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피어스 , 영원한 셀틱

의역 많습니다 .
번역하면서 몇번 울컥했네요
번역 틀린거 있으면 지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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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피어스 , 영원한 셀틱

보스턴의 22년간 우승 실패의 저주를 깨버리고
팀을 3년내에 두번을 파이널에 올린 , 팀 역사상
득점이 존 하블리첵에 이어 2위인 남자 , 폴 피어스 .
비록 그의 커리어는 다음 시즌 클리퍼스에서 끝이
나지만 그의 49승 시즌 , 엄청 위대했던 플레이오프
활약중에서 그와 보스턴의 연결고리는 이미 만들어졌다고 볼수 있다 .

2002년 5월 25일 , 릭 피티노 ( 제가 썼던 글에서
언급이 돼있습니다 ) 의 시대가 종결된후 , 보스턴은
서서히 다시 한번 컨텐더 팀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
플레이오프 일라운드에서 힘겹게 필라델피아를
이긴 후 세미 컨파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후 ,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뉴저지를 만난
보스턴은 처음 두 경기를 연패 한 후의 세번째 경기에서 뉴저지는 19점 리드로 마지막 쿼터를 시작했고
피어스는 4쿼터에만 18점 득점으로 셀틱스에게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줬고 결국 셀틱스는 94-90의
스코어로 경기를 이겼어 .

비록 넷츠는 이 경기 후 시리즈를 가져갔지만 ,
넷츠는 오랫동안 플레이오프를 참가하지 못한
셀틱스보다 더 경험이 많았고 팀의 뎁스도 더 깊었지

하지만 보스턴이라는 플레이오프 퍼포먼스로
한 선수의 위대함을 평가하는 도시에게 이 플옵
시리즈는 폴 피어스라는 선수가 보스턴에 왔음을
증명하는 시리즈였어 .

마이크 고먼은 1981년부터 셀틱스에서 일한
코멘터이고 , 그는 직접 셀틱스가 몇몇 위대한 경기들을 이기는걸 목격했고 , 래리 버드의 위대함도
목격했다 . 그에게 있어서 폴 피어스의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경기는 그가 목격한 다른 위대함들과
똑같다고 볼수 있지 .

" 나는 언제나 만약 셀틱스 선수 중 한명에게
공을 주라고 하면 버드가 아닌 피어스에게 줄 겁니다 . 그는 모든것을 할수 있어요 . " 고먼이 말한다 .


이제부터가 중점이야 . 보스턴은 모든 선수들에게
어울리는 도시가 아니야 . 보스턴은 모든 프로 팀에게 엄청 높은 기대치를 정해놓기 때문에 . 이 도시는
톰 브래디 , 데이비드 오티츠와 케빈 가넷같은 선수를 존경하지만 , 칼 크로포드 , 피티노와 성격이 좋은
피트 캐롤같은 선수를 대학리그로 되돌려 보내기도
했거든 . 경기를 이기면 당신은 도시의 아이돌이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대면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야.

피어스는 좋기도 나쁘기도 한 평가를 받았고 ,
이러한 평가들 중에서 성장을 했어 . 잉글우드에서
온 아이가 어깨 위에 무거운 돌을 얹어놓고 , 캔사스를 거쳐서 1998년에 보스턴에 왔을때 , 그는
2픽으로 드래프트 될것이라 예상했으나 현실은
10픽이었지 . 자신이 래리 휴즈보다 나은 선수라는걸 증명하고 싶었던 피어스는 분노를 품고 농구를
했고 , 루키 시즌에 16.5 득점이라는 성적을 냈어 .
그 후 15년간 한번도 이 평균득점보다 낮은 점수를
낸적이 없다는 것 , 알고 있나 ?

셀틱스의 역사상 15명의 캡틴이 있었고 ,
피어스는 그 중 가장 책임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어. 고먼이 회상하길 , 2000년도에 앤투완 워커와
함께 팀의 캡틴 자리를 물려 받았을때 , 비행기에
서점 봉지를 가지고 타던 피어스는 비행기에서
6권의 리더쉽 책을 계속해서 펼쳐보고 있었지 .

피어스는 보스턴에서 성장했고 , 보스턴에서
죽을뻔도 했어 . 2000년 피어스가 클럽에서 두명의
여자와 대화를 나누다 싸움이 벌어졌고 , 샴페인 병이 피어스를 땅에 쓰러지게 한 후 칼들이 피어스의
몸을 공격하기 시작했지 . 6번은 얼굴에 , 5번은 어깨 , 3번이 배에 , 1번은 그의 각막을 잘라놨고
1번은 그의 폐를 찔렀어 . 가장 심각했던 한번은
그의 심장에서 반인치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
80년대에 렌 바이어스 , 90년대에 레지 루이스를
보내버린 이 도시는 다시 한번 두려움에 차 있었어 .


다행히도 이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 그는 회복했을뿐만 아니라 몇 주 후에 트레이닝 캠프로 복귀 ,
시즌을 뛰었을뿐만 아니라 82게임 모두 출석했지 .


" 우리 모두 그의 회복 속도에 놀랐습니다 "
지금 올랜도 매직의 코치 , 프랭크 워겔이 말하길 ,
" 저희는 그가 시즌의 절반 , 심지어는 전부를 다
날릴줄 알았거든요 . 근데 피어스가 말하길
' 루머는 다 잊어버리세요 . 곧 돌아갈껍니다 . '
그 후 우리는 그가 부상의 여파로 플레이가 잘 안될거라
생각하고 그에게 긴장하지 말라고 얘기했지만 , 그는
부상을 날려버렸습니다 . 아무것도 그를 멈출수는 없어요 "

보스턴은 겁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고 , 피어스는
그런 사람이야 . 아무도 피어스보다 클러치 타임때
공을 소유하고 싶어하지 않거든 .
26316점 , 7479개 리바운드 , 4689개 어시스트 .
이 기록들은 화려하지만 , 피어스가 보스턴의
영웅이 된것은 그의 엄청났던 순간들 때문이다 ,
알 해링턴 수비를 앞에 두고 트래시 토크를 내 뱉으며 25인치 버저비터를 꽂고 , 2008년에서 클리브랜드 상대로 41점 , 2010년의 히트 버저비터 ....

인디애나애서 보갤은 폴 조지의 성장을 책임지고
있었고 , 폴 조지가 몇몇 문제들을 앞에 두고
고생할때마다 그는 조지에게 말한다 :
" 2001년 넷츠를 상대로 전반전 2점에 그친
피어스는 , 해프타임 휴식때의 조정을 통해
후반전에서 46점을 넣었단다 . "

" 제가 본 가장 엄청난 오펜스 퍼포먼스입니다 "
보겔은 말을 해 .

사월달 , 피어스가 클리퍼스 신분으로 했던
첫 경기에서 닥 리버스가 나의 곁으로 왔었고 ,
그 날은 코비가 위대한 선수의 마지막을 알리는
위대한 퍼포먼스가 끝난지 몇일이 지난 날이였어 .
그는 피어스가 이러한 대접을 못 받는것은 피어스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어 . 지금 생각해보면 ,
피어스는 이러한 대접을 받을거라고 예상해 .

피어스는 평생을 셀틱스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야 .
비록 그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 NBA는
비지니스잖어 . 보스턴 셀틱스는 포텐셜이 가득 찬
48승 팀이고 , 이러한 팀을 구성할수 있었던건
그 당시 에인지가 싼값에 피어스 , 가넷 , 론도를
팔아서라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 피어스는
이러한 대접을 받아 들였고 , 이것이 바로 피어스가
왜 커리어 말년에 넷츠,클리퍼스,위저즈에서 활약을
하는 이유이고 .

하지만 이 삼년은 피어스의 커리에어서 가장
잊혀지기 쉽고 , 몇년 후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언급도 되지 않을 일들이야 . 그는 지금
래리 버드 , 빌 러셀과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위대한
셀틱이거든 . 그의 위대함은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어 .

그가 셀틱스에서의 활약은 잊혀지지 않을것이야 .
그리고 , 그는 아직 일년의 시간이 더 남아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