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연락이 온건 크리스 바쉬 였습니다"
이번 르브론 이적을 거치면서 으리의 사나이로 재탄생했네요
르브론이 떠났지만 다음 시즌에도 히트는 동부 대권을 노려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웨이드와 뎅의 폼이 얼마나 올라와 주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블이 더 불안불안합니다...
저는 이제 웨이드성님의 육체적인 면보다 보다 초월적인 멘탈적인 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 참 깔끔하게 하고 긍정적이네요. 공식 발표 때까진 프런트진도 몰랐군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히트입니다!!
굉장히 적응 잘하는 감독이니 새판 짰다고 당황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효율을 좋아하는 감독이고 중심축 세개 중 가장 큰게 떨어져 나갔지만 남아있는 살림으로 어떻게든 잘 할거라 믿습니다. 감독님 그래도 스몰볼 말고 다른것도 좀 보고 싶어요.
마이애미히트 응원합니다. 이번에도 꼭 파이널에 오르길...
르브론 이적후 뒤숭숭한 분위기를 빠르게 잡아나가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대권을 노리기엔 부족한 로스터지만 충분히 강팀입니다.
마앰의 프론트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포엘스트라, 인터뷰를 보니 생각보다 더 멋진 감독이네요.
본격적으로 스포의 역량을 볼수 있겠군요.개인적으로 훌륭한 감독이고 르브론에게 가려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의 공백은 엄청나게 커보이긴합니다만
히트와 캡스가 플옵에서 4-5시드로 1 라운드에서 만나거나, 2-3시드로 세미컨파에서 만나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의리왕만 믿고 갑니다
스포신만 믿고 갑니다
NBA 코트밖에서도 너무 멋있습니다 이번시즌 폽의 미소와 눈물 그리고 르브론의 감동적인 편지 보쉬의 의리 스포신의 마인드와 인터뷰 내용 그리고 듀란트의 mvp소감까지... KBL도 나쁜소식 그만 들리고 이런 훈훈한 소식좀 들리길...
박으리보쉬!!!
정말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이번 파이널은 말그대로 가드진자체가 무너져서 어쩔수 없었고, 산왕 가드진이 미쳐 날뛰는 결과(디아우가 상대가드들 보다 나을정도..)여서..
스포감독 사랑합니다.
오래동안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와 성실하고 유쾌한 선수들도 좋지만
애송이 감독에서 명장의 진입로 까지왔군요. 타팀팬으로써봐도 참 멋진감독이 됬네요 스포감독
전 여전히 히트팬입니다
히트도 여전히 다음 시즌에 파이널 갈 수 있을것 같아요... 르브론이 빠졌다지만 리그를 호령하는 웨이드 (원래 컨디션이라면) 랑 보쉬가 있으니...
제가 좋아하던 히트의 분위기로 다시 돌아온듯 하여 무지 좋습니다...플옵에서 클블과의 매치업도 기대되구요... 스포감독은 더 이상 선수빨이 아니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할거라 믿습니다(여전히 좋은 로스터지만..)
단 한마디로, 리그의 가장 영향력이 큰 선수가 떠났는데 이리도 침착하게 팀을 다시 만들어 가고 있다니 존경스러울 정도로 어른스러운 감독과 프런트진입니다. 릅땜에 단순히 모닝과 라일리 있을때의 히트마저 싫었었는데 이제 기대하고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르브론이 떠난다는 소식이 퍼진지 몇일? 아니 몇시간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빈자리를 채워나가고 주요 선수들과 재계약을 발표했으며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하는 라일리성님과 스포성님...정말 마이애미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제일 처음 연락이 온건 크리스 바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