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NBA.com발 MVP 레이스(1/16~1/22)

 
6
  3332
2016-01-23 13:22:24

이번주 NBA.comMVP 레이스입니다.

http://www.nba.com/2016/news/features/sekou_smith/01/22/kia-race-to-the-mvp-ladder-indiana-pacers-paul-george-rises-up-stephen-curry-kawhi-leonard-lebron-james-kevin-durant-jimmy-butler/index.html?ls=nbahpsplit1

 


스탯은 한국 시간 1/22() 경기까지의 기록입니다.

앞 부분은 생략했으며 의역과 오역, 평어체는 양해부탁드립니다.

 

1: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PG)

지난주 랭킹 - 1

평균 기록 : 33.929.9득점 5.3리바운드 6.5어시스트 2.1스틸 야투 50.9% 344.9% 자유투 90.7%

지난 주 주말,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스테픈 커리는 더욱더 자신을 채찍질 할 것이라고 하였고, 그 이후에 바로 동부의 강호들인 시카고와 클리블랜드를 원정에서 2연속 30+점차로 잡아내며 저력을 선보였다. 그는 왜 자신이 MVP레이스에서 한 주도 빠지지 않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지를 코트 안에서 실력으로 보여주었다. 클리블랜드전에서, 커리는 단 28분만을 뛰면서 35득점(37/12)을 기록했으며 시카고 전에서는 25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그리고 이 2경기에서 그는 평균 1.5턴오버만을 기록하면서 효율성까지 좋은 모습이었다. 금요일 밤, 커리는 폴 조지의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올 시즌 워리어스 홈 전승중)

 

2: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SF)

지난주 랭킹 - 2

평균 기록 : 32.920.1득점 6.9리바운드 2.6어시스트 1.9스틸 야투 50.3% 348.4% 자유투 88.0%

레너드의 이번 시즌 급격한 성장은 결국 생애 첫 올스타, 그것도 주전출장으로 보상받았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와 레너드에게 더 중요한 과제는 다음주 월요일(한국 시간 화요일),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 골든스테이트 원정이다. 이 두 팀은 역사적인 시즌을 동시에 보내고 있는 팀으로 전세계 모든 NBA 팬들이 이 맞대결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공격에 관해서는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는 커리와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인 카와이 레너드의 대결로도 아주 흥미진진한 매치이다. 카와이 레너드는 샌안토니오의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SF)

지난주 랭킹 - 3

평균 기록 : 35.725.0득점 7.1리바운드 6.2어시스트 1.4스틸 야투 50.3% 329.7% 자유투 71.4%

이번주 초에 전세계 팬들이 기다렸던 빅매치,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는 실망만을 안겨준 채 끝이 났다.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선수들은 각종 매체로부터 갖은 비난을 들어야했다. 하지만, 또다른 우승후보인 클리퍼스전에서는 워리어스전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퍼스 전에서 22득점 12어시스트에 턴오버는 단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그를 비난한 사람들에게 나 이정도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4: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씨티, SF)

지난주 랭킹 - 4

평균 기록 : 35.526.5득점 7.8리바운드 4.4어시스트 1.0스틸 1.2블락 야투 50.8% 339.5% 자유투 88.8%

케빈 듀란트는 목요일 밤에 발표된 올스타 선발에 선정됨으로써 생애 7번째 올스타전을 주전으로 나가게 되었다. 듀란트는 1월달에 치른 10경기에서 평균 26.79.1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또다른 올스타 주전인 팀메이트 러셀 웨스트브룩과의 호흡도 절정에 다다른 모습이다. 듀란트는 아주 효율적인 공격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29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중이다. 부상 복귀 이후에 득점력이 다소 하락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있었지만 듀란트는 ‘4회 득점왕의 위용을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5: 지미 버틀러(시카고, SG)

지난주 랭킹 - 5

평균 기록 : 38.122.4득점 5.0리바운드 4.3어시스트 1.8스틸 야투 45.0% 331.7% 자유투 82.9%

사실, 지미 버틀러의 올 시즌 활약을 볼 때 동부 컨퍼런스 백코트 주전 중 한 자리는 버틀러가 차지해야 맞다. , 하지만 버틀러는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는 것은 거의 확실시된다. 버틀러는 시카고 불스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이며 공헌도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각종 불화설도 있었지만 불스 라커룸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것도 지미 버틀러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제 더 이상 불스는 로즈의 팀이라고 할 수 없다.

 

6: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씨티, PG)

지난주 랭킹 - 6

평균 기록 : 33.824.0득점 7.1리바운드 9.8어시스트 2.5스틸 야투 45.3% 329.1% 자유투 81.8%

이번 시즌 웨스트브룩의 퍼포먼스를 보면, 더 이상 웨스트브룩이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맞지 않는다는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7경기 중에 3경기에서 1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현재 4경기 연속 10+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MVP 레이스 1위이자 올스타전에서 주전 백코트를 함께 구성하게 될 스테픈 커리만큼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는 건 아니지만, 웨스트브룩은 올라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커리보다 뛰어나다. 웨스트브룩은 1월달에 평균 18.5득점 8.2리바운드 11.1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하면서 기록지의 모든 카테고리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7: 드레이몬드 그린(골든스테이트, PF)

지난주 랭킹 - 7

평균 기록 : 34.514.5득점 9.5리바운드 7.4어시스트 1.3스틸 1.3블락 야투 46.6% 341.4% 자유투 67.0%

드레이몬드 그린은 간발의 차로 올스타 주전이 될 기회를 놓쳤지만,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비록 평균 득점만 봤을 때는 올스타 레벨이 아니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9.5리바운드 7.4어시스트 1.3스틸 1.3블락은 그가 얼마나 다재다능한 포워드인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그리고 그린이 코트에 없을 때나 결장했을 때 워리어스가 얼마나 허둥지둥대는지를 보면 그린이 팀에서 차지하는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8: 크리스 폴(LA클리퍼스, PG)

지난주 랭킹 - 8

평균 기록 : 32.518.5득점 3.8리바운드 9.6어시스트 2.1스틸 야투 45.3% 338.4% 자유투 88.4%

블레이크 그리핀이 부상으로 약 한 달째 결장하고 있는데, 폴의 이번 달 퍼포먼스를 보면 폴이 MVP 레이스 8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당연해보인다. 폴은 1월에 21.8득점 5.0리바운드 11.4어시스트 2.6스틸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서부 4위 자리를 굳히면서 플레이오프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 연장 접전 끝에 잡아낸 휴스턴 전에서 폴은 28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6스틸 1블락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목요일 클리블랜드 전에서는 비록 팀은 졌지만 309어시스트 3스틸로 역시 맹활약했다.

 

9: 폴 조지(인디애나, SF)

지난주 랭킹 - Not Ranked

평균 기록 : 35.523.7득점 7.4리바운드 4.0어시스트 2.0스틸 야투 41.3% 337.9% 자유투 85.1%

폴 조지는 시즌 초반의 뜨거운 득점감각은 다소 식었지만, 그럼에도 올스타 주전으로 뽑히면서 생애 3번째 올스타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사실, 2014년 여름의 다리가 부러지는 끔찍한 부상을 감안하면, 지금 건강하게 뛰고 있는 것만으로도 폴 조지는 경이롭다. 조지의 평균 23.7(커리어 하이), 7.4리바운드 4.0어시스트 2.0스틸(커리어 하이)은 엘리트 스몰포워드의 스탯 그대로이며 그러면서도 그는 엘리트 윙 수비수이기도 하다. 폴 조지의 합류로 인디애나는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2시즌만에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 조지가 없을 때 인디애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폴 조지의 팀 내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낄 수 있다.

 

10: 안드레 드루먼드(디트로이트, C)

지난주 랭킹 - 9

평균 기록 : 34.117.7득점 15.5리바운드 1.8스틸 1.5블락 야투 52.0% 자유투 35.8%

안드레 드루먼드의 자유투는 최근 NBA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수요일 휴스턴 전에서 드루먼드는 프랜차이즈 기록인 36개의 자유투를 시도해서 23개를 놓치고 단 13개만을 넣었다. 23개의 자유투 실패는 NBA 역사상 최고 실패 기록이다. 이로 인해 스탠 밴 건디 디트로이트 감독도 상대팀들의 집요한 핵어드루먼드 작전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유투 라인에서의 생산성과 별개로 보드 장악에 관해서는 NBA 넘버원인 선수가 안드레 드루먼드이다. 그는 현재 37회의 더블더블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더블더블 횟수 1위이며 목요일 또다른 AD인 갈매기, 앤써니 데이비스와의 대결에서도 1922리바운드(9공격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비록 팀은 졌지만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5
Comments
2016-01-23 13:44:48

카와이가 르브론, 듀란트 위에 있다니 엄청나네요.
그린도 6위!!!!

2016-01-23 13:45:21

그린은 더 높은 순위에 있어도 될거같네요

2016-01-23 18:30:29

버틀러...다음주에는 한 단계 떨어지겠네요ㅜ 팀 성적이 안습이라

2016-01-24 15:24:09

다음 레이스에 커즌스 등장 예언해봅니다

2016-01-26 04:30:01

커리가 생각보다 리바운드를 꽤 잡는군요

minphx
33
3457
24-04-25
nyk
64
5362
24-04-23
nykphi
32
3680
24-04-21
miaphi
42
7684
24-04-18
bos
79
10157
24-04-16
min
84
15241
24-04-16
atlbkn
41
6784
24-04-13
por
69
16670
24-04-12
hou
33
12190
24-04-08
orl
43
8120
24-04-10
dalsac
48
8537
24-04-05
dal
57
20309
24-04-04
gswind
89
11396
24-04-02
hou
62
11168
24-03-23
bos
126
31454
24-03-18
atlgsw
91
23095
24-03-18
bosden
59
7858
24-03-16
den
125
26227
24-03-14
lal
44
8914
24-02-24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