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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영입 평점 (2) B등급 3인방(로빈 로페즈, 폴 피어스, 몬타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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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9 18:12:14

(2) SI에서 매긴 B등급 3인방입니다. 대학교에서 B0는 정말 안 좋은 학점이지만, 여기서 B는 완전 대형 FA 굿 영입까지는 아니지만, 팀에서 딱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굿 무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로빈 로페즈(C, 27)

원 소속팀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새 소속팀 : 뉴욕 닉스

계약조건 : 4$54M

FA의 큰 손이 될 것이라 예상했던 필 잭슨의 뉴욕 닉스에서 처음으로 10밀 이상의 계약을 맺은 선수는 예상을 깨고 슈퍼스타급 선수가 아닌, 로빈 로페즈가 되었다.

비제한적 FA였던 로빈 로페즈는 닉스와 454M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되었다. 어떤 옵션도 걸려 있지 않은 계약으로 닉스가 트레이드를 하지 않는 한, 로페즈는 2018-19 시즌까지 닉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게 된다. 로빈의 쌍둥이 형제인 브룩 로페즈도 브루클린 네츠와 재계약함에 따라, 이 쌍둥이 형제는 뉴욕을 연고에 둔 두 팀에서 각각 주전 센터로 뛰게 될 것이다.

뉴욕이라는 명문의 일원이 되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저는 이 전통의 명문에 지금 부족한 박스아웃과 덩크(높이)를 제공할 것입니다.” 로페즈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273개월인 로빈 로페즈는 지난 시즌 포틀랜드에서 평균 9.6득점 6.7리바운드 1.4블락을 기록하였다. 7풋 치고는 꽤 날렵한 로페즈는 디즈니랜드와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지난 시즌에는 각종 구단들의 마스코트들과의 짓궂은 장난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선수이다. 농구 이외의 화제거리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선수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선수이다. 공격에서는, 형과 달리 1:1로 점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없지만, 견실한 스크린과 그 이후에 재빠르게 골밑으로 돌아 들어가는 동작이 아주 유려한 선수로, 픽앤롤에 상당한 강점이 있다. 또한, 많은 시도를 하지는 않지만 미드레인지 점퍼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으로써는 로페즈가 1:1 능력이 없다고 해서 그를 내버려두고 다른 선수에게 더블팀을 갈 수도 없는 골치아픈 선수가 로빈 로페즈이다. 또한, 수비적으로도 그는 블락 수치가 높지는 않지만 상대가 골밑에서 쉽게 득점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상당히 좋으며 견실한 박스아웃을 통해 보드를 장악하는 데도 강점이 있다. 그리고 때로는 신경전도 불사하지 않는 터프한 선수로, 팀 메이트에게는 상당히 든든한 선수가 로페즈이다. 로페즈는 영리한 선수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못 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어서 무리한 플레이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는 그 누구보다 가치가 높다.

그렇다면 이렇게 공 수에서 효율적이고 든든한 센터가 454M이라는 금액을 받기에는 조금 적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그 원인은 로페즈의 운동능력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단단한 몸을 잘 활용해 골밑 피니쉬가 상당히 좋은 로페즈이지만, 신체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다. 특히 부족한 퀵니스는 현재 NBA의 트렌드인 픽앤롤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만약 상대가 스위치를 시도해 로페즈가 가드를 막게 될 경우, 대부분 실점을 허용할 것이다. , 이는 데릭 피셔 감독을 비롯한 닉스의 코칭 스태프가 로페즈 주위의 3번과 4번의 도움 수비를 통해 잘 커버해야 될 부분이다.

필 잭슨이 닉스를 리빌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주목받은 점은 1옵션 카멜로 앤써니를 받쳐줄 선수를 얼마나 잘 데려오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로페즈의 영입은 상당히 굿무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로페즈는 지난 2시즌 동안 라마커스 알드리지 옆에서 뛰었기 때문이다. 알드리지와 멜로는 포지션은 다르지만, 미드레인지 점퍼와 아이솔레이션 성애자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흡사한 면이 많다. 포틀랜드에서 플레이했던 것처럼 뉴욕에서 한다면, 멜로 옆에서 뛰는 센터 중 로페즈만한 조각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는 견실한 스크린으로 스위치를 통해 멜로가 조금 더 쉽게 1:1 공격을 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며 공격력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기 때문에 멜로에게 대놓고 더블팀을 가기도 힘들 것이다. 또한 로페즈는 수비에서도 돌파 동선을 저지하거나 림을 지킴으로써 멜로에게 수비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이다.

로페즈의 이번 계약이 과소평가되었다는 평도 많지만, 의외로 과대평가된 면도 없지 않다. 지난 시즌, 로페즈는 EsPNRPM에서 센터 중 24위를 기록했으며 PER은 센터 중 30위를 기록했다. 물론, 27.8분만을 소화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으나 지난 시즌 26세로 한창 전성기를 누릴 나이였고 포틀랜드 팀도 로페즈가 뛰기에는 안성맞춤인 팀이었음을 생각하면 로페즈를 정상급 센터로 분류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필 잭슨과 카멜로 앤써니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플레이오프 진출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높은 곳을 보고 있는데, 로페즈의 포틀랜드에서의 2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경기력은 정규시즌보다 더 좋지 못했다. 2014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팀이 승리하기는 했지만, 로페즈는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압도당했으며 2015년에는 멤피스의 랜돌프 가솔 콤비에게 또다시 압도당하고 말았다.

, 이렇게 본다면 로페즈의 454M 계약은 적정가에 잘 잡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 시즌 6.1M을 받았던 로페즈는 이제 년 평균 13.5M의 금액을 받게 될 텐데, 늘어날 샐러리 캡을 감안할 때 그리 큰 부담이 될 금액은 아니다. 같이 FA가 되었던 타이슨 챈들러(13M), 오메르 아식(12M)과 비교해 볼 때, 절대 오버페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33세의 나이로 이미 정점에서 내려온 챈들러, 공격에서는 로페즈보다 훨씬 부족한 아식에 비해서 젤 어리면서 공격력도 제일 뛰어난 선수가 로페즈이기 때문이다. 또한, 로페즈는 피닉스를 떠나서 모두 주전으로 뛴 지난 3시즌 동안, 지난 시즌 손 부상으로 인해 23경기를 결장한 것을 제외하면 전 경기에 출장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4년의 계약 기간 또한 팀과 선수, 서로에게 나쁘지 않은 좋은 계약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이와 내구성을 고려할 때, 2018-19시즌까지는 충분히 로페즈가 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포틀랜드에서 로페즈는 상당히 좋은 선수였고, 팀 또한 로페즈가 들어온 이후 승승장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반대로 로페즈도 포틀랜드라는 좋은 팀을 만나서 주가를 끌어올린 점이 있다. 포틀랜드는 알드리지와 릴라드를 비롯해 좋은 득점원이 여러명 있었고 로페즈는 자신이 잘 하는 궂은 일에만 집중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닉스는 포틀랜드와는 사정이 조금 다른 상황이다. 만약, 로페즈에게 더 많은 짐을 준다면, 로페즈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 계약은 뚜껑이 열려봐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Grade : B

 


폴 피어스(SF, 37)

원 소속팀 : 워싱턴 위저즈

새 소속팀 : LA 클리퍼스

계약조건 : 3$10.6M

결국 애제자와 그의 스승이 다시 재회했다. 닥 리버스는 피어스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 붙이는 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폴 피어스는 클리퍼스와 310.6M의 계약을 맺는 데 동의했다. 이는 미드레벨 익셉션 계약으로, 마지막 계약은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피어스는 2012-13시즌 이후, 매 시즌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보스턴-->브루클린-->워싱턴-->클리퍼스) 그리고 2008년 우승을 이뤄낸 닥 리버스와도 재회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게 되었다.

10번의 올스타 선정에 빛나는 피어스는 올 여름 일찍이 5.5M의 플레이어 옵션을 포기하면서 FA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I에서 선정한 FA 랭킹 24위에 오르기도 했던 피어스는 지난 시즌 평균 11.9점에 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존재감은 37세의 나이를 무색케 할만큼 대단한 활약이었다. 그는 워싱턴이 상위 시드인 토론토를 업셋하는 데 있어서 큰 공헌을 했으며 동부 탑 시드였던 애틀랜타와 맞붙은 2라운드에서도 마지막 6차전 직전까지 애틀랜타를 몰아세우며 리더의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그는 슛 시도수, 득점, 리바운드, PER에서 모두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으며 평균 26.2분 출장으로 출장시간 역시 커리어 로우였다.

드래프트 며칠 전에, 리버스는 맷 반즈와 스펜서 호즈를 샬럿으로 보내면서 랜스 스티븐슨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하였는데, 이제 반즈의 자리를 피어스가 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피어스는 커리어 3점 성공률이 37.1%에 달하는 좋은 슈터로, 팀의 스페이싱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핀과 폴이라는 2명의 슈퍼스타를 보유하고 있고, 디안드레 조던(물론, 어디와 계약할지는 아직 모르지만..)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리버스는 나머지 멤버들을 꾸리는 데 있어서 자금의 큰 제약이 있었지만, 피어스를 310.6M에 잡아낸 것은 아주 좋은 무브였다. 피어스는 스몰볼에서 4번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피어스 한명만 있어도 충분히 로스터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 크리스 폴과 그리핀이라는 든든한 두 기둥에 디안드레 조던(만약 재계약 한다면)이라는 3옵션까지 견실한 클리퍼스는 이 트리오를 받쳐주는 선수로 피어스만한 조각이 없다. 피어스는 5.5M이라는 금액도 포기하고 페이컷을 통해서 클리퍼스에 합류하였고, 심지어 계약 마지막 해에는 팀 옵션까지 걸려있기 때문에 클리퍼스에게 훨씬 유리한 딜이라고 할 수 있다.

주전 파워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은 휴스턴과의 2라운드 역전패 이후 SI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클리퍼스 선수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짙다고 한탄한 바 있다. 이런 면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피어스 같은 베테랑의 합류는 피어스가 보여주는 생산력 그 이상의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Grade : B

 


몬타 앨리스(SG, 29)

원 소속팀 : 댈러스 매버릭스

새 소속팀 : 인디애나 페이서스

계약조건 : 4$44M

2013-14시즌, 동부 탑 시드였던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이는 분명 15-16시즌에는 달라질 것이고, 그것은 폴 조지의 복귀 때문만은 아니다.

몬타 앨리스는 444M의 금액에 인디애나와 계약하였다.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된 이 계약은 18-19시즌까지 이어진다. 몬타는 인디애나와 새크라멘토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결국 몬타의 선택은 인디애나였다.

지난 시즌, 공격 효율성 23위에 불과했던 인디애나는 스코어러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몬타 앨리스의 영입은 이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공격력 탑 5위 안에 들었던 댈러스에서도 팀 내 득점 1위를 차지했던 몬타 앨리스는 평균 18.94.1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사실 2015년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몬타 앨리스는 평균 2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새로 영입된 라존 론도와의 공존에서 실패하며 평균 득점이 쭉쭉 떨어졌다. 특히, 몬타는 지난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3점 성공률이 17.9%에 그치며 극심한 슛 난조도 보였다.

몬타는 인디애나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줄 선수로 보인다. 랜스 스티븐슨이 팀을 떠난 이후로, 인디애나는 공 운반과 플레이 메이킹을 도와 줄 보조 리딩이 되는 슈팅 가드를 필요로 하였고, 몬타 앨리스는 딱 맞는 조각이다. 몬타의 영입은 볼 핸들링이 불안하지만 슈팅 능력은 좋은 조지 힐을 오프 더 볼 무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C.J마일스 역시 조금 더 득점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몬타 앨리스는 폴 조지의 부담감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마지막에 6경기에 모습을 보이며 부상 회복을 알렸지만, 끔찍한 다리 부상을 당한 폴 조지이기 때문에 아직 1옵션의 짐을 온전히 짊어지기는 부담스럽다. 또한, 인디애나는 항상 탁월한 수비력에 비해 2% 부족한 공격력으로 한계를 드러낸 팀인데, 이는 에이스 폴 조지의 약간은 기복이 있는 성향 탓이 크다. 하지만, 몬타 앨리스는 폴 조지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혼자서 풀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두 선수의 균형을 잘 맞춘다면, 인디애나의 다음 시즌은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

인디애나의 프랭크 보겔 감독은 지난 4시즌 동안 모두 수비 탑 10안에 인디애나의 이름을 올렸다. , 공격보다는 수비를 좀 더 중시하는 프랭크 보겔의 성향상 몬타의 부족한 수비력은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인디애나는 로이 히버트와 함께 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히버트가 LA 레이커스로 떠나고 웨스트마저 떠난 지금, 이제 인디애나는 느린 페이스의 수비팀이 아니라, 몬타와 폴 조지를 필두로 화끈하게 뛰는 농구의 팀으로 변모할 가능성도 있다.

몬타 앨리스는 8.7M의 플레이어 옵션을 포기하고 댈러스를 떠나서 인디애나와 계약하였다. 그리고 이는 더 큰 금액과 4년 이라는 기간까지 보장받은 만큼 몬타로써도 더 좋은 계약이었다. 하지만 늘어나는 샐러리를 감안하면, 8.7M과 연 11M은 그리 큰 차이가 나는 금액은 아니다. 몬타의 기복이 있는 경기력과 약한 수비력은 몬타에게 거대 계약을 안겨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몬타의 현재 금액은 대니 그린(샌안토니오), 이만 슘퍼트(클리블랜드)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인데, 몬타는 이들보다 수비가 약하지만, 이 둘에게는 없는 1:1 공격력이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적정선의 좋은 계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4년이라는 기간에서 걱정되는 점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몬타에게 쌓인 마일리지일 것이다. 커리어 초창기부터 원조 노예로 유명했던 몬타는 골든 스테이트에서 평균 40분 이상 뛴 시즌도 두 차례나 있으며 지난 5년간, NBA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총 출전시간을 기록한 선수가 몬타이다. 물론, 고졸 선수로 아직 29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저하될 나이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의 부족한 슈팅력이다. 언제까지 돌파만으로 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몬타 앨리스는 슈팅의 개선은 어느 정도 필요할 것이다.

Grade : B

10
Comments
2015-07-09 13:43:59

로로

1
2015-07-09 14:47:22

추천누르고 갑니다~

몬타가 인디애나의 중요한 한조각이라는 말에 공감갑니다.
스피디한 인디애나농구라~ 기대가 큽니다.
2015-07-09 15:32:06

클리퍼스 기대되네요
건강하다면 서부 시드는 갈거 겉네요
인디애나는 폴조지 엘리스 콤비
기대합니다

2015-07-09 17:14:38

B가 안좋은학점인가요 한국에선..? 저는 외국인데 제발 그냥 다 B라도 나왓으면하는 1인입니다

1
2015-07-09 19:06:27

애매한 학점입니다 딱 중간
좀 과장하신 것 같네요

2015-07-09 19:59:48

애매한학점이라... 위로이신가요 아님 굳히기이신가요

1
2015-07-10 03:02:45

저도 보고놀랐고 슬펐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학교다니는데 b 수두룩하고 b 이하도 수두룩해서 b만 나와도 선방했다고 안심하는데 엄청 안좋은 학점이라니...

2015-07-10 06:29:29

여기 동지가 계시는군요 라존롼도님이 나쁘셧죠 그쵸?

WR
1
2015-07-10 04:05:21

아..제가 B가 엄청 안좋다고 얘기한 건 저희 학교가 B0까지는 재수강을 못 하게 되어 있어서 차라리 C나 F를 받으면 받았지 B0는 모두들 엄청 기피해서 그렇습니다. 절대로 B0가 나쁜 학점이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2015-07-10 06:30:59

라존롼도님 나쁘셧어요 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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