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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플레이오프 두 자리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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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23:04:45

예전에도 제가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올 시즌 동부는 정말 치열합니다. 현재 1~6위인 클리블랜드, 토론토, 보스턴, 샬럿, 애틀랜타, 밀워키까지만 5할이 넘는 승률을 가지고 있고 7위부터 15위까지는 모두 5할 이하의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사실 4위 샬럿도 20승 16패로 사실상 1~3위만 제외하고는 모두 플레이오프를 확신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NBA.com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번역해 봤습니다. 이 글은 1~6위까지는 모두 플레이오프를 진출한다고 전제하고 나머지 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지에 대한 글입니다.(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보는 시카고, 인디애나, 워싱턴, 뉴욕, 디트로이트, 올랜도)

원문  | http://www.nba.com/…


- David Aldridge : 나는 예전에 인디애나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인디애나를 제외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한 자리는 워싱턴 아니면 디트로이트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관건은 누가 더 공/수 밸런스를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맞게 갖추냐 하는 것일 것 같다. 지금으로썬 워싱턴이 조금 더 앞서있어 보이는데, 확신은 많이 없다.(인디애나 & 워싱턴)


- Steve Aschburner : 워싱턴과 인디애나를 유력 후보로 꼽는다. 먼저, 인디애나를 꼽는 이유는 두 명 때문이다. 연일 발전하고 있는 2년차 빅맨, 마일스 터너와 최근 몇 시즌간 항상 MVP 후보에는 이름을 올렸었던 폴 조지. 이 두 명의 코어에 나머지 멤버들이 뒤만 잘 받쳐준다면, 지금 플레이오프 막차를 경쟁하는 팀들 중에는 가장 강력한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워싱턴이 사우스 이스트 디비전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던 만큼, 지금도 플레이오프에는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11월과 12월 이후 경기력을 비교하면 놀라울 만큼 달라졌다. 존 월과 브래들리 빌 콤비가 예년의 위력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스캇 브룩스 감독 역시 파이널까지 팀을 이끈 감독답게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인디애나 & 워싱턴)


Fran Blinebury : 정말 나는 바보스러울 만큼 이 팀에게 기대를 했다가 실망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백코트 콤비는 워싱턴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끄는 정도는 충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또한, 아직 포텐셜을 다 만개하지 않았지만 잠재력만큼은 탁월한 오토 포터, 4~5번 콤비, 마키프 모리스와 마신 고탓 등 아주 매력적인 주전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플레이오프에 근접한 팀이 아닐까 싶다.

나머지 1자리는 사실 인디애나와 시카고가 도찐개찐이라 동전던지기를 통해 예측하고 싶을 정도로 예측이 어렵지만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그래도 폴 조지가 건재한 인디애나가 백코트 진이 붕괴되다시피 한 시카고보다는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한다.(인디애나 & 워싱턴)


Scott Howard-Cooper : 음..너무, 너무 빠른 질문이 아닐까 싶다.(지금 예측을 하기에는) 시즌이 60%나 더 남은 지금 시점에서 이런 예측은 큰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야만 된다면.. 첫 번째로는 워싱턴을 꼽고 싶다. 동부 최하위권에서 머물던 최악의 시즌 출발에서 지금 5할 언저리까지 왔다는 것은 타 팀에 비해 훨씬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말이고,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가장 근접해 보인다.

두 번째는 뉴욕 닉스인데..사실 다트를 던졌더니 닉스가 맞았다.(즉, 그냥 찍었다는..)   (뉴욕 & 워싱턴)


- Shaun Powell : 나는 시카고, 워싱턴, 두 팀을 꼽고 싶다. 먼저, 워싱턴은 오토 포터가 연일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고 브래들리 빌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두 개만으로도 다른 경쟁팀들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뛰어나 보인다.

시카고는 올스타를 넘어 슈퍼스타 레벨로 성장한 지미 버틀러(현재로써는 폴 조지보다도 우위라고 생각한다.)에 부상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승부사 기질이 있는 드웨인 웨이드까지 있기 때문에 닉스와 페이서스보다는 한 발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동부 상황을 보면 누가 올라가고 누가 떨어져도 전혀 놀라울 것이 없다. (시카고 & 워싱턴


- John Schuhmann : (이 기자는 완전 스탯 위주로 분석했습니다.)

그냥 선뜻 보면, 디트로이트가 눈에 띈다. 그 이유는 스케줄 때문인데, 디트로이트는 동부 경쟁팀들 가운데 지금까지 소화한 스케줄이 가장 험난하다. 이 말은 앞으로 남은 3개월은 상대적으로 쉬운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말이 된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득실마진으로 계산한 변형 승패는 18승 19패로, 현재 16승 21패보다 2경기가 더 많다.(즉, 졌잘싸가 많다는..?)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100포제션당 득실마진이 -10보다도 낮을 정도로(30개팀 중 30위)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경쟁권에 있는 5개 팀들과의 상대 전적이 3승 6패로 상당히 좋지 못하고 특히 최근에 인디애나에게 2패, 워싱턴, 시카고에게 각각 지기도 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장 쉬운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성적은 16승 21패로 5할에 -5를 기록중이고 득실마진이 최악이며 딱히 부상 이슈도 없어서 반등할 여지도 크지 않은 올랜도는 가장 가능성이 낮은 팀으로 꼽고 싶다.

결국, 시카고(6개 팀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득실마진이 +인 팀), 인디애나(이 그룹에 있는 5개 팀들과의 상대 전적이 7승 4패로 탁월), 워싱턴(지난 몇 주간 가장 뛰어난 성적) 3팀 정도로 추려볼 수 있겠다.

나의 선택은 워싱턴(3팀 중 남은 스케줄이 가장 수월), 인디애나(시카고보다는 외곽슛이 좋음) 두 팀을 꼽고 싶다.(인디애나 & 워싱턴)


Sekou Smith : 로스터의 깊이나 재능으로 보면, 인디애나와 워싱턴이 확실히 유리해 보인다. 이 두 팀은 모두 (건강만 하다면) 올스타 재능들을 가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롤 플레이어들도 뒤를 잘 받쳐주고 있어서 밸런스가 좋아 보인다.(단, 지금까지는 가진 재능들에 비해 기복이 상당히 심하지만..)  나는 폴 조지와 제프 티그, 존 월과 브래들리 빌, 이 올스타 콤비들에게(빌은 아직 올스타 선정 경험은 없지만) 베팅하고 싶다.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스도 사실 재능들만 보면 절대 인디애나와 워싱턴에 뒤지지 않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듯 하는 기복이 이 두 팀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인디애나 & 워싱턴)


- Ian Thomsen : 나는 시카고와 인디애나를 선택하겠다. 먼저, 드웨인 웨이드라는 슈퍼스타는 자신의 소속 팀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이는 폴 조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인디애나는 감독 교체 등 지난 몇 시즌간 자신들이 해오던 스타일을 많이 변화시킨 농구를 하고 있는 만큼, 손발이 더 맞아갈 후반기에는 더 치고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디애나처럼 후반기에 치고 올라올 팀으로 또 한 팀을 꼽자면 워싱턴이다. 스캇 브룩스 감독이 점점 존 월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법을 터득해가고 있는 만큼, 워싱턴의 후반기도 기대된다..(인디애나 & 시카고)


- Lang Whitaker : 나는 디트로이트와 뉴욕을 꼽고 싶다. 먼저, 디트로이트는 드디어 스탠 밴 건디가 주전 라인업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 디트로이트의 알짜배기 조각들과 밴 건디의 역량을 고려할 때, 시즌을 길게 보면 이 팀이 플레이오프에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뉴욕 닉스는 현재 라인업으로는 올 시즌은 물론, 향후 몇 시즌도 우승에 도전하기는 힘든, 미래보다는 현재를 꽉 잡은 라인업을 꾸렸다. 동부 플레이오프 장벽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멜로, 포르징기스, 로즈라는 리그 Top 탤런트 3명이 코어인 라인업은 동부 플레이오프 무대는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디트로이트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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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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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23:07:56

워싱턴, 인디애나의 지지가 많네요. 

응원팀인 인디애나는 시즌 시작전에는 동부 2위 도전을 기대했는데,
어쩌다가 플옵 막차경쟁으로 흑흑... 
2017-01-05 23:12:35

좋은 번역글 잘봤습니다.

5할 언저리 팀들의 최종성적을 유추해내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샬럿 - 밀워키 - 애틀랜타 - 인디애나 - 시카고 봅니다.
2017-01-05 23:23:11

박빙이긴하네요 현재순위는 인디애나-시카고인데 저도 시카고, 인디애나가 진출할것 같네요

2017-01-05 23:24:52

그런데 시카고가 의외로 클리블랜드한테 강한데 만약 플옵 8시드로 나가, 클리블랜드랑 시합이면 재미있겠네요 불스팬으로서 작지만 업셋의 희망을..

2017-01-05 23:23:33

마법과 마법사가 나란히 올라갔으면 하는데...

2017-01-06 03:02:02

올랜도는 누구의 지지도 없군요..
저는 워싱턴과 디트로이트 밀어봅니다

2017-01-06 08:47:50

인디애나 화이팅

2017-01-06 13:10:5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여기 히트 응원하는 팬 있습니다. 멋진 농구 가능할꺼 같아요

2017-01-10 19:47:20

시카고 워싱턴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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