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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파이널 프리뷰 - (2) 동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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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6
2016-05-18 09:39:33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Numbers Preview입니다. NBA.com 출처이고, 의역과 오역,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클리블랜드(1번 시드) VS 토론토(2번 시드)

 

Numbers Preview

Pace : 48분 환산 한 경기당 포제션 수(경기 템포 관련 기록)

OffRtg : 100포제션당 득점(공격 효율성)

DefRtg : 100포제션당 실점(수비 효율성)

NetRtg : OffRtg - DefRtg

( ) 순위는 플레이오프 순위입니다.

클리블랜드

1라운드 VS 디트로이트(4:0)

2라운드 VS 애틀랜타(4:0)

Pace: 91.6(14)

OffRtg: 117.0(1)

DefRtg: 106.6(11)

NetRtg: +10.4(2)

 

6/8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 8경기 중에 6경기를 클러치 상황(경기 종료 5분 이내 5점차 미만 접전 상황)에서 승리한 것이다.

 

42.8%

클리블랜드는 전체 슛 시도 중에 무려 42.8%3점슛으로 시도했는데, 이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 16개 팀 중 1위이며, 정규 시즌에는 35.2%로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었다.

 

46.2%

클리블랜드의 플레이오프 8경기 3점 성공률은 무려 46.2%, 단연 1위이며 정규시즌의 36.2%보다 10%가 증가한 것이다.

 

25

클리블랜드가 애틀랜타와의 2차전에서 넣은 3점슛 25개는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한 경기 최다 3점슛이었다.

 

65.2%

애틀랜타와의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4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전체 야투 중에 65.2%를 어시스트로 창출했는데, 이는 세미파이널까지 올라온 8개 팀 중 1위에 해당한다.

 

11.4

클리블랜드가 플레이오프에서 샷 클락이 4초 이하로 남았을 때 쏜 슛의 개수이다.(경기당) 1라운드에는 경기당 13.8, 2라운드에는 9.0개를 쐈으며 이 횟수는 16개 팀 중 1위이다. 그리고 2위는 토론토(9.7), 이 기록만 봤을 때는 양 팀의 시리즈는 느린 페이스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18.2

클리블랜드의 스타팅 라인업(어빙 - 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트리스탄 탐슨)100포제션당 득실 마진 +18.2로 최소 50분 이상 같이 코트를 밟은 라인업 17개 중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샌안토니오 스타팅 라인업 - +14.3)

 

53.8%

카이리 어빙의 3점 성공률로, 최소 50개 이상의 3점을 시도한 14명 중 1위를 기록중이다. 참고로, 2위는 J.R.스미스(50.8%), 4위는 케빈 러브(44.4%), 1,2,4위가 모두 클리블랜드 선수였다.(3위는 클레이 탐슨 - 46.7%)

 

70.3%

J.R.스미스는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 70.3%50개 이상의 슛을 시도한 79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스미스는 자신이 쏜 야투 69개 중 무려 61개를 3점슛으로 시도했다.(3점슛 비중 88%)

 

17

케빈 러브는 코너 3점을 총 17개 성공, 플레이오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좌우 밸런스도 아주 좋아서 왼쪽 코너에서 8개를 53.3%의 확률로, 오른쪽 코너에서 9개를 52.9%로 성공시키고 있다.

 

4.9

케빈 러브는 경기당 세컨 찬스 득점 4.9점으로 이 부문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23.1%

반면, 러브는 제한 구역에서 야투 26개를 던져서 6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성공률 23.1%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제한 구역 야투 25개 이상을 던진 53명 중 꼴찌에 해당한다.

 

30.8

클리블랜드는 페인트 존에서 경기당 30.8점만을 득점하면서 경기당 페인트 존 득점에서 16개 팀 중 최하위이다.

 

9.5

반면, 르브론 제임스는 제한 구역에서 경기당 야투를 9.5개씩 시도하며 이 부문 1위를 기록중이며 성공률 또한 64.5%로 상당히 준수하다. 제임스는 페인트 존에서 경기당 13.3점을 득점, 페인트 존 득점도 1위이다.(2- 안드레 드루먼드 : 11.5)

 

28% 43%

르브론 제임스는 디트로이트와의 4경기에서는 페인트 존 바깥 야투 성공률이 28%에 그쳤지만, 애틀랜타와의 4경기에서는 43%로 상승, 외곽슛 감각까지 끌어올렸다.

 

42

르브론 제임스의 어시스트 중에 3점슛으로 연결된 어시스트는 총 42개로, 8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음에도 전체에서 가장 많으며, 42개 중에 24개가 코너 3점이었다.

 

18.9%

클리블랜드 주전 센터, 트리스탄 탐슨은 리바운드%(리바운드가 가능한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잡는 비율) 18.9%로 가장 높은 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69.2%

케빈 러브가 골밑을 지킬 때, 상대 수비는 골밑 성공률 69.2%를 기록중인데, 이는 경기당 최소 5.0개 이상의 슛을 막은 28명 중 가장 높은 허용률로, 러브가 있을 때 림 프로텍팅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토론토

1라운드 VS 인디애나(4:3)

2라운드 VS 마이애미(4:3)

Pace: 92.0(12)

OffRtg: 99.4(11)

DefRtg: 101.5(6)

NetRtg: -2.1(9)

 

45%

토론토는 전체 야투 중에 어시스트를 통해 만들어 낸 것이 45%에 불과한데, 이는 현재 남은 4(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OKC, 토론토) 중에 꼴찌에 해당한다.

 

4

토론토가 치른 14경기에서, 3쿼터 득실마진이 상대보다 높았던 경기는 단 4회에 불과하다. 그들은 1,2,4쿼터에서는 100포제션당 득실마진 +를 기록한 반면, 3쿼터에서는 -13.43쿼터에 특히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5.3 / -31.9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가 코트에 있을 때 100포제션당 +5.3점을 기록한 반면, 벤치에 있을 때는 -31.9를 기록, 라우리의 유무에 따라 생산력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20.4

토론토의 카일 라우리, 코리 조셉, 비스맥 비욤보가 함께 코트에 있었던 114분 동안 토론토는 100포제션당 득실 마진 +20.4를 기록했다.

 

156, 129

카일 라우리와 더마 드로잔은 각각 총 돌파 횟수 156, 129회를 기록함에 따라 전체 1,3위를 각각 기록했다.(2위는 마이애미의 고란 드라기치 - 139)

 

146

드로잔은 픽 앤 롤 상황에서 볼 핸들러로 146개의 포제션을 가져갔는데, 이는 가장 높은 횟수였다.

 

45, 15

라우리는 디플렉션(슛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공을 건드려 공격을 방해하는 것) 45, 루즈 볼 커버 횟수 15회로 모두 1위를 기록, 최고의 허슬러다운 모습을 보였다.

 

54

비욤보는 스크린 어시스트(스크린을 받은 동료가 야투를 넣으면 기록) 54회로 1위를 기록했다.

 

6.73

코리 조셉은 볼 터치당 평균 드리블 횟수 6.73회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2위가 토니 파커, 3위가 러셀 웨스트브룩임을 감안하면 정말 많은 것이다.)

 

11.1

더마 드로잔은 경기당 11.1개의 미드레인지 슛을 시도해서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성공률은 35.5%로 상당히 좋지 못했다.

 

33.9%, 33.2%

토론토의 두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비스맥 비욤보는 각각 수비 리바운드% 33.9%33.2%1,2위를 기록했다.(경기당 최소 20분 이상 뛴 100명 기준)

 

매치업

상대전적 클리블랜드 1 VS 2 토론토

11/25 - 클리블랜드 99 @ 103 토론토

1/4- 토론토 100 @ 122 클리블랜드

2/26 - 클리블랜드 97 @ 99 토론토

 

결장

양 팀의 주요 로테이션 멤버는 맞대결에서는 결장 경기가 많았다. 1차전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어빙, 델라베도바, 슘퍼트와 토론토의 발렌슈나스가 결장했으며 올스타 브레이크에 트레이드 되어 온 채닝 프라이는 3차전만 뛰었다. 그리고 토론토의 주전 SF인 더마레 캐롤은 부상으로 2,3차전을 결장했다.

 

89.6

토론토와 클리블랜드는 맞대결 3차례에서 경기 페이스가 89.6으로 상당히 느린 페이스로 경기를 펼쳤다.

 

50%

3차례의 맞대결에서 클리블랜드는 3점 성공률 50%(43/86)를 기록, 자신들이 상대한 모든 팀들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J.R.스미스가 3점 성공률 56%(14/25)로 발군이었다.

 

+23

클리블랜드의 스타팅 라인업인 어빙 - 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탐슨은 함께 뛴 29분 동안 득실 마진 +23을 기록했으며, 그들이 함께 뛸 때 팀 야투 성공률은 52.9%, 3점 성공률은 53.8%를 기록했다.

 

31.0

라우리는 맞대결 3차례에서 평균 31.0점을 넣었고, 이는 라우리의 특정 팀 상대 득점 2위에 해당한다.(1위는 34.5- 골든스테이트)

 

+30 / -46

토론토는 패트릭 패터슨이 뛰었던 89분간 득실 마진 +30을 기록한 반면, 패터슨이 쉬었던 55분 동안은 -46을 기록했다.

 

56.9%

클리블랜드와 토론토는 맞대결 3차례에서 도합 eFG 56.9%를 기록했는데, 이는 특정 팀 맞대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전체 2번째로 높은 eFG였다. , 그만큼 효율적으로 슛을 쏘는 수준높은 경기를 펼쳤다는 말이다.

 

15-16 특정 팀 시리즈 도합 eFG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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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8 11:38:15

늘 좋은 자료 번역해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몇 경기 안 되는 누적치로도 양팀의 장단이 이렇게 선명하군요.

2016-05-19 01:12:25

한팀은 제일 짧은 경기시간, 

다른팀은 제일 긴 경기시간...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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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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