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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탑 30 포인트가드 랭킹(2015.7.13) 2편(16~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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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15 13:55:48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3시간 만에 2편으로 돌아온 안드레론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은 글쓰기를 참 행복하게 합니다.

 

참고로 슛팅가드 랭킹도 번역 중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올리는 걸루....?

 

오역, 의역이 많으며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곤증이 몰려올 때, 커피와 함께 잠시 이 글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마도 의견이 많이 갈릴 2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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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이재아 토마스, 보스턴 셀틱스

토마스는 저번 시즌 보스턴으로 이적하면서 불꽃 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9의 조그마한(?) 가드는 그의 퀵니스와 강력한 플레이메이킹을 이용해 셀틱스에서 가장 뛰어난 스코어러로 자리 잡았다. 토마스는 비록 루키 마커스 스마트로 인해 벤치에서 나오지만, 셀틱스 공격의 중심이다. 그는 매 경기마다 거의 20점 가까이 득점하고 코트의 여러 위치에서 슛을 성공시킨다. 그는 미드레인지에서 훌륭한 풀업 점퍼를 가지고 있고, 공을 낮게 드리블하며 턴오버를 줄이는 볼핸들링 역시 대단하다.

    

 

 


17. 즈루 할리데이,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할리데이는 지난 몇 시즌 동안, 부상이라는 벌레(?)에게서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그가 건강할 때 재능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영리한 살림꾼이고 공을 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하며 퍼리미터에서 위협적인 스코어러 이기도 하다. 그는 훌륭한 3점 슈터이고 드라이브인에 있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득점을 많이 올리는 선수이다. 그는 과거 필라델피아 때와 같은 선수는 아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면에서 리그 정상급 가드 중 한 명이다.

    

 

 


18. 라존 론도, 새크라맨토 킹스

론도는 여전히 현재 그의 랭킹보다 훨씬 생산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저번 시즌은 론도에게 있어 상당히 실망스럽고 절망적인 시간이었다. 부상에서 회복해 건강하게 돌아왔지만, 그의 불만 넘치는 태도와 나락으로 떨어진 플레이는 그와 팀을 모두 훼손시켰다. 하지만, 그의 패싱 스킬은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수준이다. 그는 트렌지션에서 뛸 줄 알고, 반대로 천천히 공격을 전개할 줄도 알며 코트 구석구석에 칼 같은 패스를 꽂아 넣는다. 그는 리그에서 상당히 희귀한 퓨어 포인트 가드인데 그의 시야는 엄청나고, 여전히 엘리트 플레이메이커이다. 그의 신체적인 능력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엘리트 수비수로 대접받지 못한다. 론도는 득점을 잘 하지 못하고 그의 노력에 의문점이 많지만, 특별한 플레이메이킹 스킬은 여전히 탑 20에 그를 위치하게 한다. 과거 그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그는 훨씬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것이다.

    

 

 


19. 켐바 워커, 샬럿 호네츠

비록 그의 내구성에 물음표가 붙지만, 샬럿에서 켐바는 왜 자신이 강심장으로 불리는지 보여주었고, 여전히 워커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가 없다. 그는 눈부신 슛 창출 능력을 가졌고, 3점 라인 안쪽 다양한 곳에서 슛을 적중시킨다. 3점 라인 밖에서의 슛은 절망적이지만, 그는 이를 발전시키고 있고 3점이 없어도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워커는 매워야 할 몇 가지 구멍이 있지만, 유능한 패서이고 공격적인 재능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높은 실링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 더욱 성장할 것이다.

    

 

 

20. 에릭 블렛소, 피닉스 선즈

블렛소는 선즈에서 나이트와 백코트를 이루어 두 번째 포인트가드 역할을 하고, 그의 괴물같은 신체를 통해 작은 르브론으로 불리며 탑 20 랭킹에 포함되었다. 블렛소는 돌파를 할 때 가장 위협적이고 그의 신체를 적절히 활용하며 교묘한 방법으로 공간을 창출해 3점 역시 능숙하게 성공시킨다. 그는 과소평가된 패서이고 공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이며 그의 손에 공이 있을 때 가장 위협적이다. 그는 피닉스에서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 아니고 그의 미래 커리어는 미지수이지만, 그의 능력과 재능은 리그에서 성공할 것이라는데 의문점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21. 브랜든 제닝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제닝스는 그의 손에 공이 있을 때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과소평가 되기는 하지만, 그가 가진 많은 유용한 스킬들을 통해 공격을 다양하게 만들어 준다. 먼 곳에서 미드레인지 풀업을 적중시킬 수 있고, 공격의 길을 찾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는 기회를 적절히 이용하는 훌륭한 퍼리미터 슈터이고 엄청난 대량 득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디트로이트에서 제닝스는 레지잭슨과 불협화음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그의 공격적 재능은 훌륭한 트레이드 자원이 될 수 있고 올해의 식스맨 후보에 오를 수도 있다.

    

 

 


22. 레지 잭슨,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잭슨과 제닝스는 재능을 떠나 현재 비슷한 레벨의 선수이고, 그들을 선택한 디트로이트의 결정을 후회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디트로이트는 잭슨과 580밀의 딜을 성사시켰는데, 그들이 제닝스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잭슨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 잭슨은 폭발적인 퍼리미터 스코어러이고 수비를 붕괴시키며 기회가 있을 때 훌륭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가 최고의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공격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이 보인다. 하지만 그는 장기적으로 NBA 레벨의 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그는 가공할 만한 패스를 가지고 있고 게임을 조립하는데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잭슨은 자신의 손에 공이 있을 때 위력을 발휘하고 이는 디트로이트와 맞지 않는 조각처럼 보이지만, 미래를 보는 디트로이트에 훌륭한 주춧돌이 될 것은 분명하다.

    

 

 


23. 리키 루비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루비오는 아직 성장할 여지가 상당한데, 그의 번뜩이는 코트 비젼과 다양한 곳에 찔러 넣는 간결한 패스는 리그 최정상급이다. 그는 스티브 내쉬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패스하고,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멋진 패스로 기회를 살린다. 또한 그는 강력한 수비수이고 엘리트의 재능을 가졌기에 이 리스트에 위치했다. 그는 여전히 문제가 많고 눈에 띄지 않는 스코어러이긴 하지만 커리어 전반에 걸쳐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루비오의 스킬셋은 NBA에서 롱런할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하다.

    

 

 


24. 대런 콜리슨, 새크라맨토 킹스

콜리슨은 작년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다음 시즌, 벤치에서 출전하든 론도의 옆에 서든 콜리슨이 공수 전반에 걸쳐 활약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공 없이도 민첩하게 움직이고 수비수를 쉽게 벗겨내며 트랜지션 상황에서 다양한 것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미래의 롤이 무엇이든 간에, 그는 발전하고 있는 피니셔이고 유능한 패서이며 팀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기여를 할 것이다.

    

 

 


25.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밀워키 벅스

MCW는 리그에서 스타가 될 만한 잠재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NBA에서 길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모습을 보여주었다. 6`6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그는 코트를 잘 읽을 줄 알고 공을 가지고 현명하게 플레이 한다. 공을 안으로 잘 찔러넣으며 오픈 찬스가 난 팀원을 잘 찾고 자신보다 작은 가드와의 포스트업이 가능하다. 그는 표준 이하의 슈터이고 이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지만 NBA에서 오랫동안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다.

    

 

 


26. 엘프리드 페이튼, 올랜도 매직

페이튼은 리그에서 최정상급 루키 포인트 가드였고, All-Rookie 퍼스트 팀에 뽑히는 영예를 누렸으며, NBA 레벨에서 통할만한 수준급 플레이메이커로써의 실링을 보여주었다. 페이튼은 론도와 비교되며 실제로 상당히 비슷하기도 하다. 그는 형편없는 슈터이지만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는 성장하고 있다. 또한 그의 밸런스에 맞지 않고(다른 선수들과 다른) 공격적인 플레이메이킹 스타일은 페이튼을 막기 힘든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페이튼은 루키라고 볼 수 없는 놀라운 시야를 가졌고 이미 리그에서 정상급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아직 NBA 선수 수준으로 완전히 발전하지는 못했지만, 향후 오랫동안 리그에 머물 선수로 발전할 재능을 가지고 있다.

    

 

 


27. 그레비스 바스케즈, 밀워키 벅스

바스케즈는 올해의 식스맨 후보에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정당하다. 이번 시즌 밀워키로 트레이드 된 후, 이 재능 있는 스코어링 가드는 MCW 뒤에서 벤치로 출전하며 퍼리미터에서 상당한 슛을 꽂아 넣을 것이다. 바스케즈는 그의 수비수들을 잘 이겨내고 벤치 조각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슛 창출 능력을 가졌다. 그는 코트를 잘 휘젓고 다니며 놀랄 필요도 없는 다양한 터프샷을 성공시킨다. 그는 스타가 아니고 리그에서 선발 자원급은 아니지만 반대로 그의 재능은 백업 포인트 가드로는 최고이다.

    

 

 


28. 조던 클락슨, 로스 엔젤레스 레이커스

클락슨은 저번 시즌 모두가 놀랄만한 활약을 펼치며 All-Rookie팀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그는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고 NBA에서 통할만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여러 자질을 갖추고 있다. 그는 픽앤롤을 할 수 있는 좋은 사이즈를 가졌고, 괜찮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비록 레이커스는 실망할만한 시즌을 보내긴 했으나 그의 슛 셀렉션과 퍼리미터에서의 위협적인 모습은 팬들이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는 스타의 자질을 갖춘 것 같지는 않지만 NBA에서 괜찮은 포인트 가드로 성장할 만하다.

    

 

 


29. 패트릭 베벌리, 휴스턴 로켓츠

베벌리는 뛰어난 공격수는 아니지만, 공격적인 성향과 끊임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수비에 많은 기여를 한다. 그는 평균 수준의 슈터이고 괜찮은 패서이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발휘한다. 그는 크지 않지만 근육질의 몸을 가졌고, 효율적으로 여러 가드 포지션 선수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패스 길을 잘 차단하며 여러 스틸을 기록하여 휴스턴이 속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는 엘리트 가드가 아니고 기민한 플레이메이커는 아니지만, 수비로 이를 모두 상쇄할 수 있기에 콘텐더 팀에 매력적인 선발 가드이다.

   

 

 


30. 호세 칼데론, 뉴욕 닉스

칼데론은 루키인 다음 시즌, 제리언 그랜트에 밀려 좋은 출발을 보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는 여전히 NBA 레벨에서 통할만한 선수이다. 그는 넓은 시야를 가진 이해력 높은 베테랑이고, knockdown 슈터이기도 하다. 그는 트라이앵글에서 카멜로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좋은 볼핸들링 기술과 훌륭한 슛 터치를 가지고 몇 분 정도는 성공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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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저도 다시 읽어봤습니다.

 

이 글은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없어서 흐뭇하긴 한데요..

 

생각해보면 위의 랭킹이 세계랭킹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들 엄청나게 잘하는 선수들이니깐요.

 

아무튼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다른 재밌는 글로 또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http://celebrityofficial.com/rajon-rondo/

27
Comments
2015-07-15 13:25:32

피닉스, 밀워키가 두명씩 들어가서 30위에 아예 못 들어간 팀도 있네요.

WR
2015-07-15 13:28:44

네 그렇네요.

 

근데 워낙 정신없이 번역해서 그 팀이 어딘지를 모르겠네요.....

2
2015-07-15 13:36:45

재즈와 식서스...재즈는 그래도 엑썸이라도 기대해보는데 식서스는이건뭐...아이재아 캐넌을 올릴순 없으니까요

Updated at 2015-07-15 13:27:58

잘 읽었습니다. 아직 론도에 대한 기대가 많이 남아 있는가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거의 기대를 접은 선수인데요. 그리고 폴 백업으로 뛰던 콜리슨과 블렛소가 모두 이름을 올린 걸 보니 한 명만 남아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 26위에 엘프리드 페이튼 이름에 오타가 있습니다.

WR
2015-07-15 13:29:34

저야 루키시즌부터 론도 팬이니깐요

 

이렇게 클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지만, 이렇게 하락할거라고는 더욱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오타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
2015-07-15 13:32:32

10위를 맞춰보겠습니다

당연히 마리오 찰머스겠지요

WR
2015-07-15 13:33:43

찰머스에게 메일 보내봐야 겠네요.

 

찰머스가 생각하는 탑 10 랭킹이 보고싶네요

2015-07-15 13:50:04

없는 팀 주전 포가는...


혹시 이 글 다른 포지션도 있나요?
재미있네요

WR
1
2015-07-15 13:52:26

슛팅가드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올리는걸로....?

2015-07-15 13:51:56

루비오가 참 낮네요!

WR
2015-07-15 13:52:59

루비오가 안드레밀러 론도에 이어 제 3번째 FAV입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꼭 슛 장착해서 돌아오길...

2
2015-07-15 14:03:49

30위 닉스! 30위도 감사드립니다

WR
2015-07-15 14:51:49

저 글쓴이 분께 감사를...!!

2015-07-15 14:29:07

좋은글 감사합니다

WR
2015-07-15 14:52:18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2015-07-15 14:34:17

아 조지힐.. 

WR
2015-07-15 14:52:34

아...... 조지힐.....

2015-07-15 14:34:43

자칭 탑10 포가님은 30위안에도 못 들었네요. 11~13년 사이라면 들었을라나...

WR
2015-07-15 14:52:56

그 때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실 의문...

1
2015-07-15 14:38:00

찰머스는 전체 백업 포가 중 10위인가요?

WR
2015-07-15 14:53:16

글쎄요..... 미지수입니다......

2015-07-15 15:59:32
솔직히 벤치랭킹도 10위권 밖일듯요
2015-07-15 20:12:57

조건을 '벤치에서 출전하는 콤보 가드'까지는 낮춰야 10위권에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2015-07-15 19:49:59

인디의 조지힐도 빠졌네요.. 순위에 들까말까할거 같은데, 킹즈도 어느새 탑30이 두명이 생긴 셈이네요. 제일 약한 포지션이었는데

선즈는 작년에 탑30 포가가 4명이나 거쳐갔네요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선수를 안 잡고

WR
2015-07-16 12:34:43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나이트와 블렛소가 아직 어리니 기대해보시지요

2015-07-15 21:27:34

린은 몇위쯤 할까요...?

WR
2015-07-16 12:35:07

35등 안에는 들지....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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