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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프리뷰 - (3) 클리블랜드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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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4:39:52

2라운드 프리뷰, 세 번째는 클리블랜드와 애틀랜타입니다. 출처는 NBA.com입니다. 첫 번째는 Steve Aschburner 기자의 프리뷰 기사고, 두 번째는 John Schuhmann 기자의 Numbers Preview기사입니다.(의역, 오역,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클리블랜드(1번 시드) VS 애틀랜타(4번 시드)

애틀랜타 호크스 입장에서는, 2라운드에서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클리블랜드를 다시 만나는 것은 악몽과도 다를 바가 없다.

호크스는 이번 정규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3전 전패했을 뿐 아니라, 평균 점수에서도 109.3 : 99.710점 가까이 차이가 났다. 그리고 작년 봄에 펼쳐졌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4전 전패로 스윕패, 그 이전 포스트시즌 맞대결이었던 2009년 봄에도 4전 전패당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그리고 작년과 상황이 흡사한 것이, 지난 시즌에도 클리블랜드는 1라운드 4:0, 2라운드 4:2로 올라온 반면, 애틀랜타는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4:2로 올라와서 체력적인 부담이 클리블랜드보다 큰 상태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맞대결을 펼쳤었다. 그리고 올해 역시 애틀랜타는 보스턴을 4:2로 물리친 반면,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4:0으로 물리치고 일주일 가량의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애틀랜타의 위안거리는 정규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12패나 더 당하면서 1번 시드에서 4번 시드로 떨어졌지만, 팀 공격의 핵심들이라고 할 수 있는 폴 밀샙과 알 호포드, 카일 코버가 포스트시즌 들어서 확실히 감을 찾아가고 있고 지난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팀답게 이기는 법을 아는 듯 플레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상황이 더욱더 좋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와의 시리즈에서는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였던 케빈 러브가 건강한 상태로 버티고 있으며, 카이리 어빙도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대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애틀랜타를 괴롭혔던 트리스탄 탐슨과 매튜 델라베도바 듀오 역시 건재하다.

 

1. 클리블랜드가 이기기 위해서는..

르브론 제임스는 커리어에서 1라운드를 한 번도 져보지 않은 선수답게 1라운드 상대인 디트로이트를 가볍게 요리했다. 시리즈 초반에 루키 스탠리 존슨의 겁 없는 수비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았으며 안드레 드루먼드와 마커스 모리스 등이 분전해봤지만 제임스의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시리즈 16연승과 1라운드 17연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사실 1라운드의 MVP를 꼽으라면 르브론보다도 어빙이 더 적합하다.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된 팀에서 플레이오프 시리즈 동안 르브론 제임스보다 득점을 많이 한 선수는 20161라운드의 카이리 어빙이 2번째이다.(첫 번째는 2011년 파이널 - 드웨인 웨이드) 그는 평균 27.5점을 기록했고 3점 성공률 47%로 디트로이트 수비를 붕괴시켰으며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도 완전히 돌아온 모습이었다. 그리고 더욱더 무서운 것은 이렇게 감이 살아난 어빙과 여전히 위력적인 르브론은 애틀랜타와의 정규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경기당 54.8점을 합작했다는 것이다.

 

2. 애틀랜타가 이기기 위해서는..

애틀랜타는 이미 올스타 가드이자 드리블이 현란한 단신 가드, 아이재아 토마스를 6경기 동안이나 상대해왔다. 토마스를 상대했던 방법대로 어빙을 상대하는 것이 애틀랜타가 어빙을 상대하는 해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슈로더와 티그를 앞세운 가드 포지션에서 클리블랜드를 압도하기를 기도해야만 한다. 슈로더와 티그가 어빙과 델라베도바의 클리블랜드 1번을 압도하지 못한다면, 시리즈는 6차전을 넘기기도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한 이유는 애틀랜타는 높이가 낮은 팀으로 리바운드가 약한 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러브와 탐슨,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선수들에게 애틀랜타는 많은 세컨 찬스 포인트를 허용할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리바운드의 열세는 흐름을 내주기 쉽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하지만, 종합적인 수비력은 애틀랜타가 클리블랜드보다 한 수 위다. 보스턴과의 시리즈에서도 첫 5경기 동안 야투 38.8%, 3점슛 28.7%로 짠물수비를 선보인 호크스는 엘리미네이션 게임이었던 6차전에서는 야투 36.2%3점슛 21.9%로 더욱더 상대 공격을 꽁꽁 틀어막았다. 그리고 정규 시즌에, 애틀랜타는 상대를 100점 이하로 막았을 때 339패를 기록했고, 상대 야투 성공률을 40% 이하로 막았을 때 185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하지만 정규 시즌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평균 109점 이상을 넣었으며 야투 성공률 45.1%를 기록, 애틀랜타의 짠물 수비가 클리블랜드에게는 통하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가 승리하는 방법은 짠물 수비를 통한 진흙탕 승부이다.

 

3. 몇 가지 간단한 질문, 그리고 시리즈 스코어 예상

1) 르브론 제임스의 수비는 누가?

사실, 이 질문은 1라운드 상대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게도 정말 난제 중에 하나였다. 그들은 그 해법을 마커스 모리스와 스탠리 존슨 등으로 찾으려고 했지만 르브론 제임스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켄트 베이즈모어를 필두로 타보 세폴로샤, 폴 밀샙 등이 번갈아서 르브론을 수비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더마레 캐롤이라는 준수한 3번 수비수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겠지만 그는 애틀랜타를 떠나 토론토 랩터스 유니폼을 입었다. 베이즈모어는 힘과 사이즈가, 폴 밀샙은 기동력에서 역부족이고 르브론 제임스를 막는 선수는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공격에서 과부하가 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수비하는 것은 단순 수비 그 이상의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2) 시리즈 X-팩터는?

졸릴 눈의 슈팅 가드, J.R.스미스. 그는 코트 안에서 골이 빠개지는 디시전 메이킹도 자주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폭발력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스미스는 1라운드에서 3점 성공률 51.5%(17/33)으로 상대 추격에 고춧가루를 팍팍 뿌렸다. 하지만, J.R.스미스는 애틀랜타와의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는 평균 9.7점에 야투 28.6%로 상당히 부진했는데, 과연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애틀랜타와의 정규 시즌처럼 부진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반면, 애틀랜타에서는 알 호포드가 X-팩터이다. 호포드는 보스턴과의 1라운드 6경기에서 수비적으로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평균 12.5점에 야투 43.3%로 공격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그리고 호포드는 클리블랜드와의 정규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도 평균 14.7점에 야투 41.3%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호포드는 단순히 팀의 주전 센터 이상의 리더십과 존재감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호포드가 살아나면 팀 전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포드의 경기력 회복이 애틀랜타에게는 X-팩터가 될 것이다.

3) 감독 맞대결?

애틀랜타의 마이크 부덴홀져 감독은 지난 시즌, 67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를 꺾고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 해 포스트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러브가 빠진 클리블랜드에게 너무나 무기력하게 패했고, 지난 해 정규 시즌 60승에서 올 정규 시즌 48승으로 무려 12승이 하락하면서 올 시즌에는 감독상 후보에 들지도 못한 부덴홀져이다. 올 시즌 초만 해도, 타이론 루는 지도자 포텐셜이 있는 유능한 어시스턴트 코치였다. 하지만 시즌 도중 타이론 루가 경질되고 감독 자리로 올라서면서 그는 순식간에 리그에서 가장 재능이 넘치는 팀의 수장이 되었다. , 잠재력은 있었지만 준비되지 않았던 감독인 루는 포스트시즌 들어서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비록, 재능의 차이로 인해 4:0 스윕승을 거두기는 하였지만, 1라운드에서 타이론 루의 전략은 베테랑 감독인 디트로이트의 스탠 밴 건디에게 읽히기 일쑤였다. 그리고 타이론 루는 선수들에게 맡기기보다는 문제점이 보일 때마다 작전타임을 불러서 문제를 바로바로 수정하고 라인업의 변화도 자주 가져가는 스타일의 지도자인데, 이는 어떤 면에서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로테이션에 혼란을 줄 수도 있고, 이는 특정 선수의 과부하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결과 예측

상대보다 2경기나 더 치르고 올라온 애틀랜타. 하지만, 상대는 단순히 체력을 세이브한 팀이 아니라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팀이다. 정규시즌 맞대결 3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탑 3 스코어러, 티그(20.7)와 밀샙(17.3), 베이즈모어(15.0)는 도합 53.0점으로 어빙와 르브론의 도합 54.8점에도 미치지 못했다.(어빙은 2경기만 출전) 러브까지 카운트하면 클리블랜드 빅 3는 정규시즌 에서 도합 평균 71.5점을 합작했다. 이러한 클리블랜드의 화력을 아무리 수비가 강한 애틀랜타라고 해도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예상 : 클리블랜드 in 5

 

Numbers Preview

Pace : 48분 환산 한 경기당 포제션 수(경기 템포 관련 기록)

OffRtg : 100포제션당 득점(공격 효율성)

DefRtg : 100포제션당 실점(수비 효율성)

NetRtg : OffRtg - DefRtg

( ) 순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순위입니다.

클리블랜드 - 1라운드 Vs 디트로이트(4:0)

Pace: 88.9 (15)

OffRtg: 115.8 (2)

DefRtg: 107.4 (12)

NetRtg: +8.4 (4)

 

41.3%

클리블랜드는 1라운드에서 전체 야투 중에 3점슛 시도가 41.3%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2: 애틀랜타 - 36.7%)

 

13.8

16개 팀 중에 페이스가 가장 느리게 경기한 팀답게, 클리블랜드는 샷 클락이 4초 이내로 남은 상황에서 야투를 경기당 13.8개나 시도, 2위인 토론토 랩터스의 8.7개보다도 무려 4.9개나 많은 슛을 시도했다.

 

34.9%

케빈 러브는 수비 리바운드%(수비 리바운드가 가능한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잡은 비율)에서 34.9%로 플레이오프 수비 리바운드% 1위를 기록했다.(2위는 발렌슈나스 - 33.8%) 그리고 러브는 세컨 찬스 득점 5.8점으로 이 부문 역시 1위였다.

 

51.5%

J.R.스미스는 3점 성공률 51.5%로 플레이오프에서 최소 3점슛 25개 이상을 시도한 28명 중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스미스(4.3)와 어빙(4.0)는 각각 경기당 플레이오프 3점 성공 개수 1,2위를 기록했다.(3: 클레이 탐슨 - 3.8)

 

74.3%

르브론 제임스는 제한 구역 야투 성공률 74.3%를 기록, 어마어마한 골밑 마무리 성공률을 기록했고, 경기당 제한 구역 야투 시도 8.8개로 1, 제한 구역 득점 14.0점으로 역시 1위를 기록했다. 반면에, 페인트 존 밖 야투 성공률은 28%에 그쳤다.

 

5.0

트리스탄 탐슨인 경기당 5.0개의 스크린 어시스트(스크린으로 동료의 야투 성공을 직접 도운 횟수)로 이 부문 2위를 기록했다.(1위는 디안드레 조던 - 6.7)

 

68.0%, 67.6%

트리스탄 탐슨이 림을 지킬 때 상대 림 근처 야투 성공률은 68.0%, 러브가 지킬 때는 67.6%였는데, 이는 림 근처에서 경기당 5개 이상의 슛을 막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 1,2위였다.(3위는 살라 메즈리 - 63.6%) 탐슨과 러브의 림 프로텍팅 능력의 부재가 플레이오프 내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 보인다.

 

애틀랜타 - 1라운드 Vs 보스턴(4:2)

Pace: 101.1 (3)

OffRtg: 97.7 (13)

DefRtg: 91.3 (3)

NetRtg: +6.3 (5)

 

72.3%

애틀랜타는 제한구역 & 3점슛 성공률이 72.3%로 플레이오프 16개 팀들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1위는 73.4%의 보스턴 셀틱스)

 

44.7

애틀랜타는 페인트 존에서 경기당 44.7점을 득점, 16개 팀 가운데 1위를 기록하였다.(2위는 마이애미 히트 - 43.4)

 

86.1

애틀랜타의 스타팅 라인업인 티그 - 코버 - 베이즈모어 - 밀샙 - 호포드DefRtg 86.1을 기록, 최소 50분 이상 함께 뛴 5인 라인업 12개 중에 1위를 기록했다.

 

27.3%

알 호포드는 미드레인지 야투 성공률 27.3%를 기록, 최소 20개 이상의 미드레인지 야투를 시도한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16.2, 15.7

호포드와 밀샙은 경기당 슛을 컨테스트(방해)한 횟수가 각각 16.2, 15.7개로 1위와 3위를 기록했다.(2위는 드레이몬드 그린)

 

+71 / -31

애틀랜타는 코버가 코트에 있었던 203분 동안에는 득실마진 +71을 기록한 반면, 코버가 벤치에 있었던 90분 동안에는 -30을 기록하였다.

 

24.1%

애틀랜타의 벤치는 3점 성공률 24.1%를 기록, 16개 팀 벤치 가운데 가장 낮은 3점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45

폴 밀샙이 4차전에서 기록한 45득점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한 경기 최다 득점이었다.

 

매치업

상대전적 클리블랜드 3 VS 0 애틀랜타

11/21 - 애틀랜타 97 @ 109 클리블랜드

4/1 - 클리블랜드 110 @ 108 애틀랜타(연장)

4/11 - 애틀랜타 94 @ 109 클리블랜드

 

0

애틀랜타가 동부 컨퍼런스 팀들 중에 유일하게 정규시즌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은 클리블랜드이다.

 

45.9%

애틀랜타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기록한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 이는 애틀랜타가 상대한 동부 팀들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다.

 

+11 / +31

플레이오프에서 주전 라인업으로 나서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어빙 - 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탐슨은 정규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31분간 득실 마진 +11을 기록했다. 그리고 애틀랜타의 주전 라인업인 티그 - 코버 - 베이즈모어 - 밀샙 - 호포드42분간 +31을 기록했다.

 

10+

트리스탄 탐슨,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는 3경기에서 모두 평균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탐슨 : 13.3, 제임스 : 11.0, 러브 : 10.3)

 

+53 / -24

클리블랜드는 매튜 델라베도바가 코트에 있었던 67분 동안 득실마진 +53을 기록한 반면, 델라가 벤치에 있었던 82분간은 -24를 기록했다.

 

50% / 18%

3경기에서, 티그, 코버, 베이즈모어의 주전 1~3번이 합작한 3점 성공률은 50%(19/38)였고, 나머지 애틀랜타 선수들이 합작한 성공률은 18%(9/5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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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5-03 14:53:34

애틀랜타에게 이 시리즈 변수는 르브론 제어일텐데 캐롤없이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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