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라운드 Numbers Preview(2)

Numbers Preview, 1라운드 일요일 4경기입니다.

NBA.com의 John Schuhmann 기자의 기사입니다.

의역과 오역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Pace : 48분 환산 한 경기당 포제션 수(경기 템포 관련 기록)

OffRtg : 100포제션당 득점(공격 효율성)

DefRtg : 100포제션당 실점(수비 효율성)

NetRtg : OffRtg - DefRtg

① 클리블랜드(1번 시드) VS 디트로이트(8번 시드)

클리블랜드(57승 25패)

Pace: 95.5 (28위)

OffRtg: 108.1 (4위)

DefRtg: 102.3 (10위)

NetRtg: +5.8 (4위)

115.3

트리스탄 탐슨을 센터로 하는 어빙 - J.R.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탐슨 라인업은 이번 시즌 총 465분을 함께 뛰면서 OffRtg 115.3을 기록, 최소 200분 이상 함께 뛴 라인업 중 가장 높은 공격 효율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라인업은 NetRtg가 +12.4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모즈코프를 센터로 하는 라인업은 NetRtg -7.6을 기록했습니다.

103.8 → 114.4 // 98.2 → 106.9

클리블랜드는 블랫 감독에서 타이론 루 감독으로 바뀐 이후에 완전 다른 색깔의 농구를 펼쳤습니다. 블랫 감독 하에서 OffRtg 103.8에 DefRtg 98.2를 기록했던 클리블랜드는 루 감독 부임 후에는 OffRtg 114.4, DefRtg 106.9로 완전히 공격팀으로 변모했습니다.

14.0

르브론 제임스는 올 시즌에 페인트 존에서 경기당 평균 14.0점을 넣고 있으며 이는 본인의 커리어 하이입니다.

154

르브론 제임스는 올 시즌, 샷 클락이 4초 이내로 남았을 때 야투를 154개 시도하였는데, 이는 리그 1위입니다.(2위 - 제임스 하든 : 139개)

249

케빈 러브는 와이프 오픈 3점을 249개 시도하였는데,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도개수입니다.(2위 - 웨슬리 매튜스 : 227개)

46.3%

매튜 델레바도바는 캐치 & 3점슛 성공률이 46.3%로, 이는 최소 150개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5위에 해당합니다.

디트로이트(44승 38패)

Pace: 97.4 (20위)

OffRtg: 103.3 (15위)

DefRtg: 103.4 (13위)

NetRtg: -0.2 (16위)

2위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에 공격 리바운드% 27.0%, 수비 리바운드% 79.3%를 기록하였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는 OKC에 이은 2위, 수비 리바운드%는 샬럿에 이은 2위였는데요. 이 두 수치에서 모두 리그 5위 안에 든 팀은 디트로이트가 유일합니다.

29위

디트로이트는 경기당 패스 횟수, 패스가 어시스트로 이어진 비율에서 모두 리그 29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패스 횟수는 275.5회, 어시스트%는 51.2%로 모두 29위를 기록했습니다.

-3.4

디트로이트의 벤치는 NetRtg -3.4를 기록, 전체 23위에 그쳤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 중에는 가장 좋지 못한 효율을 보였습니다.

10.4

디트로이트가 올 시즌에 상대에게 허용한 속공득점입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며(2위 - 마이애미 : 10.7점), 디트로이트는 상대에게 경기당 속공 포제션을 전체 포제션 중 11.9%만 허용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30개 팀들 중 가장 적은 비율입니다.

341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에 코너 3점 시도 개수를 341개만 허용하였는데, 이는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5.3

디트로이트의 센터, 안드레 드루먼드는 경기당 세컨 찬스 득점 5.3점을 기록중인데, 이는 리그 1위입니다.(2위 - 하산 화이트사이드 : 4.0점)

14.1%

레지 잭슨이 이번 시즌에 성공한 야투 가운데 어시스트를 받아서 넣은 야투입니다. 이는 최소 25경기 이상 뛴 선수 중에 가장 낮은 비율이며 잭슨은 드리블 7회 이상을 한 후에 시도한 야투가 무려 626개로 이 역시 리그 1위입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디트로이트 3 VS 1 클리블랜드

11/17 - 클리블랜드 99 @ 104 디트로이트

1/29 - 클리블랜드 114 @ 106 디트로이트

2/22 - 디트로이트 96 @ 88 클리블랜드

4/13 - 디트로이트 112 @ 110 클리블랜드(연장)

3승

디트로이트는 이번 정규 시즌에 클리블랜드에게 3승 이상을 거둔 유이한 팀입니다.(또다른 한 팀은 시카고 불스)

휴식

하지만, 이 두 팀의 성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이, 우선 마지막 4차전 때는 양 팀 모두 주전들을 쉬게 한 상태에서 경기를 하였으며, 1차전 때는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이 결장하였고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1,2차전 때는 디트로이트 소속이 아닌 올랜도 소속이었습니다.

9개

(4차전은 결장) 드루먼드가 클리블랜드와의 3경기에서 잡은 공격리바운드 개수입니다. 경기당 3.0개로 자신의 원래 평균 공격리바운드인 4.9개에 한참 미치지 못하며, 클리블랜드는 드루먼드의 공격 리바운드%를 10% 이하로 묶은 3팀 중 한 팀입니다.(나머지 2팀은 유타, 워싱턴)

20.7점, 45.5%

르브론 제임스의 디트로이트전 평균 득점과 eFG%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 르브론이 상대한 동부 팀들 중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원 투 펀치

클리블랜드의 원 투 펀치인 르브론과 어빙이 함께 코트에 있었던 52분 동안, 클리블랜드는 +16의 득실마진을 기록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역시, 원 투 펀치인 레지 잭슨과 드루먼드가 함께 코트에 있었던 97분 동안, +7의 득실마진을 기록했습니다.

② 마이애미(3번 시드) VS 샬럿(6번 시드)

마이애미(48승 34패)

Pace: 95.7 (25위)

OffRtg: 104.2 (12위)

DefRtg: 101.5 (7위)

NetRtg: +2.6 (10위)

+7.6

마이애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보다 이후에 OffRtg가 무려 7.6이나 증가하였고, 이는 30개 팀 중 가장 많은 증가폭이었습니다.

1위 : 마이애미(+7.6)

2위 : 필라델피아(+5.9)

3위 : 샬럿(+5.4)

4위 : 포틀랜드(+5.0)

5위 : 브루클린(+4.7)

+9.9

마이애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페인트존 득점이 경기당 42.9점(리그 14위)이었던 반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페인트존 득점이 경기당 52.8점으로 무려 9.9점이 증가,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11.7%

네, 또 하나의 증가폭입니다. 바로, 트레이드로 합류한 조 존슨 얘기입니다. 조 존슨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이 47.1%였던 반면, 브레이크 이후에는 58.8%를 기록, 무려 11.7%가 증가했습니다. 이 증가폭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250개, 이후에는 200개 이상의 야투를 시도한 136명 중에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53.3%

루키, 조쉬 리차드슨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3점 성공률이 무려 53.3%입니다. 이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75개 이상의 3점을 시도한 119명 가운데 단연 1위입니다.(2위 - J.J.레딕 : 47.3%)

Last 20

드웨인 웨이드는 정규 시즌 마지막 20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습니다. 웨이드는 12월 16일 이후, 약 4개월 동안 3점슛을 넣지 못하고 있으며 올 시즌 45.9%의 eFG%와 51.7%의 TS%를 기록, 이 둘은 모두 웨이드의 커리어 로우입니다.

38.7%

마이애미는 본인들의 3점슛들 중, 38.7%를 코너 3점으로 시도했습니다. 이 비율은 독보적인 리그 1위에 해당하며 2위는 32.3%의 유타 재즈입니다.

2.3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에 DefRtg 103.8에서 올 시즌에 101.5를 기록, 100포제션당 2.3점을 덜 실점하고 있습니다. 2.3은 30개 팀 중, 수비 효율성 상승폭 4위에 해당합니다.

샬럿(48승 34패)

Pace: 97.8 (18위)

OffRtg: 105.1 (9위)

DefRtg: 101.8 (9위)

NetRtg: +3.3 (8위)

+7.4

샬럿은 지난 시즌 대비, OffRtg가 무려 7.4가 상승, 독보적인 상승폭 리그 1위입니다.

1위 : 샬럿(+7.4)

2위 : 오클라호마 씨티(+5.4)

3위 : 뉴욕(+4.9)

4위 : 미네소타(+4.5)

5위 : 필라델피아(+3.6)

+12.2%, +4.4%

샬럿은 야투 중에서 3점슛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시즌 22.6%에서 이번 시즌 34.8%로 증가, 3점슛 비중이 무려 12.2%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며 성공률 또한 지난 시즌의 31.8%에서 36.2%로 4.4%나 증가, 이 증가폭 역시 리그 1위입니다.

1830

올 시즌, 샬럿이 캐치 & 샷으로 시도한 3점슛 개수입니다. 리그 1위이며, 2위가 골든스테이트의 1794개임을 감안하면 샬럿의 올 시즌의 팀플레이가 얼마나 유기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2.7

샬럿은 100포제션당 12.7개의 턴오버만을 범했고, 이는 리그에서 가장 낮은 턴오버 비율이며 샬럿은 3시즌 연속 최소 턴오버 비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79.8%

샬럿의 올 시즌 수비 리바운드%는 79.8%였습니다. 샬럿은 수비 리바운드% 3시즌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79.8%는 공, 수 리바운드를 나누어서 집계한 1973년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수비 리바운드%입니다.

114.5

샬럿의 스타팅 라인업은 켐바 워커 - 코트니 리 - 바툼 - 마빈 윌리엄스 - 코디 젤러는 406분간 함께 뛰면서 OffRtg 114.5를 기록, 최소 200분 이상 함께 뛴 5명 라인업 중에 3번째로 높은 효율을 기록했습니다.

1위 : 어빙 - J.R.스미스 - 르브론 - 러브 - 트리스탄 탐슨(115.3)

2위 : 데론 윌리엄스 - 펠튼 - 웨슬리 매튜스 - 노비츠키 - 파출리아(115.2)

3위 : 켐바 워커 - 코트니 리 - 바툼 - 마빈 윌리엄스 - 코디 젤러(114.5)

+6.7%

켐바 워커는 eFG 49.5%를 기록, 지난 시즌의 42.9%에서 무려 6.7%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두 시즌 모두 500개 이상 야투를 시도한 124명 중에 가장 높은 증가폭이었습니다.

+7%

니콜라스 바툼은 포틀랜스 소속이었던 지난 시즌에 Usg%(공격 점유율 스탯)가 14.5%였던 반면, 올 시즌에는 21.5%를 기록, 무려 7%나 자신의 공격 점유율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두 시즌 모두 1,0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이었습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마이애미 2 VS 2 샬럿

10/28 - 샬럿 94 @ 104 마이애미

12/9 - 마이애미 81 @ 99 샬럿

2/5 - 마이애미 98 @ 95 샬럿

3/17 - 샬럿 109 @ 106 마이애미

박빙

플레이오프 8개 매치업 중에, 유일하게 정규 시즌이 2:2로 타이였던 마이애미와 샬럿은 4경기 중 3경기에서 종료 5분 이내에 5점차 미만 승부였을 만큼 접전 승부가 많았습니다.

8분

마이애미와 샬럿은 현재의 스타팅 라인업으로 맞붙은 것은 단 1회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는 샬럿의 코트니 리와 마이애미의 조 존슨은 모두 2월 5일, 3차전 때까지는 현재 팀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3월 17일에는 풀전력으로 맞붙는가 했지만, 코디 젤러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 극 초반에 나가서 돌아오지 못했고, 따라서 현재 양팀의 스타팅 라인업이 코트에서 제대로 맞붙은 시간은 정규 시즌에 단 8분에 불과했습니다.

트리플 더블

마이애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자신의 3번의 트리플 더블 중, 1번을 2월 5일 샬럿 전에서 기록했습니다.(10점 10리바운드 10블락)

+38 // -30

샬럿은 니콜라스 바툼이 코트에 있었던 138분 동안은 득실마진 +38을 기록한 반면, 바툼이 벤치에 있었던 54분 동안은 득실마진 -30을 기록했습니다.

14.4% // 14.9%

4차례의 맞대결에서, 마이애미의 공격 리바운드%는 14.4%, 샬럿은 14.9%였습니다. 양 팀 모두 자신들이 상대한 동부 컨퍼런스 팀들 중 가장 낮은 수치로, 이는 서로가 자신들의 수비 리바운드 단속을 잘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④ LA 클리퍼스(4번 시드) VS 포틀랜드(5번 시드)

LA 클리퍼스(53승 29패)

Pace: 98.0 (17위)

OffRtg: 106.5 (6위)

DefRtg: 100.9 (6위)

NetRtg: +5.5 (5위)

Just 2

LA 클리퍼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함께 지난 5년 연속 OffRtg TOP 10 안에 들었던 유이한 팀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OffRtg, DefRtg 모두 6위 안에 있는 팀은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단 3팀뿐입니디ㅏ.

58.2%, 39.3%

클리퍼스는 페인트 존에서 야투율이 58.2%로 리그 전체 1위입니다. 하지만, 전체 슛 중에 39.3%만을 페인트 존에서 시도, 이 비율에서는 리그 꼴찌입니다.

+14.4

LA 클리퍼스는 주전들이 강한 팀 답게 특히 경기 극초반에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1쿼터 첫 6분 동안 NetRtg +14.4를 기록했습니다.

+19.4

클리퍼스의 주전 라인업인 CP3 - 레딕 - 음바 아무테 - 블레이크 그리핀 - 디안드레 조던은 NetRtg +19.4를 기록, 최소 200분 이상 함께 뛴 라인업 중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2위는 오클라호마 주전 라인업 : +17.8)

111.7 // 98.1

클리퍼스는 폴이 코트에 있었을 때는 OffRtg가 111.7이었던 반면, 폴이 없을 때는 98.1에 불과했습니다. 111.7은 올 시즌에 골든스테이트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98.1은 리그 29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폴의 유무가 효율성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였네요.

104.4 // 108.0

반면에, 블레이크 그리핀이 뛰었던 35경기에서는 OffRtg 104.4를 기록했는데, 그리핀이 결장한 47경기에서는 108.0으로 그리핀이 없을 때 오히려 더 좋은 효율성을 보였습니다.

48.1%

J.J.레딕은 캐치 & 3점슛 성공률 48.1%로 최소 캐치 & 3점을 150개 이상 시도한 118명 중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2위는 47.9%의 스테픈 커리)

포틀랜드(44승 38패)

Pace: 98.3 (12위)

OffRtg: 106.1 (7위)

DefRtg: 105.6 (20위)

NetRtg: +0.6 (13위)

+14.4

포틀랜드의 주전 라인업인 릴라드 - 맥칼럼 - 알 파룩 아미누 - 하클리스 - 메이슨 플럼리는 NetRtg +14.4를 기록, 최소 200분 이상 함께 뛴 라인업 중에 6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1위는 아까 언급했던 클리퍼스 주전 라인업 : +19.4)

11.0

포틀랜드는 홈에서는 NetRtg +6.1, 원정에서는 -5.0으로 무려 11.1의 NetRtg 편차를 보였고 이는 리그에서 가장 큰 홈-원정 격차입니다.

7승 6패 // 2승 11패

이 기록 역시 홈-원정 편차입니다.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팀 7팀을 상대로, 포틀랜드는 홈에서는 7승 6패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2승 11패에 그쳤습니다. 원정 2승은 2월 초에 각각 휴스턴과 멤피스를 상대로 거둔 것입니다.

8.4

데미안 릴라드가 경기당 포제션을 소유하고 있는 시간은 8.4분입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간입니다.(2위 - 러셀 웨스트브룩 : 8.1분)

2 × 50득점

데미안 릴라드는 2경기 이상 50+득점 경기를 한 유이한 선수입니다.(나머지 1명은 스테픈 커리)

38.9%

C.J.맥칼럼의 올 시즌 풀업 3점 성공률은 38.9%인데 이 성공률은 풀업 3점을 최소 100개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커리에 이어 2위에 해당합니다.(커리 : 42.8%)

+12.4%

포틀랜드의 센터, 메이슨 플럼리는 자신의 포제션 중 21.6%를 어시스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해당 기록 9.2%를 기록한 플럼리는 무려 12.4%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난 시즌과 올 시즌에 모두 1,000분 이상 출장한 선수들 중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LA 클리퍼스 3 VS 1 포틀랜드

11/20 - LA 클리퍼스 91 @ 102 포틀랜드

11/30 - 포틀랜드 87 @ 102 LA 클리퍼스

1/6 - LA 클리퍼스 109 @ 98 포틀랜드

3/24 - 포틀랜드 94 @ 96 LA 클리퍼스

결장

블레이크 그리핀은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즌 3,4차전에 결장했고, C.J.맥칼럼은 라인업 카드 혼란으로 인해 3차전에 결장했습니다.

33.3%

클리퍼스의 제프 그린은 LA 클리퍼스 소속으로는 포틀랜드 전에 3/24일에 한 경기만 출장했지만, 이전 소속팀인 멤피스 유니폼을 입고 포틀랜드와 4번 맞대결을 했기 때문에 올 시즌에 포틀랜드와 총 5번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5차례 맞대결에서 야투 33.3%(17/5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포틀랜드 전에서 최소 야투 50개 이상을 던진 23명 중에 위긴스(31.9%)에 이어 두 번째로 좋지 못한 성공률입니다.

32.4%

반대로, 포틀랜드에서는 데미안 릴라드가 클리퍼스 전에서 고전했는데요. 릴라드는 클리퍼스 전에서 야투 32.4%(24/74)를 기록하였고 이는 클리퍼스 전에서 최소 야투 50개 이상을 던진 19명 중에 이시 스미스(30.2%)에 이어 두 번째로 좋지 못한 성공률입니다.

95.6

포틀랜드는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한 4경기에서 OffRtg 95.6을 기록, 이는 자신들의 원래 OffRtg인 106.1보다 10.5나 낮은 수치이며 포틀랜드의 특정 팀 상대 OffRtg 중 Vs 시카고 불스와 함께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클리퍼스를 상대할 때 공격 해법을 푸는 것이 포틀랜드의 숙제가 되겠네요.

16.5

디안드레 조던이 포틀랜드와의 4경기에서 기록한 평균 리바운드 개수입니다. 조던이 상대한 서부 컨퍼런스 팀들 중에 가장 높은 개수이며, 디안드레 조던은 4경기에서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5.8%

크리스 폴과 오스틴 리버스는 포틀랜드 전에서 도합 3점 성공률 15.8%(3/19)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