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 스티브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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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10:17:00

마지막 광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he passed.
내쉬... 부디 몸 건강히 웃으며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20 10:22:12

수비만 빼면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생각합니다 커리야.... 저능력좀훔쳐와....

2014-07-20 10:24:24

라커룸에서 우는 영상은 코비팬인 제가 코비 나쁜쉬키를 되내일 정도로 애잔했죠

아아 승상

좋은글 잘 봤습니다

2014-07-20 10:54:03

얼티메이텀 터프가이!!!
우승 하고 은퇴할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2014-07-20 11:47:18

피닉스에 남거나.. 마이애미 혹은 토론토 갔었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천대 받을 선수가 아닌데...

LA에 가서 스크린 걸며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었는데..

이게 과부화 체력방전 원인이 되어 추락하게 된 것인데..

무능한 감독 때문인 것을.. 내쉬 정말 안타깝습니다..

2014-07-20 12:09:51

깔 구석이 없는 선수입니다

승상..

2014-07-20 12:11:28

이번시즌 꼭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전설의 말년을 화려하게 장식해주길..

2014-07-20 12:27:13

시야가 넓고 풀업점퍼가 말도 안되는건 그렇다 쳐도,

드리블이 참으로 미스테리한 선수입니다.

서버럭처럼 순간 스피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말 크로포드처럼 미친 크로스드리블이 있는것도 아닌데, 픽 한번 돌고나면 수비수와 공간이 생깁니다.

2014-07-20 14:18:01

이런 위대한 선수가..

우승반지가 없다는 이유로..

후대에 그의 실제 플레이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얼마나 평가절하될런지..(물론 그에겐 백투백 MVP가 있지만..)

2014-07-20 14:28:20

He passed.

2014-07-20 15:13:37

공격에 있어서는 nba 역대 선수들중 최고 전문가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nba를 접하게 된 계기도 내쉬와 아마레와의 화려한 2:2 플레이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됬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내쉬옹을 응원합니다.

2014-07-20 15:30:17

2014-07-20 15:48:07

단신 포가지만...
축구도 좋아해서 축구하면...
장신축구선수가 되버렀던..

2014-07-20 19:04:37

정말 대단한 선수.

2014-07-20 19:37:12

그냥 관심있었던 저를 NBA에 정식으로 입문하게해준 승상님

사.. 사.. 좋아합니다.

2014-07-20 23:11:51

내쉬, 그랜트 힐, 듀란트, 던컨, 제독.
이런 청정농구팀 나오면 좋겠네요. 실력이 모두 저 선수들과 같을 순 없겠지만요.

2014-07-20 23:31:55

진정으로 Amazing한 포인트가드가 그것도 어마어마한 운동능력을 가지지 못한 캐나다 출신 백인 포인트 가드가, 진정한 풀로어의 리더로서 모든 팀원들을 3~4단계 발전시켜주면서, 공격 농구의 궁극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멋지게 주인공으로서 리더로서 우승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싶었었는데.......

요즘은 크리스 폴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포인트가드가 팀내 No.1 으로서 NBA에서 우승하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새삼 다시 느낍니다.

역시는 농구는 높이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걸.... 너무나도 복잡한 요소가 있다는걸.....

키드옹의 달라스 시절 우승도 멋있었거, 빌럽스옹의 피스톤즈시절 우승도 멋있었지만,

과연 어느 포인트 가드가 팀내 No.1 리더고서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할수 있을지....

정말 최근들어 리그에 좋은 포인트가드들이 넘처나지만, 포인트가드가 No.1으로서 우승했던 선수는 솔직히 없는것 같고, 우승 근처에 가는 선수도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스퍼스의 파커는 엄청난게 좋은 포인트 가드이지만, 스퍼스의 지난 우승들을 돌아보면 아무래도 그건 팀 스퍼스, 혹은 초창기 우승들은 던컨이 확실한 주인공 이었기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부디 내쉬옹이 은퇴하기 전에 좀 건강해진 모습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뛰면서 멋진 모습을 남기고 되도록이면 반지 한개 정도 얻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다 하여도 영원히 그를 기억하고 응원하것 같네요...... 혹여 은퇴전에 반지를 얻지 못한다면, 선수 은퇴 후에 감독이 되어서라도 우승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