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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필리가 오프시즌에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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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20:46:28

필리의 미래! 1픽 시몬스!  


Staff Poll

 

 

Les Bowen: Trade

 

Bob Cooney: Trade

 

Doug Darroch: Trade

Jim DeStefano: Trade

 

Paul Domowitch: Free agent

 

Marcus Hayes: Trade

 

Adam Hermann: Free agent

 

Dick Jerardi: Trade

 

Mike Kern: Trade

Tom Mahon: Trade

 

Drew McQuade: Free agent

 

David Murphy: Trade

 

Mark Perner: Free agent

 

Max Rettig: Trade

 

John Smallwood: Trade

 

 

필리는 과연 어떤 방향의 오프시즌을 보내는 것이 이상적일까요? 필리 팬분들을 비롯한 매니아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의 결과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지에서 필진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흥미로운 결과라고 생각되어 정리해 올립니다.

 

15명의 스텝 중 11명이 트레이드를 통한 보강을, 4명이 FA 영입을 통한 보강을 주장했네요.

 

각 주장의 이유가 궁금하실 겁니다. 각 대표 필진들의 생각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번역이기에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한 점과 상당부분 축약과 의역이 들어간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Bob cooney

 

케빈 듀란트를 비롯한 뛰어난 FA 들은 대부분 팀 선정의 제 1 기준으로 챔피언십 가능여부를 보며, 돈은 단지 팀 선정의 두 번째 기준일 뿐이다. 심지어 그들에게 필리는 고려대상도 아니다.

 

마이크 콘리 주니어와 더마 드로잔과 같은 second-tier free agents 들은 어떠한가.

 

콘리는 필리와 같이 베테랑 리더십와 포인트 가드 플레이가 필요한 팀에게는 완벽한 조각이 될 수 있는 선수이다.

 

다만 그의 이런 능력은 멤피스에도 동일하게 필요하며, 리그 소스를 통해 나는(bob cooney) 이미 그의 팀이 그에게 오버페이를 지불할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더마 드로잔 또한 위닝 팀에서 필리로 이적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식서스는 노엘과 오카포를 매물로 한 채 빅맨을 필요로 하는 팀들을 주시하고 있다.

 

오카포는 수년 간 평균 20 득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진 빅맨이지만, 그의 수비와 리바운드에서의 발전 가능성은 그리 높게 보지 않는다.

 

반면 노엘과 같은 athletic rim protector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선수로써 그를 이용해 필리는 원하는 것 대부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FA 들에게 필리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트레이드가 필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줄 확률이 높다.

 

Marcus Hayes

 

콘리, 론도, 데론 윌리엄스와 같은 일류 포인트가드들은 돈과 상관없이 필리와 같은 리빌딩 팀으로 오지 않을 것이다. 결국 트레이드 만이 우리가 원하는 베스트 포인트가드를 얻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똑똑한 샘 힝키가 남기고 간 asset은 좋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예컨대, 숀 리빙스턴과 같은 선수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는 무려 네 개의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선수이며, 트렌지션 게임이 가능하고 준수한 드리블링과 포스트 업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이번시즌에 단지 5.7 mil을 받을 뿐이다.

 

그는 이미 우승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그에게는 돈이 최우선 순위일지도 모른다(제 의견은 아닙니다. 이 의견은 좀 무섭네요.^^).

 

노엘은 보것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패싱 빅맨이라 워리어스에서 탐낼 만 하다. 만약 워리어스에서 노엘보다 많은 것을 요구할 경우 우리는 레이커스의 탑 3 보호픽을 매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젊은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이 팀에 베테랑 리더십의 추가는 꼭 필요하다.

 

Dick Jerardi

 

필리는 베테랑 wing 그리고/혹은 포인트 가드를 추가시켜야만 한다.

 

벤 시몬스, 조엘 엠비드, 자힐 오카포(만약 트레이드 되지 않는다면), 노엘(만약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유로 드래프티 들(사리치, 루와우, 코크마즈)에게는 방향을 제시해 줄 멘토가 필요하다.

 

식서스는 슈터, 디펜더, 패서 그리고 리더가 필요하며, 이 모든 것들을 갖춘 몇몇의 선수들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필리는 드래프트 데이에 어떠한 딜도 만들어 낼 수 없었다. 그러나 긴 NBA 여름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콜란젤로에게는) 이 로스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는) 계속 전화를 걸고 무언가를 만들어내야만 한다(트레이드를 선호하는 발언입니다).

 

John Smallwood

 

벤 시몬스를 지명하면서 성공적인 드래프트를 해내었음에도, 여전히 콜란젤로는 식서스의 다음 단계의 리빌딩 플랜을 진행하는 데 굉장히 집중하고 있으며, 그는 언제나 성공적으로 FA를 이용하고 긍정적인 트레이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나 케빈 듀란트와 같은 FA가 필리로 오는 것과 같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환상은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만약 콜란젤로가 RFA인 워리어스의 해리슨 반즈,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레이커스의 조단 클락슨, 혹은 비제한적 FA인 랩터스의 더마 드로잔과 매버릭스의 챈들러 파슨스를 노린다면 그것은 보다 올바른 선택이다(르브론이나 듀란트를 노리는 것에 비해서).

 

물론, 이 선수들 또한 식서스보다 더 좋은 팀에서 필리와 유사한 금액을 제시할 것이라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

 

또한 샐러리 캡 상승으로 인해 선수들은 그들이 지닌 능력보다 많은 돈을 받아내려 하고 있다(필리 측에서 오버페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언급입니다).

 

반면 콜란젤로는 드래프트 데이에 오카포와 노엘로 어떠한 딜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John Smallwood)는 여전히 오카포 혹은 노엘로 다른 포지션에 가치 있는 딜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필리가 가진 미래의 1라운드 픽(레이커스 픽을 지칭하는 듯합니다)은 좋은 트레이드를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네소타는 리키 루비오(높은 몸값의)와 드래프트된 크리스 던이 함께 하기 때문에 어쩌면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1라운드 픽은 그런 상황에 있는 선수와의 거래 혹은 사인 앤 트레이드에 있어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식서스는 FA를 영입해야만 하지만, 만약 이번 여름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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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의 현 상황(역대급 탱킹팀)으로 인해 FA 들을 데려오려면 상당한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로 인해 대부분의 필진들이 FA 영입보다는 트레이드를 통한 보강을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콜란젤로가 FA 영입을 시도하고는 있지만 필진들은 그의 노력이 필리의 리빌딩을 긍정적으로 바꿔줄만한 영입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판단을 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리의 변화는 트레이드를 통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팬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반즈 영입에 있어서는 찬성과 반대의 중간에 있는 입장이지만, 맥시멈 영입 만은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샐러리 증가가 아무리 큰 폭으로 일어나더라도 20 mil 이상의 금액은 샐러리 유동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2017년에 좋은 가드 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굳이 현 시점에 고액의 FA 영입을 시도할 필요가 있는 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적절한 영입과 트레이드로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후, 다음 시즌에 시몬스-엠비드를 축으로 하는 포텐셜 넘치는 라인업이 검증받는 데 성공하면, 그 때 이 라인업을 무기로 A급 가드들에게 접근해보는 것이 어떨 까 싶어요.

 

시몬스-엠비드는 매력적인 카드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리그에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당장 FA 들의 구미를 당기기는 어려울 겁니다. 또한 필리 입장에서도 이 친구들이 결국 팀의 코어가 되어줘야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손실 있는 더 맨 영입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부족한 번역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
Comments
1
2016-06-30 21:02:39

필리가 지금 확정샐러리가 20밀 중반대라서 40밀가까이를 MUST사용해야한다고 하네요 베테랑 포인트가드 + 3&D 스윙맨을 데려올 수 있다면 좋은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2016-06-30 21:11:12

말씀하신 것처럼 필리가 현재 샐러리 하한에 미치지 못합니다.


꼭 영입이 필요한 것이 현 상황이죠.


필리의 다수의 필진들은,


1) 트레이드를 통해 원하는 포지션을 확실히 보강하고 이 때 발생하는 샐러리에,

2) 적절한 조각이 되어줄 수 있는 FA를 약간의 오버페이 정도로 영입해서,


샐러리 하한을 넘기고 로스터의 깊이를 더하기를 바라는 듯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필리 팬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2016-06-30 21:15:31

디온 웨이터스를 FA로 잡는건 어떨까요?? 시즌 중에 링크도 된걸로 알고 있고, 본인도 필리에 관심을 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소식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WR
2016-06-30 21:25:41

로컬보이의 영입은 언제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링크가 뜨긴 했지만 신뢰성이 떨어지는 소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시즌 중의 웨이터스라면 반대이고 플옵에서의 웨이터스라면 찬성입니다.

웨이터스의 경우 적절한 롤분배가 동반된다면 한단계 스텝업가능한 선수라고 보고 있고, 수비력이나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보조 핸들러로써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죠.


다만, 불안정한 슛 셀렉션이나 디시전 메이킹이 잘 안되는 점때문에 영입되더라도 원하는 수준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영입되더라도 적절한 가격이어야만 만족할 듯 싶습니다. 본인이 오고 싶어하는 적절한 금액을 부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필리로 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
2016-07-01 00:57:36

팬들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게들 많이 생각하네요. 심지어 중간에 위시리스트 선수들은 다들 이름 오르내렸던 선수들이라 놀랍기까지 합니다.


해리슨 반스에 너무 돈을 많이 쓰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골스를 벗어나 식서스에서 조금 더 프리롤이 주어지거나 비중을 높이면 성공을 할 수 있을 선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맥시멈을 주기엔 이번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챈들러 파슨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것이 역시나 돈을 많이 받으려고 하던데 몸 상태나 이런 부분이 너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선수들 영입은 거의 맥시멈이 뒤따르지 않으면 식서스는 영입을 할 수 없을 것이란 사실이 조금 걱정입니다. 결국, FA에서의 어떤 큰 지출(다른 팀보다 금액적으로 매력있는 제안)이 있어야하고, 그 계약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악성계약으로 남아버릴까봐 이런게 영 걱정이 됩니다. 기껏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 모아놨는데, 급하게 FA에서 지르다가 샐러리 유동성이 없어지는 상황이 와서 또 다른 느낌으로의 암흑기 도래는 진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1. 식서스가 FA영입전에서는 다른 팀에 절대 앞설 수가 없다.
2. 그 부분을 금액적인 부분으로 상쇄해내야한다.
3. 그것이 어렵다면 결국 트레이드만이 답이다.

쉽진 않지만 여름은 이제 막 시작했으니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전에 글로 한 번 이 생각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번 해에 승부수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그래서 기회의 땅임을 증명해보일 수 있는 시즌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입이 영 안된다면 도움이 될 만한 베테랑 선수들 FA에서 영입하고 빅 영입보다는 알짜배기 영입해내서 성장의 한 해로 가져가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내후년에 가능성 봤지? 그러니 와라!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WR
2016-07-01 21:36:06

저도 반즈에 대한 말씀에 많이 공감하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파이널에서의 부진은 차지하고서라도 반즈라는 선수 자체의 포텐셜을 높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되는 데로 간단하게라도 톡에 올려보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버페이가 당연시되는 현 판세에서 필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더들리같은 선수를 탐내는 이유 또한 필리에는 당장 베테랑 리더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전 이번 해에 잠재력을 보여준 후 A 급 가드가 쏟아지는 다음 시즌에 고감한 오버페이로 영입에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다음 시즌은 정말 탐나는 선수들이 많거든요.^^


그나저나 탐내시던 클락슨은 결국 재계약해버렸네요.


반즈 또한 이렇게 얘기해도 결국은 남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1
2016-07-01 21:39:40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던 상황이라 받아들일 수 있는데(위시리스트들 데려올 수 있을거란 기대를 많이 안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쉬 스미스를 그냥 보낸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덕분에 지금 PG라인 골치아파졌습니다. 대책없는 유출이 이뤄진 것이라 이걸 어떻게 해결해낼지가 관건이네요.


NBA-Talk에 지금 배벌리+아리자 ↔ 노엘 트레이드 제안이 있던데, 오전에 친구랑 이거에 대해 논해봤었는데, 이게 성사되면 포가 수급 해결, 베테랑 스포영입(더들리는 아니지만) 거기에 수비까지 좋은 아리자여서 한 번에 조금 가려운 곳을 두 곳을 긁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지라 노엘을 이렇게 보내야 하나 이런 생각에 또 아쉽게 그러네요.

포가 쪽은 지금 많이 급해진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시몬스가 리딩에 중용되고, 캐넌을 데릭 피셔스타일로 3점 슈터로 사용하는 그림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WR
2016-07-01 21:45:21

답답한 상황이지만 스미스의 선택은 사실 이해가 갑니다. 지난 시즌 정말 잘해주었음에도 팀에서는 계속 1번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본인 입장에서도 답답했을 것 같아요.


저도 말씀하신 부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노엘로 받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 가 봐요.^^


배벌리는 그럼에도 굉장히 탐나는 자원이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은 계속 했던 친구인 데 그림이 안 그려져서 포기했었거든요. 매물이 노엘이라는 점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분명 좋은 딜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스미스를 저리 보냈으니 반드시 후속 영입이 있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1
2016-07-04 01:01:23

귀추가 주목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WR
2016-07-04 01:09:44

베일리스 영입으로 스타트는 잘 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자말 크로포드를 노리고 있는 것도 그렇고 역시나 가드진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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