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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티브 내쉬 은퇴 발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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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3-22 09:40:58


저는 은퇴합니다



누군가가 우리가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는 날이 올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더 이상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혹은 너무 느려서 은퇴를 해야 할 날 말이죠. 십대시절, 큰 꿈을 같고 여전히 

성장중이던 때 이런 소리를 듣고 무서웠었습니다. 그 기분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했냐고요? 농구에 매달렸습니다. 골을 넣고 열심히 훈련했고 꿈꿨으며 계획을 짰고 평범함 혹은 사람들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저 스스로를 밀어 부쳤습니다. 저의 우상인 아이재아 토마스를 보며 좋아, 아직 나는 그에게 못미쳐. 하지만 매일 조금씯 발전한다면, 그리고 그것을 5년 혹은 10년동안 해낸다면 나도 그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가장 큰 선물은 제가 저의 열정에 스스로 푹 빠졌던 것과 제가 사랑하는 것을 얻기 위한 

분투였습니다. 단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저의 영웅을 쫓는 일 말이죠. 농구에 대한 집착은 저의 

최고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녀석과 이야기를 했고 때로는 소중히 여겼지만 싸우기도 했으며 

그 녀석에게 호되게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점이 제가 저의 커리어를 통틀어, 아니 어쩌면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감사한 점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저는 저의 아이들과 가족을 농구보다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지만 이 농구에 대한 열정은 저를 지금의 저로 만들었고 저를 가르쳤으며 시험했고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임무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저 자신과 제 인생에 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는 배울게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저의 성공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 모두의 이름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몇몇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돈 넬슨은 저에게 득점을 하라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항상 패스하기를 원했지만 그는 

니가 슛을 안하는건 존x 자기중심적이야혹은 니가 x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말 그대로 그냥 압도해버려!”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조금은 더 거칠어 저야 한다고 강조했었죠

그 때의 성장은 제 커리어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마이크 디 안토니는 저의 농구를 바꿔놓은 사람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제가 그를 위해 뒤던 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다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의 

지략은 그가 선수들을 도를 넘어서 지도하는 것들로 부터 지켜줬습니다. 그는 챔피언쉽을 차지할 

말한 코치입니다.


제가 선즈에서 루키였을 때 한번은 벤치와 가까운 부근에서 드리블을 했었는데 대니 에인지가 

저녀석을 막아!”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루키 선수에게 상당한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목소리였죠


저는 더크와 제가 아무것도 아니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그는 때때로 저녁을 먹으며 어떻게 우리같이 뻣뻣한 놈들이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결국 무언가를 

해냈죠. 그리고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와 함께한 수 많은 승리와 성공이 있었지만 저에게 가장 

의미있게 남았던 시간들은 달라스의 홈코트에서 그와 함께 밤에 남아 HORSE 게임을 하고 1

게임을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더크와 달라스가 우승을 했을 때, 저는 너무나 행복했었죠.


마이클 핀리는 전성기 때, 그러니까 더크와 제가 한참 어렸을 때 두번 올스타에 뽑혔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올스타전에 참여했던 딱 두번의 시즌은 우리가 리그 하위권에서에서 치고 올라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선수와 그의 희생은 상당히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는 진정한 친구이자 팀메이트였습니다.


 


제가 꼬마였을 때, 저는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스타가드였던 제이 트리아노를 동경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저를 스카웃 했고 시드니 올림픽때는 저를 지도했죠. 그의 농구를 향한 사랑과 경쟁은 

저를 전염시켰습니다. 그와 함께 했던 시간보다 농구가 더 재밌었던 적은 아마 없을겁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캐나다를 대표했던 경험은 제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었고 제이 트리아노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 사람입니다.


릭 셀레브리니 역시 저의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사람입니다. 물리치료사이자 코치이고 또 저의 빅브라더였던 그는 세계 최고의 물리치로사였습니다.

앨빈 젠트리는 우리를 환상적으로 코치했습니다. 과소평가되었으며 예리했던 그는 코치와 친구

엄격한 리더의 사이에서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를 위해 뛰는 것은 큰 기쁨이었죠.


 


저의 여동생 (누나)는 너무나 놀라운 사람입니다. 남매사이에서 요구 할 수 있는 가장 큰 수준의 

인간성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지지는 끝이 없습니다.


제 남동생 ()과 저는 모든 스포츠에서 항상 경쟁했습니다. 그와 함께 성장하고 모든 스포츠에서

우리의 영웅들을 따라했던 기억들, 또 서로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들은 제 삶에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동생아, 너는 나만큼 훌륭한 운동선수는 될 수 없을꺼야…. 하지만 뭐 근접한 수준까지는 

왔다고 해두자


저의 어머니는 끈임없이 저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저의 용기를 복돋아 넣었고 그로 인해 저는 스포츠에서 만큼은 어떠한 잘못된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건강하셨는데 제가 그것을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의 어머니와 같은 어머니를 갖고 있는건 아닙니다 저는 어머니가 그런 영향과 저를 위한 희생을 당연히 여겼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의 아버지는 세미프로수준에서 축구를 하신 운동 선수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뒷마당에서 혹은 게임 후 항상 저의 창의적인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주셨죠. 그리고 항상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절대로 , 세 골이나 넣었구나!”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대신 상대 뒤편으로 들어오는 동료를 잘 봤구나라던지 슛을 할 수 있었음에도 이타적인 패스를 했구나. 너가 자랑스럽다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습니다. 이런건 정말 흔치 않은 것이고 이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제니 밀러는 저의 파운데이션을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데 저를 내버려두거나 우리의 미션이 도중에 무산되도록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녀와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였는데 그녀의 재능은 제가 그녀에게 같고 있는 신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합니다.


저의 주니어 하이 코치였던 래니와 셰프는 저의 잠재력을 보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저의 재능을 위해 해주었습니다. 그들덕분에 제가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고등학교 코치였던 이안 하이드-레이는 제가 플레이한 코치 중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규율을 가르쳤고 좀 더 새새한 점들과 준비성에 대해서도 가르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0년이 지난 후 멤피스와의 경기 4쿼터 종료 8분 남긴 시점에서 제가 박스아웃을 놓쳤다고 제게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은 저를 여전히 놀라게 만듭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때의 4쿼터를 다시 시청했을 때, 그가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켄 쉴즈는 제가 16세 때 저의 가능성을 보고 캐나다 국가대표팀과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월드 챔피언쉽에서 저는 그의 스타팅 포인트 가드가 되었죠. 저는 그에게 많은 것을 빚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저의 산타 클라라 고치였던 딕 데이비는 저의 가능성을 보고 저를 상당히 밀어 붙혔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저의 멘탈을 강하게 만들었죠. 그 강인함은 제가 무언가를 항상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었고 절대 항복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빌 더피는 커리어 내내 저의 에이전트였습니다. 이제는 저의 큰 형과도 같은 그는 저를 항상 지지해 줍니다.


 


큰 손을 갖고 있는 선수도 있고 빠른 발을 갖고 있는 선수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는 그 둘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를 예술가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고마워 친구


피닉스 팬들이 우리가 잘 나갈때, 우승을 할 자격이 있었을 때 챔피언쉽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은 저를 슬프게 합니다. 맞아요. 우리는 단순히 운이 나빴던 점도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골을 한번 더 넣거나 턴오버를 저지르지 않고 더 나은 패스를 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홈경기때 티켓은 항상 매진이었죠. 제 생에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고마워요 피닉스


사람들이 제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나 코트에서의 순간이 있냐고 물어볼 때 저는 사실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모든 순간들이 하나로 섞이거든요. 제가 기억하는 것들은 제가 함께했던 모든 훌륭한 팀원들과 농구를 하며 만든 좋은 친구들 입니다. 알 위트니, 앤드류 마비스, 렉스 챔프만, 레안드로 바르보사, 라하 벨, 그랜트 힐 그리고 롭 샄레같은 친구들이요. 이들과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은 그 어떤것보다도 소중하고 제가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피닉스 선즈의 트래이닝 스태프들 (혹은 트래이닝 룸의 마피아들)은 저희들이 헛소리를 지껄일때마다 저희를 혼냇습니다. 그들은 제가 코트 위에 설 수 있도록 했고 항상 제정신일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우리 정말 좋은 시간들을 보냈었지


 


제가 레이커스와 계약을 맺었을 때,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그 도시를 다시 한번 불타오르게 하겠다는 큰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LA의 맴버가 되기 위해 더 좋은 계약들을 거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NBA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간들을 위험하지만, 어쩌면 그만큼 달콤할 수도 있는 LA에서의 생활을 시작햇씁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의 두 번째 경기에서 저의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지난 봄, 제가 코트로 복귀했을 때 스테이블 센터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시간들은 저의 어두운 시간이 되었지만 그때의 기립박수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저에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지만 LA에서 보낸 약 3년동안의 시간 중 제가 직접 만난 사람들은 항상 저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레이커랜드에는 높은 클래스가 있고 팀과 스태프들은 저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많은 팬들이 저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감사와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매 시간, 매일 밖에 나가 슛을 하던 어린 시절의 저는 이정도의 사랑을 받게 될 거라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중요한 동기와 영감이 되었습니다.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저의 여자친구, 브리트니는 저의 가장 힘든 시간동안에도 지치지 않고 저와 함께 해주었습니다. 제가 싸움에 나설 때마다 그녀도 내면에서는 힘들어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사랑 없이는 제 인생의 많은 면들이 어두운 곳에 남겨져 있었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절대로 농구를 다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씁쓸하면서도 후련합니다. 저는 벌써부터 농구가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것들을 하고 배우게 될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 은퇴문은 저의 커리어를 조금이라도 봐온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의 중심에서 아직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있는 아이들에게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커리어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농구공을 들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직도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저의 모든 이야기들을 속에서 꾸준히 해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라 벨라 그리고 마테오, 너희들은 나의 세상의 중심이란다. 나의 모든 집중과 에너지는 너희에게 있고 너희와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은 그 무엇보다도 나에게 기쁘고 보람된 일이야.



 



의역 오역 및 오타가 많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또 한명의 슈퍼스타가 은퇴를 하내요. 모든 선수의 은퇴는 아쉽겠지만 특히 내쉬옹이 우승반지

없이 은퇴하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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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3-22 09:28:58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울껍니다.

2015-03-22 09:35:17

감사합니다

2015-03-22 09:36:34
 당신이 그리울 겁니다......
2015-03-22 10:00:28

아쉽습니다. 저의 No.1 포인트가드가 떠나는군요.. 말년이 너무나도 초라해서 더욱더 아쉽습니다.

2015-03-22 10:03:20

안녕히가세요..

2015-03-22 10:06:21

이대로 떠나보내기 싫은데......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2015-03-22 10:18:56

늘 그의 팀과 경쟁하는 팀을 응원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가 우승반지 없이 은퇴하는 것은 너무 슬프네요.
바클리이후, 선즈는 무관의 제왕을 또하나 배출하네요.

고생했어요, 그리울 겁니다.
2015-03-22 10:19:57

나이키의 스티브내쉬cf는 평생잊지 못할겁니다. 슈퍼스타의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7
2015-03-22 12:50:47

http://youtu.be/--8u3O6W2sQ

모바일이고 할 줄 몰라 링크만 남깁니다

2015-03-22 10:24:49

제 마음속의 조던은 내쉬예요

2015-03-22 10:40:35

승상 안녕히. 최고의 패스를 가진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2015-03-22 10:45:55

백투백 mvp의 은퇴란..

2
2015-03-22 10:53:25

아.... 첫째 줄 읽는데 눈물 날뻔...

2015-03-22 15:32:30

저도 가넷이 은퇴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2015-03-22 10:56:39

가슴이 먹먹하네요..제 마음속의 넘버원이셨습니다

2015-03-22 11:40:38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03-22 11:43:42

고맙습니다

2015-03-22 11:48:42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

2015-03-22 12:13:35

내쉬 팬이 아닌데도 울컥해지네요...정말

Updated at 2015-03-22 12:23:31
제 nba의 절반이 사라졌네요... 이제 나머지 절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로운 선수들을 찾아야겠네요
2015-03-22 12:20:28

은퇴후에도 종종 얼굴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2015-03-22 13:07:28

긴글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던 이후 nba에 관심이 없었는데 두명의 뻣뻣한 백인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방식으로 독특하게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며 열광하게 되었죠. 경기와 동료선수들을 다른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했던 가장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당신은 내게 항상 no.1 pg입니다.

2015-03-22 13:19:16

아 푸파이터스의 my hero를 들으면서 읽는데 정말 눈물이 노래 아신다면 정말 싱크로율 좋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상님

thnx for the great show!

2015-03-22 13:32:21

We want steve
Thank you

2015-03-22 14:06:10

아 정말...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2015-03-22 15:25:46

벌써.내쉬의 패스가 보고 싶어지네요. 그리울겁니다 승상
곧 축구선수로 다시 만나요??!!

2015-03-22 15:35:14

내쉬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마음속 영웅들이 이렇게 하나둘 떠나네요

2015-03-22 15:47:08

정말 좋아했어요.

2015-03-22 15:50:56

그의 팬은 아니지만 또다른 슈퍼스타가 은퇴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일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샌안토니오와도 여러 연이 많은 선수라 더 생각이 나기도 하고..

은퇴 후 어떤 일을 하든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백투백 MVP.
2015-03-22 15:51:46

결국 북벌은 이루지 못하는 승상이라니...

은퇴할 때도 됐지.. 생각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현실로 다가오니 더 씁쓸하네요
2015-03-22 16:52:32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억할게요 내쉬~~ 

2015-03-22 17:19:01

저의 첫 번째 저지, 응원하겠습니다

2015-03-22 18:06:32

진짜 그리울것같네요
물론 제가 걱정할거없이 부유하고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가질것이라 의심하지않지만

행복하시길 당신덕에 수많은 사람이행복했습니다

we will miss you

Updated at 2015-03-22 18:39:28

2006년도 즈음이었나....
오로지 축구에만 빠져있었던 제가 유일하게 또렷이 기억하고 있던 NBA 선수의 이름 "내쉬"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는 언제나 슬프군요.

2015-03-22 18:49:35

내쉬가 결혼을 안했나요?

2015-03-22 19:15:37

존경합니다. 잘 가요.

2015-03-22 20:12:03

잊지 못할 겁니다..

2015-03-22 20:35:44

그의 10년 전을 추억하고 있는데 은퇴소식이라니 먹먹하네요
하지만 내쉬라면 이후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스포츠맨으로서 멋진 모습 계속되길 바랍니다
긴 글 번역 품이 많이 드셨을텐데 감사해요^^

2015-03-22 21:06:09

결국 우승은 없이 가는구나... 처음 LA로 갈때는 아 우승을 위해서 가는구나 이제 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결국은... LA에서 우승 한번 하고 갔으면 아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이렇게 가버리니 많이 아쉽네요

2015-03-22 23:05:26
2015-03-22 23:29:50

nba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꼽으라면 내쉬가 반지없이 은퇴하는 이순간이 될거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승상 코트를 떠나서도 항상 무탈하고 행복하시길!!

2015-03-22 23:32:51

잘가요 나의 영웅

2015-03-22 23:40:35

내쉬옹 수고많으셨어요
키드처럼 내쉬도 느바관련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요

2015-03-23 00:36:13

다시는 농구를 안하겠다는 데서 짠하네요

2015-03-23 00:48:38

아 그다지 내쉬의 빅팬은 아니지만 훌륭한 플레이어가 또 하나 떠나가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15-03-23 04:46:13

십년동안 우상이었던
나의 올타임 넘버원.

당신은 진정한 최고 였습니다.

2015-03-23 09:20:35

아 내쉬... 제가 00년중반의 피닉스를 보지는 못했지만 2010플옵에서 레이커스와의 컨파 시리즈를 보고 팬이 되었었는데 결국 은퇴를 하는군요.

2015-03-23 12:06:45

존경합니다

2015-03-23 12:28:31

댈러스경기를 보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게 노비츠키와 내쉬였습니다 nba입문이였죠 이제 그 멤버들은 얼마안남았네요 노비츠키도 은퇴하면 뭔가 공허할 것 같습니다

2015-03-23 12:46:10

제 마음속의 넘버원 플레이어입니다... 승상... 항상 건강해요...

2015-03-23 13:48:16

백인가드로서 NBA에서 두번이나 MVP를 수상한 내쉬...

앞으로도 이런 선수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고했어요. 굿바이  

2015-03-23 13:58:16

최고의 가드, 잘가요! 고맙고 행복했어요.

2015-03-23 16:26:24

내쉬 형님..  


그나저나 "니가 슛을 안하는건 존자기중심적이야" 라니... 코비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5-03-23 21:08:34

잘가요~레전드

2015-03-25 23:05:21

고마웠어요 승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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