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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이아 토마스가 보스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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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9 16:06:46


의역 남발합니다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보스턴에게 .

난 방금 경기에서 아웃을 당했어 .
우리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게스트 신분으로
레이커스와 경기를 했고 , 내가 셀틱 신분으로 뛰는
첫 경기였지 - 근데 난 테크니컬 파울을 두개 먹고
경기 아웃을 당했다고 . 선수 통로를 지나서 락커룸으로 들어갔고 , 져지를 아직 입고있었으며 , 방금
파울로 인해 흥분한 심경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
그리고 난 셀틱스의 트레이너가 앉아있었고 , 그는
웃고있었지 .

" 야 , 보스턴 팬들은 널 죽을만큼 사랑할거야 . "

난 사람들이 날 싫어할거라 생각했거든 .
보스턴 셀틱으로써 뛴 첫번째 경기였는데 아웃을
당했다고 ? 이건 좋은 첫인상이 아니거든 .


" 뭐라고요 ? 그들이 어떻게 날 사랑하죠 ? "

" 응 , 사랑한다고 . 첫 경기에서 21점을 몰아치고
테크니컬 두개 먹고 아웃 - 보스턴 팬들은 이런 선수
엄청 좋아해 . "

난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어 . 난 보스턴의 뉴비였고
아직 이 도시와 팬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거든 .

난 이 트레이너가 미친줄 알았어 .

삼일후에 , 그러니까 내가 피닉스에서 트레이드 당한
육일째에 , 보스턴 홈에서 첫 경기를 가졌어 . 이건
매우 초현실적인 일이거든 . 생각해봐 , 셀틱스
져지를 입고 , TD가든의 통로를 지난다 - 빌 러셀과
래리 버드의 사진이 걸려있고 , 워밍업을 할때
머리를 올려서 천장을 보면 걸려있는 배너들은
엄청난 역사적 냄새를 풍기고 있거든 . 경기 시작전
팬들은 파도처럼 몰려들고 , 이건 내가 본것중에
가장 빠른 속도야 . 팬들이 마치 셀틱스 선수들이
경기하는걸 보고싶어 미친거처럼 말이야 .

이건 내가 팀과 함께한 세번째 경기였고 , 벤치 멤버로써 출전을 했어 . 처음으로 보스턴 홈 구장의
바닥을 밟았을때 , 팬들의 열정은 홈 구장을 태워버리는것 같았다고 . 내가 코트위에 올라서자 , 팬들은
약속한것처럼 기립 박수를 내게 보내줬지 . 이건 겨우 내가 셀틱스에서 플레이한 세번째 경기였는데
마치 내가 셀틱스에서 평생 플레이 한것처럼
기립박수 대우를 받다니 !

이것이 나와 셀틱스 팬들의 첫 대면이였고 , 난
이 팬들이 날 엄청 사랑한다는걸 알게됐지 .

가장 엄청난건 , 내가 셀틱스 홈구장에 들어오기
일주일전에 , 난 아직도 피닉스 구단 버스에 있엇어 .
버스 안에서 2015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나길
기다리며 있었고 , 버스는 팀을 따라 공항에 갈
필요가 없는 , 곧 팀을 바꿀 선수를 기다리기 위해
출발을 안하고 있었어 .

그때 우리는 다 드라기치가 트레이드 될걸
예상하고 있었거든 . 그의 이름은 몇주 전부터
트레이드 리스트에 올라와있었고 , 데드라인이
끝나기 몇분전에 당연하다는듯이 그의 트레이드
소식이 알려졌지 . 드라기치는 히트로 트레이드 됐어 .

그 후에 드라기치는 짐 챙기고 우리랑 몇마디 나눈후
포옹을 하고 버스에서 내리고 , 버스 안에 남은
우리들은 서로를 보며 " 아 이제 끝났다 . 지금이 바로 팀의 후반기 로스터다 " 생각하며 나는 이제
드라기치가 없으니 팀의 두번째 포가로써 더욱
중요한 롤을 맡으며 플레이오프를 향해 어떻게
활약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지 . 드라기치가 없으니
이 기회에 나를 증명해야 하니까 .

근데 데드라인이 끝나고 오분이 지났는데도 버스는
가만히 서있는거야 . 우리는 다 이상한 눈빛으로
기사를 보고있었는데 브랜든 라이트가 내 앞에서
핸드폰을 보더니 나를 보며 " 토마스 , 님 트레이드
당함 . " 이라고 말을 하는거야 .

나는 " 이상한 소리 하지마 . 데드라인은 이미 지났다고 . " 라며 반격을 했지만 그가 핸드폰을 내게
보여줬을때 내가 본건 " 아이제이아 토마스 ,
마커스 쏘튼과 1라운드 픽으로 셀틱스와 트레이드 "

헐 ?

난 안믿었다고 .

내가 고개를 들자 , 어시스턴트 코치가 뛰어와서
나에게 " 토마스 , 님 트레이드 당함 ... " 이라고 말을 하자 난 이게 버져비터로 트레이드 당한거라
생각을 했지 . 그래야지만 이제서야 소식이 터지니까 .

난 놀랐어 .

방금 드라기치처럼 , 안전하게 데드라인을 통과한
팀원들과 포옹을 하고 , 인사를 한 후에 버스에서
내렸어 .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잖어 .
난 내가 트레이드 당할거라고 생각도 안해봤거든 .
난 지금 락커룸에 있는 옷들도 정리해야 하고
가족들도 잘 타일러야 돼 .

공항으로 가는 길에 , 한 상점앞에서 차를 멈췄어 .
그 당시 2월이었고 , 보스턴의 날씨는 사람을
미치게 했거든 . 왜 미치냐고 ? 아마 메사츄세츠 주
역사상 가장 악랄한 겨울이였을꺼야 . 특히 난
사막같은 피닉스에서 가는거였고 . 겨울에 입을
옷도 하나 없었다고 . 그래서 상점에서 노스페이스
잠바와 모자를 샀지 . 내가 비행기에서 내렸을때 ,
보스턴은 폭설이 내리더라 .

그날 밤에 팀 메디컬 테스트를 끝내고 에인지와
그의 사무실에서 셀틱스vs킹스 경기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지 . 그때 그는 나에게
믿을수없은 이야기를 해줬어 .

" 토마스 . 지금처럼 여기서 농구하면 셀틱스
레전드도 됄수있음 . "

셀틱스의 레전드 ? 난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어 .
그냥 막 트레이드 당한 선수한테 립서비스 하는줄
알았지 .

하지만 그 날 밤에 빵감독과 스카이프로 통화를
할때 , 그는 나에게 내가 팀원들을 위해 변하는게
아니고 팀원들이 나에게 적응하고 , 내가 나의
방식으로 가장 좋은 나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어 . 이런 말은 나의 커리어를 통틀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고 나는 이때 이게 내가 평생
바라던 기회인걸 알아차렸어 . 내 인생의 목표이고
모든 힘을 다 받쳐서 기회를 잡겠다고 맹세했지 .

근데 그 당시에 남은 경기들은 대부분이 하루 쉬고
하루 경기하는 방식이어서 진정한 훈련을 할 기회는
별로 없었고 나에게는 빵감독 시스템에 적응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의미였지 . 그래서 내가
벤치에서 출장할때마다 팀은 대부분이 픽앤롤을
통해 경기를 풀어갔고 내가 코트위에 있을때 나는
최대한 리딩을 해서 팀메이트들이 더 자유롭게
경기를 뛸수있게 노력을했어 .

나는 이것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지만 나에게
보스턴이 날 사랑한다는걸 알게 한것은 플옵에서
캐벌리어스와의 일라운드 경기였어 .

알어 , 우리는 스윕을 당했고 , 이런 시즌 엔딩은
우리도 전혀 보기가 싫다고 . 근데 이런 시리즈는
우리에게 하여금 더욱 많은 경험을 얻기했어 .
예를 들면 , 4경기중에 3경기는 마지막까지도 이길수 있다는 희망이 존재한 경기였지만 우리는 이 희망을 잘 잡지 못했지 . 플옵에서 우리 팀은 이러한 문제가 있었지 . 사람들은 레귤러 시즌과 플옵이 다르다고 , 플옵에서는 전술 하나 하나가 , 포제션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 이 말은 절대 거짓이 아니야 . 이 말이 듣기에는 엄청 지루한 말 같은데 , 만약
니가 직접 플옵 클러치 상황을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할수 없어 . 진 이후에 스스로 반성을 하지 , 어떤 선택을 해서 경기 결과를 바꿀수 있을까 , 패스 한번 혹은 슛팅 한번 .

특히 캡스같은 위대한 팀하고 경기할때 이러한
디테일들을 잡지 못하면 끝장난다고 . 근데 시리즈가
끝나고 우리는 자신감을 얻었어 . " 아 이길려면
이렇게 경기하면 돼는구나 . " 하는 자신감 말이지 .

이 시리즈 경기를 통해 보스턴이 나에게 어떤 의미
인지 알게됬어 . 네 경기를 연속으로 지고 우리는
기분이 매우 안좋았지 . 하지만 우리가 경기가 끝났을때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한 관경을 목격했거든 .

보스턴의 팬들은 , 일어서서 , 한번 또 한번
그들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어 .

" Let's Go Celtics ! "
" Let's Go Celtics ! "

그들은 , 막 스윕당한 그들의 팀을 위해서 한번 더
기립박수를 쳐주고 있었다고 . 그때 나는 알게됬어 .
보스턴은 비교가 불가능한 도시라고 . 비록 우리의
시즌은 끝났지만 , 내 맘속에서는 불이 타오르고
있었지 . ㅔ

그리고 이것은 이번 시즌까지 계속됐지 .
우리는 비록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앞만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었고 , 점점 좋아지고 있었어 , 몇번은 리그 정상급 팀과 경기해서 그들을
이길만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 .

몇주전 골스와의 경기가 생각나네 .
그 당시 우리는 백투백에서 패배를 당하고 ,
경기는 전미 라이브라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는걸
알고 있었지 . 그때 우리는 플레이오프 시드때문에
승리가 필요했지만 그 당시 골스는 이미 홈 54연승을 달성했었어 .

우리는 골스를 꺽은 팀이 되고싶었어 .

그리고 우리는 그 능력이 있다는걸 알고있었지 .
기억나 ? 그들이 아직 시즌 첫 패를 경험하지 못했을때 우리는 그들과 2차연장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 .
그래서 나는 우리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어 .

마지막에 우리가 승리를 했을때 , 사람들은 매우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 우리는 그저 우리들의 실력을
인정했다고 생각했지 .

지금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려는 시점에 ,
우리가 어떠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되었어 .
그들은 백투백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팀이고 ,
그들의 홈구장에서 이긴다는것 .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배운것들을 전부
7전4승제인 플레이오프에 쏟아붓는거야 .

내가 막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당했을때 ,
아이제이아 토마스 , 아 나 말고 늙은 아이제이아
토마스 , 그에게서 문자메세지를 받았지 .
" 이것 (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 는 너의 커리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될꺼야 . "

나는 당시 그의 말이 이해가 안됬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지 . " 지금부터 너는 무엇이 진정한
농구인지 , 무엇이 가장 열정적인 팬인지 , 무엇이
가장 유능한 프론트인지 알게 될꺼야 . " 그리고 또
" 그들은 너에게 니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사랑을 줄꺼야 . " 솔직히 말해서 , 그 당시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갔어 . 직접 체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 못하거든 .

근데 지금은 알겠어 .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는 나의
커리어 괘도를 바꿔놨고 , 지금처럼 자신있게 ,
자유롭게 경기한적이 한번도 없어 . 팬들 또한
두팔 벌려 나를 환영해주고 말이야 .

난 키가 175밖에 안돼 . 그래서 만약 당신이
열렬한 농구 팬이 아니라면 , 길거리에서 나를
못알아볼수도 있어 . 레스토랑에 들어갈때 ,
나는 설린저처럼 몸을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이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들어가면 돼 .

내가 다른곳에서 농구할때는 언제나 이런식이였어 .
하지만 보스턴은 , 내가 어디를 가던 사람들은 내가
누군지를 알어 . 언제나 나에게 사진과 사인을
요구하지 . 심지어는 나의 아이들도 알어 . 이런 느낌은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고 , 언제나 이런 즐거움에
빠져서 살어 .

내 부모님들이 가든에 와서 경기를 볼때마다 나에게
물어봐 .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4번 저지를 입고
있는지 아니 ? "

나는 다 보고있어 .

그리고 보스턴은 , 나에 대한 사랑에 너무 고마워 .

내가 또 고마운것은 , 어찌 돼든간에 보스턴은
"진짜" 아이제이아 토마스를 받아들였어 . 에인지와
빵감독이 이런식으로 나에게 환영을 해줬거든 .
그들은 나로 하여금 가장 좋은 토마스가 되게 해줬어

늙은 토마스가 맞았어 . 보스턴에서 경기를 한다는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야 .

진짜 까놓고 얘기해서 , 이 도시와 팀의 한 부분이
된다는거 ,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만약 내가 보스턴에 우승을 가져다줄수
있다면 보스턴은 영원히 널 사랑할거라 말하지 .
나는 이 팀의 모든 선수들이 이런 대우를 받기를
원해 .


28
Comments
2016-04-18 14:49:52

좋네요

2016-04-18 14:51:42

소름..

2016-04-18 14:52:32

멋져요 너무 멋집니다!!! 고 셀틱스!!!! 고 아톰!!!!!

6
Updated at 2016-04-18 14:54:44

명문에 대한 자부심까지 고려해보면 확실히 셀틱스 팬보다 로열한 팬들은 리그에 없죠.

2차전 40+ 득점 기대해도 되겠냐?

2016-04-23 15:53:17

귀신같이 42득점..

2016-04-18 14:56:05

렛츠 고! 셀틱스!

2016-04-18 14:57:25

골스 왕조를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톰...기대되네요

WR
5
2016-04-18 14:58:23

글 올리고 보니까 수정해야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지금 너무 피곤해서 하루 날 잡고 수정하겠습니다 .
발 번역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Let's go Celtics !!!

2016-04-18 15:14:33

잘 봤습니다 아톰 멋집니다. 셀틱스도 멋집니다.

3
2016-04-18 15:46:39

듀란트랑 호포드가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04-18 22:13:57
Come to Boston! 

2016-04-18 16:26:25

Let's go Celtics!

2016-04-18 16:31:50

아아 너무 멋있네요..... 피어스 이후의 프래차이즈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4-18 18:08:36
2016-04-18 18:44:06

개인적으로 제겐 올시즌 no3 가드입니다 나보다 작은데

2016-04-18 21:39:40

celtic pride에 취해보거라 토마스.

항상 열정적으로 폭발적으로 경기해줘서 고맙구나.

 

2016-04-18 21:42:09

야... 소름

2016-04-18 22:17:24

감동적이고 좋아요!

2016-04-18 22:32:31

토마스 내꺼하자

1
2016-04-19 10:03:54

진짜 명문이란 이런 팀이 아닐까 느끼게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16-04-19 16:06:46

너무나도 유니크해서 응원할 맛 나는 선수!

2016-04-23 15:42:17

원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016-04-23 15:55:01

http://www.theplayerstribune.com/isaiah-thomas-celtics-boston-letter/

2016-04-24 10:02:57

글 잘봤습니다. 보스톤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고 아톰!!

Updated at 2017-08-26 10:39:47

하... 이 선수를 다음시즌에 바로 트레이드해버리다니..

2017-08-26 11:55:50

셀틱스 팬도, 아톰 팬도 아닌데 괜시리 눈물이 핑 도네요.. 아톰이 셀틱스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팬들이 그를 얼마나 아꼈는지도 새삼 느껴집니다

2017-08-30 00:53:02

 때늦은 이때 이글을 보네요.. 감동인데 너무슬프네요.

아톰이 캡스에서 재활성공해서 컨파에 올라 보스턴을 박살내주고 골스를 꺽고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2018-02-09 04:16:30

그리고 바로 다시 서부 사막으로 보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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