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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각팀의 우승에 따라 해본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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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23 15:14:05
올해 NBA를 통틀어 강력한 우승후보를 꼽자면 탑 4로 거의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골스, 샌안, 클블, 오클 입니다. 

물론 이글에서 서술되는 내용은 모두 저의 주관이 많이 가미된 '상상' 과 '가정'임을
말씀드리며 다소 글이 설레발이더라도 그리고 이 네팀외에 다른팀이 배제되어 있더
라도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글의 목적은 그냥 팬으로써 단순한 가십 그 이상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쓰다보니 가십치고는 제법 길어져서 과연 이글이 매거진에
게시할만한 퀄리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매니아 가입이래에 처음으로 매니아 글로 도전
을 해보겠습니다.

골스가 우승할 경우: 진지하게 쓰리핏이상 그리고 왕조건설을 예상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우선 작년보다 골스는 전력 및 성적이 오히려 더 좋고, 단순히 그 결과가 압도적인 커리의
퍼포먼스 뿐만이 아닌 팀골스의 팀플레이로 얻어냈다는 점에서 더 기대가 큽니다. 전력
대부분이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커리,탐슨,그린등 중심 전력만 유지하는 선에서 내년에
도 전력보강을 잘한다면 진지하게 레이커스 이후에 왕조건설을 노려볼만 합니다. 
아마 올시즌 골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부정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듯합니다.
골스로써는 여러모로 이번 시즌 우승은 반드시 가져가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이번 우승
여부에 따라서 프랜차이즈의 역사가 달라질것이기 때문이죠. 
커리 개인으로써는 올시즌 시즌 MVP가 유력한데 파이널 MVP 에 우승까지 한다면 조던
까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포가 올타임 랭킹은 한번 노려볼법한 것 같습니다. 

클블이 우승할 경우: 클블은 사실 지난 시즌 보다는 이번 시즌이 우승적기라고 말하는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드림팀을 결성했을때 오히려 첫시즌엔 손발도 잘
안맞고 롤정리도 안되서 예상외로 실망적인 성적을 보여준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심지어 르브론과 마이애미 빅3마저도 첫해 우승은 실패했죠... 물론 손발이 안맞았다
고하기엔 독일에서 날라온 사기꾼이 너무 큰 사기를 친게 더 크지만...)
올시즌 클블은 작년에 비해 기량이 나쁘지 않습니다. 르브론과 함께 팀 공격의 에이스인
어빙과 팀의 준수한 퍼리미터 수비수인 셤퍼트가 초반에 부상으로 이탈을 했음에도 
동부 1위를 지킨거는 상당히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봅니다. 이제 둘이 복귀했고, 이대로 
가면 솔직히 동부에 인디 말고는 딱히 클블을 컨파에서 이길만한 팀이 보이지 않습니다.
작년과 같이 별 체력 소모 없이 파이널에 진출하면 클블의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르브론이 최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올시즌 보면 그래도 MVP레벨을 아직까진 유지해
주고 있고 아마 이게 서서히 내려오더라도 여전히 향후 2~3년간은 리그내 탑 5 기량은
유지 한다란 전제하에 어빙, 러브등이 부상을 제외하고선 아직 나이도 젊고 기량이 만개
할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우승을 한다면 왕조까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향후 2~3년
동안 챔피언 컨텐더 레벨을 유지할것 같습니다. 
클블 선수 개개인으로 보자면 특히 빅3 세명에게 있어서 올해 우승은 커리어에 있어 상당히
크리티컬한 분수령이 될듯합니다. 우선 르브론.... 누적 깡패에 기량으로써는 모든것을 갖추고
이룬 그지만 올타임 랭커로써 그에게 부족한것은 단연코 우승입니다. 지나간 역사에 대한 가
정은 무의미하다곤 하지만 만약 5연속으로 진출한 지난 파이널 동안 모두 우승을 차지 했다면
르브론의 위상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올타임 탑10에 들지만.....만약
저 가정대로 되었다면 진지하게 조던과 1,2등 다투고 있었을 겁니다.) 이미 르브론이 조던을
노리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아직 끝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르브론이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고 리핏을 한다면 조던과 경합할 가능성을
아예 제로라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조던을 넘을 가능성은 이미 현실적으로 희박합
니다만..) 그러나 아마 르브론이 이번에 마저 우승을 못하거나 준으숭에 머문다면 르브론은 조던
은 커녕 매직과의 올타임 랭킹 우위를 걱정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NBA우승이 
가장 커리에서 큰 분기점이 되는 사람은 NBA전체 선수를 놓고 봤을때도 르브론만한 사람은 없
을수도 있습니다. 
어빙과 러브에게도 올시즌 우승은 중요합니다. 두 선수는  올스타 레벨의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르브론 없이 과연 두 선수가 팀을 챔피언 컨텐더로 만들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 적입니다. 따라서 르브론이 아직 전성기 일때 두 선수는 최소 1번이상은 우승을 해야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나중에 그냥 포지션내 올스타로 기억되느냐, 그래도 우승을 해본 슈퍼
스타로 기억되느냐는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오클이 우승할 경우: 오클 입장에서도 이제는 우승이 좀 중요해 졌습니다. 프랜차이즈 역사가 
길지 않고 스몰 마켓이기 때문에 그동안은 이 팀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더 컸지만 이제는 
두명의 에이스인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함께 뛴지 제법 오래 된 만큼 성과를 보여줄 시기가
이제는 왔습니다. 이미 MVP를 따낸 듀란트 그리고 지난 시즌 부터 괴물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서브룩... 한팀내에 리그의 탑 5안에 드는 선수와 DPOY후보중 한명인 빅맨이
있는 팀이 우승을 못한다면 확실히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서브룩의 기량이 만개
하고 있고 건강하게 돌아온 듀란트의 기량이 건재한 올시즌이 오클로써는 가장 우승의 적기
입니다. 
듀란트 개인입장에서 보자면 사실 커리가 지난 시즌부터 치고 나오기 이전에 르브론 이후에 
NBA를 이끌 재목으로써 대부분 듀란트를 꼽았을 것입니다. 지지난 시즌 MVP를 땀으로써 
이미 이것을 어느정도 증명을 했습니다만 결국 샌안과 마이애미에 막혀 우승을 못했기 때문
에 듀란트로써는 상당히 아쉬움이 컸을 겁니다. 듀란트가 다시 커리와 함께 르브론 이후의 
NBA 챔피언 컨텐더로 갈려면 이번 우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샌안이 우승할 경우: 슬슬 이팀은 언급하는거 조차 지겨워지는 것은 그냥 느낌 때문일까요? 
샌안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그리고 포포비치와 던컨이 합류한 후 단한번도 리핏을 해본적
이 없으나 다른의미에서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거의 20년간 단한번도 리그 최강팀에서 내
려와 본적이 없으며, '샌안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팀만큼 재미없는 유행어를 만들
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만큼은 조금 특별합니다. 던컨이 데뷔한 이후 스퍼스는 던컨 중심의 팀이
었습니다. 제독과 파커, 마누가 그의 든든한 파트너였고 스퍼스는 포포비치와 팀농구의 완성
을 보여주긴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스퍼스는 던컨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아니 스퍼스가 5번째 우승을한 시점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이번시즌 부터 스퍼스는
완전히 세대교체를 한 느낌입니다. 아직도 빅3노인네들이 건재하고 사악한 40살 노인네는
꾸준히 스탯을 챙기며 말년에 DPOY를 노리고 있긴 하지만 이제 팀의 중심은 공수를 겸장
한 리그 MVP레벨로 성장한 카와이와 이번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알드리지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골스의 압도적인 성적에 가려져서 그렇지 스퍼스의 시즌 중반까지 행보 역시도 
상당히 압도적이긴 합니다. 전형적인 슬로우 스타터인 스퍼스임을 감안했을때 사실 시즌 초에
스퍼스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 (특히 수비력) 과 성적은 상당히 경이롭습니다. 
사실 골스에 비벼볼만한 팀으로 딱한팀을 꼽자면 샌안이라고 했을때 이견이 없을 정도로 
올시즌 스퍼스는 상당히 강합니다. 
개개인으로 보자면 특히 던컨... 아마도 마지막 우승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사악한 노인네가 카와이의 탈모가 올때까지 뛸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현실적으로 
던컨은 은퇴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나이입니다. 만약 던컨이 커리어를 6회 우승으로 마무
리한다면 아마도 매직과의 비교에서 던컨을 위에 두는데 반 이상의 사람들이 동의 할 것
입니다. (물론 1옵션으로써 우승은 4회이긴 합니다만) 
카와이와 알드리지에게도 우승은 중요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팀의 중심은 두선수이지
만 마누와 던컨이 은퇴해도 스퍼스가 이토록 강할까 했을때는 아이러니하게도 또 의구심이
듭니다. 이 베테랑들이 기량외에 그동안 가지고 있는 경험을 통한  노련미는 리그내 어떤 
선수도 대체 불가합니다. 아직 젊은 카와이와 알드리지는 이들이 은퇴하기전에 많은 것을 
배울필요가 있는 점에서 계속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글을 마무리하기전에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좀 거창한 말이지만 우승은 하늘이 내리
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때 팬들을 열광시키고 NBA를 이끌었던 슈퍼스타들 중에서 
간절히 원했지만 우승을 단 한번도 못하고 은퇴한 선수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너무 멀리 가지않고 90년대 후반 부터만 생각해도 떠오르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바클리, 칼 말론, 스탁턴, 페이튼, 내쉬, 티맥, 아이버슨, 듀란트,데릭로즈
(쓰고보니 거의 반이 한 쪼잔한 신발 장수의 희생양이네요.) 
해당선수들은 시즌 MVP를 따내거나 정말 압도적인 퍼포먼스
로 동시대 리그의 지배자중 한명이었던 선수 입니다. 그러나 누구는 9개나 가지고 있는 우승 
반지를 이선수들은 심지어 전당포를 차렸음에도 단하나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
프로스포츠 중에서 농구만큼 선수 평가에서 우승을 높이 쳐주는 스포츠도 없는 것만큼 항상
농구에서 우승 여부는 선수를 논함에 있어 큰 가쉽거리 입니다. 
매 시즌 우승은 중요하고 가쉽거리가 많지만 이번 시즌은 특히 위에 언급한 네팀을 포함하여
많은 NBA팀들에게 가장 흥미진진하면서도 중요한 우승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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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2-23 12:08:00

골스 커리 염가계약이 올해가 마지막인걸로 알고있습니다 mvp 선수가 10밀 정도받는건 사실 사기계약이죠 개인적으로 우승은 샐러리 놀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로즈다치던해에 싼선수가 미쳐날뛸때의 팀성적은 다들아실겁니다 리핏은 가능할지 몰라도 커리가 제값받기 시작하면 글쎄요 ..

WR
2015-12-23 12:10:42

좋은 지적이십니다. 사실 커리도 그렇지만 골스는 그린이랑 탐슨의 샐러리도 걱정해야 될것 

같긴하네요.... 올해 우승을 하더라도 팀전력을 유지하기엔 넘어야 될 산이 많군요.
1
2015-12-23 12:15:07

커리가 지금 염가인것은 맞지만 재계약해도 여전히 염가입니다. 이미 가치가 맥시멈을 한참 초과해버렸기 때문에요. 커리가 좀더 비싸져서 반즈 정도 레벨의 선수들이 몇몇 이탈해도 충분히 메울수 있다고봅니다.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겠다는 선수도 생길거구요.

1
2015-12-23 12:29:14

Contract

 
Free AgentPlayerTeam, or Early Termination option
Team2015-162016-17
Golden State Warriors$11,370,786$12,112,359
  • Signed extension on October 31, 2012 for an assumed $44,000,000 for 4 years starting in 2013-14.

다음시즌이 마지막계약시즌입니다
당장 걱정은 없습니다
반스/에질리 재계약은 올시즌 성적이 잘나오면 100퍼 할거로 예상됩니다
올시즌/내년시즌 잘 하고 나서 커리/이궈달라/보것 풀리는 오프시즌걱정해도 늦지않을듯합니다

Updated at 2015-12-23 13:09:39

반즈는 저번에 15밀계약 거절하지않았나요? 맥시엄 생각하고 있는거같은데.. 스몰볼에서 가치가 증명되어서 시장에서도 가치폭등예상되고.. 골스가 올해도 사치세 엄청냈고 내년에 두명다 잡을여유되나요? 둘이합쳐 20밀+10밀해서 30밀즈음은 될거같은데요~

Updated at 2015-12-23 13:45:53

만약 또 우승을 하거나 파이널까지 간다면 100% 잡겠죠. 보것을 데이빗 리 트레이드 진행했었던 것 처럼 트레이드 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조 레이콥 구단주는 우승할 수 있다면 사치세는 마다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고, 요즘 우승후 말도 안되게 오른 티켓값이며 수익들만 따져도 사치세 충분히 내고 말 정도로 많이 벌고 있죠. 무엇보다 전 밥 마이어스 단장,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알아서 잘 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 불가능할 것 같던 데이빗리를 트레이드하고 30M 이상 사치세를 절감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알아서 잘할 것 같아요.

1
2015-12-23 14:58:55

변수는 올시즌 성적입니다

조 레이콥 & 피터 거버는 2017년 경기장 옮기기 전까지 구단이 우승전력을
유지할수있도록 사치세 신경쓰지 않겠다고했습니다
실제로 이게 입만터는게 아닌게 , 경기장옮기고 더 관중 많은 경기장에서
나오는 엄청난 티켓파워와 우승전력유지로 인한 굿즈와 유니폼 판매등등을
따져본 칼럼이 있었는데 올시즌 사치세 내는거, 내년 반즈 맥시멈에
에질리 잡는거 까지 사치세를 왕창내도 내후년에 샐러리캡폭등과 
매출로 인해 큰 문제가 되지않는단 이야기도 나왔었구요
결과만 좋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2015-12-23 12:37:53

커리의 염가 계약은 후년까지 16-17시즌까지 입니다.
15-16 시즌 11.3M, 16-17시즌 12.1M 이며, 그때 마침 이궈달라와 보것도 계약이 같이 끝나게 됩니다. 이기나 보것 중 한 선수는 아마도 싸게 남아줄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

WR
2015-12-23 12:42:42

지적하신 것보고 payroll 조회 해보니, 불행중 다행인건 탐슨이랑 그린은 이미 적지 않은 값에

장기로 묶어놓았내요? 커리 맥시멈 주고 언급하신 반즈,이기,보것을 지키거나 대체자로 전력
보강하는게 관건일듯하네요
2015-12-23 13:07:09

그 중 더 다행인 것은 그 둘다 맥스계약이 아니었고, 그린도 본인의 가치보다 홈 디스카운트로 더 싸게 남아줬죠. 또한 샐캡 증가하기 전에 계약인지라 내년 시즌으로 봤을 때는 그 둘의 계약 또한 염가 계약이 됩니다.
위에 가만히 있을게님이 언급하신데로 올해 결과가 좋아서 반즈, 에질리를 잡게 된다면 데이빗 리 트레이드했을 때 처럼 보것이 트레이드 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Updated at 2015-12-23 16:06:55
지금 팀에서나 리그와 각 미디어에서도 에질리의 성장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몸값이 좀 비싸질것으로 보이네요.흑

그리고 말씀대로 반즈와 에질리가 둘다 모두 남는다면 서로의 계약을 위해 
팀사정에 맡게 뒤로 가면서 늘어가는 계약에 
그린처럼 조금은 금액이 조절 될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2015-12-23 14:08:04

전부 골스 계약건 이야기만 댓글이 줄줄

2
2015-12-23 14:05:59

우승후보나 각 팀에 따른 우승의 의미에 대한 생각이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이시네요. 특히 르브론은 이제 전체커리어를 봤을 때의 우승을 생각하야 할 나이가 왔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제마음속올타임넘버원인 르브론팬으로서 2번정도는 더 우승을 해서 부족하게 느껴졌던 우승횟수를 메꾸고 완전체레전드로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기왕이면 파엠도 두번다 먹었으면 좋겠네요. 둘중에 최소 한번은 먹을 것 같지만요.)

1
2015-12-23 14:13:01

페이튼은 마엠에서 우승을한번했죠

WR
2015-12-23 15:13:07

아 맞네요... 그러고보니... 거의 잊어버릴뻔

1
2015-12-23 17:52:43

신발장수!!!!!!

2015-12-24 19:40:06

던컨,마누는 우승 한번 더 하는 순간 은퇴할 것 같다는 예감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시즌은 과도기고, 다음 시즌에 완벽하게 준비해서 우승 도전을 할 줄 알았는데.......

시즌 중반도 안 왔는데 이 정도 모습이면, 솔직히 기대감을 아예 안 가질수는 없네요.
디펜딩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No.1 컨텐더 자리는 스퍼스가 충분히 욕심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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