02-08 00:06:32

일단 이글 읽어보신분에게 감사드리고 칭찬까지 해주셔셔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헉!!!그리고 또 한판 붙으셨네여^^;;그림도 올릴줄 몰라서 그냥 글말썻는데 지루하셨겠네여 다음엔 더 좋은 칼럼 쓰도록 노력하구여 글고 LA의 그건 코비가 맞네여 감사합니다 샤리프님 식스맨으로써 나갔져 정작 LA주전은 아니면서 올스타에선 주전했으니 어떻게 그걸 까먹었나.........또 마이애미의 90년대 초반은 별로 관심없어서 글렌라이스 위주의 팀이라고 했는데 세이컬리가 있었다는걸 깜빡했네여 스티브스미스는 애클가기전까지는 대학시절의 명성보다 훨씬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놀라만한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신가드로써는 별로라고 봐요 차라리 애틀란타에서 스윙맨으로써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04-02-09 08:55:08

제가 예전에 초창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스탁스입니다..얼굴도 잘생겼을 분더러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죠..자기 스스로 조던의 라이벌이라고 하고 다닐 정도니까요.. 스탁스는 올스타에 뽑힐 정도로 대단했지만 외곽은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대단치 않고 부정확 하며 슛난사를 잘하더군요.. 당시 LJ이가 뉴욕에 입성할때 상당히 좋았었는데 샤럿 시절의 플레이는 보여주지도 못하고 외곽만 돌다가 은퇴하니 마음이 씁씁합니다.. 솔직히 외곽 3점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낸 LJ이지만 제가 볼때 그건 LJ다운 플레이가 아닐분더러 어울리지도 않죠...몸이 조금만 괜찮았더라면..ZO와 최고가 될수있었는데 너무 쉽게 포기해버린 샤럿과 너무 쉽게 선택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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