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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선수들의 인상적인 스탯 - 2.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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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9:15:47

이제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네요. 올해부터 올스타 브레이크도 확 늘어나서 오늘 두 경기가 끝나면 1주일 동안 정규시즌 경기가 없어서 많이 허전할 것 같습니다. 블리처 리포트에서 동, 서부 올스타 선수들의 인상적인 스탯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관심있게 보다가 완전 번역은 아니고 스탯만 가져와서 제가 선수마다 멘트를 달아 보았습니다. 1탄 서부, 2탄 동부입니다.

원문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14980-every-2016-nba-all-stars-most-mind-numbing-stat

 

동부 주전

1.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SG) - 34세의 회춘

웨이드는 이번 시즌, 평균 18.7점으로 루키 시즌 이후 가장 낮은 평균 득점을 기록중이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혼자 하드캐리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붙여 봤구요. 두 가지의 기록이 있습니다.

어시스트를 받는 비율

드웨인 웨이드가 넣은 야투 중에 어시스트를 받아서 넣은 야투의 비율은 28.2%. 이 비율은 09-10시즌 이후로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09-10은 르브론 제임스 합류 전 웨이드 원맨팀 시절이었죠. 지난 5시즌 웨이드가 어시스트를 받아서 넣은 야투는 37%, 41%, 44%, 43%, 34%입니다. 르브론과 함께 했던 4시즌에는 역시 아주 높고 지난 시즌에 34%로 낮아지더니 올 시즌에는 더욱더 낮아졌습니다. 물론, 좋은 기록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만, 그만큼 고군분투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덩크 개수

웨이드는 올 시즌 25개의 덩크를 했는데, 이는 이미 지난 시즌 총 덩크개수와 똑같은 숫자입니다. 확실히 잔 부상이 많았던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몸 상태가 좋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2. 카일 라우리(토론토, PG) - TPA

TPATotal Points Added의 약자로, 이는 공 수 전반에서 리그 평균 선수보다 얼마나 더 공헌을 하느냐를 보여주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페이스로 15-16시즌이 끝났을 때의 TPA를 계산해봤을 때, 5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테픈 커리 : 685.32

2. 러셀 웨스트브룩 : 578.24

3. 르브론 제임스 : 463.22

4. 카일 라우리 : 439.49

5. 카와이 레너드 : 400.8

라우리 제외, 4명의 공통점은 올 시즌 내내 MVP 레이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라는 겁니다. 확실히 라우리가 활약도나 팀 성적에 비해 과소평가받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긴 합니다.

 

3.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SF) - 엄청난 존재감

르브론 제임스는 팀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죠. 다음 표만 봐도 르브론이 얼마나 클리블랜드에서 큰 존재감을 지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르브론 IN

 르브론 OUT

 OffRtg

 113.2(리그 2위)

 98.7(리그 29위)

 DefRtg

 102.5(리그 5위)

 105.1(리그 15위)

 NetRtg

 10.7(리그 3위)

 -6.4(리그 27위)

OffRtg DefRtg“NetRtg”를 보면, 르브론이 있을 때 클리블랜드는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급의 팀이 되지만, 르브론이 없을 때는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레이커스급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르브론의 존재감이 크다는 말도 되지만 너무 의존도가 크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어빙과 러브가 빨리 제 궤도를 찾아야 르브론의 짐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네요.(어빙은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긴 하더군요.)

 

4. 폴 조지(인디애나, SF) - 경기당 3점슛 시도 개수 & 성공률

이 제목은 위에서 봤던 제목입니다. 바로 스테판 커리와 같죠. 시즌 초반에 비해 중반에 접어들면서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폴 조지의 슈팅은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폴 조지의 커리어 3점 시도 개수와 성공률입니다.

1. 10-11시즌 : 경기당 2.3, 성공률 29.7%

2. 11-12시즌 : 경기당 3.5, 성공률 38.5%

3. 12-13시즌 : 경기당 5.9, 성공률 36.2%

4. 13-14시즌 : 경기당 6.3, 성공률 36.4%

5. 14-15시즌 : 경기당 3.7, 성공률 40.9%

6. 15-16시즌 : 경기당 7.2, 성공률 38.4%

지난 시즌은 단 6경기만을 뛰었고 평균 출전시간도 15분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봤을 때, 실질적인 커리어 하이는 11-12시즌의 38.5%이고 올 시즌 역시 거의 근접한 성공률을 기록중이고 시도 개수는 커리어하이입니다. 돌파가 적다고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큰 부상을 당하고 올스타 주전으로 뽑힌 것만 해도 기적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폴 조지의 이런 활약은 반가울 따름입니다.

 

5. 카멜로 앤써니(뉴욕, SF) - 커리어하이 어시스트

올 시즌에 포르징기스라는 특급 신인을 Get하면서 스스로 스크린, 수비, 어시스트 등 궂은 일을 열심히 하는 멜로는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중입니다. 경기를 실제로 봐도 멜로가 탑에서 조율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 다음은 멜로의 어시스트 탑 5시즌과 그 시즌 어시스트%입니다.

1. 15-16시즌 : 4.2어시스트, 어시스트% 21.9%

2. 06-07시즌 : 3.8어시스트, 어시스트% 19.2%

3. 11-12시즌 : 3.6어시스트, 어시스트% 21.0%

4. 07-08시즌 : 3.4어시스트, 어시스트% 16.1%

5. 08-09시즌 : 3.4어시스트, 어시스트% 18.1%

실제로 어시스트 개수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까지 높으면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닉스의 가장 큰 약점이 1번 자리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멜로가 패스에 재미를 붙인 것 같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하네요.

 

동부 백업

1. 지미 버틀러(시카고, SG) - 진정한 말체력

노예로 유명한 지미 버틀러는 단순히 출장 시간만 많은 것이 아니라, 경기 내 활동량도 리그 최고입니다. 올 시즌, 경기 내 총 이동 거리 TOP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J.맥칼럼 : 52경기 134.4마일

2. 크리스 미들턴 : 54경기 133.8마일

3. 폴 조지 : 53경기 132.2마일

4. 마커스 모리스 : 53경기 131.6마일

5. 고든 헤이우드 : 52경기 131.3마일

6. 제임스 하든 : 55경기 130.9마일

7. 지미 버틀러 : 48경기 130.2마일

8. 켐바 워커 : 52경기 130.0마일

9.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 50경기 127.5마일

10. 트레버 아리자 : 54경기 126.0마일

버틀러는 부상으로 3-4주 아웃이 확정되었고, 이로 인해 최근 경기들에 결장하면서 총 뛴 거리에서는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당 뛴 거리로 환산하면, 버틀러가 2.71마일로 전체 1위입니다. 1위인 맥칼럼은 경기당 2.58마일을 뛰고 있죠. 진정한 NBA의 체력왕은 버틀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버틀러는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불참이 확정되었고, 대체자로 파우 가솔이 뽑혔습니다.

 

2. 더마 드로잔(토론토, SG) - 돌파왕

2시즌 만에 올스타 무대에 복귀한 드로잔은 자유투 삥뜯기로 유명하지만, 돌파 후의 메이드도 S급인 선수입니다. NBA.com, 경기당 돌파 횟수가 11회가 넘는 5명의 돌파 효율성입니다.

1. 에릭 블랫소 : 경기당 11.7회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비율 : 53.2%

2. 더마 드로잔 : 경기당 11.6회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비율 : 73.2%

3. 이시 스미스 : 경기당 11.3회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비율 : 41.2%

4. 레지 잭슨 : 경기당 11.2회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비율 : 67.8%

5. 아이재아 토마스 : 경기당 11.2회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비율 : 62.6%

그리고 드로잔은 경기당 돌파를 통해 만들어내는 득점이 무려 8.5점으로 2위인 레지 잭슨(7.6)보다 평균 1점 가량이나 앞서면서 NBA 최고의 슬래셔 중 한 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3. 존 월(워싱턴, PG) - 덩크 머신

출중한 운동능력을 보유했지만 생각보다 그 동안 덩크는 많이 하지 않았던 존 월은 이번 시즌에는 적극적으로 덩크를 하고 있습니다. 월은 벌써 31회의 덩크슛을 성공시켰는데, 존 월의 커리어 최고 기록이 47(11-12시즌)임을 감안하면 자신의 최고 덩크슛 메이드 시즌을 올 시즌으로 만들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포인트가드 덩크 순위

1. 러셀 웨스트브룩 : 48

2. 존 월 : 31

3. 잭 라빈 : 29

4.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 24

거북이의 48회는 넘사벽으로 보이지만, 존 월 역시 운동능력만큼은 서브룩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월의 호쾌한 덩크도 경기를 보는 재미입니다. 월은 재작년 올스타 덩크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죠. 후반기에도 호쾌한 덩크 많이 하길 바랍니다.

 

4.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 PG) - 작은 거인

보스턴의 주전 포인트가드, 아이재아 토마스의 키는 5-9(175cm)입니다. 하지만, 평균 21.5점에 6.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죠. 2m가 넘는 괴물들이 득실대는 리그에서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NBA역사상, 6피트(183cm)가 안 되는 키로 시즌 평균 20점을 넘긴 선수는 토마스 포함 단 5명 밖에 없습니다.

1. 켈빈 머피 : 5(73-74, 75-76, 77-78, 78-79, 79-80)

2. 아이재아 토마스 : 2(13-14, 15-16)

3. 마이클 아담스 : 90-91

4. 다나 바로스 : 94-95

5. 데이먼 스타터마이어 : 96-97

이미 13-14시즌에 새크라멘토에서 평균 20.3점으로 20점을 넘긴 적이 있는 토마스는 이번 시즌도 이런 페이스면 무난히 평균 20점 벽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힘입어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된 토마스. 작은 키로 드래프트 60, 가장 마지막으로 뽑혔던 토마스가 올스타까지 뽑히다니 역시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5. 파우 가솔(시카고, PF&C) - 수비수가 된 파우 가솔

전성기에도 수비로 유명하지 않았던 선수 중 한 명인 파우 가솔이 올 시즌에는 진정한 가자미로 거듭나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해주고 있습니다. 2차 스탯 중에 DBPM(Defensive Box Plus Minus)라는 스탯이 있습니다. 이 스탯은 100포제션당 리그 평균에 비해 얼마나 더 수비로 공헌하는가를 나타내는 기록인데, 가솔은 올 시즌에 DBPM이 커리어 하이입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가솔보다 DBPM이 높은 선수는 단 5명밖에 없습니다.

1. 팀 던컨 : 5.5

2. 루디 고베어 : 4.8

3. 하산 화이트사이드 : 4.3

4. 드레이몬드 그린 : 3.7

5. 너렌스 노엘 : 3.6

6. 파우 가솔 : 3.4

맨 위에 있는 낄 데 안 낄 데 다 끼는 노인네도 눈에 띄지만, 가솔의 회춘 역시 눈에 띕니다. 원래 올스타에 선정되지 않았다가 지미 버틀러의 대체 선수로 뽑히면서 생애 6번째이자,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파우 가솔. 시즌 개막 전에 유로바스켓에서는 엄청난 공격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더니, NBA 개막 이후에는 또 수비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네요.

 

6. 안드레 드루먼드(디트로이트, C) - 리바운드의 제왕

안드레 드루먼드는 현재 535개의 총 수비 리바운드, 272개의 총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이 2분야에서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시즌 끝까지 이 기세를 잘 유지해서 두 분야에서 모두 리그 1위를 차지한다면, 지난 30년 중에 3번째 총 공격, 수비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하는 선수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 어린 나이에 차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 데니스 로드맨 : 91-92(30), 93-94시즌(32)

2. 드와이트 하워드 : 08-09(23)

3. 안드레 드루먼드 : 15-16(22) - 현재진행형!

지독하게도 안 들어가는 자유투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드루먼드이기는 하지만, 보드 장악만큼은 로드맨이나 하워드같은 대괴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드루먼드의 생애 첫 올스타 등극도 축하합니다.

 

7. 크리스 보쉬(마이애미, PF) - 박력왕에서 효율왕으로

크리스 보쉬의 지난 시즌 성적은 21.1점에 7.0리바운드 2.2어시스트, 올 시즌 성적은 19.1점에 7.4리바운드 2.4어시스트입니다. 단순 기록만 봤을 때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가 근소하게 오른 것 말고는 득점이 2점 가량 하락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만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쉬의 2차스탯을 보면 이런 말이 쏙 들어갑니다.

 

 11-12

12-13 

13-14 

14-15 

15-16 

 Usage Rate

 24.2

 22.7

 22.6

 28.4

 25.1

 Assist%

 9.1

 8.4

 5.8

 12.0

 13.0

 Turnover%

 11.2

 11.0

 10.4

 10.1

 7.5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지난 시즌, 마침내 어시스트%가 턴오버%를 넘어선 보쉬는 올 시즌에는 턴오버%를 더욱더 떨어뜨리고 어시스트%는 늘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시즌보다 Usage Rate도 낮아졌죠. , 공 소유를 간결하게 하면서 실책을 줄이고 어시스트를 많이 하는 아주 효율적인 빅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효율적인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보쉬이기에, 올 시즌도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2005-06시즌부터 15-16시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1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있는 보쉬도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팀에 공헌하는 선수로 알짜 중 알짜라고 할 수 있겠네요.

 

8. 폴 밀샙(애틀랜타, PF) - 다재다능한 파워포워드

오늘 오전에 서부 편에서 드레이몬드 그린을 다재다능한 파워포워드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었는데, 폴 밀샙 역시 드레이몬드 그린 못지 않게 다재다능합니다. 원문에는 ‘underrated’, , 과소평가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하고 있는데 저 역시 100% 동의합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그렇고, 팀도 인기팀이 아니다 보니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선수가 밀샙이죠. 6-8의 언더사이즈라는 점, 2라운더라는 점도 드레이몬드 그린과 아주 흡사합니다.

이번 시즌, 밀샙의 평균 기록은 17.78.6리바운드 3.3어시스트 1.8스틸 1.4블락. 역사상 5개 카테고리에서 밀샙 평균 이상을 기록했던 선수는 단 2명 뿐입니다. 하킴 올라주원(2)과 찰스 바클리(2)

하킴 올라주원은 92-93시즌과 94-95시즌에 2회 기록했는데, 92-93시즌에는 MVP 투표 2, 94-95시즌에는 5위를 기록했고, 바클리는 85-86, 86-87시즌에 기록했는데 두 시즌 모두 MVP 투표 6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두 명은 해당 시즌에 모두 득점도 20점을 넘겼고 리바운드도 10개를 훌쩍 넘기면서 저 기록을 달성했기에 밀샙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도 밀샙이 과소평가받는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도 올스타에 뽑히면서 3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다는 것만 봐도 밀샙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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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2 20:15:05

르브론의 팀원 전체 버프 능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근데 코트에서 나가면 저정도로 떨어진다는 것은 좀 심각해보이네요.  루감독이 러브랑 어빙중심의 전술을 잘짜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르브론이 한번씩 경기 쉬면서 남은 선수들끼리 경기 하는 것도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클블팬이라 절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나지도 않을 꺼지만 현재 미네소타 재능 풀에 르브론이 코어로 하면 어떤 팀이 될까 매우 궁금해집니다. 제 2의 응원팀이라 눈여겨 보고 있는데 팀 전체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르브론이나 크리스폴 같은 베테랑 한명만 있으면 3년정도 뒤에는 현재 골스 안부러울 강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16-02-13 00:35:15

일목요연한정리 잼있게읽었습니다

2016-02-13 02:00:50

소리없이 강한 남자, 폴 밀샙. 가장 인상깊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6-02-13 03:01:36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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