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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그림자로 부터 드마드로잔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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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22:57:00


작년 여름의 올림픽떄, 미국의 농구대표팀은 초호화 유람선에서 지냈다. 유람선은 키큰사람을 위한 긴침대, 당구바, 카드룸등등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많은 시설을 가추고있었다. 하지만 랩터스의 가드 드마 드로잔은 그곳에서 잠을 잘못잤다고 그랬다,그래서 그의 올림픽은 피곤했다고 했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것이기도 한게 경비가 항상 삼엄했고 유리가 항상 방탄이여야되고 경찰 스나이퍼들이 항상자기들을 보호해야되는 상황이면 잠을 못자는건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로잔의 잠을 방해하는 진짜 요인은 그의 알람이였다. 드로잔은 매일 크루즈가 완전히 잠에 빠져있어서 조용한 시간인 오전 6시전에 일어나, 두명의 트래이너와 사촌, 랩터스의 보안당담자, 그리고 무장경비가 기다리고있는 밴으로 내려갔다.

리우는 크루즈에서 차로 30분쯤 걸렸는데, 30분동안 해가 떠올랐다. 이것은 쉽지않고 강박적일 만큼의 노력이였으며 또 드로잔을 최고의 운동선수로 만든 노력이기도 했다. 드로잔의 형식적인 목적지는 Club de Regatas do Flamengo라는 콘크리트벽이 둘려싸여진 낡은 체육관이였는데, 사실 그의 진짜 목적지는 Next Kobe Bryant가 되기위한 노력의 장소였다.



드로잔은 스테이플즈 센터에서 15마일쯤 떨어진곳에서 자랐다. 그리고 코비처럼 되기위해 아버지가 갱이 못꼬이게 지켜보는 와중 Leuders Paek Community Center에서 농구를 배웠다.

그는 아직도 1997년 유타재즈와의 게임5의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코비가 오버타임에서 수많은 에어볼로 팀을 지게했던 경기다. 드로잔은 "저는 7살이였고 코비는 저의 열정그자체였기때문에 울고싶었어요"라고 그기억을 회상했다.

드로잔은 청소년때 코비의 스킬들을 연마하지 시작했다. 그리고 16살이된 해의 여름에 Loyola Marymount에서 코비를 만났는데, 코비는 그에게 시간날때 마다 진심어린 충고를 해줬고, 드로잔은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드렸다.

"코비는 코트위에 있을때 아우라를 뿜었어요; 그는 우리를 진심 짜증나게 했죠. 저는 비디오게임속에 있는거 같았어요." 라고 드로잔은 말했다. "저는 자라면서 그의 모든것을 봐왔습니다. 그의 슛, 그의 풋워크, 또 그의 포스트 무브들. 거의 모든것이 코비였습니다. 또 저는 그의 슛들과 펌프페이크를 따라해보려고 했습니다. 코비가 한것중에 제가 안따라한게 찾기가 진짜 힘들거에요 왜냐면 저는 코비의 거의 모든 무브들을 연마했거든요"

코비의 신발을 신고 Compton고교에서 플레이한 드로잔에겐 많은 상위권 대학들을 고를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코비가 플레이하는 스테플즈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을 골랐다. "우리가 만난후 그는 어렴풋이라도 제가 자라는걸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저에게 조언을 해줬죠. 그리고 그는 항상 진지했습니다, 제가 코비를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코비의 나이키를 신고 1년동안 뛴 드로잔은 토론토 랩터스에게 9번째로 드래프트에 뽑혔다. 그리고 그는 이제 10번 저지를 입는데, 이것은 코비의 올림픽 백넘버를 기리기위해 10번을 선택한거라고 한다.

랩터로써 드로잔은 리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변하는것을 체감했다, 이젠 3점 슛이 리그 공격의 핵심이 된것이였다. 하지만 이 3점은 코비의 게임중에 중요한 파트가 아니였기 때문에 3점을 지향하는 트렌드는 드로잔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드로잔은 오히려 코비의 게임인 스텝백, 사이드스텝, 드롭스텝, 드리블링등 을 더욱더 연구해서 코비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드레인지 게임을 더욱더 연마했다. 그는이제 배스켓을 등지고 플레이하는게 능숙하며, 코트위의 그의 스팟들을 안다, 또 그리고 그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스팟들에서 공을 받는지도 안다.

그리고 그는 이제 그 스킬들로 인해서 그의 커리어 최고순간중에 하나인 경험을 하게된다: 바로 자신의 새로운 고향인 토론토에서 자신의 우상인 코비와 같은 신발(코비 11)를 신고 같은 올스타전에서 같은 코트에서 뛴것이다.
 
요즘 드로잔은 거의 기계처럼 득점하고있는 중이다 또 토론토는 캡스의 유일한 동부대항마로 뽑히고있는 중이다. 그리고 드로잔은 이것들을 마법의 힘과같은 3점슛이 없이 하고 있다. (그는 센터들도 10분마다 한번씩쏘는 3점슛을 18분에 한번씩쏜다)

하지만 드로잔의 마법은 따로 있다. 코비는 그어떤 가드보다 많은 자유투를 던졌다 , 그는 20년동안 4.9분에 한번씩 자유투 라인에 섯다. 드로잔도 코비와 비슷하다, 그는 5.7분에 한번씩 자유투라인에 서고있고 이번시즌은 3.9분마다 한번씩 자유투 라인에 서고있다(이 수치는 코비의 최고기록보다 더 좋은 기록이다)


"저는 제가 자라면서 코비를 봐왔습니다. 저는 코비가 하는 모든것을 봐왔어요. 그의 슛, 그의 풋워크, 그의 포스트 무브. 저의 모든것이 코비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드로잔이 지난 여름 넘청나게 노력했던 것이다

"자유투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콜이 안불려도 계속 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또 컨텍을 당해도 피니쉬 할수있을 만큼 힘이 좋아야 합니다.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수있어야 하죠. 그리고 이것을 매일밤 할수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갖추기 위해선 웨이트 리프팅, 다이어트, 치료등등 제가 하기 싫은 많은 것들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리오에 있는 낡은 체육관에서 드로잔은 2,3 시간동안 지칠떄까지 뛰고, 몸을 키웠다. "어느날은 체육관 바닥이 물로 다 졎었는데, 체육관까지 온게 아까워서 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운동하고 돌아간날도있었습니다."

자유투 유도는 하이라이트에 나오지 않는다, 또 영웅대접을 받게 해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NBA의 자유투왕인 하든의 감탄은 받을수있다. 실제로 하든과 드로잔은 LA에서 여름을 같이보냈는데 그들은 자유투를 얻을수있는 모든기회들을 연구했다.

하든의 팀이 토론토를 방문했을때 그는 드로잔과 같이 밥을 먹었다. 그전날 드로잔은 자유투라인에 25번섯는데 24번을 성공시켰다 한번은 샷클락을 소모하기위해 일부러 놓쳤다. 투수에게 퍼펙트 게임있다면 드로잔과 하든에겐 이것이 퍼펙트 게임이였다. 그리고 하든은 드로잔의 비결을 알고싶었다, 달인대 달인으로써.

 
힘든 연습을 마치고 크루즈로 돌아온 드로잔은 아침 11시에 미국대표팀 동료들과 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그는 3점슛 혁명의 주역들인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 카이리 어빙, 드레이먼드 그린과 같은 선수들과 같이앉았다.

발전된 스텟들은 농구에 대한 많은것을 예기한다, 그리고 그 스텟을은 모두 3점슛을 외치고있다. 3점은 수비수들을 페인트 밖으로 끌어내며, 레이업을 쉽게해주며; 부상위험을 감소시켜주며, 그리고 1점이 더 딸려온다. 리그 최고의 공격팀들은 항상 최고기록에 가까울만큼 3점을 쏘고있고 리그의 3점시도 그래프는 하키스틱처럼 계속 올라가고있다.

하지만 드로잔은 이것을 일시적인 유행으로 본다. 미팅이 끝난후 팀이 연습에 갔을떄, 드로잔은 사이드라인에 앉아서 팀원 들이 개인연습 하는걸 지켜보고있었다. "저는 그냥 제 팀원들이 슛하는걸 보고있었어요, 저는 다른사람이 저는 왜 연습을 안하는지 생각하는건 신경안썻어요."

외롭고 힘든 노력을 오해받는거 - 또 이것때문에 시기받는거? 이것또한 코비가 되기위한 부분중에 하나다.

 
하지만 이런부분들은 아직 드로잔이 마스터한건 아니다. 그는 아직도 미디아에서 롱레인지 슛터들만을 찬양할때 짜증이 난다고 한다. 물론 미드레인지는 효율성으론 떨어지지만 자유투는 효율에 큰 도움을 준다. 드로잔은 미드레인지나 자유투유도에 능숙한 스타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한다.

그는 선수들이 평가받는 시스템의 어떻게 보면 비해자다. 평균득점으론 그는 영웅이다. 하지만 그가 나올때 마다 그의 팀 수치는 떨어진다. 작년 플레이오프때도 드로잔은 수많은 클러치샷을 날렸지만 랩터스는 그가 코트위에 없을때 더 좋은 팀이였다. ESPN의 Real plus-minus 랭킹에 따르면 드로잔은 리그에서 61번쨰로 좋은 선수가 된다, 왜냐하면 그는 리그에서 가장 낮게 평가된 수비수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공격쪽에선 드로잔은 슈팅가드중에 4위를 기록하고있다, 앞에 3명은 3점을 엄청 많이 쏘는 선수들이다.

"아직 제 커리어엔 3점 라인 밖으로 나갈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해야되는 일입니다," 드로잔이 자신의 동료인 카일 라우리를 보면서 말했다.

이제 거의 오후 8시였다. 토론토는 원정 5연정 트립을 시작했는데, 덴버는 눈폭풍이오고있는 중이였다. 하지만 라우리는 SUV를타고 슛연습을 하기위해 체육관으로 갔다. 그는 많은 3점슛을 쐈다.

"제가 카일의 나이가 되면 3점을 쏠거에요," 드로잔이 농담했다. "제가 33살땐 아마도 next 카일 코버가 되있을껍니다."

드로잔은 두번째 올스타가되고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평균 23득점을 50%수준의 야투율로 넣은 작년시즌이후 미디어 랭킹들에 충격을 받았다. ESPN은 드로잔을 30위에 놓았고, 워싱턴포스트는 드로잔을 45위에 놓았다, 마지각으로 SI는 드로잔을 46위의 선수로 평가했다.

"저는 그게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도 생대할수있고, 또 그 누구와도 끝까지 경쟁할수있습니다. 저는 제가 이미 그것을 증명했다고 믿습니다. 저는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저는 모든것을 보고, 모든것을 읽습니다. 저는 항상 어느 누군가를 틀렸다고 증명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제가 그것을 대놓고 자랑하진 않지만 그것은 저의 자랑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의 work ethic을 봐왔지만, 그 누구도 저에겐 못미칩니다. 제가 그 랭킹들을 볼때마다 그들에게 증명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드로잔의 머리속에 자신이 증명할 대상은 이리호의 반대쪽에 있는 상대다. "제가 생각하는건 이게 답니다 The Cavs, the Cavs, the Cavs" 드로잔이 말했다 "이미 이번시즌에 두번상대는 했는데 두경기 모두 끝까지 알수없는 승부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방법을 찾아야하고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저는 반짝스타가 아닙니다, 저희 랩터스는 반짝팀이 아닙니다."

작년 여름 드로잔은 5년 137million으로 프리에이전시 첫날 랩터스와 계약했다. 그는 다른 옵션도 있었다: 물론 그중에 하나는 레이커스였다. 뉴욕닉스도 관심이 있었고 그를 드래프트했던 콜란젤로 단장이있는 필라델피아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런 옵션들을 뒤로하고 토론토 역사상 최고계약으로 제계약했다. 그는 L.A. 에서 바로못이기기 때문에 토론토에 남은것이아니다. 그는 자신의 우상의 길을 따라갈 뿐이다: 코비처럼 커리어 내내 한곳에서 플레이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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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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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23:01:4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드로잔에대한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한지 조금 오래되서 맞춤법이 많이 엉성할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평어체와 의역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읽으면 드로잔을 좋아할숩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드로잔의 의지, 노력, 뚝심은 저도 항상 닮으려고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글 쓸때를 위해서 피드백도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7-01-21 23:08:09

예전에 번역해 보려다가 시간없어서 포기한 글이군요. 드로잔의 비젼이나 선수로성 자세가 보이는 기사였죠. 리그 트렌드인 3점 게임이 아닌점점 멸종해가는 미드레인지 슈팅가드의 길을 걸어가는걸 지켜보는게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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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23:23:03

성공한 코비 덕후군요
정독했는데 술술 잘 읽혔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17-01-22 00:01:11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WR
2017-01-22 00:29:10

감사합니다 이맛에 글쓰는거 같습니다

2017-01-22 02:35:45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울컥하게 되네요. 커리어 내내 한곳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그 마음가짐.. 너무 좋아요 ㅜㅜ
지금의 이 마음가짐을 그대로 유지하며 언젠가 이 팀에서 우승을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WR
2017-01-22 03:52:33

저도 마지막 문장이 제일 좋습니다

2017-01-22 02:37:28

조던-코비-드로잔-? 미드레인지 장인의 계보는 누가 이어갈까요???

2017-01-22 03:30:49

캬...멋지네요 드로잔

2017-01-22 04:42:39

새삼 코비도 성공한 덕후임을 느낍니다


흥해라 드로잔!!
2017-01-22 08:43:08

그런데 제 눈엔 드로잔의 슛폼이 예쁘지 않아서 코비 보다는 JR이 종종 오버랩 되곤 합니다.

2
2017-01-22 08:49:09

수많은 선수들의 work ethic을 봐왔지만 자기에게 미치지 못 한다는 멘트는 정말이지 엄청난 자부심이네요
이것도 코비의 영향이려나요?
이런 끝없는 향상심과 승부욕으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다음 시즌에 또 발전하여 돌아오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좋은 글 번역 정말 감사드립니다
흥해라 드로잔~~!!

2017-01-23 09:00:02

어후 마지막 문장에서 소름이 돋았네요. 꼭 토론토의 프렌차이즈로써 커리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첫번째 사진은 마치 코비가 돌파 경로 알려주는 거 같네요 껄껄

2017-01-23 12:35:29

크...

2017-01-24 17:13:15

더말을 보면 노력보다 더 큰 재능은 없다라는게 느껴집니다.
갖고 있는 재능과 운동신경은 한계가 있지만, 노력으로 매시즌 성장하는걸 보면 참 고맙고 기특합니다.

2017-01-28 10:04:29

크 드로잔... 좋은글 잘 읽엇습니다!

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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