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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라운드 Numbers Preview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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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7 08:30:56

축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Numbers Preview, , 숫자로 보는 1라운드 프리뷰 기사가 NBA.com에 올라와서 번역해봤습니다. 우선, 현지 시간으로 4/16()에 펼쳐지는 4개 매치업부터 시간 순서대로 번역했습니다.

NBA.comJohn Schuhmann 기자의 기사입니다.

의역과 오역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Pace : 48분 환산 한 경기당 포제션 수(경기 템포 관련 기록)

OffRtg : 100포제션당 득점(공격 효율성)

DefRtg : 100포제션당 실점(수비 효율성)

NetRtg : OffRtg - DefRtg

 

토론토(2번 시드) VS 인디애나(7번 시드)

토론토(5626)

Pace: 95.3 (29)

OffRtg: 107.0 (5)

DefRtg: 102.7 (11)

NetRtg: +4.3 (6)

187

올 시즌 토론토가 (토론토를 제외한)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팀 7팀을 상대로 거둔 기록입니다. 이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 8팀 가운데 가장 높은 승률이며, 토론토는 7팀 모두에게 50% 이상의 승률을 거두는 등 강팀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VS 인디애나 : 31, VS 애틀랜타 : 31, VS 보스턴 : 31, VS 샬럿 : 21, VS 클리블랜드 : 21, VS 디트로이트 : 21, VS 마이애미 : 31

 

51.1%

토론토는 성공한 야투 가운데 51.1%만을 어시스트로 만들어냈고, 이 어시스트%는 리그 30개 팀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그만큼 아이솔레이션 비중이 높은 팀이라는 뜻이겠죠.

 

-8.3 // +14.5

토론토는 경기 초반에 특히 약점을 보이는 팀입니다. 올 시즌 82경기에서 1쿼터 초반 6분 동안, NetRtg-8.3인 반면, 1쿼터 마지막 6분간은 NetRtg + 14.5를 기록중입니다. 극 초반은 좋지 못하지만, 타임아웃 1~2번쯤 부르고 나서는 정신을 확 차린다는 뜻이겠죠.

 

+7.0

토론토는 벤치 NetRtg+7.0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리그 전체 2위의 강한 벤치를 보유중입니다.

 

-15.2

토론토의 라인업 중에서 코리 조셉 - 테렌스 로스 - 패트릭 패터슨 - 비스맥 비욤보의 벤치 4인방에 주전 1,2번인 라우리 or 드로잔이 들어간 라인업은 올 시즌 총 514분을 함께 뛰었는데, NetRtg -15.2를 기록중입니다. 위에서 벤치 NetRtg+7.0으로 리그 전체 2위라고 했는데 이는 좀 상반되는 기록이네요.

 

8.7

드로잔의 올 시즌 경기당 돌파 시도 횟수입니다. 지난 시즌 4.9회에 비해서 아주 많이 늘어났구요. 드로잔은 미드레인지에서 야투 시도 555개로, 미드레인지 야투 시도 500개를 넘은 5명 중 한 명입니다.(나머지 4: 멜로, 노비츠키, 알드리지, 존 월)

 

26.9%

아르헨티나산 노장 포워드인 루이스 스콜라가 올 시즌에 전체 야투에서의 3점 비중입니다. 지난 시즌의 23.8%에서 3.1%나 올랐으며, 이는 500개 이상 야투를 시도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대신에, 스콜라는 자유투를 얻어내는 비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인디애나(4537)

Pace: 99.0 (10)

OffRtg: 102.4 (23)

DefRtg: 100.2 (3)

NetRtg: +2.2 (11)

95.1

주전 4인방인 조지 힐 - 몬타 앨리스 - 폴 조지 - 이안 마힌미에 빅맨 한 자리를 라보이 알렌 or 마일스 터너로 뛴 785분 동안, 인디애나는 DefRtg95.1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주전 4인방에 나머지 1자리를 C.J.마일스로 세워서 돌린 스몰라인업은 333분 동안 DefRtg107.2였습니다. 스몰라인업은 인디애나와는 맞지 않나 보네요.

 

18.9

인디애나가 경기당 턴오버 이후에 상대에게 실점한 점수입니다. 이는 리그 1위이며,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에 100포제션당 13.2회의 턴오버로 리그 25위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했지만, 올 시즌에는 100포제션당 15.8회로 리그 7, 턴오버가 많은 팀이 되었습니다.

 

52경기

인디애나는 접전 제조기입니다. 그들은 종료 5분을 남기고 5점차 이내의 접전 승부를 펼친 적이 82경기 중에 52경기나 되고, 이는 덴버 너게츠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19/26

인디애나는 1124, 워싱턴 원정에서 3점슛 19/26(73%)를 기록했고, 이는 올 시즌에 10개 이상 3점을 시도한 팀이 기록한 가장 높은 성공률이었습니다.

 

108// 27

인디애나는 (자신들을 제외한) 동부 플레이오프 진출 팀 7팀과의 대결에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108, 이후에는 27패를 기록했습니다.(1215)

 

매치업

상대전적 토론토 3 VS 1 인디애나

10/28 - 인디애나 99 @ 106 토론토

12/14 - 토론토 90 @ 106 인디애나

3/17 - 토론토 101 @ 94 인디애나(연장)

4/8 - 인디애나 98 @ 111 토론토

 

4, 3

4번의 맞대결에서, 토론토는 4번 모두 다른 스타팅 라인업을, 인디애나는 3개의 다른 스타팅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부상, 휴식 등의 영향도 있겠지만, 변칙을 자주 사용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13

1주일 전에 펼쳐졌던 48일 경기에서 토론토는 라우리, 드로잔, 스콜라에게 휴식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인디애나는 주전 모두 출전), 13점차로 토론토가 승리했습니다. 토론토가 이긴 3경기 중에 13점차는 가장 큰 점수차 승리이기도 합니다.

 

3쿼터의 팀

인디애나는 4차례 맞대결에서 13패를 기록했지만, 1쿼터(+2), 2쿼터(+16), 4쿼터(+10) 득실마진은 모두 +였습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4경기에서 3쿼터 득실마진 도합 +32를 기록, 3쿼터에 상대를 압도하며 31패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44.8%

토론토는 4경기에서 자유투%(전체 야투 시도 수 ÷ 자유투 시도 수)44.8%로 아주 높았는데, 이는 인디애나를 상대한 29개 팀 중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31%

폴 조지는 토론토와의 4경기에서 야투 31%(20/65)를 기록했는데, 자신이 상대한 동부 컨퍼런스 14팀 중, 가장 낮은 성공률입니다.

 

53%

C.J.마일스와 조지 힐의 쌍포는 4경기에서 도합 3점 성공률 53%(23/43)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인디애나 선수들의 성공률은 21%에 그쳤습니다.

 

골든 스테이트(1번 시드) VS 휴스턴(8번 시드)

골든 스테이트(739)

Pace: 101.6 (2)

OffRtg: 112.5 (1)

DefRtg: 100.9 (4)

NetRtg: +11.6 (2)

 

+8.6

올 시즌 리그 평균 OffRtg103.9, 워리어스의 OffRtg112.5로 평균보다 8.6이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1977(턴오버가 집계되기 시작한 해) 이후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1위는 03-04 댈러스(+9.5), 2위는 04-05 피닉스(+8.8)입니다.

 

56.3%

워리어스의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56.3%NBA 역사상 가장 높습니다. 2위는 13-14 마이애미(55.4%)입니다.

 

68.0%

골든스테이트의 야투 중에 무려 68.0%가 어시스트로 만들어진 야투입니다. 이 어시스트 비율은 리그 전체 1위입니다.

 

+20.0

골든 스테이트의 1쿼터 NetRtg는 무려 +20.0입니다. 이는 2위인 오클라호마의 +11.7보다 거의 2배 가량이 높을 뿐 아니라, 리그 역사상 한 쿼터 NetRtg 2위라고 합니다. 1위는 96-97 유타 재즈로 재즈는 당시 3쿼터 NetRtg+21.9였다고 하네요.

 

214, 234

214234는 커리와 탐슨에 관련된 숫자입니다. 먼저, 213은 커리가 이번 시즌에 풀업으로 넣은 3점의 개수입니다. 이는 2위인 제임스 하든보다 무려 85개가 많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234는 클레이 탐슨이 캐치&슛으로 넣은 3점슛의 개수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캐치&32위는 커리로.. 173개입니다.

 

+1070, +1022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몬드 그린이 코트에 있을 때, 득실마진 +1070, 커리가 코트에 있을 때 +1022였습니다. 96-97 시즌 이후로 이는 최다 득실마진 1,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입니다.(참고로, 이번 시즌 클레이 탐슨은 6, 96-97 불스의 조던과 피펜이 각각 7,8위입니다.)

 

휴스턴(4141)

Pace: 100.1 (7)

OffRtg: 105.5 (8)

DefRtg: 105.6 (21)

NetRtg: -0.2 (15)

 

37.0%

3점슛을 사랑하는 팀인 휴스턴은 전체 야투 중 무려 37%3점슛으로 시도했으며 휴스턴은 3시즌 연속 이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36.1%

이번 시즌, 휴스턴은 상대에게 3점을 36.1%의 성공률로 허용하였는데, 이는 지난 시즌의 32.2%보다 3.9%가 증가한 수치이며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2,602

올 시즌, 제임스 하든과 트레버 아리자가 같이 코트를 밟은 시간입니다. 이는 리그 전체 1위이며(2: 그린, 커리 - 2,460) 두 선수 모두 건강하게 한 시즌을 보냈기에 가능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6

제임스 하든의 올 시즌 아이솔레이션 포제션 횟수로, 2위인 카멜로 앤써니(393)보다도 무려 163회가 많은 수치입니다.

 

+6.9 // -2.6

드와이트 하워드와 카펠라 or 몬티유나스가 같이 코트에 있을 때 휴스턴의 NetRtg+6.9였지만, 하워드 혼자 코트에 있을 때는 -2.6을 기록했습니다.

 

코너 3점 성애자

캐치 & 샷의 대가답게 트레버 아리자는 코너 3점 성애자입니다. 이번 시즌에 그는 코너 3점만 89개를 42.2%의 성공률로 꽂았고, 오른쪽 코너에서는 38.5%(57/148), 왼쪽에서는 50.8%(32/63)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89개의 코너 3점 중에 제임스 하든이 어시스트한 것이 무려 40개라고 합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골든스테이트 3 VS 0 휴스턴

10/30 - 골든스테이트 112 @ 92 휴스턴

12/31 - 골든스테이트 114 @ 110 휴스턴

2/9 - 휴스턴 110 @ 123 골든스테이트

 

13

골든스테이트는 정규시즌 2차전에서는 커리와 반즈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였고 3경기에서 가장 많이 뛴 5명 조합이 13분일 정도로 휴스턴전에서는 라인업 변화가 심했습니다. 가장 많이 뛴 5명도 리빙스턴 - 바르보사 - 이궈달라 - 반즈 - 스페이츠로 대부분 벤치멤버입니다.

 

40.5%

휴스턴은 3경기에서 자유투%(전체 야투 시도 수 ÷ 자유투 시도 수)40.5%였는데, 이는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한 29개 팀 중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10.7

드와이트 하워드가 워리어스전 3경기에서 평균 야투 시도 개수입니다. 서부 팀들 중에 가장 많은 수치이며, 10개 이상 시도한 3팀은 Vs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클리퍼스입니다.

 

44

안드레 이궈달라가 휴스턴 전 3경기에서 넣은 득점으로 자신의 평균 득점보다도 훨씬 높으며 이궈달라가 상대한 팀들 중 가장 많은 득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휴스턴은 이궈달라가 코트에 있었던 93분 동안 득실 마진 -54를 기록했으며, 이궈달라가 벤치에 있었던 51분 동안은 +17을 기록, 휴스턴이 가장 무서워할 선수는 어쩌면 이궈달라일지도 모르겠네요.

 

애틀랜타(4번 시드) VS 보스턴(5번 시드)

애틀랜타(4834)

Pace: 99.4 (21)

OffRtg: 103.0 (18)

DefRtg: 98.8 (2)

NetRtg: +4.1 (7)

 

97.6

98.8DefRtg, 올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크리스마스 이후에 치른 51경기에서는 97.6DefRtg로 리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수비팀 중 하나가 애틀랜타입니다.

 

56.7%

애틀랜타를 상대한 팀들이 페인트 존에서의 야투 성공률입니다. 56.7%는 가장 낮은 페인트 존 허용률입니다.(2: 뉴욕 닉스 - 56.8%)

 

+10.7

애틀랜타의 4쿼터 NetRtg+10.7입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2위는 스퍼스의 +10.4입니다.

 

4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에 비해 야투율, 공격 리바운드, 턴오버 개수, 자유투를 얻는 비율 4가지의 스탯이 모두 나빠졌습니다. 이것이 지난 시즌 60승 팀에서 12승이나 하락한 48승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원인이겠죠.

 

19.1%

애틀랜타의 올 시즌 공격리바운드%19.1%, 리그 최하위일 뿐 아니라, 공격 리바운드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3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892

애틀랜타의 주전 라인업인 티그 - 코버 - 베이즈모어 - 밀샙 - 호포드는 총 892분을 함께 코트를 밟으며 리그 전체 2위 출장시간을 기록했습니다.(1위는 디트로이트의 레지 잭슨 - KCP - 마커스 모리스 - 일야소바 - 드루먼드 : 915)

 

1,320

애틀랜타는 올 시즌에 와이드 오픈 3점을 1,320개나 시도, 공동 2위인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1,003개보다 317개나 많은 시도개수를 기록,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10.8%

카일 코버의 올 시즌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56.3%입니다. 지난 시즌 코버의 eFG%가 무려 67.1%였음을 감안하면 10.8%나 하락한 것이며 이는 최소 500개 이상 야투를 시도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이 하락한 것입니다.(2- 대니 그린 : -8.6%)

 

보스턴(4834)

Pace: 101.1 (3)

OffRtg: 103.9 (13)

DefRtg: 100.9 (5)

NetRtg: +3.0 (9)

 

2.2 // 1.2

보스턴은 지난 시즌에 비해 OffRtg101.7 103.92.2가 향상되었고, DefRtg 수치도 102.1 100.91.2가 향상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 중 공, 수 모두에서 1.0 이상이 향상된 팀은 보스턴과 샌안토니오가 유이합니다.

 

251

경기 속도를 나타내는 Pace가 리그 3위일 정도로 빠른 공격을 추구했던 보스턴은 샷 클락 4초 이내를 남았을 때 시도한 슛이 251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었습니다.(2- 워리어스 : 282)

 

500-500

아이재아 토마스는 이번 시즌 자유투 500개 시도, 어시스트 500개 이상을 한 3명 중에 한 명입니다.(나머지 2명은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3.3%

자레드 설린저는 리바운드%(리바운드가 가능한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잡는 비율)18.7%로 지난 시즌의 15.4%에 비해 3.3%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모두 1,000분 이상을 소화한 211명 중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22.3%

마커스 스마트는 캐치 & 3점 성공률이 22.3%로 아주 좋지 못했습니다. 이는 최소 캐치 & 3100개 이상을 시도한 174명 중에 가장 낮은 성공률입니다.

 

70.4%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제한 구역 야투 성공률입니다. 제한 구역(Restricted Area)에서 최소 야투 200개 이상을 시도한 선수 중에 성공률 70% 이상은 8명 뿐이고, 8명 중에 브래들리는 유일한 가드입니다.(나머지 : D-조던, 화이트사이드, 호포드, 러브, 그리핀, 듀란트, D-하워드)

 

44.4%

페인트 존 밖에서의 보스턴의 eFG%입니다. 이는 리그에서 4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플레이오프 진출 팀 16개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애틀랜타 3 VS 1 보스턴

11/13 - 애틀랜타 93 @ 106 보스턴

11/24 - 보스턴 97 @ 121 애틀랜타

12/18 - 애틀랜타 109 @ 101 보스턴

4/9 - 보스턴 107 @ 118 애틀랜타

 

56.5%

애틀랜타가 보스턴 전 4경기에서 기록한 eFG%, 셀틱스를 상대로 한 동부 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2.5, 57.6%

애틀랜타의 주전 파워포워드인 폴 밀샙이 보스턴 전 4경기에서 기록한 평균 득점과 야투율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밀샙이 상대한 동부 팀들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77-58

보스턴의 주전 라인업인 아이재아 토마스 - 브래들리 - 크라우더 - 아밀 존슨 - 설린저는 브래들리가 결장한 1113일 전을 제외한 3경기에서 도합 30분을 같이 뛰었는데, 30분 동안 77-58로 밀렸습니다.

 

6.3%, 25%

보스턴의 요나스 예렙코는 4경기에서 야투 6.3%(1/16)으로 아주 부진했으며, 에반 터너 역시 제한구역 밖에서의 야투 성공률이 25%(6/24)로 부진했습니다.(터너의 제한구역 야투 성공률 : 46.2%)


오클라호마 씨티(3번 시드) VS 댈러스(6번 시드)

오클라호마 씨티(5527)

Pace: 99.4 (9)

OffRtg: 109.9 (2)

DefRtg: 103.0 (12)

NetRtg: +6.9 (3)

31.1%, 15.8

오클라호마 씨티는 공격 리바운드%31.1%로 리그에서 선두이며 세컨 찬스 득점도 15.8점으로 역시 리그 선두일 만큼 공격 리바운드가 좋은 팀입니다.

 

0/13

올 시즌, 5번의 연장 승부를 한 OKC5경기 연장전 25분 동안, 3점슛을 13개 던져서 하나도 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연장전 5경기에서 성적은 32패였습니다.

 

18-0

이거는 많이 알려진 기록이긴 한데, 러셀 웨스트브룩은 올 시즌에 트리플 더블을 18차례 달성했고, 18경기에서 팀은 모두 이겼습니다.

 

17.8%

웨스트브룩의 전체 패스 중에 어시스트로 연결된 패스의 비율입니다. 이는 리그 1위이며, 2위는 크리스 폴(16.1%), 3위는 라존 론도(15.8%)입니다.

 

12.3%

또다시 웨스트브룩의 기록입니다. 웨스트브룩은 리바운드%(리바운드 가능한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잡는 비율) 12.3%로 가드 중에 1위를 기록했습니다.(2위는 윌 바튼 : 11.3%)

 

49.5%

케빈 듀란트의 미드레인지 야투 성공률입니다. 이 성공률은 최소 200개 이상 미드레인지 야투를 시도한 선수 중에 1위입니다.(2- 카이리 어빙 : 49.2%)

 

-10.3

OKC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경기 막판에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NetRtg -10.3으로 피닉스 선즈에 이어 2번째로 좋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클러치 상황(경기 종료 5분 이내, 5점차 이내 접전)에서 312패로 승률 20%를 기록했습니다.

 

댈러스(4240)

Pace: 96.4 (23)

OffRtg: 104.8 (10)

DefRtg: 104.3 (16)

NetRtg: +0.6 (14)

 

-1.0

댈러스는 지난 시즌에 경기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Pace 97.4에서 올 시즌에 96.448분당 가져가는 포제션이 적어졌습니다. 페이스 1.0 하락은 리그에서 가장 큰 하락이며 올 시즌에 리그에서 페이스가 떨어진 팀은 4팀밖에 없을 정도로 최근 트렌드는 얼리 오펜스인데, 댈러스의 올 시즌은 트렌드를 역행한 시즌이 되었네요.

 

-25

댈러스의 올 시즌 득실마진은 -25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 16개 가운데, 득실마진이 -인 팀은 댈러스, 멤피스 밖에는 없습니다.(멤피스 : -184)

 

16.0

댈러스가 올 시즌에 허용한 경기당 속공 득점입니다. 이는 피닉스, 레이커스, 필라델피아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속공 득점 허용이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 중에는 단연 1위인 기록입니다.

 

12, 56.8%

댈러스는 올 시즌 가장 많은 12차례의 연장 승부를 벌였으며, 연장전 3점 성공률이 무려 56.8%에 달했습니다.(연장전 - 84)

 

51.5%

올 시즌에 댈러스로 이적한 올스타 가드, 데론 윌리엄스는 클러치 상황(경기 종료 5분 이내, 5점차 이내 접전)에서 야투 성공률 51.5%를 기록중인데, 이는 클러치 상황에서 최소 20개 이상의 슛을 시도한 선수 가운데 1위이며, 유일하게 50%를 넘는 선수가 데론입니다.

 

96.2%

덕 노비츠키는 클러치 상황에서 자유투 성공률 96.2%(25/26)으로 최소 25개 이상을 시도한 선수 중에 1위이며, 데론 윌리엄스도 90.6%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치업

상대전적 오클라호마 씨티 4 VS 0 댈러스

11/22 - 댈러스 114 @ 117 오클라호마 씨티

1/13 - 댈러스 89 @ 108 오클라호마 씨티

1/22 - 오클라호마 씨티 109 @ 106 댈러스

2/24 - 오클라호마 씨티 116 @ 103 댈러스

 

4-0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OKC40 압승이며, 케빈 듀란트가 1122일의 첫 경기에 결장하였고 113일의 2차전에서는 댈러스 주전 5명이 모두 휴식을 취했습니다.

 

0

러셀 웨스트브룩이 113, 2차전에서 무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그 경기에서 J.J.바레아와 다투면서 퇴장 명령을 받았고 단 13분만을 뛰었습니다. 이는 2010321일에 이어 자신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 무득점 경기였습니다.(But, 이 날 경기에서 13분만을 뛰면서 7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

 

44

OKC는 댈러스와의 4경기 동안 3점슛을 44개나 넣었는데, 이는 OKC가 상대한 29개 팀들 중에 가장 많이 넣은 3점슛입니다.

 

33.5%

OKC가 댈러스 전에서 기록한 공격 리바운드%, 이는 댈러스가 상대한 29개 팀들 중에 가장 높은 공격 리바운드%입니다.

 

+11, -49

4번의 맞대결에서 데론 윌리엄스가 코트에 있었던 105분 동안은 댈러스의 득실마진이 +11이었던 반면, 데론이 벤치에 있었던 87분간은 득실마진이 -4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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