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2016 드래프트 - 8명의 슬리퍼들

 
25
  6612
Updated at 2016-05-24 00:04:58

623, 대망의 2016 드래프트가 열립니다. 이제 딱 1달이 남았네요. 오늘 소개할 기사는 8명의 슬리퍼, , 시몬스나 잉그램처럼 최상위 티어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아니지만, 알짜배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8명에 관한 기사입니다.(의역, 오역,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평균 기록 맨 마지막은 순서대로 야투율/3점 성공률/자유투 성공률입니다.

원문

https://hoopshabit.com/2016/05/16/2016-nba-draft-8-intriguing-prospects/



1. 웨이드 볼드윈 4(반더빌트, 2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_mDMcyVhDps

포지션 : PG/SG

생년월일 : 1996329

신체조건 : 6'4", 201.8Ibs(193cm, 91.5kg)

15-16시즌 평균 기록 : 30.414.1득점 4.0리바운드 5.2어시스트 1.2스틸 .427/.406/.799

웨이드 볼드윈은 포인트가드로 상당히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즈보다도 더 놀라운 것은 윙스팬으로, 그는 6-11이 넘는 윙스팬에 8-4에 달하는 스탠링 리치를 갖고 있다.

여기에 운동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볼드윈은 피지컬로만 보면 이번 드래프트 포인트 가드들 중에 탑이라고 할 수 있다.

202개월의 나이인 볼드윈은 현재 각종 Mock 드래프트에서는 로터리 픽 바로 다음인 15~17 픽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그리고 포인트 가드를 원하는 팀이라면 로터리 후반부에서도 충분히 뽑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15~17픽보다 올라갈 가능성도 꽤 크다.

그리고 볼드윈은 축복받은 신체에 더해 부드러운 슛터치도 가지고 있어 외곽슛도 좋은 가드이다. 그리고 스킬풀한 패스, 좋은 수비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로, 향후에 주전 포인트 가드가 될 수 있는 재목이다.

하지만, 당장 데뷔하자마자 NBA의 주전이 되기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이며, 프로 무대 데뷔 이후에도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서 밝은 미래를 스스로 쟁취해 나가야 할 것이다.

 

2. 디욘타 데이비스(미시간 주립, 1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gY0aLiNgJuA

포지션 : PF

생년월일 : 1996122

신체조건 : 6'10.5", 237.2Ibs(209.6cm, 107.6kg)

15-16시즌 평균 기록 : 18.67.5득점 5.5리바운드 1.8블락 .598/.000/.605

1년이고, 많은 출장 시간은 아니었지만, 디욘타 데이비스는 충분히 자신이 괴물같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러한 신체를 바탕으로 굳센 리바운더이자 샷 블라커이고 공격에서도 깔끔한 골밑 마무리를 가지고 있다.

각종 Mock 드래프트에서는 데이비스가 10픽 안팎의 로터리 후반 지명될 것으로 예상한다. 9피트가 넘는 스탠딩 리치에 운동능력을 감안하면 그가 대학 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별로 없다 해도 충분히 로터리 지명이 납득이 간다.

그리고 그는 어린 선수답지 않게 팀 플레이에도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며, 탐 이조 감독의 철저한 시스템 수비에도 곧잘 적응했으며, 20분이 안 되는 시간을 뛰며 0.7어시스트를 기록(40분 환산 1.6어시스트), 농구 IQ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만약,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격력만 갖춘다면, 올스타 포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디욘타 데이비스이다.

그리고 그 공격력을 제외하더라도, 수비와 리바운드 능력만으로 이미 TOP 10 픽에 거론되고 있는 데이비스이기에, NBA에서도 솔리드한 수비수로는 충분히 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노력에 따라 공격력까지 갖춘다면 공 수 겸장 빅맨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

 

3. 타일러 율리스(켄터키, 2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V8uM3NP0b8Y

포지션 : PG

생년월일 : 199615

신체조건 : 5'10", 149.2Ibs(177.8cm, 67.7kg)

15-16시즌 평균 기록 : 36.817.3득점 3.0리바운드 7.0어시스트 1.5스틸 .434/.344/.856

타일러 율리스는 켄터키의 야전사령관으로써 뛰어난 패싱 감각을 뽐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NBA에서 뛰기에 너무 왜소한 신체 조건은 항상 의문 부호가 따라다니지만, 그는 이번 시즌, SEC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 수상자이다. 율리스라면 빅리그에서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204개월의 율리스는 Mock 드래프트에서는 19, 1라운드 중 후반 정도로 예상된다. 키는 작지만 운동 능력을 활용한 돌파력이 상당히 좋은 율리스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야투 43.4%를 기록, 가드 포지션 선수치고 나쁘지 않은 야투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NBA에서 성공하려면 꼭 갖춰야 되는 것은 한 가지 있다. 바로 외곽슛. 율리스는 거리가 짧은 대학 무대에서도 34.4%의 성공률로 외곽슛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약점이 있다.

분명, 율리스는 좋은 볼 핸들링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포인트가드로, 지난 시즌 7.0어시스트를 하면서 턴오버는 2.0개만을 범했고, 어시스트-턴오버 비율이 3.5로 아주 좋았다. 관건은 그가 괴물같은 피지컬의 선수들이 가득한 NBA에서도 이런 볼 핸들링과 시야를 유지할 수 있는가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율리스가 패스만 있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그는 번개같은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가 상당히 좋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 경기당 자유투 시도 개수가 5.6개나 될 정도로 골밑에서 자신보다 30cm 큰 빅맨들에게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도 있다.

180cm도 안 되는 율리스의 사이즈, 과연 율리스가 NBA에서 어떤 모습으로 커리어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만약, 율리스가 지금보다 10cm만 큰 키를 가지고 있었어도 그는 로터리 상위픽에도 지명될 만큼 좋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의 사이즈가 그를 뒷 순번으로 밀어냈다.

 

4. 조우 치(중국)

https://www.youtube.com/watch?v=jmd4s2c5BhU

포지션 : PF/C

생년월일 : 1996116

신체조건 : 7'2.25", 218.2Ibs(219.1cm, 99kg)

15-16시즌 평균 기록 : 15.3득점 9.1리바운드 4.3블락

중국 출신의 조우 치는 많이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220cm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사이즈만으로도 상대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를 노릴 팀들이 분명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뉴욕 닉스에 4번 픽으로 지명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7-3, 230Ibs)와 신체 조건 면에서는 흡사한 조우 치이다.

조우 치는 3~5번까지 모두 막을 수 있는 좋은 수비수의 포텐셜이 충분한 선수이다. 그는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스탠딩 리치는 9-4.5에 달하기 때문에 가로와 세로 수비가 모두 되는 희귀한 빅맨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키가 크기 때문에 풋 워크가 좋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극복해야만 NBA 무대에서 통하는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키에 비해 너무나 얇은 프레임 탓에 포스트 수비에 약점이 있으며, 반면 공격 시에는 상대 빅맨들보다 빠르고 높기 때문에 장점으로 발현될 수도 있다. 그가 NBA에 온다면, 얇은 프레임과 빠른 스피드를 감안할 때, 4번으로 뛰는 것이 훨씬 적합해 보인다. 요즘 NBA4번은 포스트 공격보다는 외곽에서 슛을 쏘는 스트레치 형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들을 수비하는 데는 조우 치 같은 스타일의 빅맨이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다.

그는 Mock 드래프트에서 28, , 1라운드 마지막 즈음에 지명이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조우 치가 NBA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힘을 키우는 것은 필수적일 것이다. , 조우 치는 자신의 사이즈를 잘 활용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너무 사이즈에 의존해서 공격과 수비를 하려는 단점이 있다. NBA에는 조우 치보다 더 높이 뛰고 더 빠른 빅맨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NBA에서는 사이즈에 의존하지 않는 자신만의 스킬을 연마해서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5. 쏜 메이커(고등학교 졸업반)

https://www.youtube.com/watch?v=PREYPhruOCA

포지션 : PF/C

생년월일 : 1997225

신체조건 : 7'0.75", 216Ibs(215.3cm, 98kg)

쏜 메이커는 근 10년 만에 고졸로 NBA에 직행하는 선수가 되려고 하고 있다. 그는 현재 고교 졸업반 랭킹에서는 9위로, 특급 유망주로 꼽혔지만, 그건 행선지가 NCAA일 경우이고, NBA 직행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972월 생으로, 이제 고작 193개월의 쏜 메이커는 Mock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중반 정도에 뽑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좋은 사이즈를 바탕으로 피지컬한 플레이를 즐기는 타입이다. 물론, 더 무르익고 NBA의 게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워크 에틱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할 것이 없다.

그리고 메이커는 215cm 장신이면서도 3점을 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 이외에 하프코트 오펜스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또한 부족한 힘 때문에 포스트 수비, 공격에 모두 약점이 있지만 몸싸움을 즐기는 타입이라 쉽게 자리를 내주는 법은 없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 탓에 리바운드에는 강점이 있는 쏜 메이커이다.

하지만, 대학 무대를 밟지 않고 바로 프로에 직행하는 것은 분명 경험 측면에서도 큰 차이나 나기 때문에 메이커는 당장 프로에 적응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193개월이라는 나이는 분명,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웬만한 원 앤 던 선수들보다 많기는 하지만(- 브랜든 잉그램 : 19979월생, 18), NCAA라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끄는 무대에서 1년을 보내고 오는 것과 바로 프로에 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메이커의 신체 조건은 매력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슬리퍼에 메이커의 이름을 넣은 것이기도 하다.

 

6. 스칼 라비지에(켄터키, 1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RF_cWYmUZVw

포지션 : PF/C

생년월일 : 1996318

신체조건 : 6'11.75", 215.8Ibs(212.7cm, 97.9kg)

15-16시즌 평균 기록 : 15.86.6득점 3.1리바운드 1.6블락 .516/.000/.661

스칼 라비지에는 운동능력이 출중하고 스피드가 빠른 4번 자원이다. 수비에서도, 그는 로테이션에 구멍난 자리를 재빠르게 가서 메워주며 블락슛까지 해낼 수 있는 선수이다.

202개월의 라비지에는 Mock 드래프트에서는 9번 정도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미드레인지 점퍼나 훅슛 등으로 쉽게 쉽게 득점하는 법을 알고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라비지에는 적극적으로 림 근처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등의 파워가 부족하다.

그리고 사이즈를 감안해보면 좋은 리바운더가 될 자질은 있는 선수이나, 그것은 그가 몸을 키우고 힘이 지금보다 훨씬 강해졌을 때의 얘기이다. 사이즈가 길어봤자 몸싸움에서 밀려서 골밑에 있지 못하게 된다면 리바운드를 어떻게 잡겠는가.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3~4번을 모두 막을 수 있는 라비지에지만 센터 포지션의 선수를 막기에는 역시 힘이 너무 부족하다. 7풋 빅맨이 센터를 수비하지 못하다는 것은 너무나 아이러니한 일이고, 결국 관건은 역시 웨이트의 증량이다.

라비지에의 운동능력과 사이즈는 분명 매력적이고 큰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 무대에서 보낸 1년은 다소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이고,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프로에서는 혹독한 노력을 통해 힘을 키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7. 케이 펠더(오클랜드, 3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3hUgD9c2msk

포지션 : PG

생년월일 : 1995329

신체조건 : 5'9.5", 177.2Ibs(176.5cm, 80.4kg)

15-16시즌 평균 기록 : 36.724.4득점 4.3리바운드 9.3어시스트 2.0스틸 .440/.355/.848

케이 펠더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선수이다. 그는 지켜보고 있으면 유쾌하고 재미있는 선수로, 작은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탄력은 어마어마하다. 513, 시카고에서 열린 신체 측정에서 수직 점프 44인치를 기록, 역대 NBA 공동 2위이자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들 중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운 케이 펠더이다.

3학년까지 마치고 참가하기 때문에 212개월인 펠더는 현재 Mock 드래프트에서 57~60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2라운드 막바지에 뽑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지만 엄청난 탄력을 가지고 있고 스피드도 좋기 때문에 2라운드 후반 픽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면 펠더를 뽑아보는 것도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펠더가 많이 비견되는 선수는 NBA 최단신 덩크왕 출신의 네이트 로빈슨이다. 그 이유는 아주 작지만 괴물같은 탄력의 소유자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펠더 역시 로빈슨처럼 외곽슛 능력이 있고 속공 마무리가 아주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득점 본능은 펠더가 주전은 아니더라도 네이트 로빈슨처럼 쏠쏠한 롤 플레이어로 NBA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펠더는 캐치 & 슛에 능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공을 잡고 드리블 이후에 풀 업 점퍼를 날릴 수 있다는 점과 운동능력을 이용해 돌파도 곧잘 한다는 점이 드래프트 장에서 지명될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관건은 역시 사이즈가 되겠지만.

 

8. 칙 디알로(캔자스, 1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RI0SVvT3fRA

포지션 : PF/C

생년월일 : 1996913

신체조건 : 6'9", 218.6Ibs(205.7cm, 99.2kg)

15-16시즌 평균 기록 : 7.53.0득점 2.5리바운드 0.9블락 .569/.000/.556

칙 디알로는 쟁쟁한 선배들 탓에 캔자스에서 보낸 1년 동안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27경기에 나와서 평균 7.5분만을 뛴 디알로는 그러나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디알로의 기록을 40분으로 환산하면 무려 16.0득점에 13.5리바운드 4.6블락이 된다.

아직 20세가 되려면 4개월이 남았을 정도로 나이도 어린 편인 디알로는 현재 Mock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후반 픽 정도로 지명이 예상된다. 사실, NCAA가 끝났던 4월 초만 해도 디알로의 존재감은 이렇게 크지 않았었다. 그가 주가를 높인 것은 드래프트 콤바인 자리였다. 거기서 그는 평균 13.5점에 7.0리바운드 3.0블락 야투 61.1%를 기록, 갑자기 1라운드 지명 후보로 올라섰다.

206cm의 신장은 NBA에서 뛸 빅맨으로는 다소 언더사이즈라고 할 수 있으나, 어리기 때문에 아직 키가 더 클 가능성이 남아있고, 설령 키가 자라지 않더라도 좋은 프레임과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몰 라인업의 센터로는 충분히 쓸 수 있는 선수이다. 현재 토론토에서 뛰고 있는 비스맥 비욤보 역시 6-9의 키로 NBA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디알로 역시 비욤보처럼 공격 리바운드 후 풋백에 능하고, 픽 앤 롤 이후 마무리가 일품인 선수이다.

디알로가 만약 16-17 시즌에 주요 로테이션 멤버에 든다면, 그것은 수비와 리바운드 전문 빅맨의 역할로 투입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2:2 수비에 능하기 때문에 지금의 NBA 추세에 아주 잘 맞는 빅맨이 될 수 있다.

7
Comments
Updated at 2016-05-23 12:02:56

라비시에나 디알로같은 경우 캔터키와 캔자스에서 거의 제대로 출장을 못했지만 그래도 슬리퍼로 많이 꼽히네요.(막상 솔리드한 1학년을 보낸 토마스 브라이언트같은 경우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간게 아이러니) . 그리고 디욘타 같은경우 이미 뭐 10픽 이내도 충분해보이구요. 엘렌슨 마퀴스 크리스와 이번 드래프트 PF 3대장 정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벤더 제외하면) 여기에 저우치는 잘 모르고 메이커는 말 그대로 복권. 컴바인의 승자 볼드윈III도 2라운드 까지 안갈기세인데 반대로 컴바인에서 점수 깎인 율리스는 과연 어디로? 펠더는 거의 네이트로빈슨 뺨치는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관계자들을 경악시킨...

 

정말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1
2016-05-23 13:37:54

이런 좋은 글은 일단 추천하고 퇴근 후 집에가서 정독입니다.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6-05-23 14:12: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2016-05-23 14:41:16

시간나면 이번 드래프트 슬리퍼에 대해 한번 써보려고 하고 있던차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2016-05-23 18:14:09

웨이드라는 친구 눈길이 가네요... 기분 탓인가

2016-05-23 21:08:21

중국 선수도 있었군요 저 조우치라는 선수는 몇픽받을정도의 실력인가요? 2라넘어가진않겠죠?

2016-05-24 00:04:58

디욘타 데이비스 

원래는 잘 모르다가 목드랩에서 자꾸 올랜도랑 엮이길래 관심을 가지고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볼수록 탐나네요 근데 이젠 주가가 올라가서 올랜도 순번까지 안내려올것 같기도하고 디욘타 안되면 마퀴스 크리스라도 건졌으면 하는데 크리스도 주가가 쭉쭉 올라서 둘다 못뽑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제발 둘중에 하나만이라도 와주길
bos
74
8774
24-04-16
min
79
12661
24-04-16
atlbkn
40
6304
24-04-13
por
69
14214
24-04-12
hou
33
12058
24-04-08
orl
43
7948
24-04-10
dalsac
48
8346
24-04-05
dal
57
20164
24-04-04
gswind
89
11113
24-04-02
hou
62
11120
24-03-23
bos
125
31265
24-03-18
atlgsw
91
23007
24-03-18
bosden
59
7784
24-03-16
den
125
26123
24-03-14
lal
44
8874
24-02-24
den
93
19220
24-02-20
dal
81
16829
24-02-17
dal
79
9200
24-02-06
bos
54
6373
24-02-15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