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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com발 5주차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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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8:05:17

NBA.comJohn Schuhmann의 파워 랭킹(11/23~29)입니다.

이 기사에도 나오지만, 기자 본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랭킹 자체에는 해당 팀 팬분들이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역과 의역, 평어체는 양해부탁드립니다.

http://www.nba.com/2015/news/powerrankings/11/30/week5/index.html

 


<농구 팬들이여, 동부로 오라 - Feat 골든스테이트>

지난 5일 동안, 서부가 동부 팀들을 상대로 92패를 기록하면서 서부가 동부를 상대로 4241패로 5할 승률을 탈환해냈다. 하지만, 올시즌 동부 팀들은 절대로 만만치 않다. 동부 최하위권인 네츠(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를 거의 잡기 직전까지 압박한 유일한 팀)와 필라델피아(최근 5경기 모두 4쿼터에 리드를 잡을 정도로 경기력이 올라옴)까지도 만만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올 시즌 동부는 상향평준화가 된 느낌이다.

그리고 이번 주, 골든스테이트와 오클라호마, 그리고 코비의 LA 레이커스까지 모두 동부 원정길에 오른다. 그리고 앞으로 13일 동안, 동부의 15개의 구장들 중 11개의 구장에서 코비 또는 커리 또는 듀란트,웨스트브룩 콤비를 맞게 된다.(이들과 상대하지 않게 될 나머지 4개의 팀은 클리블랜드, 시카고, 올랜도, 뉴욕이다.)

물론,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의 크리스마스 매치, 내년 125일에 맞불게 될 워리어스와 스퍼스의 경기만큼의 흥행요소는 없겠지만, 그래도 커리와 듀란트·웨스트브룩, 코비가 동부 팀들과 연전을 펼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1주가 될 것이다.

- 온코트 마진 1 :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 3경기에서 도합 +82을 기록.

- 온코트 마진 꼴찌 : 존 월(워싱턴) - 4경기에서 도합 -55를 기록.

- 가장 놀라운 성적을 보인 팀 : 샌안토니오(40) - 스퍼스의 공격은 예년과 달리 날카롭지 못하지만, 그들은 리그 정상급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20점차로 대승을 거둔 경기가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경기였다.

- 가장 실망스러운 팀 : 워싱턴(04) - 지난 주, 3경기를 도합 64점차(평균 20점차 이상)로 패한 워싱턴은 마지막 경기인 토론토 전에서는 4쿼터 한 때 8점차까지 벌린 경기를 역전당하는 등 아주 실망스러운 한 주를 보냈다.

- 동부 VS 서부 : 서부가 동부를 상대로 4241(승률 50.6%)로 초반의 동고서저의 기세를 서서히 뒤집고 있으며 지난 주에 서부 팀들은 동부 팀들을 상대로 104패를 기록.

- 지난 주 대비 가장 랭킹이 상승한 팀들 : 멤피스(+6), 미네소타(+5), 마이애미.올랜도(+3)

- 지난 주 대비 가장 랭킹이 하락한 팀들 : 워싱턴(-6), 뉴욕(-5), 시카고.디트로이트.덴버(-4)

 

각종 지표들(리그 순위)

Pace: 48분 환산시 포제션을 가져가는 횟수

OffRtg: 100포제션당 득점

DefRtg: 100포제션당 실점

NetRtg: OffRtg - DefRtg

 

<Power Ranking>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80) - 지난주 순위 : 1

Pace: 102.1(3) OffRtg: 113.5(1) DefRtg: 96.5(5) NetRtg: +17.0(1)

개막 이후 18연승으로 대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워리어스는 이번 주 월요일 유타전을 시작으로 원정 7연전에 돌입,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7연전 동안, 그들은 두 번의 백투백, 5할 승률 이상 팀과 5차례 맞대결(유타, 샬럿, 토론토, 인디애나, 보스턴), 3차례의 탑 10 수비팀과의 대결(유타, 인디애나, 보스턴) 등 험난한 일정들의 연속이다. 그리고 팀 내 악재는 해리슨 반즈가 왼 발목 염좌로 인해 최악의 경우, 7연전 전체를 결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즈는 골든스테이트의 비장의 무기인 스몰 라인업의 핵심으로, 반즈가 빠질 경우, 워리어스는 특유의 스피디한 농구를 펼치는 데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번주 스케줄 : At 유타, At 샬럿, At 토론토, At 브루클린

 

2: 샌안토니오 스퍼스(143) - 지난주 순위 : 3

Pace: 96.4(25) OffRtg: 103.0(8) DefRtg: 93.1(1) NetRtg: +9.9(2)

스퍼스는 지난 12경기에서 무려 111패를 기록하였고 이번 시즌 아직까지 홈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으며(90) 최근 5경기에서는 주전 중 한 명이 빠진 경기가 3차례나 되었음에도(알드리지 2, 던컨 1회 결장) 100포제션당 90점 이하만을 실점하는 짠물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더 대단한 것은 슈팅 파울을 최소화하면서 아주 효율적으로 수비한다는 것이다. 샌안토니오는 상대 자유투 허용 비율(자유투 시도 개수 / 야투 시도 개수)0.199로 리그 전체 1위일 뿐 아니라, 지난 43년을 통틀어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중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시카고, Vs 밀워키, At 멤피스, Vs 보스턴

 

3: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134) - 지난주 순위 : 2

Pace: 95.6(28) OffRtg: 106.2(3) DefRtg: 100.0(13) NetRtg: +6.2(6)

클리블랜드는 20151월 이후로, 홈에서 291패를 기록중으로 엄청난 홈 기세를 자랑중인데, 사실, 지난 토요일 브루클린에게 홈 2패를 당할 뻔 했으나 르브론 제임스의 위닝샷으로 기사회생한 바 있다. 현재 캐빌리어스의 문제는 수비이다. 특히, 형편없는 전반전 수비력으로 인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이 파워 랭킹에서 한 단계 하락한 3위로 내려앉게 된 이유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워싱턴, At 뉴올리언스, At 마이애미

 

4: 인디애나 페이서스(115) - 지난주 순위 : 5

Pace: 99.9(9) OffRtg: 102.0(11) DefRtg: 95.5(3) NetRtg: +6.4(5)

현재 인디애나는 5연승 휘파람을 부는 중이며 지난 주에 펼쳐진 3경기도 시카고에게 아깝게 패배했던 시즌 1차전 설욕전을 포함, 3게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에이스 폴 조지는 지난 주 3경기에서 40, 33, 39점을 각각 기록하며 완전한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중이고 C.J.마일스 또한 워싱턴 전에서 38개 넣은 것을 비롯, 확실한 2옵션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초반에 헤매던 이적생, 몬타 앨리스도 주전으로 나오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면서 로스터 밸런스가 맞아들어가고 있다. 그들은 공, 수 밸런스도 아주 잘 맞는 팀 중 하나인데, 향후 스케줄이 만만치 않다. 당장 이번주에 클리퍼스, 포틀랜드 전 포함, 앞으로 펼쳐질 11경기 중 무려 8팀이 현재 리그 Top 10 공격 팀들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클리퍼스, At 포틀랜드, At 유타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116) - 지난주 순위 : 6

Pace: 100.8(6) OffRtg: 107.8(2) DefRtg: 100.2(14) NetRtg: +7.6(3)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하고 3경기를 치른 듀란트는 3경기에서 3점 성공률 52.2%(12/23)로 완벽부활했으며 듀란트는 올 시즌 페인트 존 밖에서의 야투 성공률이 50%일 정도로 최절정의 슛감을 뽐내고 있다. 현재 4연승 중인 오클라호마 씨티는 연승 기간 동안 100포제션당 111점 이상을 득점할 정도로 화끈한 공격농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주에 애틀랜타와 마이애미 원정 포함, 앞으로 몇 주간 동부 팀들과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주 스케줄 : At 애틀랜타, At 마이애미, Vs 새크라멘토

 

6: 마이애미 히트(105) - 지난주 순위 : 9

Pace: 96.0(27) OffRtg: 101.4(13) DefRtg: 94.5(2) NetRtg: +7.0(4)

지난 주 뉴욕과 두 경기를 치른 마이애미는 그 두 경기에서 닉스를 100포제션당 82점으로 막으며 질식수비로 닉스를 압살했다. 하지만, 닉스와의 경기 사이에 펼친 한 경기인 디트로이트 전에서 맥없이 무너지며 실망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특히, 크리스 보쉬가 디트로이트의 스트레치 4번들을 막는 데 어려움을 보였다. 이번 주, 히트는 3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르는 등 스케줄이 좋다. 비록 3경기 모두 강팀들과 펼치지만, 보스턴과 클리블랜드는 마이애미와의 경기가 백투백 2번째 경기이기 때문에 스케줄은 확실히 마이애미에게 웃어주는 상황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보스턴, Vs 오클라호마 씨티, Vs 클리블랜드

 

7: 토론토 랩터스(117) - 지난주 순위 : 8

Pace: 97.0(24) OffRtg: 103.0(7) DefRtg: 99.5(11) NetRtg: +3.5(9)

랩터스는 리그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를 펼치고 있는 팀이다. 지난 8경기 중 6경기가 경기 종료 5분까지 5점차 이내 승부였을 정도로 박빙 경기를 연속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백투백은 이러한 클러치 상황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토요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코리 조셉의 위닝 3점슛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토론토는 일요일 피닉스전에서는 클리처 타임에서의 연속된 턴오버로 경기를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 주전 센터인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함에 따라 비스맥 비욤보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토론토는 적어도 비욤보의 합류로 수비는 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비욤보가 주전으로 나선 최근 4경기에서 100포제션당 무려 112점을 실점하면서 수비가 붕괴되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애틀랜타, Vs 덴버, Vs 골든스테이트

 

8: 시카고 불스(95) - 지난주 순위 : 4

Pace: 100.5(8) OffRtg: 97.3(26) DefRtg: 97.2(6) NetRtg: +0.1(17)

95패라는 성적과 별개로, 불스는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을 선임한 효과를 하나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실망스러운 팀 중 하나이다. 호이버그 감독은 공격 개선을 위해 데려온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현재 100포제션당 97.3점을 득점, 이는 지난 시즌보다도 7.4점이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3경기에서 모두 야투 성공률 40% 이하를 기록하기도 했고 현재 제한구역 야투 성공률이 29위로 최하위권이다. 공격쪽 지표는 아주 형편없는 올 시즌의 불스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샌안토니오, Vs 덴버, Vs 샬럿

 

9: 애틀랜타 호크스(118) - 지난주 순위 : 10

Pace: 98.7(18) OffRtg: 103.9(6) DefRtg: 101.1(16) NetRtg: +2.8(10)

애틀랜타 호크스는 지난 시즌만큼의 상승세는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지난 시즌처럼 4명의 올스타를 배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폴 밀샙은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 3시즌 연속 올스타 선정이 확실시 된다. 그는 올 시즌,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중이며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평균 3점 시도(3.2)를 하면서도 가장 많은 자유투 시도(6.3)까지 기록하는 등 애틀랜타 공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주, 애틀랜타가 승리했던 보스턴, 멤피스 전에서 밀샙은 평균 24, 1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폴 밀샙 올 시즌 성적 : 33.618.29.5리바운드 3.5어시스트 1.9스틸 1.1블락 야투 48.1% 331.7% 자유투 77.5%

이번주 스케줄 : Vs 오클라호마 씨티, Vs 토론토, Vs 레이커스

 

10: 댈러스 매버릭스(107) - 지난주 순위 : 7

Pace: 99.3(13) OffRtg: 101.1(15) DefRtg: 99.5(10) NetRtg: +1.6(13)

경기를 보면, 릭 칼라일 감독의 공격 전술은 예술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다. 하지만, 댈러스의 공격 효율성이 15위에 그치고 있는 것은 선수들이 슛을 성공시켜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 노비츠키는 3점 성공률 50%(27/54)로 리그 1위를 달리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고 데론 윌리엄스도 38.6%의 준수한 3점 성공률로 성공적으로 댈러스에 안착하고 있지만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슛감은 수준이다. 노비츠키와 데론을 제외한 댈러스 선수들의 3점 성공률은 27.4%로 최악이며 웨슬리 매튜스는 시즌 초반부터 경기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이긴 하나, 31.6%3점 성공률로 생산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댈러스에게는 주 초에 서부 끝인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 원정, 주 말에는 동부 끝인 워싱턴 원정까지 미 대륙을 횡단하는 험난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새크라멘토, At 포틀랜드, Vs 휴스턴, At 워싱턴

 

11: 유타 재즈(87) - 지난주 순위 : 12

Pace: 94.7(30) OffRtg: 100.5(19) DefRtg: 98.7(7) NetRtg: +1.8(12)

시즌 초반, 연속된 원정경기만을 소화했던 유타는 시즌 처음으로 홈 연전을 치른다. 그리고 그 첫 경기인 토요일 뉴올리언스전을 깔끔하게 승리로 장식했다. 현재 유타의 상승세의 원동력은 원래부터 강했던 수비에 공격까지 원활하게 돌아간 덕분이다.(지난 6경기에서 100포제션당 102.3점 득점) 하지만, 유타의 문제는 1:1 공격 성향이 강하고 어시스트 비중이 낮다는 것이다. 유타는 어시스트를 통해 만들어낸 점수가 631점으로 30개팀 중 유일하게 700점을 못 넘긴 팀이며 보정된 어시스트(Assist Adj) 개수(어시스트 + 자유투로 연결된 패스 + 세컨드 어시스트)355개로 꼴찌팀인 필라델피아(392)보다도 낮은 리그 30위이며 1위 골든스테이트(755)의 절반도 안 되는 개수를 기록, 원활한 패싱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Vs 골든스테이트, Vs 올랜도, Vs 인디애나

 

12: 샬럿 호네츠(107) - 지난주 순위 : 14

Pace: 98.1(20) OffRtg: 104.3(5) DefRtg: 99.7(12) NetRtg: +4.6(7)

상승세의 호네츠는 주전 센터, 알 제퍼슨이 직전 경기인 밀워키전 도중, 부상을 입어 2~3주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알 제퍼슨이 중간에 나간 밀워키 전이나 주초에 치른 새크라멘토 전 등에서 어린 빅맨들인 프랭크 카민스키나 코디 젤러 등이 좋은 활약을 펼쳤음을 감안하면, 지금의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난 9번의 홈경기 중 무려 8번을 승리할 정도로 현재 기세는 좋다. 하지만, 이번주 수요일에 치를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홈 연전은 마무리된다. 그리고 앞으로 치를 4경기 모두 리그 탑 10 수비팀들과의 대결로 험난한 여정이 펼쳐지게 된다.(골든스테이트, 시카고,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이번주 스케줄 : Vs 골든스테이트, At 시카고

 

13: 멤피스 그리즐리스(108) - 지난주 순위 : 19

Pace: 97.4(22) OffRtg: 98.8(24) DefRtg: 102.2(17) NetRtg: -3.4(21)

개막 첫 주에, 클리블랜드에게 30점차, 골든스테이트에게 50점차 대패를 각각 당한 여파로, 아직까지도 공 수 지표가 좋지는 않지만, 최근 경기만 살펴봤을 때의 멤피스는 지난 시즌의 강력한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들은 지난 9경기 중 7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중 5경기는 잭 랜돌프가 빠졌음을 감안하면 아주 고무적이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는 마이크 콘리이다. 팀은 콘리의 슛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콘리는 승리한 10경기에서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 60.7%, 패배한 8경기에서는 32.7%에 그쳤으며 이 27.4%의 차이는 리그에서 가장 큰 차이이다. , 콘리가 웃어야 멤피스도 웃는다고 할 수 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Vs 피닉스

 

14: 보스턴 셀틱스(98) - 지난주 순위 : 11

Pace: 101.6(4) OffRtg: 100.0(20) DefRtg: 96.4(4) NetRtg: +3.6(8)

홈 원정 편차가 심한 셀틱스는 지난 3번의 홈 경기를 모두 이겼으며 100포제션당 82점을 실점하였다. 반면, 지난 3번의 원정 경기는 모두 패하였고 100포제션당 115점을 내주었다. 따라서 이번주에 치를 3경기가 모두 원정임을 감안하면 스케줄이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새크라멘토와의 원정 경기는 다행히 멕시코 씨티에서 펼쳐지는 중립경기이기 때문에 완전한 원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그리고 오늘 마이애미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셀틱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는 5-9의 단신, 아이재아 토마스이며 팀은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포제션당 103.2, 벤치에서 쉴 때는 95.5점만을 득점, 그의 유무에 따라서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아이재마 토마스 올 시즌 성적 : 30.820.86.2어시스트 1.6스틸 야투 41.5% 332.0%

이번주 스케줄 : At 마이애미, At 새크라멘토(멕시코 시티), At 샌안토니오

 

15: LA 클리퍼스(98) - 지난주 순위 : 17

Pace: 99.1(15) OffRtg: 105.0(4) DefRtg: 102.8(20) NetRtg: +2.2(11)

클리퍼스 감독 닥 리버스가 꺼낸 3번 자리 해결책은 룩 음바 아무테였다. 그동안 가비지 멤버에 불과했던 아무테는 일요일, 미네소타 전에서 깜짝 주전 3번으로 기용되었다.(그리고 오늘 포틀랜드 전에서도 주전 출장했습니다.) 클리퍼스는 지난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서서히 반등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수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리고 백전노장, 폴 피어스는 지난 3경기에서 총 32(평균 10.7) 출장에 그쳤지만, 일요일 미네소타 전에서 단 10분만을 뛰면서 10득점(야투 4/8, 32)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묵직한 존재감은 뽐내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Vs 포틀랜드, Vs 인디애나, Vs 올랜도

 

16: 미네소타 팀버울브스(89) - 지난주 순위 : 21

Pace: 99.3(14) OffRtg: 100.9(16) DefRtg: 100.7(15) NetRtg: +0.2(16)

지난 금요일, 미네소타와 새크라멘토의 경기는 상당히 흥미로운 매치업이었다. 야전사령관인 루비오가 없는 미네소타와 팀내 최고 스코어러이자 에이스인 커즌스가 없는 새크라멘토의 대결이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미네소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고 미네소타는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하지만, 승리 속에서도 웃을 수 없는 한 선수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베테랑 슈팅 가드 케빈 마틴. 샘 미첼 감독은 부진하고 있는 마틴을 주전으로 올려봤지만 경기력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포지션 경쟁자인 라빈에 비해 터무니없는 생산력으로 일관하고 있는 케빈 마틴이다.

케빈 마틴 올 시즌 성적

주전 - 5경기 29.49.02.4리바운드 1.0어시스트 야투 30.0%

벤치 - 11경기 23.712.82.8리바운드 1.3어시스트 야투 36.4%

잭 라빈 올 시즌 성적 : 25.114.63.7리바운드 3.8어시스트 야투 45.0% 338.1%

이번주 스케줄 : Vs 올랜도, Vs 포틀랜드

 

17: 올랜도 매직(98) - 지난주 순위 : 20

Pace: 98.5(19) OffRtg: 100.7(18) DefRtg: 99.3(9) NetRtg: +1.4(14)

빅터 올라디포를 벤치로 내린 것은 신의 한수가 되어, 올랜도 매직의 시즌 첫 3연승을 이끌었다. 올라디포가 벤치로 내려간 후, 3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의 스타팅 라인업은 43분 동안 +1의 득실마진을 기록한 반면, 올라디포는 3경기 도합 +46의 득실마진을 기록, 핵심 식스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라디포는 벤치에서 출전한 최근 3경기에서 평균 20.06리바운드 5.7어시스트 야투 43.6%를 기록중이다. 이제 올랜도는 향후 7경기 중 무려 6경기를 원정에서 치르는데 올시즌 원정에서 24패로 약세인 올랜도가 원정에서도 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이번수 스케줄 : At 미네소타, At 유타, At 클리퍼스

 

18: 뉴욕 닉스(810) - 지난주 순위 : 13

Pace: 96.4(26) OffRtg: 99.6(22) DefRtg: 102.2(18) NetRtg: -2.7(20)

지지난주, 4연승을 질주하면서 지난 주에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3위를 차지했던 뉴욕 닉스는 지난주에 곧바로 4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5계단이나 하락하고 말았다. 4연패 기간 중, 멜로가 빠진 어제 휴스턴전을 제외한 3경기에서 뉴욕은 야투 35.7%, 324.6%로 극악의 슛 난조를 겪었으며 같은 기간 카멜로 앤써니 역시 야투 41.3%로 부진했다. 그리고 시즌 극초반, 호쾌한 속공을 자주 보여주면서 올 시즌에는 빠른 페이스의 농구를 펼치나 했던 뉴욕 닉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속공이 실정되어서 현재는 평균 속공 득점 7.2점으로 리그 꼴찌이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닉스는 4시즌 연속 속공 득점 꼴찌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필라델피아, Vs 브루클린, At 밀워키

 

19: 피닉스 선즈(89) - 지난주 순위 : 18

Pace: 102.7(1) OffRtg: 102.4(10) DefRtg: 103.5(24) NetRtg: -1.1(18)

타이슨 챈들러가 부상과 부진 등으로 인해 결장하거나 출장 시간이 많이 줄어든 지난 2주 동안, 선즈의 수비는 곤두박질쳐서 지난 2주간 100포제션당 무려 110점을 실점하였다.(타이슨 챈들러 지난 2주간 2경기 결장, 6경기에서 평균 18.6분만을 소화중) 하지만, 지난 일요일 텔레토비치의 버닝(3점슛 6, 20득점)으로 토론토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4연패 사슬을 끊어냈으며 원정 5연전이 남아있지만 5팀 모두 리그 공격 효율성 하위 10위에 드는 팀들임을 감안하면 여기서 승수를 쌓아야만 하는 선즈이다.(브루클린, 디트로이트, 워싱턴, 멤피스, 시카고 원정)

이번주 스케줄 : At 브루클린, At 디트로이트, At 워싱턴, At 멤피스

 

2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89) - 지난주 순위 : 16

Pace: 97.2(23) OffRtg: 97.0(27) DefRtg: 98.8(8) NetRtg: -1.8(19)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공격력, 그 중에서도 외곽슛이 형편없다. 지난 수요일, 마이애미 전에서는 잠시 좋아지면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지난 주에 패배한 3경기에서 그들은 야투 성공률 34%로 처참했다. 그리고 피스톤스는 현재 45.3%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를 기록중인데, 이는 올 시즌 단연 최하위일 뿐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의 모든 팀들을 통틀어서 2번째로 좋지 못한 기록이다. 리그 최고의 센터로 성장한 드루먼드의 엄청난 풋백득점을 통해 공격의 15% 이상을 세컨 찬스 득점으로 가져가면서 연명하고는 있지만, 공격의 개선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주에 홈에서 4연전을 갖는 피스톤스가 수비 효율성에서 리그 하위 10위안에 드는 4(휴스턴, 피닉스, 밀워키, 레이커스)를 만나는 만큼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이번주 스케줄 : Vs 휴스턴, Vs 피닉스, Vs 밀워키, Vs 레이커스

 

21: 워싱턴 위저즈(68) - 지난주 순위 : 15

Pace: 101.5(5) OffRtg: 98.1(25) DefRtg: 103.3(23) NetRtg: -5.3(23)

부족한 수비력 역시 문제이지만, 워싱턴의 더 큰 문제는 형편없는 공격력에 있다. 그들은 지난 주에 치른 4경기에서 100포제션당 87점을 득점하는 데 그치면서 모두 패하고 말았다. 4팀이 자신들과 동부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할 팀들인 인디애나, 샬럿, 토론토, 보스턴이었음을 감안하면 더욱더 뼈아프다. 그리고 4연패 기간 중, 에이스인 존 월은 야투 성공률 33.3%로 아주 좋지 못했으며 지난 토론토 전에서는 존 월의 자유투 실패가 빌미가 되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하는 등 현재 워싱턴은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클리블랜드, Vs 레이커스, Vs 피닉스, Vs 댈러스

 

22: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710) - 지난주 순위 : 23

Pace: 97.8(21) OffRtg: 102.7(9) DefRtg: 102.4(19) NetRtg: +0.3(15)

포틀랜드는 주전 백코트 파트너인 데미안 릴라드와 C.J.맥칼럼에 극도로 의존하는 농구를 펼치고 있다. 현재 710패인 포틀랜드는 승리한 7경기에서는 릴라드와 맥칼럼이 3점 성공률 47%를 합작한 반면, 패배한 10경기에서는 28%에 그쳤다. 그리고 지난 주에 펼쳐진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릴라드가 야투 4/22로 최악의 슛 난조를 보이고도 승리할 뻔 했지만, 자유투 실패와 이어지는 맥칼럼의 슛이 노아에게 막히면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수 즈케줄 : At 클리퍼스, Vs 댈러스, Vs 인디애나, At 미네소타

 

23: 새크라멘토 킹스(612) - 지난주 순위 : 24

Pace: 102.1(2) OffRtg: 101.7(12) 12DefRtg: 106.6(27) NetRtg: -4.8(22)

새크라멘토는 지난 주 커즌스 없이 치른 3경기 중 밀워키 전은 잡아내면서 그나마 한숨을 돌렸지만, 18경기 중 커즌스가 결장한 8경기(부상, 출장정지 등)에서 100포제션당 112점을 실점하면서 형편없는 수비로 일관했다. 코스타 쿠포스가 그의 자리를 대체하고는 있지만 커즌스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한참 부족해보인다. 그리고 조지 칼 감독은 아직까지도 로테이션 실험을 거듭하고 있고 새크라멘토에서 현재 가장 많이 함께 뛴 5명도 50분이 채 넘지 않는 시간만을 같이 뛰었을 정도로 라인업의 변동이 심한 킹스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댈러스, Vs 보스턴(멕시코 시티), At 휴스턴, At 오클라호마 씨티

 

2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413) - 지난주 순위 : 26

Pace: 100.5(7) OffRtg: 100.8(17) DefRtg: 108.5(29) NetRtg: -7.7(27)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3연승에 성공, 반등하는 기미를 보였던 펠리컨스는 주말에 펼쳐진 클리퍼스, 유타와의 백투백을 모두 내주면서 다시 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그들은 리그 최악의 수비팀 중 하나인데 그 원인은 3점슛 허용률에 있다. 갈매기와 아식을 필두로 한 골밑 수비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지만, 3점슛 허용률 40.9%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 허용률을 기록, 외곽수비의 정비가 필요한 뉴올리언스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멤피스, At 휴스턴, Vs 클리블랜드

 

25: 브루클린 네츠(413) - 지난주 순위 : 27

Pace: 98.7(17) OffRtg: 96.6(29) DefRtg: 103.1(22) NetRtg: -6.5(25)

초반 스케줄이 아주 불리했던 네츠는 413패로 성적은 좋지 못하지만, 내용은 좋은 경기들을 펼치면서 경쟁력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초반 7경기를 모두 패하며 최악의 스타트를 펼쳤던 네츠는 그 후 10경기에서는 46패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브루클린은 100포제션당 상대보다 2.5점밖에 뒤지지 않았으며 그 10경기 중 7경기가 원정, 7경기가 현재 승률 5할 이상의 팀과 치른 경기임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반등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피닉스, At 뉴욕, Vs 골든스테이트

 

26: 덴버 너게츠(611) - 지난주 순위 : 22

Pace: 98.8(16) OffRtg: 98.9(23) DefRtg: 105.1(25) NetRtg: -6.2(24)

초반 11경기를 65패로 산뜻하게 출발했던 덴버는 거짓말같은 6연패를 당하며 611패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그리고 6연패를 당하는 기간 동안, 종료 5분 남은 시점에서 5점차 이내 승부도 1차례밖에 없었을 정도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특히, 토요일 댈러스 전에서는 3쿼터에 5점밖에 넣지 못하는 빈공을 펼치는 등 경기력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그리고 6연패 기간 동안, 1,2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 갈리날리와 무디아이는 도합 야투 31%로 최악의 난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더욱더 암울한 것은 동부 원정 4연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오늘 밀워키 전도 패하면서 7연패를 기록중입니다.)

이번주 스케줄 : At 밀워키, At 시카고, At 토론토, At 필라델피아

 

27: 휴스턴 로케츠(710) - 지난주 순위 : 28

Pace: 99.7(11) OffRtg: 99.7(21) DefRtg: 106.3(26) NetRtg: -6.6(26)

주초, 멤피스에게 패하면서 510패로 승률 33.3%까지 곤두박질쳤던 휴스턴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2점차 신승, 멜로가 빠진 뉴욕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결국 2승을 챙기면서 그나마 한숨을 돌렸다. 그리고 이 2승은 타이 로슨 대신 패트릭 베벌리를 주전으로 올리고 거둔 승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오프 시즌에 야심차게 데려온 타이 로슨은 멤피스와의 경기에서는 단 3분 출장에 그쳤으며 뉴욕과의 경기에서는 아예 경기에 출장하지도 못할 정도로 휴스턴에서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디트로이트, Vs뉴올리언스, At 댈러스, Vs 새크라멘토

 

28: 밀워키 벅스(611) - 지난주 순위 : 25

Pace: 94.8(29) OffRtg: 101.4(14) DefRtg: 109.0(30) NetRtg: -7.7(28)

일요일, 샬럿 전에서 키드 감독은 자레드 베일리스-OJ메요를 백코트 주전 라인업으로 세우고 마이클 카터-윌리엄스를 벤치로 내리는 등 라인업의 변화를 줬지만 팀은 또 패배하고 말았다. 벅스는 주전 라인업이 뛰는 경기 시작 6분 동안, 100포제션당 19.6점이나 뒤지며 주전 라인업의 문제가 심각한 것은 맞다. 하지만, 나머지 42분 동안에도 100포제션당 11.9점이 뒤지고 있는 밀워키의 현재 문제는 비단 주전에게만 있지는 않다.

이번주 스케줄 : Vs 덴버, At 샌안토니오, At 디트로이트, Vs 뉴욕

 

29: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018) - 지난주 순위 : 30

Pace: 99.9(10) OffRtg: 90.8(30) DefRtg: 102.9(21) NetRtg: -12.1(30)

식서스의 최근 5경기,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다. 13경기에서 리드를 잡고 4쿼터를 시작했던 적이 단 2차례에 불과했던 필라델피아는 최근 5경기에서는 무려 4경기에서 4쿼터 시작 전 리드를 잡고 있었으며 나머지 1경기인 미네소타 전에서도 1점차로 뒤진 상태에서 4쿼터를 맞았다. 최근 5경기가 모두 원정이었음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조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경기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클러치 타임(종료 5분 이내 5점차 이내 접전)에서 야투 6/27, 31/11, 1어시스트, 11턴오버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길 수 있었던 최근 5경기를 모두 놓치고 말았다.

이번주 스케줄 : Vs 레이커스, At 뉴욕, Vs 덴버

 

30: LA 레이커스(214) - 지난주 순위 : 29

Pace: 99.5(12) OffRtg: 96.7(28) DefRtg: 107.4(28) NetRtg: -10.6(29)

야투 30.5%, 320.2%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여전히 팀내 가장 높은 점유율로 경기당 야투를 16.9개나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 인디애나 전에서 종료 임박해서 추격 3점슛을 넣고 환하게 웃던 코비는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코비의 극악의 야투, 3점 성공률을 앞으로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지켜봐야 한다는 것은 고역일 수도 있지만, NBA의 모든 팬들은 그래도 코비가 시즌이 종료되는 413일까지 건강하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필라델피아, At 워싱턴, At 애틀랜타, At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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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2-01 18:14:55

필라델피아가 자리를 빼앗길 줄이야

2015-12-01 19:00:28

골스 113점 ...와 

2015-12-01 19:20:30

필라가 꼴지가 아니라니...

2015-12-02 02:17:51

동부 라이징!
캘리포니아에 지각변화라도 일어나려나...

2015-12-02 21:56:25

존월은 저번주에 저렇게 못해놓고 오늘 클블 경기에선... 

2015-12-02 22:25:45

휴스턴 27위... 탱킹레이스 가담??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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