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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오늘의 N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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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7 12:58:17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25090-ncaa-tournament-2016-br-expert-predictions-updated-results-for-2nd-round



 


3/20(현지 날짜), 오늘의 NCAA입니다.

1. 빌라노바(2) 87 VS 68 아이오와(7)

지난 두 시즌간 2라운드에서 탈락한 아픔을 딛고, 마침내 빌라노바가 Sweet 16에 합류했다. 전반전에 54-29로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잡은 빌라노바는 후반에도 별다른 위기 없이 쭉 리드를 이어가며 결국 19점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빌라노바의 오늘 팀 야투 성공률은 59.3%였으며 3점 성공률도 50%를 넘었다.(10/19)

지난 몇 년동안, 빌라노바는 탁월한 공격력으로 유명한 팀이었지만, 오늘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군이었다. 아이오와는 오픈슛 찬스도 제대로 잡지 못했으며 턴오버를 13개나 범하고 말았다. 단적인 예로, 속공 득점이 18-0, 한 마디로 일방적이었다.

아이오와는 어떻게든 페이스를 늦춰서 빌라노바의 기세를 저지하려고 했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짐을 싸게 되었다.

MVP

조쉬 하트가 19점에 야투 7/11, 5리바운드로 팀 내 득점 리더이기는 했지만, 오늘 빌라노바는 특정 선수에게 의존한 농구를 전혀 하지 않아서 특별히 MVP를 가리기는 힘들다. 그리고 아이오와에서는 신입생인 니콜라스 베어가 벤치에서 나와서 15득점을 올리며 깜짝 활약을 했다. 베어는 올 시즌 평균 출장시간 14.1, 평균 득점 4.5점에 그쳤던 선수로 비록 팀은 졌지만 팬들에게 니콜라스 베어는 확실히 각인되었을 것이다.

X-팩터

기대를 모았던 빌라노바의 빅맨, 다니엘 오쉐프는 공격에서는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는 6득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블락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키면서 본인 득점 이외의 것들로 팀에 크게 공헌하였고 승리를 이끌었다.

 

2. 노틀담(6) 76 VS 75 스티븐 F. 오스틴(14)

렉스 플뤼거가 1.5초를 남기고 기적같은 팁인을 성공시킨 노틀담이 짜릿한 역전극을 통해 스티븐 F. 오스틴의 신데렐라 등극을 막았다.

7574로 노틀담이 1점 뒤진 채 맞은 마지막 공격. 노틀담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드미트리우스 잭슨의 샷은 림을 외면했다. 그 때, 갑자기 튀어나온 렉스 플뤼거가 오른손으로 툭 친 공이 백보드를 맞고 그대로 빨려 들어갔고 이는 위닝 팁샷이 되었다. 1점 뒤지고 1.5초만이 남은 채 마지막 기회를 잡은 스티븐 F. 오스틴의 클라이드 제프라드가 롱 슛을 시도했지만 들어가지 않았고, 결국 Sweet 16은 노틀담의 차지가 되었다.

이 경기는 치고받는 공방전이 지속된 경기였다. 경기는 노틀담이 잠깐 7점차 리드를 잡았을

때를 제외하고는 5점차 이내 승부가 지속될 정도로 시소경기였다. 그리고 스티븐 F. 오스틴은 종료 2분을 남긴 시점에서 5점차 리드를 잡으며 기적을 눈앞에 뒀지만,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은 노틀담이 결국 역전에 성공하면서 노틀담은 Sweet 16에 진출한 5번째 ACC학교가 되었다.

경기내내 압박수비를 펼친 스티븐 F. 오스틴에 노틀담은 진땀을 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야투 성공률이 56.9%에 달하며(스티븐 F. 오스틴 : 45.3%)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MVP

스티븐 F. 오스틴의 토마스 워크업. 워크업은 파울 트러블에 걸렸음에도 불구,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내며 2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4학년 선수는 이번 64강 토너먼트 2경기에서 무려 자유투를 27개나 얻어내며 26개를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노틀담에서는 드미트리우스 잭슨이 18득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리기는 하였으나, 더 눈에 띄는 선수는 잭 오귀스트였다. 그는 포스트에서 언터쳐블한 모습으로 상대 골밑을 박살냈으며 16득점 15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X-팩터

렉스 플뤼거는 오늘 14분만을 뛰며 단 2득점을 올렸는데, 2득점이 바로 1.5초 남기고 성공한 역전 팁슛이었다. 그리고 그는 비록 기록적으로 두드러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수비에서 큰 공헌을 하였다.

 

3. 오클라호마(2) 85 VS 81 버지니아 커먼웰스(10)

전반전에 다소 조용했던 유력한 올해의 선수상 후보인 오클라호마의 버디 힐드는 후반전에 자신의 기량을 여과없이 발휘했다. 그는 36점 중에 무려 29점을 후반에만 집중시켰으며 이를 통해 VCU(버지니아 커먼웰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Sweet 16에 합류했다.

전반전을 44-31로 마칠 때만 해도, 오클라호마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였던 경기는 후반 중반에 59-48 상황에서 VCU11-0 Run을 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그 이후에 마이클 길모어의 3점슛으로 기어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부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VCU는 우승후보 중 하나인 오클라호마를 맞아 아주 잘 싸웠다. 3점슛을 11개나 터뜨렸으며 멜빈 존슨과 제퀀 루이스는 도합 45점을 득점했다. 하지만, 버디 힐드 1명을 막지 못해 결국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마지막 1분을 남기고 3점차까지 따라붙은 VCU였지만, 오클라호마가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국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MVP

단연, 버디 힐드이다. 힐드는 36점에 야투 55%(11/20), 3점도 6개나 성공시키며 코트 어디서든지 득점할 수 있는 위력을 과시했다. VCU의 멜빈 존슨도 전반 5점에 그치던 것을 후반에 18점이나 넣으며 총 23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이자 막판까지 오클라호마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X-팩터

전반전에 오클라호마가 13점이나 리드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재아 커즌스였다. 전반에 7득점에 그쳤던 버디 힐드를 대신해 커즌스는 전반에만 12점을 넣으며 초반 리드를 주도했으며 총 득점은 16점으로 마무리했다.

 

4. 시라큐스(10) 75 VS 50 미들 테네시(15)

기적같은 업셋(Vs 2번 시드미시간 주립)으로 2라운드까지 올라온 미들 테네시의 행진은 2라운드에서 10번 시드 시라큐스를 만나 허망하게 끝나고 말았다.

미시간 주립을 맞아서 팀 야투 성공률 55.9%라는 엄청난 효율성으로 승리를 거두었던 미들 테네시는 시라큐스 특유의 2-3 존 디펜스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팀 야투 성공률 29.7%라는 최악의 야투율(38/24 포함)로 대패하고 말았다.

반면에, 시라큐스는 철저하게 골밑을 통한 효율높은 공격으로 팀 야투 성공률 55.1%를 기록했으며 자유투도 무려 22개나 얻어냈다.

경기 중반 한 때 40-39까지 따라붙으면서 또 한 번의 기적을 꿈꾸었던 미들 테네시였다. 하지만, 그 이후 21-2 Run을 당하면서 20점차로 벌어졌고 흐름은 더 이상 바뀌지 않으며 시라큐스가 16강에 올랐고, 시라큐스는 ACC 컨퍼런스의 6번째 Sweet 16 진출팀이 되었다.

MVP

시라큐스의 마이클 비니제이. 1라운드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비니제이는 이번 2라운드에서는 23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상대 수비에 완벽하게 막힌 미들 테네시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으나, 기디 포츠가 그나마 3점슛 3개를 50% 성공률로 꽂으면서 미들 테네시에서는 가장 눈에 띄었다.

X-팩터

시라큐스의 타일러 리든이 골밑에 든든하게 버틴 덕분에 미들 테네시는 외곽은 물론, 골밑에서도 쉬운 슛을 전혀 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블락을 6개나 했으며 그 외에도 14득점 7리바운드로 공 수 양면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5. 메릴랜드(5) 73 VS 60 하와이(13)

하와이는 경기 중반까지 대등하게 싸우면서 또 한 번의 업셋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두 번의 이변은 없었고 결국 메릴랜드가 2003년 이후로 13년만에 Sweet 16에 진출하였다.

메릴랜드는 오늘 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이 5.6%(1/18)로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힘을 발휘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와이는 후반 초반에 39-36 리드까지 잡았으나, 그 이후에 23-7 Run을 당하면서 59-46으로 13점차까지 벌어졌으며 센터인 스테판 잔코비치가 메릴랜드의 무서운 기세를 누그러뜨리긴 했으나 이미 점수가 너무 벌어진 상태였다.

그리고 마지막 4분 동안, 메릴랜드는 14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으며 그 중 6개는 스타 가드인 멜로 트림블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메릴랜드는 오늘 자유투를 31개나 얻어서 그 중에 28개를 넣었으며 하와이는 자유투를 15개 얻어서 10개를 넣는 데 그쳤으니, 승패가 자유투에서 갈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와이는 오늘 팀 야투 성공률이 32.9%, 3점 성공률도 21.1%(4/19)에 그치면서 팀 역사상 최초로 2라운드에 진출한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MVP

멜로 트림블이 부활했다. 그는 자유투를 무려 14개나 얻어서 그 중 13개를 넣으며 24득점을 기록하였고, 7리바운드와 3어시스트도 곁들였다. 센터인 다이아몬드 스톤과 가드, 라쉬드 슐레먼도 각각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하와이에서는 마이크 토마스가 19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X-팩터

메릴랜드의 센터, 다몬테 도드는 2득점을 넣는 데 그쳤지만 블락슛을 5개나 기록하였으며 5개의 블락 중 3개는 하와이가 후반전에 슬럼프를 겪을 때 찍은 것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아주 중요한 블락들이었다. 그리고 2리바운드와 2스틸은 덤이다.

 

6. 텍사스 A&M(3) 92 VS 88 노던 아이오와(11) - 2차 연장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노던 아이오와는 종료 40초를 남길 때까지 무려 12점차로 리드하고 있었고 업셋이 99%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40초 동안 14-2 Run이 눈앞에 펼쳐졌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가게 되었다.

40초간, 노던 아이오와는 무려 4개의 턴오버를 범하고 말았고 NCAA 역사에 길이 남을 명경기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텍사스 A&M의 스코어러인 대뉴얼 하우스는 첫 9개의 야투를 모두 놓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그 이후의 8개 시도에서 무려 6개를 넣었고 자유투도 9개나 얻어내면서 22득점을 했고, 팀 역사상 4번째로 Sweet 16에 팀을 올려놓았다.

MVP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노던 아이오와의 제레미 모간. 그는 무려 36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모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그리고 웨스 와쉬푼 또한 9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텍사스 A&M에서는 알렉스 카루소가 25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했으며 하우스가 22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X-팩터

노던 아이오와의 4학년 가드인 맷 보해이넌이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쓰러졌고, 그 이후에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베테랑인 보해이넌이 빠지자, 노던 아이오와는 급격히 흔들렸고 그것이 1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마지막 40초 동안 턴오버를 4개나 범하면서 연장까지 가게 되는 도화선이 되었다.

 

7. 제이비어(2) 63 VS 66 위스콘신(7)

브론슨 코닉이 종료 11.7초를 남기고 동점 3점을 터뜨린 데 이어, 종료 버저와 함께 위닝 3점까지 터뜨리면서 위스콘신이 2번시드인 제이비어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오늘 위스콘신은 3점 성공률이 29.6%(8/27)로 저조했지만, 브론슨 코닉은 팀 38개 중에 혼자 무려 6(6/12)50% 성공률로 넣으면서 영웅이 되었다. 그는 같은 편의 니젤 헤이즈가 야투 2/10, 3점은 한 개도 넣지 못하고 6득점에 그치는 극도의 부진에도 팀을 하드캐리하며 결국 Sweet 16에 위스콘신을 올려놓았다.

제이비어는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9점차 리드를 잡으면서 16강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그 이후로 17-5 Run을 당하며 결국 뼈아픈 역전패이자 업셋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위스콘신은 3년 연속 16강 진출이자 지난 6년 중 5번이 Sweet 16에 오르며 토너먼트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MVP

단연, 브론슨 코닉이다. 그는 20점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3점슛을 무려 6개나 성공시켰다. 그리고 신입생인 이든 햅이 18점에 7리바운드로 깜짝 활약을 해줬고, 위스콘신은 리바운드에서 38-29로 앞서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제이비어에서는 제일런 레이놀즈와 레미 아벨이 각각 13점씩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 리더였다.

X-팩터

브론슨 코닉이 동점을 만드는 빅샷을 꽂은 이후에도, 공격권은 제이비어에게 있었기 때문에 제이비어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위스콘신의 잭 쇼월터가 제이비어의 공격을 저지하였고, 브론슨 코닉을 완전한 영웅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8. 오레곤(1) 69 VS 64 세인트조셉(8)

딜런 브룩스의 코너 3점이 오레곤에겐 기사회생을, 세인트조셉에게는 탈락의 아픔을 안겨주었다.

오레곤은 45-35로 앞설 때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 이후에 세인트조셉에게 23-6Run을 허용, 7점차까지 뒤지고 말았다. 하지만 오레곤은 포기하지 않고 끈덕지게 따라붙어서 재역전에 성공, 결국 Sweet 16 막차는 오레곤의 차지가 되었다.

세인트조셉의 오늘의 히어로가 될 수 있었던 디안드레 벰브리는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치명적인 턴오버를 범하며 영웅이 될 기회를 날렸다.

67-64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면서 승리는 오레곤의 차지가 되었으며 오늘 오레곤은 자유투 성공률 84%(21/25)로 상당히 좋았다.

MVP

오레곤의 딜런 브룩스. 그는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25점을 올렸으며 3점슛도 4개나 성공시켰다.(4/7) 그리고 오레곤의 포워드인 엘진 쿡 또한 18득점에 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세인튼조셉에서는 디안드레 벰브리가 16점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X-팩터

오레곤의 신입생, 타일러 돌시는 58-58 동점을 만드는 레이업에 이어 역전 3점슛을 꽂고, 벰브리의 턴오버를 유발한 후 경기를 마무리하는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면서 경기 막판 영웅이 되었다. 그는 14점에 7리바운드로 1학년답지 않은 침착함과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토너먼트에서도 기대를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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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21 14:24:20

타일러 도르시 이넘 1학년인데 강심장이더라구요. 확실히 오레곤 경기 막판에 빛나더군요.

Updated at 2016-03-21 14:52:42

트미트리우스 잭슨&멜로 트림블은 역시나 잘하고 다행히 팀도 잘 생존중이네요! 그리고 향후에 이번 드래프트 포가쪽에서 최상위권 제외하고 보면 저 둘에다가 4학년인 페이튼 주니어는 백프로 나올테구요. 추가로 이번에 2학년인 타일러율리스와 3학년인 몬테모리스까지 나온다면.... 아마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대충 1라중후반~2라 초반 정도에서 얻어걸리는 포가들이 상당히 괜찮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디힐드는  말이 필요 없네요. 
듀크랑 다음 라운드에서 만나게 되길 빌어봅니다
2016-03-21 16:38:04

듀크는 오레곤과 싸워야 하고, 오클라호마는 텍사스 A&M을 상대해야 하니...너무 어렵네요.


저도 듀크와 오클라호마가 붙는 걸 보고 싶은데, 상대팀들이 워낙 강해서 16강에서 탈락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매치업입니다...ㅠ.ㅠ

2016-03-21 18:47:17

오레건 오늘 하는걸 봤는데 업셋 직전까지 갔다가 또 잘 빠져나오더라구요. 클러치에서 집중력도 좋구요. 뭐 그렇다고해도 시드순위 대비해서는 압도적인 강팀까지는 아닌것 같아서 조금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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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4:36:45

노던 아이오와는 그 전 라운드에서 기적의 하프코트 버저비터로 텍사스 잡더니 기적의 4턴오버로 텍사스 am에게 경기를 내주네요

2016-03-22 09:54:01

두경기다 길이남을 명승부

2016-03-21 16:22:22

노던아이오와... 글을 보고 난 뒤 하이라이트를 찾아봤는데

산왕전 후반이 떠오르는 경기였네요.
2016-03-21 18:18:44

비록 충격적인 탈락이긴 했지만 노던 아이오와는 이제 어떤 스타일의 팀을 꾸려도 무시하지 못할 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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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2 01:54:12

항상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팬이다보니 NCAA 글은 그냥 지나치기가 힘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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