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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탑23 스몰포워드 랭킹 - 2편 (10위권 : 11~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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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3
Updated at 2015-07-20 12:11:05

월요일입니다...

 

점심시간 맛있게 드세요.

 

번역이 길어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역, 오역, 평어체 양해바랍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드리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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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코리 브루어, 휴스턴 로케츠

186 lbs / 6-9

Age: 29
Born: 3/5/86
Exp: 8 years
Prior: Florida
last season: 24경기 출장, 11.5득점, 3.7리바운드, 2.2어시스트, 41.8%/19.5%/70.5%

 

1) 득점력(11/20) : 코리 브루어는 점퍼의 붕괴로 인해 하프 코트에서 능숙한 득점원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공격적인 커터(컷인을 하는)이고, 트렌지션 상황에서 상당히 위력적이다. 속공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고, 가장 잘하는 것이기도 하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8/20) : 비록 브루어가 패스와 오프 더 볼 무브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퍼리미터에서 무시할 수는 없는 선수이다. 컷인을 하는 그의 바디 컨트롤은 팀원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고, 본인에게 역시 도움을 준다.

 


3) 수비력(31/40) : 도박은 위험하지만, 브루어는 도박을 사랑한다. 때때로 이러한 도박이 기가 막히게 먹히는 경우가 있고, 쉬운 스틸을 하며 빠른 2득점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도박이 너무 잦기 때문에 상대를 오픈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상대편은 그가 무모한 스틸로 스스로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4) 리바운드(4/10) : 보통 6`9의 선수는 림 근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브루어의 리바운드는 운 좋게 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사이드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일까? 한 가지 이유는 그가 항상 트렌지션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 그 외(10/10) : 이 방면에 있어 브루어는 단 한 가지도 문제가 없다. 과거에는 건강하지 못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총점(64/100) : 미네소타에 있든, 휴스턴에 있든 브루어는 똑같은 선수이다. 그는 수비에서 무리하는 스타일이고 자신의 상대에 대한 림 프로텍팅이 부족하지만, 트렌지션 상황에서의 마무리 능력이나 림으로 돌격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18. 루크 리차드 음바 아 무아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30 lbs / 6-8

Age: 28
Born: 9/9/86
Exp: 7 years
Prior: California-Los Angeles
last season: 67경기 출장, 9.9득점, 4.9리바운드, 1.6어시스트, 39.5%/30.7%/58.9%

 

1) 득점력(10/20) : 누군가는 최악인 필라델피아의 공격을 주도할 필요가 있었지만, 루크는 아니었다. 약한 공격력을 가진 그가 본인의 7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9.9), 점퍼의 부족을 포함한 공격력의 부재는, 그가 오픈 상황을 빼고는 그렇게 인상적이어 보이지는 않게 했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5/20) : 득점력이 최고의 약점은 아니지만.. 공격력이 그렇다. 스팟업 슈터로써도 문제가 있고, 스스로 만들어 내는 능력 역시 없기에 수비수에 위협을 주지는 못하며 패스 역시 별 볼일 없다. 지난 4시즌 간 어시스트보다 턴오버가 많았던 것을 만회한 것 정도가 봐줄만 하다.

 


3) 수비력(36/40) : 음바 아 무테는 조엘 엠비드의 좋은 멘토이고, 필라델피아의 수비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시즌 후반기에 놀라운 효율성을 보였다).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식서스의 수비는 상당히 괜찮았고, 온 볼 상황에서의 대처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4) 리바운드(5/10) : 대부분의 스몰포워드들이 인사이드에서 활동적이지 않다. 하지만 음바 아 무테는 다른데, 그는 인사이드에서 공격적이고 리바운드 후 트렌지션에서 마무리할 능력을 가졌다. 그는 그의 리바운드 능력만큼 공격 역시 발전시켜야 한다.

 


5) 그 외(10/10) : 음바 아 무테는 당신이 생각한 것만큼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그는 10가지 방면의 내구성에서는 모두 훌륭하다. 비록 시즌 동안, 그는 잔부상을 달고 살긴 했지만(, 종아리, 발가락, 무릎, 어깨), 많은 경기를 결장하지 않았다

 


총점(66/100) : 28살의 음바 아 무테는 어린 필라델피아 선수들에게 좋은 베테랑이다. 표준 이상의 수비수이며 다방면에 있어 브랫 브라운 감독의 스쿼드에 도움을 준다. 비록 트렌지션 게임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기는 하지만, 괜찮은 리바운더이기도 하다.

 


    


 

17. 마이크 던리비 JR, 시카고 불스

230 lbs / 6-9

Age: 34
Born: 9/15/80
Exp: 13 years
Prior: Duke

last season: 63경기 출장, 9.4득점, 3.9리바운드, 1.8어시스트, 43.5%/40.5%/80.5%

 

1) 득점력(10/20) : 던리비는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코트의 특정한 부분에서만 득점한다. 대부분이 3점 라인 밖이고 좋은 확률로 성공시켰다. 던리비는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득점하지만, 스스로 공격을 창출하는 능력은 없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3/20) : 득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던리비는 시카고의 공격에 불을 붙인다. 공간 창출 능력과 끊임없이 수비수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능력 덕분에 이 포지션에서 오프 더 볼 공격에 10점을 받은 5명 중 한 명이다.

 


3) 수비력(31/40) : 수비수로써 던리비는 평범하다. 코트에서 돋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는 그의 매치업 상대를 잘 막는다. 그가 제일 잘 하는 것은 상대방을 손으로 밀며 쫓아다니는 것이다. 반면, 그의 포스트업 수비는 별 볼일 없다.

 


4) 리바운드(4/10) : 던리비는 거의 6`9이지만 사이즈를 잘 이용하지 못한다. 3.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기는 하지만, 몸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5) 그 외(8/10) : 발목부상으로 인해 던리비는 시카고의 라인업에서 1월부터 2월 초순에 걸쳐 빠져있었다. 그리고 시카고는 던리비의 아웃으로 상당한 피해가 있었는데, 특히 스페이싱에서 문제가 들어났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큰 문제가 없다.

 


총점(66/100) : 던리비는 생각하는 것보다 팀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카고의 공격은 던리비가 코트에 있을 때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던리비는 훌륭한 스페이싱 능력을 가졌고 팀원들의 돌파를 돕는 재능 역시 상당히 뛰어나다. 던리비가 이미 34살이라는 것은 아쉽지만, 건강하다는 조건 하에 그의 스킬셋은 여전히 NBA에서 위력적이다.

    


 

 


 


16. 제랄드 그린, 피닉스 썬즈 -> 마이애미 히트

210 lbs / 6-8

Age: 29
Born: 1/26/86
Exp: 8 years
Prior: Gulf Shores Aca. (TX)

last season: 74경기 출장, 11.9득점, 2.5리바운드, 1.2어시스트, 41.6%/35.4%/82.5%

 

1) 득점력(11/20) : 2013-14시즌을 예상외로 괜찮게 보낸 그린은 수비력에 의문이 들지만, 벤치 멤버로 훌륭히 자리 잡았다. 아크 밖에서의 공격이 약하지만, 36분 당 19.4개의 슛을 쏘는 것은 쉽지 않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2/20) : 그린은 여전히 오프 더 볼 무브가 위협적이고, 코트 어느 곳에서나 점퍼를 적중시킬 수 있으며 컷인과 탄력을 이용해 수비수를 괴롭힌다. 비록 이번 시즌 효율성은 좋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수비의 이목을 끌 수 있다. 불행하게도, 어시스트보다 턴오버가 많은 그린은 훌륭한 공격 재능과는 달리 패스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3) 수비력(31/40) : 그린은 훌륭한 사이즈를 가지고 온 볼 상황에서는 괜찮은 수비수이다. 하지만, 집중력이 약하고 공격수에 오픈기회를 줄 때를 보면, 그는 졸고 있는 것 같다. 때때로, 이런 모습들은 오토 포터에게 배운 것 같다.

 


4) 리바운드(2/10) : 6`8의 사이즈에 캥거루 같은 탄력을 가진 그린은 몸싸움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슬프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데, 그는 보드 장악력이 없고 1개의 리바운드조차 하지 못할 때도 있다.

 


5) 그 외(10/10) : 확실히, 오랜 벤치 워머의 생활이 인내심을 길러준 것 같다. 선즈의 의료진이 마법사들이긴 하지만, 시즌 동안 그린은 건강함을 유지했다.

 


총점(66/100) : 저번 시즌 그린은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 받는 선수 중 한 명 이었다. 수비적으로도 나쁘지 않았고, 미친 듯한 최상급 운동능력을 가지고 3점의 정확성을 높이며 위험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4-15시즌에 그는 최고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는데, 때때로 과거 인디애나 시절 어려움을 겪던 모습과 비슷해 보였다.

 


    


 

 


15. 맷 반스, 로스 엔젤레스 클리퍼스 -> 멤피스 그리즐리즈

226 lbs / 6-7

Age: 35
Born: 3/9/80
Exp: 12 years
Prior: California-Los Angeles

1) 득점력(10/20) : 맷 반스는 프리시즌에 훌라우프 사이즈의 림에 골을 넣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 스몰포워드는 공격에서의 작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슈터이자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0/20) :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수비수들은 반스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 그는 많은 기회가 있었고, 오픈인 경우도 많았다. 반스의 오프 더 볼 공격(7/10)과 패싱 능력이 그가 이 카테고리에서 10점을 기록하게 했다.

 


3) 수비력(33/40) : 반스는 터프함과 상대방의 최고 윙플레이어를 잘 수비한 덕분에 많은 출장 시간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 그는 최고의 수비수의 모습이 아니고, 스팟업 슈터를 막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여전히 수비적 명성이 있다.

 


4) 리바운드(4/10) : 2011-12시즌 레이커스에서 36분 당 8.6리바운드를 잡아낸 반스의 리바운드 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2012-13시즌에 클리퍼스에 합류해 6.4개로 떨어졌으며, 2013-14시즌에는 36분 당 6.1개로 더욱 떨어졌다. 저번 시즌에 반스는 5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경기가 거의 없었으며, 커리어 최소인 36분 당 4.8개로 마무리했다.

 


5) 그 외(10/10) : 비록 종아리와 햄스트링 부상이 그를 괴롭혔지만, 반스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팀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그는 1월에 피닉스 선즈의 구단주 Robert Sarver와의 마찰로 $25000의 벌금을 물었다. 하지만 이는 Sarver였기 때문이고, 도덕적으로 문제는 없어 보인다.

 


총점(67/100) : 스몰포워드의 역할이 중요한 클리퍼스에서 반스는 시즌 초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반스는 재빨리 스타일을 바꿔 샤프한 스나이퍼가 되었고, 신체를 이용한 수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스타는 아니지만, 적어도 경쟁력 있는 스쿼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14. 제프 그린, 멤피스 그리즐리즈

235 lbs / 6-9

Age: 28
Born: 8/28/86
Exp: 7 years
Prior: Georgetown
last season: 33경기 출장, 15.0득점, 4.2리바운드, 1.7어시스트, 43.4%/30.5%/84.0%

 

1) 득점력(13/20) : 제프 그린은 대량 득점을 올리진 않지만, 공을 능숙하게 다루고 스스로 공격을 창출할 수 있다. 보스턴 시절, 득점의 50.3%를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했지만, 멤피스에서 이 수치는 더 나아졌고, 더 자주 풀업점퍼를 넣거나 수비수를 벗겨냈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0/20) : 그린의 패싱력은 주목할 만큼 뛰어나지 않다. Beale Street에서의 시간 덕분에 패스는 발전했지만, 높은 효율성은 없다. 5어시스트 이상 경기는 한차례였다.

 


3) 수비력(32/40) : 그리즐리즈에 합류한 이후 그린은 수비에서의 역할을 찾아가고 있다. 패스의 길을 읽으려고 노력하거나, 그의 마크맨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단 한 가지 문제는 이 것 때문에 종종 많은 상황에서 취약한 상황을 노출하거나 수비 포지션에서 벗어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4) 리바운드(5/10) : 과거 그린이 콤보 포워드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의 리바운드 능력은 경쟁력이 있다. 문제는 몸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기회에 비해 리바운드 퍼센트가 낮다는 것이다. 대신 그린은 본인이 원한다면 더 잘할 수 있다.

 


5) 그 외(10/10) : 그린은 이 방면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 특별히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고, 셀틱스에서 그리즐리즈로 이적하는 잠깐 동안만 경기에서 빠졌다.

 


총점(70/100) : 그린은 Beantown에서 받았던 기대만큼 슈퍼스타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공격기술은 발전이 없고, 스팟업과 터프슛은 위협적이긴 하지만 오직 적은 경우에서만 그렇다. 수비적인 방면에 있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그린이 가치 없는 선수라는 것은 아니다.

 

 

     

 

 


13. 윌슨 챈들러, 덴버 너게츠

225 lbs / 6-8

Age: 28
Born: 5/10/87
Exp: 8 years
Prior: DePaul
last season: 78경기 출장, 13.9득점, 6.1리바운드, 1.7어시스트, 42.9%/34.2%/77.5%

 

1) 득점력(13/20) : 윌슨 챈들러는 제프 그린과 상당히 유사한데, 그린보다 효율성은 낮지만 스스로 공격을 창출하는 것은 더 뛰어나다. 이 덴버 너게츠의 선수는 시즌의 대부분을 그의 재능과 어울리지 않는 롤을 맡았지만, 3점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발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퍼리미터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것 역시 상당히 효율적이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0/20) : 챈들러는 시즌 전반기에 찬스를 잘 살리지 못했지만, 감독 교체 이후 스팟업 슛에 있어 상당한 발전을 보였다. 이 스몰포워드는 슈팅 거리가 길고 퍼리미터에서 꾸준하지만, 패싱력과 슈팅 슬럼프가 그의 발목을 잡는다.

 


3) 수비력(31/40) : 비록 챈들러는 상반된 평가를 많이 받지만, 저번 시즌에는 괜찮았다. 오프 더 볼 수비는 상당히 괜찮았고, 패싱 라인 차단과 하프코트의 대부분의 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온 볼 수비에는 약점을 보였다. 특히 픽앤롤 수비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4) 리바운드(6/10) : 챈들러는 덴버의 동포지션 선수들에 비해 리바운드 기회를 많이 창출했지만, 높은 정도는 아니었고 골밑에 선수들이 많을 때는 경합을 꺼렸다. 하지만 출전 시간 당 리바운드는 괜찮았다.

 


5) 그 외(10/10) : 트레이드 루머에 자주 시달리면서도 챈들러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효율성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혜부 부상과 무릎에 문제가 있었지만 2게임만을 빠졌고, 이를 통해 내구성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

 


총점(70/100) : 자신과 맞는 시스템(스팟업이 쉽고, 림프로텍터가 있는 것) 안에서 챈들러는 훨씬 더 좋은 선수이다. 저번 시즌에 비록 수비와 슈팅이 조금 발전하기는 했지만, 자신과 잘 맞는 시스템에서 뛰지는 않았다.

    

 


    

 


12. 더마르 캐롤, 애틀란타 호크스 -> 토론토 랩터스

212 lbs / 6-8

Age: 28
Born: 7/27/86
Exp: 6 years
Prior: Missouri
last season: 70경기 출장, 12.6득점, 5.3리바운드, 1.7어시스트, 48.7%/39.5%/70.2%

 

1) 득점력(12/20) : 만약 팀의 스타팅 선수 중 공을 잘 돌리는 5옵션의 선수를 찾는다면 캐롤이 재격이다. 더마르 캐롤은 비록 적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프 더 볼 무브가 훌륭하며 공격적인 멘탈을 가졌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1/20) : 비록 캐롤이 이타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어시스트 수치는 낮다. 퍼리미터에서의 움직임이 훌륭하고 패스의 흐름을 유동적으로 만들지만, 마지막 패스는 그의 몫이 아니다. 그의 어시스트 수치가 말해준다.(1.7어시스트)

 


3) 수비력(33/40) : 캐롤의 첫 번째 롤은 셧다운 디펜더이고 터프하게 수비하지만, 이것이 그가 최고의 수비수라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패싱 라인 차단과 킥아웃 패스 차단이 좋지만, 그는 그의 매치업 수비수를 잡는데 능숙하지 못하다.

 


4) 리바운드(5/10) : 캐롤의 보드 능력은 나쁘지 않다. 적절하게 리바운드를 잡아낸다.

 


5) 그 외(9/10) : 캐롤은 11월에 서혜부 부상이 있었고, 1월부터 2월까지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게임을 뛰지 못했다. 그는 스트릿 옷을 입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있었다.

 


총점(70/100) : 캐롤이 Player of the Month를 탈 정도의 레벨은 아니지만, 그는 스타팅 파이브로써의 역할은 훌륭하게 해낸다. 이 과소평가된 스몰포워드는 때때로 많은 득점을 해내지만, 보통 블루워커로써의 역할을 한다.

 


   

 

 


11. 니콜라스 바툼, 포틀랜드 트래블레이져스 -> 샬럿 호네츠

200 lbs / 6-8

Age: 26
Born: 12/14/88
Exp: 7 years
Prior: Lisieux, France
last season: 71경기 출장, 9.4득점, 5.9리바운드, 4.8어시스트, 40.0%/32.4%/85.7%

 

1) 득점력(9/20) : 바툼은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득점력이 많이 약해졌다. 수비수를 떨어뜨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슛이 좋지 않으며 슛 성공률은 40% 안팎으로 떨어졌다. 과거에도 득점은 바툼의 장점이 아니었지만, 2014-15시즌에는 특히 더 문제를 보였다.

 


2) 득점을 제외한 공격력(13/20) : 바툼의 오프 더 볼 무브가 엄청나게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그는 어시스트 능력과 단단한 체격을 갖추었다. 3번째 시즌에서 그는 어시스트 퍼센트 수치가 20에 근접했고, 스몰포워드로써는 상당히 인상적인 수치였다. 이와 더해, 나쁜 패스를 통한 턴오버 수치 역시 낮았다.

 


3) 수비력(35/40) : 수비는 항상 바툼의 무기였고, 2014-15시즌에도 다르지 않았다. 건강에서 문제를 보이기는 했지만, 그는 여전히 락다운 디펜더로써 위력을 발휘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지만, 바툼을 상대로 효율적인 공격을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었다.

 


4) 리바운드(5/10) : 바툼은 다재다능하다. 하지만, 리바운드 수치는 높지 못하고, 리바운드 기회를 많이 가져오지 못한다. 스몰포워드치고 리바운드 능력은 좋지 못하다.

 


5) 그 외(9/10) : 바툼이 코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것은 상당히 의외였다. 시즌 동안 양 무릎,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10게임 밖에 빠지지 않았다.

 


총점(71/100) : 비록 여러 방면에서 기여하기는 했지만, 저번 시즌은 바툼이 몰락한 시기였다. 하지만, 바툼은 여전히 Rip City에 긍정적인 기여를 많이 했다. 비록 매 시즌마다 부상에 시달리지만, 그는 양질의 수비수이고 전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을 했다. 우리는 과거, 바툼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했지만, 바툼은 결과적으로 저번 시즌 평균보다 더 낳은 선수로써 시즌을 보냈다.

 

 

 

 

2편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편을 모두 기다리고 계실 듯 하나..

 

아직 번역이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조금 기다려주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 http://youtube.com

             - http://nba.com


14
Comments
Updated at 2015-07-20 12:13:07

이 블로거 순위는 더이상못믿겠네요 포가때도 어이가없었는데 

저번시즌 브루어를 음바무테 밑으로 두네요

WR
2
2015-07-20 12:31:56

죄송한데 스몰포워드 랭킹은 앞에 포가 슈가 랭킹이랑 다릅니다. 포가 슈가는 한명의 블로거가 쓴 글이고, 이 스포랭킹은 NBA 종사자이자 전문가들이 쓴 글입니다.

그리고 믿지않으셔도 되는데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1
Updated at 2015-07-20 13:08:58

사실 블리처리포트가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은 아니죠. 믿고 안믿고는 본인 판단이긴 하지만요.

WR
1
2015-07-20 13:15:27

저는 앞에 포가 슈가를 쓴 블로거보다는 전문성이 있다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100% 믿을만큼은 아니지만, 블로거보다는 좀 더 전문적일테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랭킹글에는 항상 이견이 존재하죠.

 

100% 확실한 랭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07-20 12:16:58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당~

WR
2015-07-20 12:55:49

고맙습니다~~

2015-07-20 12:42:53

잘 봤습니다. ^^

WR
2015-07-20 12:56:00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5-07-20 12:55:33

13번선수는 목에 섬뜩한 얼굴문신이 있네요.. 사진잘못봤나 싶었습니다;;

WR
2015-07-20 12:56:24

챈들러가 문신이 많죠

2015-07-20 13:21:15

오터 포터

WR
2015-07-20 14:06:20

저도 뜬금 왠 오토포터인지

2015-07-20 14:11:41

오토포터의 유명한 수비 하나 있습니다

2015-07-20 15:32:00

오호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멜로 피어스가 아직도 안나왔어요 확실히 3번 포지션 댑스가 약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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