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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지 못 했던 마이클 조던의 최고의 트래쉬 토킹 15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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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4-10 13:14:05




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라 말할 수 있는 선수를 마크하는 것보다 더 최악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를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과 이 과정에서 격렬한 트래쉬 토크를 들으며 처참하게 당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Michael Jordan을 상대할 때의 모습이었다. 선수를 육체적으로 완벽히 제압한 이후 Jordan은 그들을 정신적으로 흔들어 놓고, 또 다시 코트에 들어설 때 다시금 생각나게 만들었으니 참 불공평했다. Jordan은 실로 그 누구에게나, 그리고 모두에게 그처럼 거침 없이 트래쉬 토킹을 던져왔다. 그들이 상대팀 선수건, 우리팀 동료건, 구단주건 심지어 미국의 대통령이던 개의치 않고, MJ는 두려움이나 일말의 주저함없이 그렇게 트래쉬 토킹을 했던 것이다. 만일 그가 상대의 머리속에 남고 싶어했다면 위대한 'His Airness'는 곧장 그렇게 실행했다. 누가 했던 말인지는 몰라도 "막대기나 돌이 내 뼈를 망가뜨릴지언정 말이 내게 상처를 입힐 수는 없다."(Stick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me.)라고 한 사람은 분명 MJ를 만나보지 못 했다. 여기 마이클 조던의 15가지 최고의 트래쉬 토킹 moment가 있다.


 

15. That's Loser Talk - 넌 패배자, 쪼다일 뿐이야!


희생자 : Rodney McCray

ESPN의 Rick Reilly에 의하면 Michael Jordan은 (연습도중) 동료였던 Rodney McCray를 완벽히 무너뜨리곤 했다고 한다. 예컨대 1993년도 씨즌 팀의 연습 경기 도중 Jordan은 McCray를 수비했는데 몇몇 트래쉬 토킹을 던졌다고 한다. 하지만 도중 MJ는 과한 수준까지 가서 기어코 그에게 "넌 쪼다(loser)야, 늘 찐따였던거지. Rodney는 점프슛도 하나 제대로 날리지 못 해."(You’re a loser! You’ve always been a loser!’ Rodney can hardly put up a jumper now.)라는 말을 동료의 면전에 뱉았다고 한다. Chicago Bulls가 또 다시 타이틀을 거머쥐던 당해 - McCray 또한 그의 처음이자 유일한 반지를 획득했으나 - 이 불쌍한 친구는 결국 이 위닝팀에서 시즌 내내 고작 3.5점의 평균 득점으로 이전 모습을 깨뜨리지 못 한채 끝마치게 되었다.




14. Let Me Spell It Out for You - 내가 뭘 할지 다 알려주지!

Image via ballislife.com

희생자 : Nick Anderson

Michael Jordan에게는 상대 선수를 상대로 득점을 하는데 있어서 넘치는 자신감이 있어서 심지어 그 자신이 자신의 상대 수비수에게 다음 공격(next possession)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할지 세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히 다 알려주기까지 했으나 막는 선수가 막아내지 못 했던 시기가 있었다. Shaquille O'Neal은 Orlando Magic에서 뛰던 당시 Jordan이 Nick Anderson에게 "내가 네 쪽으로 달려 들어가서 다리 사이로 드리블을 두 번 한다음에 펌프페이크를 한 차례 한 다음에 점프슛을 쏠거야. 그리고 널 바라볼거야."(I'm coming down. I'm going to dribble it between my legs twice. I'm going to pump fake and then I'm going to shoot a jumper. And then I'm going to look at you.)라고 했던 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 이후를 묻자 O'Neal이 대답했다. "그리고 정확히 그대로 실행하더군요."(That's exactly what he did.) 당연한거겠지.



13. The Blind Free Throw - 눈 감고 자유투하기

희생자 : Dikembe Mutombo

어떻게 이런 이야야기를 하는데 눈 감고 던진 자유투(the Blind free throw)를 빼놓을 수 있지? 1991년 Denver Nuggets와의 경기 도중 순조로이 경기를 치뤄가던 Michael Jordan은 자유투 라인에 서게 되었다. 1구가 성공되자 Dikembe Mutombo가 Jordan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트래쉬 토킹 한마디를 던졌다. 그가 trash를 던지는 것을 잠자코 들은 이후 Mike는 누가 최고 선수인지와 같은 흔한 논란거리에 종기부를 찍기 위해 눈을 감고 두번째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Mutonbo에게 "이건 널 위한거야."(This one's for you.)라고 말했다.

* 별개로 Michael Jordan이 Dikembe Mutombo에게 "Welcome to the NBA."라고 발언했던 장면은 명확히 남아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12. Watch Who You're Talking To - 지금 누구한테 말하는건지....

희생자 : Jim Jackson

지난 여름 섬머리그 경기 중 Kendall Gill은 1996-1997 시즌 그의 팀원이었던 Jim Jackson이 MJ를 (말로써) 한바탕 크게 흔들어 놓으려는 심산으로 덤벼들었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Jim Jackson과 MJ가 trash를 슬슬 주고 받던 것이 다소 치열해질 즈음 Jordan은 Jim Jackson이 자신의 신발(Air Jordan)을 신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한 마디 했단다. "내 신발 신고 있으면서 (뚫린입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조잘거리는군!" (* 사실 Kendal Gill이 전한 MJ의 발언은 "내 신발 신고는  참 말도 많이 거는구나."(Don't trash talk me while wearing my shoes.)였다. 그야말로 완벽한 복수의 한마디(the ultimate comeback line)이었고, Jim Jackson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 했다는 것이었다.)




11. Just Counting It Down - 그냥 알 수 없는 숫자 세기

Steve Smith와 Michael Jordan은 서로에게 자극적인 말을 던지는데 서슴없었다. 하지만 어느 한날 Smith는 Jordan이 나즈막히 뭔가 세는 것을 들었단다. 그의 전언에 의하면 '(갑자기) Jordan이 '38'(Thirty eight)인가를 흥얼거렸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죠. 그러더니 금새 '36'이라고 하더군요.' 그랬다, MJ는 숫자를 세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Smith는 Jordan이 그날의 목표 득점이었던 40점을 거꾸로 세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소오름!!!


 Steve Smith와 MJ의 일화 한가지 첨언하자면...

 1992년도 플레이오프에서 Miami Heat에서 뛰던 Steve Smith는 8번 시드로 통과해서 1번 시드였던 Chicago Bulls와 맞붙게 되었다. 당시 최고 5팀을 꼽는 중에서도 단연 탑이었던 팀과 맞붙게 되어 신났던 Steve Smith, 첫 10분동안 MJ도 그렇고, Glen Rice와 본인은 둘 다 득정을 전혀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오늘 MJ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니 Glen과 Steve는 둘이서 MJ에게 거칠게 밀어 붙이며 계속 공격적으로 말을 했단다. 경기는 그래도 서로 1점차 승부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지만 결국 MJ가 1쿼터 말미 첫 2점을 넣고부터 입 좀 털었던 Steve Smith와 Glen Rice의 수비에 아랑곳 않고, 54점을 더 넣어 경기가 끝날때 56점을 성공시켰단다. 하지만 정말 Steve Smith의 자존심이 상하게 만들었던 것은 외려 딴 곳에 있었는데.... 그것은 미디어 사이로 돌던 소문이었다. 경기 전날 하루 왠종일 프로 골퍼들도 18번홀 돌면 지친다고 하는데 MJ가 36홀을 돌며 경기를 가졌다는 것... (* 이 루머는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Steve Smith는 MJ가 18홀을 도는 경기를 했던지 36홀을 도는 경기를 했던지 결국 그 루머는 자신을 너무 아프게 했단다. 농구를 하며 체력적으로는 늘 자신이 넘쳤던 자신도 18번홀을 다 돌면 지치는게 정상이었는데 플레이오프 전날 그런 라운드를 두번 돌고는 자신 앞에서 56점을 빼앗아갔던 것이 못내 상처로 남았다던 Steve Smith는 이후 MJ만 만나면 아득바득 이를 갈고 trash를 했고, 이 다음 38, 36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10. Tread Lightly - 가볍게 즈려밟기

95년도 2승 12패로 시즌을 출발한 Vancouver Grizzlies는 11승 2패의 Chicago Bulls를 맞아 4쿼터까지 앞서 나가고 있었다. Grizzlies의 리드를 좀 더 벌려 놓은 후 Darrik Martin이 Bulls bench로 지나가면서 "내가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니들 꺾는다고 했잖아."(I told you we were going to beat you tonight.)이라고 외치며 지나갔다. 그 이야기를 들은 직후 Jordan은 game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 코트에 투입되면서 Jordan은 Martin에게 "*만아, 내가 나한테 트래쉬 토크하지 말라고 했지?"(Little man, I told you not to trash-talk me.)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MJ는 마지막 6분동안 그가 기록한 29점 중 19점을 득점하여 Chicago의 94-88의 승리를 이끌었다.





9. “I'm Gonna Tell You What I'm Gonna Do” - 이제 뭐 할지 다 알려줄께!

1990년 3월 28일 Michael Jordan은 37개의 야투 중 23개를 적중 시키며 69득점을 기록했다. 잘 되는 선수가 그렇게 되는 무드에 있을땐 정말 말 그대로 그 무엇도 이 선수를 막을 수 없게 된다. Nick Anderson에게 했던 바와 같이 Michael은 설령 그가 Craig Ehlo에게 무엇을 시도할지 다 전해주더라도 이 불행한 선수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Ehlo에게 이렇게 전했다. "어이, 내가 이제 왠만한건 다 성공시킬거라서 내가 너한테 어떻게 득점할지 다 알려주고 니가 그 상태에서 나를 막을 수 있을지 한번 볼께."(Listen man, I'm hitting everything, so I'm gonna tell you what I'm gonna do this time and see if you can stop it,) -_-;; "어차피 넌 그걸(기술) 못 막을거잖아. 이것도 안 될거고, 하긴 니가 날 못 막지?"(You know you can't stop it. You know you can't stop this. You can't guard me.) 그리고나서 MJ는 Ehlo에게 세세한 디테일이 담긴 공격 루트를 자세히 알려주었단다. "이번에는 left elbow에서 공을 받아서 베이스라인타고 왼쪽으로 돌파하다가 멈춰서 페이드 어웨이를 쏠거야."와 같은 식으로 말이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일일이 전해야 할까?




 

8. Jordan vs. Barkley - 조던 vs 바클리


희생자 : Charles Barkley

Michael Jordan과 Charles Barkley는 서로에게 한방씩 날리는 것을 스스럼없이 했다. Jordan은 "Charles가 입을 다물면 Charles가 아니지. 그건 마치 머리 기른 내가 농구하는 꼴이라고..."(Charles is not Charles with his mouth shut. That's like me playing with hair.)이란 말을 했으니 말이다. 바클리와 MJ 사이의 수많은 trash talk moment 가운데서도 그 무엇보다도 유독 눈에 띄는 순간이 있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Barkley가 전하는 전말은 이랬다. "MJ 옆에 지나면서 내가 '너 노인네야.'라고 했다. 고작 2일 먼저 태어났을 뿐인데 말이다. 그랬더니 MJ가 나한테 '너 오늘 진짜 단 한번도 기회 없는줄 알아. 아니, 다시는 없을 줄 알아.'(You got no chance today, and you never will.) 뭐 이런 식의 trash talk를 주고 받은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쨌든 그 누구도 MJ와 맞서 승리를 쟁취해낼 수 없었다. 그러니 여기 Trash talk club에 포함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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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4-09 17:53:20

사람이 아닌 것 같음 

2
2015-04-09 17:53:32

진짜... 악마네요.

특히 40점부터 거꾸로 숫자 세는거.. 
2
2015-04-09 18:13:58

진짜 40부터 거꾸로 세는건 호러영화같은데요;;

21
2015-04-10 09:47:55

40... 38...

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도대체 무슨 소리지? 바깥에 술취한 사람이라도 있나?

32..30..28..

점점 소리가 가까워지는거 같은데...

20...18...16

갑자기 음산한 기분이 들었다. 저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이건 분명히 사람이 내는 소리는 아니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14....12...10

잠깐 예전에 3층에 있는 우리집 계단을 청소하면서 세어봤을때...
40칸이었던것 같았는데..

6...4...2...

나는 용기를 내서 창문을 살짝열어 대문쪽을 바라봤다.

.....0

나는 주저앉을수밖에 없었다.
대문앞에는 마이클 조던이 웃으며 서있었다.
나는 쓰러지며 혼신의 힘과 정신을 모아 마치 단말마 처럼 되뇌였다.

"가솔 거르고 콰미"
2015-04-09 18:03:51

조던 당신은 쓰레기를 넣는게 아니고 쓰레기를 뿜어내는 쓰레기통이야!

2015-04-09 18:07:31

언론이 '조던은 평득 40점은 절대 무리일 것'이라고 하면... 음....

17
2015-04-09 18:13:23

정말 이분하고 이만사마는 자신이 선수. 뛰던 시기에 sns가 없었던걸 감사해야 합니다.

2015-04-09 18:15:57

블랙지저스 드립도 나오겠군요 

2015-04-09 18:22:45

아마 2편에 나오리라 생각되지만... 수많은 희생자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드림팀 때 앨런휴스턴
고딩 OJ메요
유타의 이름 모를 팬
그리고 먹시 보그스... 
1
2015-04-09 18:36:48

조던의 숫자세기는 슬램덩크의 해남전 서태웅이 생각나네요

2015-11-19 09:20:03

실제로 슬램덩크 서태웅의 모델이 마이클 조던이니까요...

2015-04-09 18:38:35

재미있어요
2편도 빨리

2015-04-09 19:43:5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015-04-09 20:08:04

그래도 가끔은 실패해서 뻘쭘했겠죠? 눈감고 자유투하다가 실패한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2015-04-09 22:00:51

올스타전에서 실패한걸로 압니다

2015-04-09 22:02:16

98년인가 올스타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실패하고 바로 정색하는게...

2015-04-09 23:03:38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인정하게 만드는 단 한가지
저 작은 마음이

아~ 번역 글 잘 봤습니다
그냥 머리 속에서 떠오르면서 약간은 무섭지만 조금은 불쾌하지만서도 도망갈 곳도 없던 당사자들 심정이 느껴집니다

2015-04-10 00:10:04

마지막 귀여워요.
아,역시 캐릭터 확실한 플레이어들은 보는 재미가 있어요.

3
2015-04-10 08:08:38

8번 영상은 정말 올드팬들이 그리워 할만한 장면이네요.

예전이 재미있다 요즘이 재미있다 라는 이야기 만큼 무의미 한게 없지만 시대의 스타들간의 승부욕이 발동된 코트위에서의 신경전 만큼은 정말 다시 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올스타 선수들끼리 너무 브라더후드 느낌이라서..

재미있는 글 정말 잘 봤습니다!

2015-04-10 08:09:53

언행일치 쪼잔 대마왕...

2015-04-10 10:34:42

아저씨, 혹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돌아올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안 돌아 오시는거 아닌가요?

누군가 "조던? 그게 누구야? 그냥 사람보는 눈 없는 늙은이 아니야?"  라고 하면 돌아오실거죠? 
2015-04-10 10:55:37

2편 올려주세요..현기증난단 말이에요

2015-04-10 12:13:41

너무 재밌네요~

2015-04-10 12:54:07

숫자 40세던 경기는 어떻게 되었나요? 몇 득점 했는지 궁금하네요. 만화책에서도 잘 안할 대사를 스스럼없이 하는 군요.

2015-04-10 14:28:36

97-98 시즌에 둘이 붙어서 조던이 47득점 한 경기가 한 번 있긴 합니다.  본문에 나온 그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기 외에는 40점 넘은 경기는 없네요 (다행히...)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boxscores/199712270CHI.html

1
2015-04-10 19:38:30

달성했다고 본 것 같네요.

2015-04-10 13:00:30

잘봤습니다.... 38...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36

2015-04-10 13:56:06

아... 이건 매니아진이 아니라 호러진같은 게시판 하나 열어서 거기에 올려야..


글 읽으면서 진땀나고 두근두근거려요..  
1
2015-04-10 14:18:17

세계에서 제일 농구잘하는 괴물들이 모인 곳에서도 저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실력이라는게...

진심 무섭네요...
2015-04-10 18:08:53

말이 나와서 말인데..

사실 눈감고 프리드로우 해보면, 
저의 경우 보고하는거나, 눈감고 하는거나 비슷하더라구요.
꼭 본다고 정확히 날라가는게 아니라...

2015-04-11 03:00:03

이양반 역으로 당한거좀찾고싶을지경입니다..

Updated at 2015-04-11 12:04:04

워낙 완벽해서인지 몇년전에 실책 하고 스틸, 블락 당하는 모음집 같은걸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분은 참..
별의별 믹스가 다 있더라구요
1
Updated at 2016-02-15 06:18:08

당한적은 꽤 되죠. 그 중 하나가 닉 앤더슨이 조던 1차 복귀때 45번 조던은 23번 하고는 다른 거 같다고 말했었구요. 당시 올랜도에 져서 플옵에서 탈락. 


하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 조던은 그걸 쪼잔하게 기억해놨다가 배로 갚아주기 때문에 
2015-04-11 16:58:04

40...38은 호러고

어떻게 할 지 알려주고 해서 박살내는 건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정도로 쪼잔할까요?

2015-04-25 04:31:02

재밌네요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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