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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시즌에 관한 대담한 예측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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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3 20:09:25

NBA 개막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프리 시즌도 시작했고 슬슬 개막 분위기가 나네요.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번역해 봤습니다.

다음 시즌에 관한 대담한 예측(Bold Predictions) 10가지입니다.

단순히 재미로 하는 이 필자의 예측이기 때문에 해당 팀 팬분들(특히, 골든스테이트..)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old Prediction이라는 자체가 현지에서는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예측들을 과감하게 내놓는 의미입니다.^^

- 의역과 오역, 평어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문

http://www.todaysfastbreak.com/from-the-courts/10-bold-predictions-for-the-2016-17-nba-season/



 


1. 그렉 먼로와 브랜든 나이트는 모두 트레이드 되지 않을 것이며, 둘 모두 올해의 식스맨상 후보에 오를 것이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 라인 무렵부터 먼로와 나이트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는 끊임없이 양산되어 왔다. 먼로의 림을 등지고 하는 포스트 플레이나 부족한 수비력은 수비를 바탕으로 하면서 공격 시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밀워키 농구에서 겉도는 모습이었다. 피닉스의 나이트는 폭발적인 외곽슛 능력을 기반으로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루키, 데빈 부커와 수비에 강점이 있는 에릭 블랫소의 틈바구니 속에서 약간 애매한 선수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반대로 말하면 팀의 주 로테이션이 아닐 때 이 두 명이 나온다면 오히려 자신들의 장기를 살려서 팀의 벤치 멤버를 이끌 수 있는, 키 식스맨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제이슨 키드 밀워키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먼로를 벤치에서 출장시킬 것이라고 이미 선언했으며, 얼 왓슨 감독도 나이트를 식스맨으로 내리는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2. 제임스 하든은 시즌 평균 9개에 육박하는 어시스트를 기록할 것이다.

새로운 휴스턴의 수장, 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미디어 데이에서 제임스 하든을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쓸 것이라고 선언했다. (필자)는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지만(혹시, 페트릭 베벌리 대신 에릭 고든을 주전으로..?), 어쨌든 하든의 리딩 롤이 커질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졌다.

, 제임스 하든은 원래부터 공 소유가 상당히 많은 선수긴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 소유가 더 늘어날 것이다. 지난 시즌, 하든은 스킬풀한 패싱 실력을 뽐내며 시즌 평균 7.5어시스트를 기록, 포인트 가드가 아닌 선수들 중에서는 평균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이번 시즌에는 팀에 에릭 고든, 라이언 앤더슨, 네네까지 합류함으로써 돌파 후 킥아웃을 즐기는 하든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기회는 더 많아질 것이다.

11-12 시즌에 닉스에 제레미 린의 린새니티 열풍을 이끌어냈고, 피닉스에서 스티브 내쉬를 슈퍼스타로 만든 마이크 댄토니는 픽앤롤의 열혈 유저이고 휴스턴에서 주요 핸들러는 하든이 수행할 것으로 봤을 때, 하든의 평균 9어시스트는 허황된 숫자가 아닐 것이다.

 

3. 워싱턴 위저즈는 동부 컨퍼런스 12위에 그칠 것이다.

존 월-브래들리 빌 콤비는 잊어라. 워싱턴에게 그 이상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존 월은 명실상부 특급 가드이고 올스타지만, 공격 효율성 문제는 계속해서 지적되어 왔고 지난 몇 년간 크게 나아진 부분이 없다. 브래들리 빌 역시 차세대 올스타감으로 손꼽히던 슈팅 가드였지만, 지난 몇 시즌 동안 기대치만큼 크지 못했으며 계속해서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그의 오른쪽 다리는 계속해서 큰 부상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워싱턴의 3,4,5번은? 오토 포터, 마키프 모리스, 마신 고탓이 맡게 될 것이다. 3명은 동 포지션에서 평균 이상의 선수들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뿐 아니라, 마키프 모리스는 피닉스에서 심각한 라커룸 문제를 일으킨 악동이기도 하다.

벤치로 눈을 돌려보자. 오프 시즌에 워싱턴과 계약한 이안 마힌미는 물론 견실한 빅맨이지만, 역시 A급 식스맨으로 보기는 힘든 선수이다. 그리고 그 외에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들(켈리 우브레)만이 있을 뿐이다.

이번 시즌은 신임, 스캇 브룩스 감독의 지도력이 본격 시험대에 오르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독 커리어 모두를 OKC에서 보낸 브룩스는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이라는 두 명의 MVP급 선수를 항상 이끌었다. 그리고 이제 우승 후보인 썬더에 비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위저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올스타에 3명의 선수만을 배출할 것이다.

서부 올스타는 그야말로 포화상태이다. 지난 시즌, 가장 큰 피해자는 데미안 릴라드로 그는 약체로 분류되던 팀을 5할 이상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개인 기록도 아주 좋았음에도 불구 올스타에 뽑히지 못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워리어스가 4명의 올스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올스타에 아쉽게 탈락할 후보를 꼽자면 클레이 탐슨을 꼽고 싶다. 필자는 탐슨이 무시무시해진 워리어스 스쿼드 하에서 평균 18점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며 실제로 그렇게 되면 탐슨의 올스타 행을 다소 애매해질 수 있다.

역사상 몇몇 팀들이 4명의 선수를 올스타에 보낸 적은 있지만, 그 팀들은 대부분 팀 전체가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칭송 받아서 주전 대부분을 올스타에 뽑아준 경우였다.(2006년 디트로이트, 2014년 애틀랜타 등)

이러한 이유들로 16-17 시즌, 워리어스는 커리, 듀란트, 그린 3명이 올스타에 선정될 것이라고 과감히 예상해 보겠다.

 

5. 2017년 신인왕은 버디 힐드

시즌 시작 시점에서 두 명의 가드인 즈루 할러데이와 타이릭 에반스가 아웃되고 말았고, 그들이 없는 이 시점에서 펠리컨스의 가장 뛰어난 퍼리미터 플레이어는 루키, 버디 힐드라고 볼 수 있다. 힐드는 분명 많은 출장 시간, 그리고 득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부여받을 것이다.

당연히 팀의 1옵션은 앤써니 데이비스이지만, 데이비스의 존재가 힐드의 성장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둘은 크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먼저, 힐드의 존재로 인해 데이비스는 상대의 더블팀 등 견제를 덜 받으면서 좀 더 편안하게 인사이드에서 득점할 수 있을 것이며 힐드는 데이비스의 존재로 인해 오픈 찬스를 많이 가질 것이다. 단 기간 내에 이 둘은 찰떡 콤비가 될 수 있는 툴을 서로 가지고 있다.

1순위로 NBA에 입성한 벤 시몬스가 발 부상으로 인해 3개월 아웃이 결정된 지금 시점에서, 16-4-3에 효율적인 슛 성공률까지 기록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힐드가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라고 본다.

 

6. 닉스는 크게 향상된 성적을 내지만, 플레이오프 무대는 밟지 못할 것이다.

뉴욕 닉스는 닉스 팬들과 타 팀 팬들의 전망이 크게 엇갈리는 팀 중 하나이다. 닉스 팬들은 (약간의 기원까지 담아) 부상으로 골골대는 데릭 로즈와 조아킴 노아가 기존 자원들인 카멜로 앤써니,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잘 녹아들어 훌륭한 스쿼드를 갖출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타 팀 팬들은 이 넷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전망한다.

단순히 탤런트만 놓고 보면, 로즈, 앤써니, 노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에 포르징기스라는 탑 티어 유망주가 뒤를 받치는 스쿼드는 최강이다. 하지만, 로즈와 앤써니의 공격 스타일이 그들이 가진 재능만큼 유기적으로 녹아들 지는 미지수이며 포르징기스 역시 아직 어린 2년차 선수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에 비해 성적은 향상되겠지만 플레이오프 행을 점치기는 어렵다.

물론, 로즈와 노아, 브랜든 제닝스 등 부상 리스크가 큰 선수들이 모두 건강하게 한 시즌을 치르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팀 밸런스가 흐뜨러지지만 않는다면, 닉스의 플레이오프도 꿈 같은 얘기는 절대 아니다.

 

7.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유타 재즈가 골든스테이트를 업셋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필자를 비롯해서) 유타 재즈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업셋을 당한다면, 그 상대는 유타 재즈가 될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우선, 수비력이 좋은 가드들인 조지 힐과 단테 액섬이 각각 트레이드와 부상 복귀로 팀에 합류, 스테판 커리를 48분 내내 번갈아 압박할 수 있다. 고든 헤이우드 역시 케빈 듀란트 타입의 선수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타가 상성상 워리어스에 유리한 점이 바로 프런트코트진이다. 데릭 페이버스, 루디 고베어, 보리스 디아우 등 각기 다른 3가지의 색깔을 지닌 빅맨들은 앤드류 보거트와 페스터스 에질리가 팀에서 이탈해 높이가 낮아진 워리어스 골밑을 맘껏 괴롭힐 수 있을 것이다. 각 포지션마다 풍부한 뎁쓰를 자랑하는 재즈와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만난다면 아주 흥미로울 것이며 업셋 가능성이 적지 않을 것이다.

 

8. 16-17시즌 MVP는 크리스 폴, 그리고 폴은 마침내 컨퍼런스 무대를 밟게 될 것이다.

13-14 시즌 MVP, 케빈 듀란트는 73승 팀인 워리어스에 합류하면서 또 한 번의 MVP를 향해 정조준하고 있고, 백투백 MVP인 스테판 커리 역시 건재하다.

그리고 이들 이외에 MVP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들은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크리스 폴 등이 있다. 하지만, 르브론은 MVP 개수를 추가하기보다는 또 한 번의 반지가 목표일 것이고, 정규 시즌에 전력을 쏟아붓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카와이 레너드는 개인 기록이, 웨스트브룩은 팀 성적이 2% 아쉬워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듀란트와 커리 역시 한 팀에 있어서 기록적으로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감안할 때, 다음 시즌이야말로 크리스 폴이 MVP를 탈 적기라고 볼 수도 있다. 어느덧 30대가 된 폴이지만 여전히 리그 최고의 공 수 겸장 포인트가드이며 19득점 10어시스트를 아주 좋은 효율성으로 기록해줄 수 있는 꾸준함도 갖추고 있다.

그리핀과 조던 역시 아직 노쇠화가 올 나이는 아니라는 것을 감안할 때, 주전이 건강만 하다면 클리퍼스는 2 ~3번 시드를 획득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2년 전에 클리퍼스를 1라운드에서 만나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다음 시즌 2라운드에서 클리퍼스를 만난다면 폴과 그리핀, 조던의 픽앤롤을 막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9. 애틀랜타 호크스는 2년 만에 다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을 것이다.

폴 밀샙이 건재한 상태에서 애틀랜타는 주전 포인트가드와 주전 센터를 데니스 슈로더와 드와이트 하워드로 교체했다. 사실, 슈로더와 하워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예측하기가 힘든 다소 도박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분명 슈로더는 기회만 주어지면 올스타 가드까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이며 하워드 역시 여전히 리바운드 능력은 잃지 않았고 (마음만 먹으면) 효율적인 픽앤롤 피니셔이기 때문에 애틀랜타 시스템에 적응하는 데 큰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클리블랜드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팀들로 보스턴 셀틱스, 토론토 랩터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등이 꼽히지만 애틀랜타 역시 이 팀들에 뒤지지 않는다. 클리블랜드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컨덴더이지만 동부의 다크호스들에게 포스트시즌에서 업셋을 당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로 동부 팀들의 이번 오프 시즌 전력강화 역시 만만치 않다.

 

10. 파이널 7차전 끝에 워리어스가 우승을 하고, 파이널 MVP는 올스타가 아닌 선수 가운데 나올 것이다.

워리어스가 우승을 할 것이라는 것은 'bold prediction'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파이널 MVP에 관한 대담한 예측을 내놓을 것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6, 자신이 아직까지도 리그 최고의 선수임을 몸소 증명해 보였고 아직까지 30대가 되지 않은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은 다음 시즌에 더 향상되어 올 여지가 충분한 선수들이다. ,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보다 16-17 시즌에 더 강력해질 가능성이 크고 워리어스로써도 이 큰 산을 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듀란트가 추가된 워리어스는 정말 초강력팀이 되었고, 듀란트 영입으로 인해 뎁쓰가 얇아졌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것은 듀란트 영입 효과에 비하면 미미할 것이다.

파이널에서, 워리어스의 키 플레이어는 당연히 커리와 듀란트일 것이다. 그리고 아까 4번에서 커리와 듀란트, 그린은 올스타에 선정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내가 꼽는 파이널 MVP는 클레이 탐슨이다. 클레이 탐슨 정도에게 이런 말을 붙이는 게 우습지만, 현재 워리어스에서 탐슨은 커리, 듀란트, 그린에 이어 4번째 선수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폭발력만큼은 이들에 뒤지지 않는 탐슨이기 때문에 (지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처럼) 파이널에서 연일 대폭발, 파이널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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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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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20:11:39

한사람이 쓴 글이 아닌건가요?

2016-10-03 20:20:19

Espn 칼럼니스트도(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ncaa 토너먼트때 이걸 했죠. UNC는 첫 주에 탈락, 캔자스는 우승까지 10점차 이상 승리, 켄터키 인디애나 첫 경기에서 업셋, 빅12 소속팀 중 3팀이 4강 진출 등등...
아시다시피 맞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1
2016-10-03 20:21:30

8번은 폴팬으로서 가능성이 낮은건 알지만 이뤄진다면 정말 꿈만같겠네요

4
2016-10-03 20:36:18

골스는 유타에게 업셋당한다,

그리고 골스는 우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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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1:29:03

목숨만은 살려 주지!
저희는 어떻게 될까요?
죽을 것이다!

2016-10-04 16:44:39

제 생각에는
7번은 '만약 골스가 업셋을 당한다면, 그 상대는 유타일 것이다' 또는 '골스가 유타를 플옵에서 만나면 업셋 당할 것이다' 라는 의도인 것 같고
10번은 말 그대로 올 시즌 우승은 누가할까? 에 대해서 글쓴이는 '골스가 할 것'이고, bold prediction 부분은 '클탐이 파엠을 받을 것이다' 인 것 같네요.

2016-10-03 20:40:11

크리스폴이 받으면 좋겠지만....오크가 50승 이상 거둔다면 서버럭이 가장 유력한 느낌입니다.

2016-10-03 21:02:11

뭔가 골스팬인데 8번에서 멈칫하고 또르르 눈물 나네요드디어 폴도 약점 0의 완전체가 되는 군요.그보다 10번은 예측이 아니고 그냥 감으로 한 거 아닌가요...10번은 예측조차 못 되는 것 같은데요....다른 거에 비해 너무 느낌을 말하는 것 같은.....

2016-10-03 21:11:22

기분 좋은 글이네요

2016-10-03 21:12:05

3번은..

고탓이 평균 정도의 센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토 포터도 만만치 않은 선수고. 12위는 좀 낮지 않나 싶어요.


5번은..

저도 버디힐드가 지금 루키중에서 가장 많은 출장 시간과 슛 시도수를 가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래 3점슈터 선수들은 데뷔년도에 힘들어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신인왕은 잉그램이나 갑툭튀 선수가 가져갈것 같습니다

2016-10-04 06:49:06

저도 버디힐드 밀어 봅니다

2016-10-04 12:17:23

저도 골스를 플옵에서 잡을 유일한 팀은 유타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거고 크폴이 mvp라니.. 정말 그렇게 된다면야.. 너무 기쁘겠네요

2016-10-04 14:14:38

8번은 생각만 해도 참 좋네요!!

컨파에도 가고 MVP라니!!
Updated at 2016-10-04 15:03:14

8번 생각만해도 눈물이.. 클리퍼수라면 1라2라 다 7차전까지가서 겨유갈듯요..

2016-10-05 09:09:16

컬럼니스트들 예상이 그대로 적중한 예가 없으니, 전부 반대로 생각하면 되나요?


2016-10-06 18:23:54

제발 크리스폴이 받았으면 좋겠어..



2016-10-10 08:40:11

8번은 정말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상이네요 ㅜㅜㅜ

제발 CP3.. ㅜㅜ 
Updated at 2016-10-12 01:05:03

유타가 골스를 업셋했는데(만날 경우를 찍은거지만..) 골스는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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