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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시카고 불스 공격에서 보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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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20 13:42:15

올 시즌 불스 경기는 미네소타전과 오늘 피닉스전 2경기만 봤습니다.

그래서 꼭 맞다고는 볼 수 없지만,제가 느낀점과 닷컴 팀스탯을 참고해서 적어봅니다.

작년 티보도감독시절과 올 시즌 호이버그감독체재하에 가장 크게 불스 공격이 달라진점은
3가지로 보입니다.

1.가운데를 비운다.(스페이싱)
2.핸즈오프를 늘려라.(볼과 사람의 움직임 증대)
3.노아의 공격관여비중을 줄여라.(선발제외)

어떻게보면 다 같은 이야기일수 있습니다.코트를 넓게 쓰면서,빠른 핸즈오프로 기동성을
극대화하며,그 와중에 틈이 보이면 눈치있게 침투돌파나 슛 컷인을 시행하겠단 뜻.
불스 경기를 보면 3점라인안에 1명도 없이 지공이 시작될때도 보실수 있습니다.
빅맨 1명이 안에 있어도 포스트업을 받기 위해 정적으로 서있지 않고 사이드나 탑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면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극단적인 스페이싱를 지향하는것이고,이는 1번항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2번항,비운 코트를 외곽에서 뱅뱅 돕니다.핸즈오프로 윙에서 탑,탑에서 윙으로 
사람과 공이 번갈아 움직입니다.그러다 돌연 1명이 돌파하기도 하고,그대로 빠르게 3점
혹은 교차순간 1명이 컷인들어가기도 합니다.특별히 픽앤롤에 비중을 두지도 않고
자유롭게 활동량과 자유도를 주면서 눈치껏 빈틈을 노리다 순간 스피드를 확 올려서
공격마무리를 택하게 하는 형식입니다.선수들이 슛에 망설임이 없는 느낌.

교차할듯하다,바로 픽앤롤로 전향할수도 있고,바로 슛,바로 엇방향진행,수직적으로 컷등
다양한 옵션이 있기 때문에 비유하자면 이런 느낌이 들죠.
의자를 하나 가운데 두고 둥글게둥글게 돌다 신호떨어지면 의자에 앉기 위해 한명이 확
달려와 앉는 느낌으로,밖을 맴돌다 (횡적무빙),훅하고 종적으로 들어오기도 하는 오펜스.

이걸 찾아보니 "PITCH series"라고 명명하고 대학시절부터 혼즈오펜스활용과 더불어
호이버그감독의 주특기로 이미 유명한 전술이었습니다.



아이오와 스테잇 감독시절과 올 시즌 불스에서의 영상을 섞은것인데,위에 설명을 바탕으로
보시면 공을 주고받다 순간적으로 "PITCH"를 올려서 확 스프린팅하는 공격수들의 동작이
눈에 잘 들어오실겁니다.기동성과 눈치로 순간적 공간/사람을 아웃넘버 만들어 우위를 점하는
공격방식인거죠.

로즈가 있건없건,이 공격패턴은 동일했습니다.
미네소타전엔 시작부터 저 시리즈로 3~4번을 갔고,오늘 피닉스전은 혼즈포메이션으로 시작
하다 3~4번째인가부터 가동을 시키더군요.(후반엔 정식 혼즈셋도 쓰긴 씁니다)
단지,로즈일땐 미들점퍼가 좀 더 있고(드리블풀업),하인리히나 브룩스는 3점을 좀 더 쓴다는
차이정도.

이 공격을 보시면 노아를 왜 안 쓰시는지도 추측 가능합니다.저렇게 밖에 포진할때엔
노아에겐 새깅을 대놓고 하니까요.실제 오늘 피닉스도 노아가 핸즈오프해서 공을 쥐면
새깅을 해버리고 레인을 잠구는 수비를 했습니다.물론 노아는 리그 최고의 패싱 빅맨
이자 스크린세터입니다.티보도 감독은 그런 노아를 굉장히 잘 썼죠.노아중심으로 전술도
좋았고,굳이 설명이 없이도 노아가 드리블돌파하다 패스를 찔러넣어주거나
포스트좁은곳에서 좋은 패스를 생산해내던 장면이 떠오르실겁니다.
슛이 없는 노아를 패싱빅맨으로 잘 활용한 티보도의 전술운용은 높게 사야겠죠.

여튼 티보도시절과 다른점은 빅맨의 위치를 보시면 경기중에 확연히 차이가 나고
미로티치가 왜 선발인지도 이해가 되실겁니다.저렇게 빅맨을 밖으로 빼내면 수비빅맨도
딸려나오고 미로티치는 3점과 드리블돌파가 다 가능하죠.그래서 불스팬분들은 미로티치가
3점을 쏘거나,3점수비를 위해 클로즈아웃해오면 훼이크후 돌파하는걸 자주 보실겁니다.
전술상 미로티치 역할이 외곽에서 안으로 직접 돌파하거나 외곽슛이 다 가능한 빅맨이니까요.
물론 결국엔 노아의 비중도 적정선에서 이상적 균형을 찾을것이고.그 때 불스 오펜스가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지금도 코트를 넓게 쓰다가 코트를 좁혀서 쓰는 장면도
당연히 나오는데,이 때가 좀 더 생산성있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빅맨 조합이 재밌는데,티보도시절과 다르게 노아는 확실히 대부분 밖에서 핸즈오프후 스크리너
혹은 핸즈오프하러 가는척하다 패스찔러넣어주기등에 국한되는 느낌이고
가솔도 딥포스트업을 순수히 엔트리패스 받아서 하지 않습니다.코너에 있다 더블스크린받고
일련의 움직임속에 포스트업을 세팅하는 느낌.그만큼 감독이 기동성/스페이싱에 비중을 두고
좁고 빡빡한 플로어밸런스를 좋아하지 않는거죠.

또 가솔/깁슨일때 노아/가솔일때 노아/깁슨일때 빅맨들 위치와 동선위주로 보시면 불스
공격을 좀 더 편한 구도로 잡고 보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각기 다 달라서 정말 보는 
재미가 있고,엘보우에 빅맨을 위치시켜도 횡으로 나란히,종으로 나란히등 다양한 포메이션
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감독의 의도가 무언지,빅맨위치조합을 보고 감상하시는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왜 작년대비.오펜리바가 적은지도 이해되실겁니다.레인을 비우고 슛을 쏘면 외곽으로 퍼져있던
선수들은 빠른 백코트를 목적으로 하지,오펜리바 참여자체를 적극적으로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물론 혼즈셋을 쓰거나,엘보우 시리즈를 박스형으로 쓸때엔 포스트엔 선수들이 많으니
오펜리바경합이 붙구요.여튼,작년대비 페인트존 부근에 선수들 자체가 여럿이 있는것을 
보시기 힘들다는게 중요하겠죠.

결론내면
코트를 넓게 쓰고,빅맨도 3점/돌파 모두 가능한 미로티치를 선호하고,핸즈오프와 기동성
을 중시하는 전술이 특징이다.노아비중이 낮긴 한데,결국 시즌이 흐르면서 숙련도가 붙고
2차 3차 파생움직임들이 익숙해지면 더 좋아지는 모습들이 보이지 않을까?
지금은 작년 시즌과 다소 다른 패턴에 적응하는 기간이고,그럼에도 성적이 잘 나오고 있고
숙련도 붙고 노아의 쓰임새가 적당한 지점에서 극대화되면 더 무서워질것이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5-11-20 13:41:4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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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1-19 23:39:56

우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썼던 글에 대한 답이 이 글에 있네요.

 아무래도 호이버그 체제 하에서의 진정한 불스의 모습을 보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한가 보네요. 앞으로 불스 경기 시청할때는 말씀하신 부분을 눈여겨 봐야겠네요.

WR
2015-11-19 23:54:50

네,선수들이 포스트를 좀 채우고 경기를 하다가 포스트를 많이 비우고 경기하는것에

좀 적응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과정이 좋은데,응용이 아직 안되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응용까지 가능하면 더 좋을것 같고,그 과정엔 노아가 잘 녹아들면 더 좋을것 같네요.
2015-11-19 23:40:01

잘 보고 갑니다..다만 로즈가 빠지면 버틀러, 가솔 1:1하다가 24초가 다 가는건 안변하더군요..-_-;;

WR
3
2015-11-19 23:53:52

오늘 경기에서 슛클락 바이올레이션 딱 1번 나온걸로 기억을 하고

버틀러는 오늘 4쿼터에 대단히 잘했습니다.
가솔도 제 기억에 24초 가까이 포제션 낭비한 공격이 기억에 없습니다.
디시전이 좋지 않은 슛은 한 2개 기억나는데,그게 로즈있고 없고랑은 연관이 있는 문제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경기에서 로즈없는날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제가 못본거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2015-11-19 23:50:58

막연하게 느낌으로만 가지고 있던 부분들을 적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WR
2015-11-20 00:11:17

저도 막연하게 느낀걸 제 식으로 풀어 설명한것뿐이니 맞다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3
Updated at 2015-11-19 23:54:12

작년부터 지금까지 불스 전 경기를 다 보고 있는 1인인데요...


일단 이번 프리시즌 때 호이버그 시스템을 줄구장창 돌리는 것을 봤는데, 문제가 어쨌든 오픈찬스를 잘 만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샷이 상당히 급하고 터프하다보니 미스샷이 상당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슬로우 오팬스에 익숙한 불스선수들이 갑자기 페이스를 올리니까 다들 터프샷을 남발하게되는.... 또 미스샷을 리바운드 잡은 상대팀의 속공에 어이없게 털리고... 위의 영상과 같은 피치 뺑뺑이 몇 번 돌리다 보면 선수들 체력 떨어지고 집중력 떨어져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결국 호이버그도 자신의 실적도 중요하기도 해서 잠시 쿨다운 시키고 살짝 예전 슬로우 오팬스를 살리는 방향으로 어느순간부터 전환하더라고요. 느리지만 보다 신중한 디시전과 안정적인 슛을 하고 너무 현란한 전술보다는 최근에는 2맨게임 위주의 픽앤팝 위주로 가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불스의 가장 큰 자산이 수비에서 미국식 표현으로 'Grind it out' (진을 빼다) 하게 만든 다음, 터프 하지만 거친 공격을 펼쳐서 상대를 오펜스에서도 Grind it out 시키는 방식인데.... 

과연 호이버그식 시스템과 티보듀의 유산을 어떻게 콜라브레이션 시킬지가 궁굼합니다.
WR
Updated at 2015-11-20 00:32:40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수비지표가 좋은걸 유지하면서도 공격의 순속을 올리다보니 체력이 중요해서 출장관리를 고르게 해주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급해주신대로 피치를 올리는 전술중에 혼셋이나 엘보우 박스포메이션으로 코트를 좁게 쓰고 다소 정적인 셋도 섞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일련의 흐름이 있었다는걸 onemok님 댓글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차후 어떻게 버무리는지 기대가 됩니다.

1
2015-11-19 23:53:07

보통은 저 복수의 핸드오프 셋을 Weave라고 알고 있었는데 호이버그는 피치라고 부르는 모양이네요. 잘 봤습니다.

WR
Updated at 2015-11-20 00:11:57

저는 위브와 피치 차이는 업스크린이 있냐없냐 차이로 (드리블핸즈오프 종류중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자신은 없습니다.명명에 따른 차이를 자세히 알진 못하는 사람이라서요.</span><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13.gif"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 vertical-align: middle;"><div>그냥 유투브 검색해서 저거 안나왔으면 "기동성바탕으로 코트 넓게 외곽에서 핸즈오프하다 훅하고 치고나가며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아웃넘버를 노리는 눈썰미오펜스"라고 했을겁니다.<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15.gif" style="vertical-align: middle;"></span></div>

2
Updated at 2015-11-20 00:16:27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건데 이름만 다르게 붙인 모양입니다. 하이 스크린이 있는지 없는지 가드가 컷하는지 3점 라인 뒤로 빠지는지 그런 건 옵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http://bballbreakdown.com/2015/06/02/fred-hoiberg-and-the-nba-are-a-perfect-marriage/

WR
2015-11-20 00:30:49

이 동영상이 훨씬 다채롭고 좋네요.

좋은 동영상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5-11-19 23:59:28

잘봤습니다. 다른 위브 패턴과는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 왔다갔다하는 게 특징이죠. 그러다가 안되면 위크로 볼 빼서 다시 재정비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빠른 흐름, 스페이싱 농구를 좋아하는지라 흥미롭네요. 특히 이렇게 바뀐 체제에서 가솔과 노아가 죽긴했지만 성적 자체는 일단 나쁘지 않아 다행이네요.

WR
2015-11-20 00:06:03

기자님 감사합니다.제가 몰라서 여쭙는데,위브패턴과 호이버그의 피치시리즈의 차이는 업스크린(백스크린)이 있냐 없냐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나요? 아님 틀렸나요? 

2
2015-11-20 00:18:30

드리블 피치를 핸드오프라고 하죠. 핸드오프를 많이 가져가면서 공격을 펼치는 호이버그 스타일을 피치 시리즈로 부르는 것 같고요. 현지에서는 쇼트 위브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둘다 개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위브는 서로 핸드오프 하다가 스크린을 받아 움직이는 '패턴 플레이'이라면, 위에 말한 피치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서 왔다갔다하는 '호이버그만의 스타일'인 것 같아서요. 긍정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분류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
WR
2015-11-20 00:38:20

감사합니다.위의 finishattherim님 동영상 방금 다 봤는데,너무 어렵네요.

그냥 공간넓게쓰고,기동성,핸즈오프살리고 순간빈틈을 노린다 정도로 이해해두는게
제 수준에선 딱인듯 합니다.디테일은 기회가 되면 기자님께 여쭙거나 좀 더 알아보거나
해야겠어요.
혼즈셋처럼 포메이션으로 이해하면 후속파생까지 눈에 잘 들어오는 오펜스류가 아니다
보니까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2
2015-11-20 00:00:28

http://cafe.daum.net/ilovenba/2fWV/3569

이런 분류를 다시해야겠네요... 정확한 이름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WR
2015-11-20 00:06:47

오히려 저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동영상을 잘 보게 되네요.감사합니다.

WR
Updated at 2015-11-20 00:09:27

전 그냥 위빙과는 업스크린(백스크린)이 끼냐 안끼냐 차이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이민재기자님 답변듣고 판단하렵니;;;;;;

피치시리즈는 굳이 업스크린이 없는 것도 많지만,위빙은 제가 알기론 위 와지님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탑으로 꼭 스크리너가 업해서 백스크린을 걸어주자나요.
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아님 기자님이 정리해주실것 ;;;; 
2
2015-11-20 00:15:36
이런형태의 셔플오팬스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도하고 빅맨 하나를 올려서 드리블헨드오프를 쓰면 다양하게 변형도 됩니다 덴버는 하이에 빅맨을 생략해서 독특한 오팬스를 만든거 같고요... 재미있는건 요즘 선수들이 이런것을 기본적으로 익히고 아주 익숙해져 있어서 급조한 올스타 연습에도 보실수있습니다 수비방법도 점점 익숙해져있기도 하고요...
WR
1
Updated at 2015-11-20 00:48:08

와지님,이민재 기자님 설명과 제가 좀 찾아본걸 종합해보면

위브시리즈는 좌우로 흔드는 (위빙 자체가 좌우로 흔드는거니까) 드리블핸즈오프를 광의의 정의로
동일개념으로 간주하면 대충 될듯하고
그 위브시리즈중에서 1명이(스크리너로 참여하는데,주로 업스크린이겠죠,외곽에서 돌고있는
흐름에 참여할려면 자연히 업스크린이 되니) 더 끼어서 탑이나 키에서 픽앤롤이 발생하면
3맨 위브로 따로 부르는것 같습니다.
일단 전 이렇게 정리해둘게요.더는 무리입니다.
WR
2015-11-20 00:50:47

아닙니다.저도 호기심에 쓴거고,이렇게 좋은 분들에게 추가 설명들어서 많이 

배우게 되니 좋습니다.
2015-11-20 00:44:34

좋은 감독이 좋은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부러울 뿐..

WR
Updated at 2015-11-20 00:47:17

네,저도 몰랐는데,대학시절이 엄청났다고 하더군요.

전미 대학농구에서 공격전술론 최고였고,프로에 오면 잘할것 같은 감독으로 진작에
유명했다고 합니다.각계 평도 좋구요.(경기내외적으로) 
선수 호이버그는 기억이 뚜렷한데,감독 커리어는 미처 몰랐습니다.
1
2015-11-20 04:46: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밑에 이민재기자님 링크도 참고하겠습니다!

2015-11-20 01:25:39

언제나 양질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댓글로도 한번 더 배우고 가네요.
WR
2015-11-20 01:49:26

재미있으셨다면 다행입니다.

WR
4
Updated at 2015-11-20 01:47:14

혹시나 저처럼 전술용어나 실제적용에
초심자인 분들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링크걸어둡니다.
댓글에 t.dunca님이신 이민재 기자님
의 사이트 두곳이에요.
저도 여기서 자주 보고 익히려 노력하는데 참 좋습니다.

1.http://me2.do/FcHLhsUU
(기자님 네이버 포스트주소)

2.https://m.facebook.com/nbaplaybook/?refid=52&__tn__=C
(기자님 전술돋보기라는 전술소개
사이트입니다.)

2015-11-20 02:22:39

개인적으로 단순히 로즈와 가솔의 투맨게임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했고 미로티치는 이번시즌 너무 오버스럽다고 생각했는데 호이버그가 이런 전술을 추구하는군요.

솔직히 몇번을 다시봤는데 다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5-11-20 10:12:12

네 미로티치가 약간 슛셀렉션이 과한 감은 있지만,전술적으로 강제되는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다는 이해못하고,부분적인 부분을 자의적으로 받아들인게 크니
재미로 읽어주셔요.
2015-11-23 18:25:17

추천드리려고 로그인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WR
2015-11-23 18:32:27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댓글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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