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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FA시장을 즐길수(?) 있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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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05 01:04:34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있으면 FA 시장이 문을 열게 됩니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이번 드래프트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빵빵 터지는 가운데 각종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기대이상으로 흥미진진한 드래프트를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드래프트 이상으로 엄청난 빅재미(?)를 안겨다줄 FA 시장을 맞이하기에 앞서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이번 FA시장을 즐길 수 있는 Tip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FA시장 개장일

먼저 기본적으로 FA시장은 7월1일자로 문을 열게 되어있습니다. 7월1일 0시를 기준으로 모든
FA들은 원하는 팀들과 협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고 합의가 되면 계약을
체결하게 되죠. 하지만, 정식으로 계약서에 싸인하는 것은 7월8일부터입니다. 즉, 7월8일 이전에
맺는 모든 계약은 거의 구두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월1일부터 계약서에 정식으로 싸인을
하게 되는 7월8일사이의 기간을 'July Moratorium'이라고 합니다. 7월1일이후 맺은 계약을
8일 이전에 취소하고 다른 팀과 다시 계약을 맺을 수도 있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7월1일에서 8일
사이에 맺은 구두계약은 거의 실질적인 최종계약으로 여겨지고 8일이 되면 형식상으로 싸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걸 깨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가 작년에 나왔었죠. 클립스의 디안드레 조던이 달라스와
구두계약을 맺었다가 갑자기 클립스의 감독 및 몇몇 선수들이 와서 설득을 한 끝에 결국은
달라스와의 구두계약을 뒤로 하고 클립스와 재계약을 하는 바람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었습니다.
일종의 불문률을 깨는 행동이라서 엄청나게 욕을 먹기는 했었지만 NBA의 규정상으로는 딱히
제동을 걸 수 없었던 - 모라토리엄이 끝나기전에 바꾼 것이기 때문에 - 상황이었죠.
아마도 전무후무한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FA자격을 가진 선수는 RFA(제한적FA)와 UFA(비제한적FA)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RFA (제한적FA)

제한적FA인 선수는 자신에게 많은 선택권이 있지 않습니다. 보통은 소속팀과 연장 재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소속팀에서 타팀에게서 오퍼가 오기전에 아예 그걸 차단하고자
FA인 선수와 재계약을 해버리는 경우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FA시장 열리자마자 소속구단인
시카고와 5년 95밀에 재계약을 해버린 지미 버틀러가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소속구단이 RFA인 선수에게 들어오는 오퍼쉬트(offer sheet)를 보고 매치를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는 보통 구단 입장에서 선뜻 선수에게 큰 계약을
안겨주기 애매한 상황에서 다른 구단의 오퍼쉬트를 받아보고 예상보다 높아서 팀의 샐캡에
부담이 된다면 매치를 안해서 놓아주거나, 예상보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오퍼쉬트를 받은
경우 매치를 해서 소속팀에 잔류시키는 두 가지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에 골스에서 RFA가
된 해리스 반즈와 에질리가 이번 FA시장이 열리게 되면 RFA가 되어 오퍼쉬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스 입장에선 미리 나서서 맥시멈을 주기 보다는 기다렸다가 만약에
반즈에게 맥시멈이 아닌 다 그것보다 적은 오퍼쉬트가 들어올 경우 그중에서 반즈가 선택한
오퍼쉬트를 매치해 버리면 맥시멈보다 적은 계약으로 반즈를 잔류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만약 반즈가 맥시멈 오퍼쉬트를 받았다고 가정했을때 골스 입장에서 샐캡에 부담이 가서
힘들다고 판단한다면 매치를 포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반즈는 자신에게 맥시멈 오퍼쉬트를
제안한 팀과 계약을 맺기만 하면 됩니다.

UFA (비제한적 FA)

비제한적 FA는 말그대로 어느 팀이든 자신이 원하는 팀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선수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소속팀과 재계약할 수도 있고 다른 팀과 새로운 계약을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계약기간과 받을 수 있는 계약 금액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먼저 소속팀과는 최장 5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반면, 타팀으로 이적을 하게 되면 최장으로
맺을수 있는 기간은 4년입니다. 이 경우 총계약 금액의 차이가 좀 나게 되어있죠.
그래서 종종 소속팀에 잔류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언제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고 가급적이면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을 만들어 놓고 맥시멈 계약을 하는게 목표이자 꿈이기도 하죠.
물론 다른 이유로 인하여 다른 팀과 계약을 맺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소속팀에 만족을 하지
못하거나 특별히 우승을 하고 싶어서 더 강팀으로 옮기는 경우가 그런 예이죠.
작년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소속팀이었던 포틀랜드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만년 우승후보인
샌안토니오 스퍼즈와 4년 80밀 계약을 맺은게 그런 예입니다.


FA 맥심멈 계약금 예상

맥시멈 계약을 맺게 될때에 모든 선수들이 같은 금액을 받게 될까요? 그건 아닙니다.
리그에서 얼마만큼 뛰었는지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됩니다.
올해 새로 계약을 하게 되는 FA선수들이 받게 되는 샐러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7년미만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0.4밀
7년이상 9년이하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4.9밀
10년이상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9.3밀

소속팀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해서 5년 재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는 첫해 샐러리이후 매년
7.5%가 인상되는 샐러리를 5년차까지 매번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위에 알려드린 첫해 샐러리이후 매년 4.5%가 인상된
샐러리를 4년차까지 매번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케빈 듀란트를 예를 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만약 케빈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에 잔류하기로 결정해서 5년 재계약을 맺게 된다면 그가 받게되는
샐러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6/17: $24,900,000
  • 2017/18: $26,767,500
  • 2018/19: $28,635,000
  • 2019/20: $30,502,500
  • 2020/21: $32,370,000
  • Total: $143,175,000

하지만 만약 오클을 떠나 다른팀과 계약을 맺어 4년 맥시멈 재계약을 맺는다면 다음과 같은
샐러리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 2016/17: $24,900,000
  • 2017/18: $26,020,500
  • 2018/19: $27,141,000
  • 2019/20: $28,261,500
  • Total: $106,323,000
이 경우 소속팀에 남게 된다면 타팀으로 옮기는 것과 비교했을때 약 36밀이 좀 넘는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평균으로 따져도 소속팀 잔류는 대략 연 28.6밀, 타팀 이적은
연 26.6밀 정도를 받게 됩니다.

:: Update ::
미네소탄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 최신 소식에 의하면 추가 샐캡인상으로 인해 맥시멈 계약의
시작 샐러리가 다소 인상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7년미만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0.4밀 -> 22밀
7년이상 9년이하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4.9밀 -> 26.4밀
10년이상 : 맥시멈 계약 첫해 샐러리 - 29.3밀 -> 30.8밀

맥시멈 계약 금액은 더욱 커지겠군요. 


FA시장 하일라이트

FA시장은 7월1일부터 협상이 가능해지고 7월8일부터 공식적(officially)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하여 정식계약을 체결할 수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굵직한 FA계약들은 7월1일을
기점으로 길어야 사나흘이면 거의 다 이루어지고 그뒤로는 다소 한산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FA계약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7월1일 >
카와이 레너드 - 소속팀 샌왕과 5년 95밀 맥시멈 재계약
아미누 - 포틀랜드와 4년 30밀 계약
브룩 로페즈 - 브룩클린과 3년 60밀 맥시멈 계약
테디어스 영 - 브룩클린과 4년 50밀 계약
마이크 던리비 쥬니어 - 불스와 3년 14.4밀 계약
고란 드라기치 - 히트와 5년 86밀 계약
대니 그린 - 샌왕과 4년 45밀 재계약
드마리 캐롤 - 토론토 랩터스와 4년 60밀 계약
아진샤 - 뉴올과 4년 20.2밀 계약
지미 버틀러 - 불스와 5년 95밀 재계약
케빈 러브 - 클블과 5년 113밀 재계약
브랜든 나이트 - 선즈와 5년 70밀 재계약
타이슨 챈들러 - 선즈와 4년 52밀 계약
카일 싱글러 - 오클과 5년 25밀 계약
아미르 존슨 - 보스턴과 2년 24밀 계약
브랜든 라이트 - 멤피스와 3년 18밀 계약
폴 밀샙 - 애틀랜타와 3년 59밀 계약
폴 피어스 - 클립스와 3년 10밀 계약
이만 셤퍼트 - 클블과 4년 40밀 계약
드레이먼드 그린 - 골스와 5년 82밀 연장 재계약
재 크라우더 - 보스턴과 5년 35밀 계약

< 7월 2일 >
오마르 아식 - 뉴올과 5년 60밀 계약
마크 가솔 - 멤피스와 5년 108밀 재계약
애런 아프랄로 - 뉴욕과 2년 16밀 계약
그렉 먼로 - 밀워키와 3년 51밀 계약
몬타 엘리스 - 인디애나와 4년 44밀 계약
애런 베인즈 - 디트로이트와 3년 20밀 계약
에드 데이비스 - 포틀랜드와 3년 20밀 계약
요나스 예렙코 - 보스턴과 2년 10밀 계약
드웨인 웨이드 - 마이애미와 1년 20밀 재계약
다미안 릴라드 - 포틀랜드와 5년 125밀 재계약

< 7월 3일 >
웨슬리 매튜스 - 달라스와 4년 70밀 계약
로빈 로페즈 - 뉴욕과 4년 54밀 계약
마르코 벨리넬리 - 킹스와 3년 19밀 계약
디안드레 조던 - 클립스와 4년 88밀 재계약
코리 브루어 - 휴스턴과 3년 23.4밀 계약
패트릭 비벌리 - 휴스턴과 4년 25밀 재계약
라존 론도 - 킹스와 1년 10밀 재계약
토비아스 해리스 - 올랜도와 4년 64밀 재계약

< 7월 4일 >
라마커스 알드리지 - 샌왕과 4년 84.1밀 계약
비스맥 비욤보 - 토론토와 2년 6밀 계약
카일 오퀸 - 뉴욕과 4년 16밀 계약
코스타 쿠포스 - 킹스와 4년 33밀 계약

< 7월 5일 >
로드니 스터키 - 인디애나와 3년 21밀 계약
루 윌리엄스 - 레이커스와 3년 21밀 계약
브랜든 배스 - 레이커스와 2년 6밀 계약
레지 잭슨 - 디트로이트와 5년 80밀 연장 계약
코리 죠셉 - 토론토와 4년 30밀 계약

< 7월 6일 >
JJ 바레아 - 달라스와 2년 5.6밀 재계약
리안드로 발보사 - 골스와 1년 2.5밀 재계약
모 윌리엄스 - 클블과 2년 4.3밀 재계약

< 7월 7일 >
마누 지노빌리 - 샌왕과 2년 5.7밀 재계약
기타등등

* 일부 몇몇 선수들의 계약이 빠져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FA시장이 시작되고 거의 3일이면 상당수의 FA들의 진로가 결정이 됩니다.
알드리지와 같은 대형 FA는 여러구단들과 세일즈 피치를 해야하는 일정 때문에 그 결정이 다소
늦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보통 4일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7월7일 이후에도 잔잔한 FA계약들이
계속해서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임팩트가 큰 건 초반 3일에 몰려있습니다.

참고로 세일즈 피치란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입하고자 하는 FA를 불러다가
우리와 계약하면 계약 규모는 대충 이렇게 될거고 우리 구단에서 뛰게 되면 얻게 되는 각종 장점들은
이렇다고 알려주는 미팅을 갖는 것입니다. 일종의 구단의 매력 발산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일즈 피치를 하게 될때 보통 GM, 감독, 중요 선수들이 함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구단주가
함께 참석해서 어필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좀 더 스페셜한 사람을 불러다가 같이 어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드와이트 하워드가 FA가 되어서 레이커스와 세일즈 피치를
했을때 타임워너라는 레이커스 경기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측에서 사람을 보내서 레이커스와
계약할시 하워드가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수있다라는 식의 어필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멤피스의 마이크 론리 주니어가 UFA가 될 예정인데 멤피스측에서 이미 이 세일즈 피치를
위해 구단지분을 가지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에게 콘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여하튼 이 세일즈 피치를 통해서 UFA가 된 선수들이 행선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는 합니다. 아, 이 세일즈 피치는 아무나 하는건 아니고 거의 NBA
탑레벨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주로 갖게 됩니다. 드와이트 하워드, 카멜로 앤써니, 라마커스 알드리지
와 같은 선수들이 좋은 예입니다.

이번에도 예상으로는 듀란트와 같은 초대형 FA들의 경우 작년 알드리지처럼 4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FA들의 행선지는 초반 3일에 결정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점을 잊지마시고 7월1일부터 7월3일까지 NBA 뉴스게시판을 집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상 이번 FA시장을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하 tip들을 알려드렸습니다.
또다른 Tip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25
Comments
2016-06-27 17:42:29

오오 전 파이널보다 이적 시장이 더 재미있어요

2016-06-27 17:46:12

정말 좋은 게시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게시물 감사드립니다.

2016-06-27 17:49:37
추추추추추천쾅
2016-06-27 17:52:37

근데 rfa 의 경우, 원 소속팀이 매치하디 않은 타팀의 오퍼가 마음에 안 들어서 선수가 거절하면 그 선수는 어떻게 되나요 ??

Updated at 2016-06-27 18:17:56

그러면 일반적인 계약 불발이 되는 것이구요.

UFA랑 똑같이 보되 만약 그 선수가 타 구단의 오퍼시트에 사인하면 원소속팀에서 그 금액에 매치할 권한이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원소속팀이랑 재계약할 수도 있고요. 
2016-06-27 17:52:37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2016-06-27 17:58:31

정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해도 잘되고,정리가 깔끔 그 자체입니다.
2016-06-27 18:07:52

근데 디조던은 왜 본 소속팀이던 클립과 재계약을 하면서

5년에 매년 7.5% 인상 조건의 맥시멈이 아니라
4년에 매년 4.5% 인상 조건의 맥시멈을 받은 건가요?
2016-06-28 00:41:12

디조던은 4년 계약 (3년 보장 + 마지막해 플레이어 옵션)에 7.5% 인상분을 받았습니다. 디조던 스스로 샐캡이 더 커지는 시기에 한 번 더 FA를 노리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기간을 한 해 줄인 것 같습니다. 기간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며 인상분만 현 소속팀에선 7.5% 타팀 이적시에 4.5%까지 적용 받습니다. 

2016-06-27 19:06:46

와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네요

2016-06-27 19:30:11

진짜 좋은글이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2016-06-27 20:02:06

축구든 농구든 이적시장이 젤 꿀잼이죠

2016-06-27 20:21:55

우와 최고의글입니다 감사해요

2016-06-28 00:38:44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추가 샐캡 인상이 예상되면서 맥시멈 가격은 22밀, 26.4밀, 30.8밀로 예상되더군요. 조금씩 규모가 커질 듯 합니다. 

http://sports.yahoo.com/news/sources--nba-salary-cap-projected-to-increase-more-than-previous-estimates-210930102.html
WR
2016-06-28 00:50:4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 ^^

2016-06-28 13:21:02

개장일은 7.1일 이고... 그럼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트레이드 데드라인 같은거요...

WR
1
2016-06-28 16:30:04

딱히 날짜를 정해놓고 마감일이 있는 건 아니고 시즌 시작전까지 FA 영입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거의 남은 FA들의 수준은 높은 편은 아니라서 인기가 별로....
트레이드 역시 시즌 시작전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6-06-28 17:05:0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6-06-28 16:19:53

정말 보기 쉽고 유용한 정리글이네요. 감사합니다
3% 차이면 천문학적인 돈을 받는 선수들에겐 큰 금액일 수 있겠지만, 계약 성사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닐 것 같네요.

2016-06-28 17:10:08

7/1이 기다려집니다.


중간에 브랜든 나이트가 두명인데 밑은 롸이트겠죠?
WR
2016-06-28 17:12:49

맞습니다. 브랜든 라이트로 수정했습니다.

2016-06-28 20:52:28

대단한 글입니다

2016-07-01 22:23:14

추천 꾹~

2016-07-04 10:14:29

FA로 영입한 선수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팀과 조화롭지가 않거나 기타 사정으로 시즌전에 트레이드되는 경우도 있나요?
예전에 아이버슨이 멤피스에 오프시즌에만 적을 두고 디트인지 필라인지로 갔던것 같은데 이 사례도 위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인지요?

2016-07-04 16:25:38

FA개론이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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