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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올랜도 서머리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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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12:44

올랜도 서머리그가 끝나고 라스베가스 서머리그가 진행중입니다. 올랜도 서머리그에 관한 것을 10개로 총 정리한 기사가 올라와서 번역해 봤습니다.

오역, 의역 및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50886-10-takeaways-from-nbas-2016-orlando-summer-league/page/2



10. 조지 니앙의 농구 IQ리얼이다.

조지 니앙은 다소 많은 나이와 3번을 보기에는 느린 스피드, 4번을 보기에는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소위 트위너로 분류되어서 주가가 하락했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50번으로 지명받았다.

따라서 그는 서머리그 개막 전까지 주목받는 자원이 아니었다. 하지만, 노련한 스킬들과 똑똑함, 키는 작지만 좋은 힘을 바탕으로 골밑에서 밀리지 않는 피지컬까지 증명하면서 골밑을 지배했다. 조지 니앙의 이번 서머리그 활약은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NBA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드레이몬드 그린, 폴 밀샙, 보리스 디아우 등이 떠오르게 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세 명에 비해 운동능력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NBA 본 무대에서 빅맨들을 수비하고 공격에서 생산성을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서머리그에서의 조지 니앙은 다재다능, 그 자체였다. 서머리그 개막전에서 17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니앙은 5경기에서 평균 10.26.2리바운드 2.6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고 야투 57.1%3점도 38.5%(경기당 1개 성공)를 기록하며 스트레치 빅맨 & 컨트롤 타워의 모습을 모두 보여줬다.

NBA.com과의 인터뷰에서 니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항상 농구에 대해 공부하고, 그를 통해 제가 경기 중에 어디에 위치해 있어야 가장 효율이 좋고 팀에 도움이 될 지를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농구에서 운동능력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운동능력이 꼭 승리를 가져다 주지는 않죠.”

골밑과 외곽을 오가며 공격할 수 있고 픽앤롤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며 컷인하는 동료나 외곽에서 오픈인 동료를 찾아내는 시야까지 갖춘 토탈 패키지, 조지 니앙에게 벌써부터 스틸픽의 향기가 풍긴다.

 

9. NBA 무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로렌조 브라운

2013, 전체 52번 픽으로 드래프트된 로렌조 브라운은 지난 두 시즌 동안 10일 계약을 전전하며 각 팀을 떠돌아다녔다. 그는 커리어 3시즌 동안 NBA에서 63경기, D리그에서 64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브라운은 지난 3월에 디트로이트와 두 번의 10일 계약을 맺은 후, 정식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디트로이트의 스탠 밴 건디 감독 겸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아주, 아주 훌륭합니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는 NBA 레벨의 선수입니다.”

브라운의 올랜도 서머리그가 더욱더 돋보였던 것은 공을 오래 갖고 있지 않고도 아주 효율적으로 플레이했기 때문이다. 스탠리 존슨과 헨리 엘렌슨, 두 명의 1라운더 출신들 틈에서, 브라운은 공을 많이 잡지 않으면서도 좋은 리딩에 득점력까지 선보였다.

외곽슛이 항상 약점으로 꼽혔던 브라운은 그러나 이번 서머리그에서는 37.5%로 나쁘지 않았으며 평균 14.2점 야투 53.1%를 기록하며 아주 좋은 효율로 득점했다. 그리고 5경기에서 무려 스틸 18개를 하며 발군의 수비력까지 선보였다.

만약, 피스톤스에서 브라운을 제3의 포인트가드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팀이 분명히 브라운을 채갈 것이다. 확실히 그는 NBA 레벨의 선수로 성장했다.

 

8. 미치 맥개리의 정규 시즌 로테이션 합류는 가능할 것인가?

6-10, 255파운드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맥개리는 공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슛터치에 패싱력을 갖췄고, 공이 있든 없든 어떻게든 공격에서 공헌했던 맥개리이다. 그는 속공에 적극적으로 가담해서 비하인드 백패스로 동료의 슛을 도울 정도로 센스가 있으며 당당한 체구를 이용해 리바운드와 골밑 마무리에도 아주 능하다.

사이즈에 스킬까지 갖춘 이러한 맥개리는 분명 눈에 띄는 인재이다. 그리고 오클라호마 씨티는 주전 4번인 서지 이바카를 며칠 전에 올랜도로 트레이드했고 케빈 듀란트를 잃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맥개리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시즌 동안 항상 건강이 발목을 잡았으며 설상가상으로 약물 남용으로 리그로부터 다음 시즌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오클라호마 씨티에는 베테랑 스트레치 4번인 얼산 일야소바와 루키 4,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과연, 맥개리는 이들 틈에서 주요 로테이션 멤버가 될 수 있을 것인가?

 

7. 스티븐 짐머맨에겐 시간이 약이다.

스티븐 짐머맨은 고교 시절에 All-아메리칸에 선정될 정도로 특급 유망주였다. 몸놀림이 빠른 7풋에 슛 블락이 가능하고 점퍼도 갖춘 짐머맨은 고교 시절에는 사실상 적수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UNLV로 진학하고 나서 한 단계 높은 레벨인 NCAA 무대에서 짐머맨은 지난 시즌에 평균 10.5득점에 8.7리바운드 2.0블락이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하였고, 결국 드래프트에서 2라운더까지 밀리고 말았다.(전체 41)

그리고 대학 무대보다도 훨씬 더 피지컬한 NBA에서 너무 마른 체형을 갖고 있는 짐머맨이 버텨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포텐셜을 감안할 때, 어느 저도 웨이트가 늘고 적응만 한다면 그는 현대 농구의 흐름에 딱 맞는 빠르고 슛 좋은 빅맨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CBS스포츠의 James Herbert는 드래프트 직후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썼다. 짐머맨은 리얼 7푸터로 림을 보호할 수 있고 슛 터치가 아주 부드럽다. 짐머맨은 41번으로 뽑은 것은 그의 업사이드를 감안할 때 위험 부담이 적고 보상은 큰 굿픽이라고 볼 수 있다.”

짐머맨은 모든 부분에서 아주 큰 업사이드 포텐셜을 갖고 있다. 올랜도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짐머맨은 분명 자신을 뽑은 팀에 보답할 것이다. 서머리그에서도 초반 2경기는 부진했으나, 마지막 3경기에서는 평균 2.4블락 야투 53.6%를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6. 헨리 엘렌슨 역시 시간이 약이다.

서머리그에서의 헨리 엘렌슨은 기록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웠다. 디트로이트가 그를 뽑은 이유는 바로 스트레치 4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엘렌슨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평균 12.4점에 7.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은 31%, 3점 성공률은 23.1%를 기록하는 등 슛에 큰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기록과 상관없이 엘렌슨은 디트로이트에 꼭 필요한 조각이다. 6-11의 키로 외곽슛을 던질 수 있는 스페이싱이 되는 빅맨은 스탠 밴 건디 농구 시스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공률은 처참했지만, 엘렌슨은 미드레인지에서부터 3점 라인 밖까지 어느 곳에서나 일정하고 스무스한 슛 터치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볼 핸들링도 더 좋은 모습이었으며, 이러한 글루 핸드를 통해 보드 장악도 상당했다.

또한, 그의 학다리 페이더웨이는 서머리그 하이라이트 필름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대단했다. 아직까지 NBA 무대에서 통할 정도의 공격력은 갖추지 못했을지 모르나, 약점들을 보완해나간다면 머지 않은 시간에 엘렌슨은 무한 미스매치를 만들어내는 전천후 슈팅 빅맨으로 성장할 것이다.

 

5. 브라이스 존슨은 루키 시절부터 중용받을 것이다.

닥 리버스가 부임한 이후, 클리퍼스에서 루키가 중용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그 기조가 깨질 가능성이 보인다. 바로, 랍 시티에 딱 어울리는 운등능력 만빵의 루키, 브라이스 존슨에 의해서.

서머리그 뚜껑을 열어보니, 존슨은 단순히 운동능력만 빵빵한 빅맨이 아니었다. 그는 부드러운 슈팅터치를 갖고 있으며 림 근처에서 마무리 능력도 탁월했다. 5경기에서 존슨은 평균 15.4점에 6.8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0%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세의 루키, 존슨은 개막전부터 쏠쏠한 벤치 자원으로 중용받을 가능성이 크다. B/RJonathan Wasser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라이스 존슨은 슈퍼스타급의 실링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망할 가능성도 적은 즉, 평타는 쳐줄 가능성이 큰 선수이다. 그의 운동능력과 에너지는 속공 덩크, 세컨 찬스 득점, 리바운드 등에서 큰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속공 가담과 리바운드 등 궂은 일만으로도 NBA에서 벤치 빅맨으로 커리어를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선수가 브라이스 존슨이다.”

항상 약한 벤치 때문에 발목이 잡혔던 클리퍼스, 이번 시즌에는 이 에너지넘치는 루키로 인해 그 약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4. 점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저스티스 윈슬로우

저스티스 윈슬로우는 비록 약점도 많이 노출되었으나,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이용해 아주 인상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그는 공 수 다방면에 걸쳐서 활약했으며 특히 포스트시즌에 화이트사이드의 결장 당시에 주전 센터로 출장해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는 등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올랜도 서머리그가 개막하기 전, 수비력만큼은 이미 검증되었기에 세간의 눈은 윈슬로우의 공격력에 쏠렸다. 윈슬로우는 향상된 볼 핸들링을 이용해 빅맨들과의 픽앤롤을 잘 이끌었으며 받아먹기가 아닌 직접 슛을 만들어서 쏠 수 있는 스킬까지 갖춘 모습이었다. 그리고 돌파 이후의 킥아웃 패스로 동료들도 아주 잘 살려줬다.

물론, 야투 성공률 29.8%, 3점슛 23.5%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으로는 처참했지만, 고무적인 것이 하나 있다. Heat.comCouper Moorhea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윈슬로우는 슈팅 폼이 루키 시즌에 비해서 상당히 부드럽게 변한 것 같다. 작년 이맘 때, 윈슬로우는 슈팅 메커니즘이 엉망인 상태로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은 상태로 올라가곤 했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그는 원모션으로 부드럽고 빠르게 슈팅했고 성공률 여부와 별개로 이는 아주 고무적이다.”

윈슬로우는 이러한 자신의 향상된 슈팅 스트로크에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슛이 올라갈 때 망설이던 버릇이 전혀 없어졌으며, 윈슬로우의 유일하게 있는 약점이 슈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윈슬로우의 2년차는 더 강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좀 더 큰 롤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카메론 페인

로터리 픽치고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루키 시즌을 보낸 카메론 페인은 서머리그에서 향상된 소포모어 시즌을 예고했다.

사실, 페인의 루키 시즌은 자신이 못해서 그렇다기보다는 팀 사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컸다. 케빈 듀란트의 FA 시즌을 1년 앞두고 있었고 웨스트브룩과 듀란트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우승을 하려고 감독까지 교체한 오클라호마 씨티 팀 상황에서 루키 가드에게 많은 출장시간을 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차 시즌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케빈 듀란트가 팀을 떠나면서 많은 출장 시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주전 포인트 가드로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카메론 페인이다.

그리고 카메론 페인은 이번 서머리그에서 자신이 NBA 주전 포인트가드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그는 평균 18.8점에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랜도 서머리그 득점왕, 그리고 어시스트는 TOP 10에 들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2경기에서는 도합 야투 성공률 52%를 기록하면서 효율성도 좋았다. 오클라호마 씨티의 서머리그 감독인 Mark Daigneault는 피지컬적으로도 루키 시즌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고 이런 피지컬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터프하게 플레이한 카메론 페인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 히트의 주전 슈팅가드 자리를 노리는 조쉬 리차드슨

조쉬 리차드슨은 2라운더임에도 불구, 아주 인상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6-6의 콤보 가드인 리차드슨은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3점 성공률 46.1%를 기록했으며 마이애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마이애미는 이번 FA 시장에서 조 존슨, 루올 뎅에 이어 드웨인 웨이드까지 잃었고 타일러 존슨 역시 브루클린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방금 타일러 존슨은 히트가 잡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애미 로스터에 있는 백코트 자원은 조쉬 리차드슨과 고란 드라기치, 브리안테 위버 밖에 없다.(최근에 웨인 앨링턴과 계약하면서 1명 더 늘었죠.)

리차드슨이 서머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히트는 주전 슈팅 가드 자리에 대한 부담감은 덜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서머리그에서 장기인 3점슛감은 3/11로 좋지 못했지만 평균 16.7점에 야투 성공률 47.2%를 기록하며 오히려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그리고 어시스트 14개를 기록하는 동안 턴오버를 5개만 범하는 안정적인 리딩 능력까지 선보이며 주전 슈팅가들 롤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루키 시즌의 활약상만으로도 이미 2015년 드래프트 2라운더등 중에 최고의 스틸픽으로 인정받는 리차드슨은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퍼리미터에서는 최고의 수비수이며 몬스터 덩크를 터뜨릴 정도로 운동능력도 가지고 있다. 3점슛은 두 말 하면 입 아픈 수준이며, 볼 핸들링과 리딩까지도 향상되었다. 그에게 주전 슈팅 가드 자리를 맡기는 것은 아마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1. 16-17 시즌의 맹활약을 예고한 스탠리 존슨

기록지만 보고, 스탠리 존슨의 이번 서머리그가 실망스러웠다고 절대로 판단하지 말라.

스탠리 존슨은 서머리그 시작 전에 자신의 목표는 슈터로써, 플레이메이커로써, 드리블러로써 향상되는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초반에 좋지 않은 컨디션 때문에 경기력이 상당히 처참했고, 첫 두 경기에서 도합 턴오버 8개를 기록했으며 첫 3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27.3% 3점 성공률 17.6%를 기록했다.

하지만, 존슨이 완전 다른 선수가 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마지막 3경기에서, 존슨은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는 동안 턴오버는 3개만 기록하며 안정적인 리딩력을 선보였고, 평균 20.5점에 야투 46.9% 335.5%를 기록하며 마지막 3경기에서는 펄펄 날았다.

지난 시즌, 탁월한 수비력으로 인해 루키임에도 평균 23분이나 뛰면서 꽤 중용받았던 존슨은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공격력을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평균 30분 이상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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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7-12 11:32:23

디트 선수들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엘런슨 같은 경우는 드랲전 영상들을 보고 어쩌면 어중간한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공격적인 재능들을 살리는데 좀 더 집중한다면 롱런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시즌준비 잘해서 정규시즌에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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