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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드래프트 날 웃었던 대학교는?(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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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07:56:32

일주일 정도가 있으면 로터리 추첨이 열리고, 623일에 대망의 2016 NBA 드래프트가 열립니다. 드래프트는 그 해의 선수층이 얇든 두껍든 항상 기대되는 순간이죠. 지난 10년간의 드래프트를 총 결산하는 느낌의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라운드와 픽순위에 뽑힌 선수들로 점수 합계를 산정해서 1~20위까지 선정한 글입니다.(오역과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문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37350-cbb-programs-with-the-best-nba-draft-history-of-the-last-decade/page/2

양이 너무 방대하니 11~20(아차상 포함)1~10, 두 번으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점수 산정 방식은..

TOP 37

4~75

8~144

15~303

2라운드 1

 


NO.10 - 애리조나

드래프트 배출 : 12

최고 픽 : 데릭 윌리엄스(20112)

점수 : 35

실제로 이런 통계를 내기 전에, 순수한 내 예측만으로 나는 애리조나가 탑 5에는 무조건 있을 줄 알았다. 특히, 오하이오 주립이나 텍사스 같은 학교들은 그리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리조나가 그들보다도 낮은 10위에 위치해있다는 것이 정말 어색하다. 내가 너무 안드레 이궈달라와 채닝 프라이가 이끌던 2003,2004년 경에 취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지난 10년간, 애리조나는 12명의 선수가 드래프트 장에서 호명되었으며, 5명의 로터리 픽이 배출되었다. 20112번의 데릭 윌리엄스, 20144번의 애런 고든, 20158번의 스탠리 존슨, 20098번의 조던 힐, 200811번의 자레드 베일리스.

5명은 모두 팀 내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아직까지 올스타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애런 고든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어메이징한 덩크를 보여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지만, 본 게임에는 아직 초청받은 적이 없고(곧 애런 고든은 올스타 레벨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본다.), 데릭 윌리엄스 같은 선수들의 프로 데뷔 전 기대치를 생각하면 이런 점들은 약간은 아쉽다.

하지만, 이런 점보다도 더 아쉬운 것은 지난 10년간 애리조나 대학교가 NCAA에서 파이널 4에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필자가 애리조나 팬인 것 같습니다.

 

No.9 - 시라큐스

드래프트 배출 : 13

최고 픽 : 웨슬리 존슨(20104), 디온 웨이터스(20124)

점수 : 36

시라큐스는 10년간 13명의 선수를 보냈고, 13명 중 4명은 로터리 픽, 8명이 1라운더일 정도로 드래프트 성적이 준수하다.

하지만, NBA 무대에 입성할 때만 빛나고 그걸로 끝인 것이 지난 10년간의 시라큐스 출신들이다. , 각자의 기대치들에 비해서 프로 무대에서의 활약은 아주 미비한 수준이다.

13명 중 6(펩 멜로, 앤디 라우틴스, 크리스 조셉, 데메트리스 니콜스, 라킴 크리스마스, 크리스 맥칼로우)은 커리어에서 코트를 밟은 것이 25경기도 되지 않는 선수들이며, 돈테 그린(200828)과 조니 플린(20096), 2명의 1라운더는 NBA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 지 4년이 되었다.

배드 뉴스(Bad News)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웨슬리 존슨, 디온 웨이터스, 제레미 그랜트 등은 당초 기대치와 달리, 롤 플레이어로 성장했으며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역시 다재다능함을 종종 보여주기는 하지만, 슛 없는 가드의 한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13명의 선수들이 합작한 커리어 점수는 14,677점이다. 시라큐스 선배인 카멜로 앤써니는 혼자서 22,497점을 넣었는데 말이다.

 

No.7(공동) - 코네티컷

드래프트 배출 : 13

최고 픽 : 하심 타빗(20092)

점수 : 40

코네티컷은 지난 10년간 TOP 12 픽을 6명이나 배출해냈다(하심 타빗, 루디 게이, 안드레 드루먼드, 켐바 워커, 제레미 램, 힐튼 암스트롱). 지난 10년간 TOP 12가 코네티컷보다 많은 학교는 듀크(8)와 켄터키(11)밖에 없다.

하지만 켄터키가 1, 듀크가 공동 2위임에도 불구하고 코네티컷은 공동 7위밖에 되지 않는 것은 이 6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픽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코네티컷은 5위인 텍사스(12)보다 드래프트 배출 명수(13)에서도 앞섰는데 말이다.

또한, 코네티컷 출신들은 NBA 무대에서 제대로 자리잡은 선수도 많이 없다. 지난 10년간 코네티컷 출신 중, 루디 게이와 켐바 워커, 안드레 드루먼드를 제외하면 커리어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은커녕 평균 8점 이상인 선수도 단 한 명도 없다.

 

No.7(공동) - 오하이오 주립

드래프트 배출 : 10

최고 픽 : 그렉 오든(20071)

점수 : 40

오하이오 주립대는 (1960년에 챔피언 등극이 있긴 하지만) 사실 전통의 명문대학교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학교이다. 하지만, 최근 10년간의 드래프트 성적은 아주 좋다.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오하이오 주립은 10년간 3명의 TOP 2, 4명의 TOP 4 픽을 배출해냈다. 오하이오 주립보다 TOP 픽 출신이 많은 학교는 켄터키가 유일하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던 그렉 오든은 물론 NBA에서 실패했지만, 에반 터너(2번 픽), 디안젤로 러셀(2번 픽), 마이크 콘리(4번 픽) 등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1라운드 후반 픽 출신의 자레드 설린저와 코스타 쿠포스, 두 명의 빅맨도 쏠쏠한 롤 플레이어로 NBA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하지만, 최근 5년으로 범위를 좁히면 드래프트 성적은 정말 좋지 못하다. 5년간 단 4명만이 드래프트장에서 호명되었으며, 4명 중 2명은 아직 NBA 무대를 밟지도 못한 선수들이다.(존 디에블러, 드숀 토마스)

2010~2013년까지 4년 연속으로 오하이오 주립은 NCAA 토너먼트에서 1번 시드 아니면 2번 시드를 받을 정도로 대학 무대에서는 강팀으로 군림하였으나, 취업률은 영 좋지 못했던 것이다. 2012년 파이널 4까지 올라갔던 오하이오 주립의 당시 로스터에서 NBA 무대를 밟아본 선수가 자레드 설린져가 유일할 정도니 말 다 했다.

 

No.6 - 노쓰 캐롤라이나

드래프트 배출 : 14

최고 픽 : 해리슨 반즈(20127)

점수 : 41

2005년 한 해에만 무려 4명의 로터리 픽(2- 마빈 윌리엄스, 5- 레이몬드 펠튼, 13- 션 메이, 14- 라샤드 맥칸츠)을 배출한 학교가 UNC임을 감안하면, 최근 10년간 최고 픽이 7번의 해리슨 반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것이다.

아주 특출한 재능덩어리는 없었을지 모르나, 노쓰 캐롤라이나는 드래프트의 꾸준한 강자였음은 틀림없다. 지난 10년간 그들은 6명의 로터리 픽(해리슨 반즈, 브랜든 롸이트, 에드 데이비스, 켄달 마샬, 타일러 핸스브로, 존 헨슨)4명의 1라운드 후반 픽(타일러 젤러, 타이 로슨, 레지 블록, 웨인 엘링턴)을 배출해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UNC 출신들이 NBA 무대에서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커리어 평균 10점을 넘기는 선수가 딱 2(타이 로슨, 해리슨 반즈)뿐이며, 타이 로슨은 자기 관리 부주의 등으로 커리어가 얼룩졌으며 해리슨 반즈는 챔피언 팀의 좋은 조각이기는 하지만, 대학 때 보여줬던 기대감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

UNC 출신의 선배들은 얼마나 쟁쟁한가. ‘그 분을 제외하더라도, 라쉬드 월라스, 제리 스택하우스, 빈스 카터, 앤트완 제미슨 등 90년대 후반에 NBA에 입성해서 2000년대를 수놓았던 스타들이 많았다. 하지만, 1998년에 드래프트된 빈스 카터 이후로, UNC 출신의 올스타는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No.5 - 텍사스

드래프트 배출 : 12

최고 픽 : 라마커스 알드리지(20062), 케빈 듀란트(20072)

점수 : 42

텍사스 대학교가 여기 있는 것은 NCAA를 즐겨보는 팬이라면 다소 의외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1~8위 중에 텍사스를 제외한 7개의 학교는 모두 지난 10년간 최소 2번의 파이널 4 진출 경험이 있는 반면, 텍사스는 8강 진출 2회가 지난 10년간의 최고 성적일 정도로 NCAA 무대에서는 그리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2회 모두 8강전에서 두 자리 점수차로 패배하면서 탈락했던 텍사스였다.

, 매년 1~2명씩의 스타 플레이어는 있었던 것이 텍사스였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의 성적은 좋을 수밖에 없었으며 텍사스 출신들의 네임 밸류는 상당히 화려하다. 라마커스 알드리지, 케빈 듀란트, 트리스탄 탐슨, D.J.어거스틴, 마일스 터너.

문제는 이 5명 중 동시에 뛰었던 선수가 2007년에 듀란트와 어거스틴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당시 듀란트, 어거스틴 콤비는 정규시즌 9패로 팀을 이끌며 토너먼트에서 4번 시드를 획득, 기대를 모았지만 2라운드에서 닉 영과 타지 깁슨의 USC를 만나 허무하게 탈락하고 만다.

 

No.4 - UCLA

드래프트 배출 : 16

최고 픽 : 러셀 웨스트브룩(20084)

점수 : 44

11회 우승에 빛나는 전미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인 UCLA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러브가 뛰던 20084강 진출 이후로는 NCAA 토너먼트에서는 성적이 썩 좋지 못함에도 불구, 학생들의 취업률은 꽤 높은 편이다.

10년간 총 16명이 드래프트 장에서 선택을 받았으며, 이들 중 4명은 로터리 픽(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러브, 잭 라빈, 샤바즈 무하메드)이고 11명이 1라운더이다.

그리고 이들은 NBA 무대 진출 후에도 상당히 적응을 잘 하고 있어 16명 중 8명이 프로 무대에서 4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라이언 홀린스, 조던 파머, 애런 아프랄로, 웨스트브룩, 룩 음바 아무테, 러브, 즈루 할러데이, 대런 콜리슨) 그리고 잭 라빈과 샤마즈 무하메드 역시 무난히 적응하며 몇 년 뒤에 400경기 이상을 충분히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UCLA 출신들은 단순히 드래프트 장에서 호명만 많이 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밥값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갑내기이자 드래프트 동기이기도 한(위 메인 사진 2) 웨스트브룩과 러브는 각각 득점왕과 리바운드왕 등의 경력을 쌓아나가며, UCLA라는 대 명문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No.2(공동) - 듀크

드래프트 배출 : 16

최고 픽 : 카이리 어빙(20111)

점수 : 60

마이크 슈셉스키 듀크 감독이 원 앤 던을 받아들인지는 불과 몇 년 되지 않았지만, 2011년의 카이리 어빙을 시작으로 듀크는 많은 선수를 취업시키며 캔자스와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어빙은 1년을 풀로 뛰지도 못했기 때문에 대학 무대는 잠깐 발만 담그고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발 부상으로 인해 11경기 출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시 드래프트 시작 전부터 확실한 1픽으로 평가받는 재능이 출중한 선수였다. 2002년 제이 윌리엄스와 마이크 던리비 이후로 9년만에 듀크 출신 TOP 5 픽이 카이리 어빙이다. 여담이지만, 당시 듀크는 어빙이 정규 시즌 대부분 경기에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30승을 기록하며 NCAA 토너먼트에서 1번 시드를 받는다.(어빙은 3개월간의 공백을 딛고 토너먼트 3경기에는 모두 출전, 3경기 평균 17.7점을 기록한다.)

그리고 어빙의 이러한 성공 이후로, 듀크는 오스틴 리버스(201210), 자바리 파커(20142), 그리고 작년 우승 멤버인 자릴 오카포(20153), 저스티스 윈슬로우(201510)까지 원 앤 던으로 많은 선수들을 로터리 픽으로 보낸다.

종합적으로, 지난 10년간 드래프트에서 선택받은 듀크 출신 16명 중 8명이 로터리 픽이며, 13명이 1라운드 픽이다. 그리고 바로 현재 Mock 드래프트에서 계속해서 전체 1~2위를 왔다갔다 하는 브랜든 잉그램 역시 2016년 드래프트에서 TOP 3에 들어갈 것이 99% 확실하다.

 

No.2(공동) - 캔자스

드래프트 배출 : 18

최고 픽 : 앤드류 위긴스(20141)

점수 : 60

빌 셀프 캔자스 감독은 고교 때 꽤나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1학년 때는 크게 기회를 주지 않는 감독이고(대표적 예 : 클리프 알렉산더, 체이크 디알로, 켈리 우브레), 이는 최근의 원 앤 던 트렌드를 감안할 때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60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이 점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멤버들은 2014 드래프티들이다. 앤드류 위긴스와 조엘 엠비드 듀오가 각각 1,3번으로 NBA에 입성하였으며 캔자스 역사에서 TOP 4 드래프트가 딱 4명 있었는데, 이 중 2명이 2014 드래프티들인 것이다.(나머지 2: 2002- 드류 구든, 1998- 라에프 라프렌츠)

아주 상위픽은 많지 않았던 캔자스이지만, 중 상위픽은 상당히 많이 배출했다.

먼저, 2010년에 콜 알드리치와 자비어 헨리가 각각 11,12번으로 지명되었으며, 2011년에는 마키프,마커스 모리스 쌍둥이가 13,14번으로 지명되었다. 2012년에는 토마스 로빈슨이 5번 픽으로, 2013년에는 벤 맥클레모어가 7번으로 지명되었으며 바로 지난 해에는 켈리 우브레가 15번 픽으로 지명을 받았다. , 캔자스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 1~15번 픽의 선수들을 배출해냄으로써 드래프트의 꾸준한 강자 중 하나이다.

 

No.1 - 켄터키

드래프트 배출 : 28

최고 픽 : 존 월(20101), 앤써니 데이비스(20121), -앤써니 타운스(20151)

점수 : 100

공동 2위의 60점인데, 켄터키 대학교는 무려 40점이 더 높은 100점으로 압도적인 1위인 것은 아이러니하면서도 다소 코믹한 일이다.

2위인 켄터키, 캔자스를 비롯해 어떤 대학교도 지난 10년간 20명 이상의 드래프티를 배출한 학교가 없는데, 켄터키는 1라운더만 20명을 배출해낼 정도로 취업률이 압도적인 대학교였다. 그들은 코네티컷, 시라큐스와 같은 명문대가 10년 동안 배출한 총 드래프티와 같은 13명의 로터리 픽을 배출했으며, TOP-10 픽만 해도 무려 10명이다. 그리고 4번의 파이널 4(4), 1번의 NCAA 챔피언 경력이 있는 명문, UNLV가 지난 10년간 총 2(앤써니 베넷, 라샤드 본)이 드래프트장에서 이름이 호명된 반면, 켄터키는 전체 1번 픽만 3명이다. , 수많은 명문 대학교들도 최근 10년간의 취업률만 보면 켄터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학교가 대다수라는 것이다.

켄터키는 존 칼리팔리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총 6번의 드래프트를 하였는데, 6번 모두 최소 1명의 로터리 픽과 2명의 1라운더를 배출했을 정도로 꾸준하면서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칼리팔리 부임 전 4번의 드래프트에서는 4년간 총 1명의 1라운더(200621)2명의 2라운더(조 크로포드, 조디 믹스)가 전부였음을 감안하면 왜 칼리팔리가 드래프트의 신이라고 불리는지를 알 수 있다. , 켄터키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회의 드래프트만 계산에 넣더라도 이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드래프트 성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2009~2014년 고교 리크루팅 클라스에서 무려 23명의 5-star(최상위 등급)가 켄터키로 입학하였다. 그 중 3명은 아직까지 켄터키에 재학중이고, 남은 20명 중, 무려 16명이 1라운더로 NBA에 입성했으며, 2명은 2라운더로 입성했다. 카일 윌처는 곤자가로 전학갔으며,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는 애런 해리슨만이 유일한 언드래프티이다.

만약, 당신의 친인척이 고교에서 농구를 좀 잘한다 싶으면, 켄터키로 가는 것이 안전빵(?)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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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5 10:09:59

씁쓸하네요.

원앤던을 약속하고 탑프로스펙트들을 데려와

기본기나 팀플레이보단 탤런트 위주의 농구를 시키는 존 칼리파리가 1위라...

2016-05-15 17:57:15

캔자스 역사에서 Top4가 역사상 4명인가요? 대니매닝도 1픽으로 알고있는데...

2016-05-15 18:48:17

저는 고민하다 ucla로 진학했고 인디애나에 지명되었습니다..2k 마커모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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