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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뒤늦은) 파이널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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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
2016-06-03 12:45:20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NBA 파이널 프리뷰입니다. 1차전은 결국 워리어스의 압승으로 끝나고 말았군요. 출처는 NBA.com입니다. 첫 번째는 Sekou Smith 기자의 프리뷰 기사고, 두 번째는 John Schuhmann 기자의 Numbers Preview기사입니다.(의역, 오역,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골든스테이트(서부 1번 시드) VS 클리블랜드(동부 1번 시드)

결과론적으로, 대다수가 예상하고 또 기대했던 매치업인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가 파이널 매치업으로 성사되었지만, 그 과정은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골든스테이트는 샌안토니오가 아닌 OKC를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났으며 13패로 몰린 상황에서 극적으로 3연승, 다소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파이널을 치르게 되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2번의 스윕 시리즈 포함, 골든스테이트보다 3경기가 적은 14경기 만에 파이널에 올랐다. 이로써 2011년부터 6년 연속 파이널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된 르브론 제임스는 작년과는 완전 다르게 건강한 동료들을 곁에 두고 파이널에 돌입한다.

NBA 역대 최다 승 기록을 경신한 압도적인 팀, 골든스테이트는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이자 2연속 MVP의 주인공, 스테판 커리의 부상으로 위기가 올 뻔 했다. 커리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15일을 결장했으나, 다행히 클레이 탐슨과 드레이몬드 그린이 팀을 잘 이끌며 커리 부상을 잘 극복해냈고, 13패로 몰린 OKC와의 컨퍼런스 파이널도 침착하게 극복하며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NBA 역사상 74선승제에서 31패 상황에서 역전한 것은 이번이 10번째에 불과하며, 이로써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행운의 우승이라고 비아냥거리던 소수 안티들을 잠재울 수 있었다. 그리고 6차전과 7차전에서 번갈아 터진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 탐슨과 커리가 건재하기 때문에 7차전까지 치르고 온 핸디캡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1. 골든스테이트가 이기기 위해서는...

골든스테이트는 특유의 무한 스크린과 무한 오프 더 볼 무브에 이은 소나기 3점이 터질 때, 리그 최강 팀이다. 이들의 이런 움직임과 팀플레이는 다른 팀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플레이들이다. 그리고 커리 부상이나 오클라호마 씨티와의 시리즈에서 3-1로 몰렸을 때 모두 변화보다는 자신들이 원래 잘하는 것을 극대화시키며 위기를 극복해왔기 때문에 파이널이라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만약 클리블랜드가 자신들의 약점인 3점 수비를 워리어스 전에서 그대로 노출할 경우, 상대 소나기 3점에 바로 넉다운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설령 수비가 타이트해서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워리어스는 게임 플랜을 수정하기보다는 3점이 들어갈 때까지 계속 쏘는 팀이다. 그리고 이 팀에 커리와 탐슨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이런 뚝심으로 그들은 7경기에서 3점슛 90개를 넣으며 시리즈 3점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상대보다 3경기를 더 치렀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7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탓에 피로가 쌓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역시 생각보다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커 감독은 시리즈가 몰린 상황에서도 철저히 출장 시간을 관리하며 시리즈에서 평균 38분을 넘게 뛴 선수가 단 1명도 없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원동력은 강력한 벤치 멤버들이다. 주전과 벤치의 격차가 크지 않고 포지션 별로 깊은 뎁쓰를 자랑하는 워리어스기 때문에 그들의 약점이 체력이라고 생각해서 체력전으로 가려고 하다가는 역으로 당할 수 있다.

 

2. 클리블랜드가 이기기 위해서는...

파이널 1차전에 입은 무릎 부상으로 그대로 시즌 아웃된 카이리 어빙, 1라운드에서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케빈 러브 없이 르브론 제임스 혼자서 고군분투했던 작년 파이널과 올해 파이널은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천지차이이다. 거기다 타이론 루가 시즌 중간에 부임한 이후, 더 잘 짜여진 공격 전술과 속공까지 가미되어서 분명 지난 시즌 파이널을 치를 때와는 180도 다른 팀이 된 클리블랜드이다.

클리블랜드의 장점은 다양한 색깔이다. 1라운드(vs 디트로이트), 2라운드(vs 애틀랜타)처럼 상대가 틈이 보인다면 소나기 3점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도 있으며 컨퍼런스 파이널(vs 토론토)처럼 사이즈와 높이로 페인트 존을 공략해 승리할 수도 있는 팀이 클리블랜드이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로스터의 핵심은 단연, 르브론 제임스이다. 내 외곽을 넘나드는 팀 수비의 핵이자 공격에서는 그 누구와도 미스매치를 만드는 것이 르브론 제임스이다. 그렇다. 제임스를 1:1로 제어하는 것은 사실상 그 누구도 불가능하다. 지난 6연속 파이널 시리즈들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시리즈는 있을지언정, 제임스가 완전히 틀어막혔던 시리즈는 없었다.

 

3. 5가지 간단한 Q & A

1) 커리의 MVP 수상에 더 이상 의문을 제기할 사람이 있을까?

케빈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을 필두로 한 OKC의 강력한 에너지 레벨에 1-3으로 밀릴 때만 해도 커리의 슈퍼스타 레벨 여부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커리는 모든 논란을 이겨냈다. 스플래쉬 형제인 탐슨과 함께. 커리, 탐슨은 단순한 슈터들이 아니다. 그들은 슛, 돌파, 속공 등 가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작년과도 한 차원 다른 레벨의 선수로 성장한 커리, 그는 역대 첫 만장일치 MVP의 자격이 충분하다.

 

2) 클리블랜드는 3번의 시리즈를 통해 위기 극복 연습을 충분히 하였는가?

혹자들은 말한다. 파이널 직전에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가 극복한 골든스테이트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올라온 클리블랜드보다 내성이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작년 파이널을 생각해보라. 작년에도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서 시카고 불스에게 2번 패했을 뿐, 1라운드(vs 보스턴)와 컨퍼런스 파이널(vs 애틀랜타)을 모두 4-0으로 승리하고 올라왔다. 하지만, 파이널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한 이후, 2,3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상대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너무나 얇아진 로스터 탓에 4차전부터 체력이 급감해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이것이 그들이 손쉽게 올라왔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들은 준비된 팀이다.

 

3) 이궈달라는 또 한 번 을 괴롭힐 수 있을까?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적으로) 잘 막은 공로로 2015년 파이널 MVP까지 수상한 안드레 이궈달라. 그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상대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를 아주 잘 막아내면서 결국 팀을 파이널까지 이끌었다. 이제, 르브론과 다시 조우하게 된 이궈달라. 물론, 르브론 제임스는 쉽사리 제어할 수 없는 선수이다. 하지만, 야투 성공률을 떨어뜨릴 수는 있으며, 르브론의 킥으로부터 파생되는 팀 오펜스를 둔화시킬 수는 있다. 그리고 리그 전체에서 이걸 제일 잘 할 수 있는 선수, 바로 안드레 이궈달라이다.

 

4) 케빈 러브가 클리블랜드의 키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까?

물론이다.(Absolutely) 러브와 어빙은 지난 파이널에는 없었던 선수들로, 클리블랜드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들이다.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슬래셔 & 킥아웃 유형의 선수에게 스트레치 빅맨은 필수인데, 그런 측면에서 러브는 최고이며 그가 오픈 3점을 꾸준히 넣어준다면, 이는 분명 시리즈 향방을 바꿀 수도 있다. 또한, 리바운드왕도 차지한 경력이 있을 만큼 리바운드에도 소질이 있는 러브이기에 그는 분명 Key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5) 만약 드레이몬드 그린이 파이널에서도 감정 조절에 실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분명 이는 골든스테이트에게 잠재적 재앙이다. 그는 이번 시리즈 워리어스의 X-팩터이다. 그의 전방위 디펜스 능력과 공격 윤활유 역할은 골든스테이트 공 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그가 플래그런트 파울을 한 번 더 받게 되면 그는 그 다음 경기에 결장해야만 한다. 워리어스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그린이 자신의 에너지를 분노 표출에 쓰는 것이 아니라 농구에 써야 한다.

 

4. 예상

르브론 제임스는 어빙과 러브 없이도 워리어스를 몰아붙였으며 그 열악한 상황에서도 2판이나 따냈다. 그리고 그는 그 패배 이후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르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는 작년과는 다르게 주전과 벤치 모두가 건강하며 리벤지 매치가 결성되었기에 동기부여 요소 또한 충분하다. 하지만, 워리어스에게 동기부여가 없을까? 73승을 기록하고도 우승하지 못한 팀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이를 악물고 뛸 것이다. 또한, 작년 우승이 행운의 우승이었다는 비난이 많은 상황에서 알게 모르게 1년 동안 칼을 갈았을 것이다. 이번 시즌 우승을 하게 된다면 듀란트와 웨스트브룩 듀오에게 3-1로 몰린 상황을 극복함과 동시에 풀전력을 갖춘 르브론 제임스의 팀까지 물리치고 우승한 팀이 된다. 워리어스 헤이터들의 모든 비난을 잠재울 수 있는 기회, 그 기회를 워리어스가 놓칠 것 같지 않다. 예상 스코어 : 4-3 골든스테이트의 승리

 

Numbers Preview

Pace : 48분 환산 한 경기당 포제션 수(경기 템포 관련 기록)

OffRtg : 100포제션당 득점(공격 효율성)

DefRtg : 100포제션당 실점(수비 효율성)

NetRtg : OffRtg - DefRtg

( ) 순위는 플레이오프 순위입니다.

골든스테이트

1라운드 VS 휴스턴(4:1)

2라운드 VS 포틀랜드(4:1)

컨퍼런스 파이널 VS 오클라호마 씨티(4:3)

Pace: 101.7(1)

OffRtg: 109.8(2)

DefRtg: 100.9(5)

NetRtg: +8.9(2)

 

+16.4

워리어스는 플레이오프 17경기에서 4쿼터에 100포제션당 상대보다 16.4점이나 많이 득점하면서 클러치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62.0%, 7.9

워리어스는 성공한 전체 야투 중에 62.0%를 어시스트를 통해 창출해냈는데, 이는 16개 팀 중 1위이며, 세컨드 어시스트(어시스트로 이어진 패스) 개수도 경기당 7.9개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54.2%

워리어스는 클러치 상황(경기 종료 5분 이내 5점차 이하 접전)에서 야투 51%3점 성공률 54.2%를 기록하며 역시 클러치에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커리는 클러치에만 3점슛 9(성공률 75%)를 성공시켰고, 이는 압도적인 1위이다.(2: 3- 어빙 외 4) 반면, 탐슨의 클러치 3점 성공률은 16.7%(1/6)이다.

 

51.4%

커리의 미드레인지 슛 성공률로, 이는 35개 이상을 미드레인지에서 시도한 선수들 중 1위에 해당한다.(2- 라마커스 알드리지 : 50.0%)

 

271

워리어스의 드레이몬드 그린은 플레이오프 17경기에서 총 271개의 상대 슛을 컨테스트(방해)하였으며, 이는 전체 1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린이 코트에 있을 때 워리어스는 득실 마진 +117를 기록한 반면, 그린이 벤치에 있었을 때는 -8을 기록했다.

 

38.1%

드레이몬드 그린이 림 근처에서 슛을 막았을 때, 상대방의 성공률은 38.1%로 이는 림 근처에서 경기당 최소 5개 이상의 슛을 막은 27명 중 4위에 해당한다.

 

23

클레이 탐슨이 플레이오프에서 넣은 코너 3점의 개수로 이는 전체 1위에 해당하며(성공률 50%), 탐슨은 23개 중 16개를 오른쪽 코너에서 넣었을 정도로 오른쪽 코너를 좋아한다. 그리고 탐슨은 캐치&3점슛을 경기당 3.7개 넣고 있는데 이 역시 전체 1위이다. 2- J.R.스미스(2.9), 4- 케빈 러브(2.4)

 

11

클레이 탐슨은 OKC와의 6차전에서 3점슛 11개를 넣었는데, 이는 플레이오프 한 경기 3점 최다 성공 기록이었다.

 

-41 / +40

골든스테이트의 비기인 스몰라인업(커리 - 탐슨 - 이궈달라 - 반즈 - 그린)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과 4차전에서는 19분 동안 득실 마진 -41을 기록한 반면, 그 나머지 15경기에서는 총 53분 동안 득실 마진 +40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1라운드 VS 디트로이트(4:0)

2라운드 VS 애틀랜타(4:0)

컨퍼런스 파이널 VS 토론토(4:2)

Pace: 91.8(14)

OffRtg: 116.2(1)

DefRtg: 102.9(9)

NetRtg: +13.4(1)

 

역대 2

클리블랜드의 OffRtg 116.2는 파이널 이전까지의 공격 효율성 중, 86-87 레이커스(117.8)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23.3 106.5 / 110.4 94.2

클리블랜드는 1쿼터 OffRtg123.3에서 4쿼터에는 106.5로 경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하락한다. 반면, 수비 효율성은 1쿼터 110.4에서 4쿼터 94.2로 경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수비력은 상승한다.

 

23.1

클리블랜드의 경기당 돌파 횟수로 16개 팀 중 꼴찌이다.(골든스테이트 - 24.0으로 14)

 

40.8%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에서 전체 야투 중에 무려 40.8%3점으로 시도했는데, 이는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정규 시즌의 35.2%보다도 5% 이상이 증가한 수치이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 3점 성공률도 43.4%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1,2,5

J.R.스미스(46.2%), 카이리 어빙(45.6%), 케빈 러브(44.6%)는 플레이오프에서 최소 50개 이상의 3점을 시도한 21명 중 각각 성공률 1,2,5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리고 채닝 프라이는 45개 시도로 아깝게 50개에는 못 미쳤지만, 성공률은 57.8%(26/45)로 역시 엄청난 슛감을 뽐내고 있다.

 

+21.4

클리블랜드의 주전 라인업(어빙 - 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탐슨)100포제션당 상대보다 21.4점을 더 넣고 있는데, 이는 최소 100분 이상 뛴 라인업 중 1위에 해당한다.

 

+17.3 / -1.1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에 있었을 때는 100포제션당 상대보다 17.3점을 더 넣은 반면, 제임스가 벤치에 있었을 때는 100포제션당 1.1점을 더 실점했다. 18.4의 차이는 플레이오프에서 최소 200분 이상 뛴 선수들 중에 가장 큰 격차에 해당한다.

 

81.8%

프라이의 플레이오프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 최소 50개 이상 슛을 시도한 86명 중 1위에 해당한다.

 

86.2%

J.R.스미스는 전체 야투 중 무려 86.2%(106/123)3점슛으로 시도했는데, 이는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큰 3점 비율이었다.(스테판 커리 - 7: 55.1%)

 

19, 17

케빈 러브와 J.R.스미스가 넣은 코너 3점 개수로 클레이 탐슨(24)에 이어 2,3위에 해당한다.

 

32.4%

케빈 러브는 제한 구역에서 야투 성공률이 32.4%(11/34)에 불과했는데, 이는 제한 구역에서 최소 25개 이상의 슛을 시도한 64명 중 가장 낮은 성공률이다.

 

40.7

애틀랜타와의 2라운드에서 경기당 28.0점의 페인트 존 득점을 기록했던 클리블랜드는 토론토와의 시리즈에서는 경기당 40.7점을 페인트 존에서 넣었다.

 

9.4, 13.4

르브론 제임스는 플레이오프에서 제한 구역에서 경기당 9.4개의 슛을 시도하고 있고, 페인트 존 득점이 경기당 13.4점인데, 이 둘은 모두 전체 1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제임스의 컨퍼런스 파이널 제한구역 야투 성공률은 82.1%(46/56)로 압도적이었다.

 

59

르브론 제임스는 전체 어시스트 중에 59개가 동료들의 3점으로 연결된 어시스트였고, 이는 전체 1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 중 31개는 코너 3점이었다.

 

17.7%

트리스탄 탐슨의 플레이오프 공격 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가 가능한 상황에서 잡아낸 비율), 전체 1위에 해당한다.(5- 스티브 아담스 : 12.6%)

 

65.2%

케빈 러브가 림 근처에서 슛을 막았을 때, 상대방의 성공률은 65.2%로 이는 림 근처에서 경기당 최소 5개 이상의 슛을 막은 27명 중 꼴찌에 해당한다.

 

매치업

상대전적 골든스테이트 2 VS 0 클리블랜드

12/25 - 클리블랜드 83 @ 89 골든스테이트

1/18- 골든스테이트 132 @ 98 클리블랜드

 

결장

워리어스의 해리슨 반즈는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채닝 프라이는 두 차례 맞대결때까지 클리블랜드 선수가 아니라,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워리어스 전에서 뛴 적이 없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중용되지 못하고 있는 티모페이 모즈코프는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 2경기 모두 주전이었다. 마지막으로, 바레장은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2경기 모두 경기에 나섰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파이널에선느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한다.

 

92.3

클리블랜드가 워리어스 전에서 기록한 OffRtg로 클리블랜드의 특정 팀 상대 최하 수치였다.

 

3.0

클리블랜드의 워리어스 전 2경기에서 경기당 속공 득점으로, 이 역시 클리블랜드의 특정 팀 상대 최하 수치이다.

 

57.5%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 야투 성공률 57.5%(23/40), 3점 성공률 63.5%(10/17)1쿼터부터 상대를 압도하였다. 두 경기 1쿼터 점수 각각 28-19 & 34-21.

 

0

골든스테이트의 스몰 라인업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는 단 1초도 가동되지 않았다.

 

Just 3

클리블랜드의 현재 주전 라인업(어빙 - 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탐슨) 역시 정규시즌 2경기에서는 단 3분만 같이 코트를 밟았다.

 

19.0-11.0-8.5

드레이몬드 그린은 클리블랜드와의 2경기 평균 기록이 19.011.0리바운드 8.5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스탯을 찍었다.

 

90.9%

2경기에서 워리어스의 벤치 PG, 션 리빙스턴의 야투율이다.(10/11)

 

-43

르브론 제임스의 온 코트 득실 마진으로, -43은 제임스가 11-12 시즌에 보스턴을 상대로 기록한 -44 이후, 특정 팀 상대 최저 득실 마진이다.

 

12%

클리블랜드의 빅3인 어빙, 르브론, 러브가 도합 기록한 3점 성공률이다.(3/25)

 

6.5

케빈 러브는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평균 6.5점을 득점하였는데, 이는 케빈 러브의 올 시즌 특정 팀 상대 최저 평균 득점이다.

2
Comments
2016-06-03 18:47:44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6-03 21:55:59

야투율 90.9%.... 오늘 리빙스턴의 활약은 단순한 플루크가 아니었군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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