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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팬이 적는 허접한 SA vs DAL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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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22:46:40

달라스밖에 모르는 바보라서 달라스 위주로 적습니다.


1.달라스의 특징

ⓐ(1)공격력은 꽤 세다. 하지만 대부분이 '(2)변수'이다

ⓑ(3)수비력은 약하다. 공격과 수비 2가지를 겸한 녀석이 드물다. 달라스 선수 대부분이 분명한 (4)강점과 분명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5)가드진(백코트) 수비는 정말정말 약하다.

ⓓ(6)벤치가 꽤 센편.


2.샌안의 특징

ⓐ(7)포포비치 할배는 달라스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

ⓑ(8)조화로운 공격전술로 코너 3점을 계속 만들어내는 전술이 가능하다. 또한 던컨 포스트업부터 파커의 스크린받고 2:2등등, 시작은 파커 수비수 스크린부터 시작하는데, A로 시작해서 B,C,D...등등 비슷한 패턴에서도 다양하게 나오는 결과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격전술 모두 완성도가 높다.

ⓒ(9)던컨-파커-지노빌리-디아우-맷보너 빼면 전부다 20대. (10)롤플레이어들은 모두 48분 내내 열심히 뛰어다니는 젊음의 농구가 가능하다.


3.결론

SA in 5. 포포 할배는 다시 좋은 팀을 만들어놨다.

달라스의 약점은 분명하고, 포포 할배는 똑똑해서 달라스가 어떤 선수기용의 '카드'를 내밀때마다 거기에 대한 시의적절한 '대응카드'와 '대응전술'이 모두 있다고 생각된다.

달라스의 변수가 다 좋은쪽으로 터지면 시리즈를 이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 확률은 개인적으로 미미하며, 3~4가지의 변수가 계속 터져야 4승을 할까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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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설명을 주석처럼 만들어서, 여기에다가 다 몰아서 적어볼려 했는데

주석 하듯 작은글자 어떻게 하나 모르겟네요.

그냥 대충 봅시다


(1)달라스의 득점력은 104.8로 리그 8위. 필드골은 .474로 리그 4위, 3점 성공률은 .384로 리그 2위, 2점 성공률은 .508로 리그 6위, 자유투 성공률은 .795로 리그 3위, 오펜스레이팅(100포제션 기준으로 봣을때 득점력) 111.2로 리그 3위. Pace Factor (48분동안의 포제션 얻는 빈도?)는 93.5로 16위. 평균보다 조금 낮다.

즉, 달라스는 속공이나 빠른 공격의 빈도는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수치가 공격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100포제션 기준으로는 3위의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 달라스의 경기를 보면 잘 짜여진 슈팅 위주의 팀, 노비츠키의 역량과 스크린으로 나오는 +@적인 시너지효과로 다른 선수들이 이지샷을 날릴 여건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또한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1.노비츠키가 코트에 있을 때, 2.노비츠키가 코트에 없고 쉬러 벤치에 들어갔을 때. 여기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다뤄보기로 한다.

참고로 달라스는 슈팅위주의 팀이다보니 FTr(필드골 던지는 숫자와 자유투 얻는 숫자의 비율)은 23위로 오히려 좀 낮은 축에 속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자유투 얻는 효과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하리라 생각된다. (1위는 하든을 가지고 있는 휴스턴 로케츠)


(2)'변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강팀일 수록 어느 경기를 하더라도, 항상 좋은 수치가 일정이상 계속 나오는 것이 강팀의 특징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마치 듀란트가 매경기 30점 가까이 넣는것을 '기복적인 면'이 아닌 '당연하고 일정한 수준'으로 보는 것처럼. 그런 좋은 수치가 일정하게 계속 나오는 팀을 스탯적으로 강팀이라고 불릴 만 할 것이다.

아쉽게도 달라스는 '변수'의 개념이 큰데, 공격적으로 변수가 많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변수'로 불릴만한 축은 3가지가 있다. 왜 변수라고 부르냐 하면, 다음 언급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공격'에선 뛰어나지만, '수비'에선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즉, 얘들이 가지고 있는 공격의 강점이 어떤 이유로 안들어가면, 수비로 그 부족함을 메우기가 매우 힘들기에, 결과적으론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단, 이 3가지(3번 벤치 멤버들중 2~3명 이상)의 조건이 모두 터진다면, 달라스는 능히 강팀을 잡을만한 경기력도 보여주곤 한다. 3조건이 모두 강팀을 상대로 터지는 확률은 체감상 5% 미만이다. 

1.몬타 엘리스의 득점력과 필드골 성공률.

2.호세 칼데론의 득점력과 필드골 성공률.

3.벤치(빈스카터, 브랜던라이트, 데빈해리스, 주안블레어)의 득점력과 필드골 성공률. 사실 벤치 얘들도 각각 떼서 봐야한다. 벤치의 공격력은 꽤 강한편이다.

1.몬타엘리스는 올시즌 .456필드골과 19.0의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3점은 .330이고 2점은 .474로 스탯평균은 괜찮아 보이는 편. 하지만 턴오버 경기당 3.2개로 꽤 높은 편이며, 15점 이하 기록한 경기가 21경기. 필드골 .420이하의 경기가 30경기이다. 웃기는건 필드골 .420이하인데도 20경기를 승리햇다는 점. 15점 이하로 넣어도 승리한 경기가 15승. 그렇게 생각한다면 , 몬타는 사실 변수중에선 가장 안정된 변수이기도 하다.

2.호세 칼데론은 .456 필드골과 11.4점의 평균득점력을 보여주었다. 칼데론의 필드골은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칼데론이 .420이하의 필드골을 보여준 날이 32경기인데, 17승. 반타작에서 1승을 더했을 뿐이다. 생각해보면 칼데론의 슛률이 좀 떨어지는 날이 있더라도, 이걸 수비나 다른걸로 해결해서 승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을 해본다면, 엘리스에 비해 그런 기여도가 꽤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점은, 칼데론의 +/-수치가 -10이상 기록한 날이 15경기가 있는데, 그 중 달라스는 단 2경기만을 승리했다. 이 방식을 몬타에게 적용하면, 14경기중 단 1승. 노비츠키는 8경기밖에 안되는데 전패.

그러니깐 +/- 방식과 그동안의 승패 지수를 본다면 어느 선수가 '변수'에 가깝고, 팀의 승리에 직결되어 있는가 대략 짐작할 수 있지않나 싶다. 물론 -10의 수치로 기준을 잡는건 상당히 가혹한 편에 속한다.

3.자 그러면 이렇게 해석해보자. 만약 달라스 주요 선수들의 +/-를 봣을때, +1이라도 기록한 날의 승수를 대략 살펴보자.

 +/-지수 노비몬타 칼데론 카터 라이트 해리스 블레어 
 + 경기수 5246  40 48 34 26 35
 +한 날의 승리수 41 41 32 36 27 18 28
+승률
79%
89%
80%
75%
79%
69%
80%

이런 식으로 따지면

몬타-칼데론-블레어-라이트-노비(소수점 더 밑에까지 봣을때 라이트가 매우 조금 더 앞선다.)-카터-해리스 순서이다. 이들중 뭐 당연히 주전은 3명, 몬타 - 칼데론 - 노비 이니

라인업 몬타-칼데론-노비 3명 뛰엇을때의 라인업 수치가 (물론 이건 100포제션 기준으로 가늠한 2차수치이다.)

상대보다 0.2개 필드골 더 던지고, 필드골 0.02% 더 오르고, 100포제션 기준 PTS 득점 0.6점 더 오르는 등 큰 효과라고 보기인 좀 그러하다. 이 수치는 공격 -(빼기) 수비 수치에서 나온 모습이기 때문에, 몬타, 칼데론, 노비가 동시에 뛰엇을때 평균적으로는 공격에서 매우 약간의 효과가 나온다는 점, 즉 이 말은 공격에서 큰 이득을 보지 못하면 수비적인 이유 때문에 패망한다는 점이라 해석할 만 한 것이다. 공격 빼기 수비의 평균치에서 결국은 큰 효과가 없기 때문. 달라스 경기를 보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잘 알리라...

또한 여기서 2명으로 줄여서 몬타-칼데론으로 놓고 보면 필드골 시도수 +0.4 필드골 성공률 +.002 가 있긴 한데, PTS는 도리어 -1.5이다. 둘이서 극딜 못하면 망한다는 소리.

참고로 PTS 기준으로 봣을때 가장 높은 백코트는 몬타엘리스-데빈해리스 조합으로, 수치상으론 +10.7이 나온다. 그리고 호세칼데론 +@의 콤비네이션으로 봣을 때, 10가지의 표본들을 다 합쳐도 평균이 -0.9.


얘기를 더 길게 하고 싶은데 대충 넘어가자. 필자가 피곤해서 안되겟다. 결론은 이러하다. 달라스의 '변수'라는 의미는 공격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많은데,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가진 녀석. 반대로 수비 수치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치 재 크라우더 처럼. 하지만 공격에선 기복이 심한 녀석이라는 거고.

이 말은 곧, 달라스의 선수들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누군가를 내보냈는데, 공격적으로 뭔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경기력이 엄청나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최소 몬타-칼데론-노비츠키 라도 동시에 다 터지면(3명 모두 +1이상이라도 찍는다고 상상을 해보자.) 승률의 평균으로 봣을때 83%가 나와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실제 3명 라인업 구성에서 100포제션 기준 0.6점밖에 안올랏다는 말은 3명 모두 터졋다는 빈도는 별로 없다는 소리가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반문하게 된다는 필자의 견해이다.


참고로 이 기준을 SAS 선수들에게 적용시키면

우리의 간지남 던컨 기준으로 봣을때

던컨-파커-지노빌리만 하더라도 +4.7의 PTS

던컨-카와이-파커는 PTS +9.9인데

던컨-카와이-그린 은 무려 PTS +13.4이다.

그러니깐 이걸 샌안 경기를 보고 느낀점과 결부시켜서 해석을 굳이 한다면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선수들, 팀 시스템이 좋은 선수들이 모두 뛰엇을때 보여주는 수치라는게 엄청나게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만큼 샌안 선수들의 '공격과 수비적인 양면성'에서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친게 아니라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곧잘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그런 것은 아무래도 달라스가 경기를 전체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고, 선수기용과 카드 사용에 한계를 보인다는 점이다. 달라스가 가진 카드는 공격력은 센데, 방어력이 약한 카드. 하지만 샌안이 가진 카드는 공격력 자체는 달라스보다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전체적인 평균이 높으며 공방 밸런스가 좋은 카드.

카드를 다루는 선수는 포포비치 할배. 경험이 많고 무엇을 어떨때 해야할지 대략 정확히 알고있는 할배이다. 예를 들어, 칼데론이 코트에 나와있으면 샌안의 할배는 그걸 보고 반드시 파커 돌파나 스크린으로 풀어갈 것이고, 브랜던 라이트를 칼라일 감독이 내보내면 반드시 던컨이나 기타 선수들을 이용해서 포스트업 공격 혹은 골밑공격을 라이트 쪽으로 풀어갈 것이라 예상을 해본다.

칼라일 감독도 좋은 감독이기 때문에, 그런걸 충분히 예상할 것이고, 그렇다면 아무래도 선수 기용에 있어서 한계를 많이 드러내게 된다. 예를 들어 칼데론을 써서 그날 슛이 잘들가면 괜찮은데, 안들가면 써먹기에 상당히 머리가 아파진다는 소리이다. 수비가 약하니깐 그날 공격이 안될때 내보낼수가 없는거다.

칼데론 대신 충분히 '그래도 수비에서 열심히 뛰어다닐줄은 아는' 세인 라킨을 쓸수도 있는데, 라킨은 한계가 분명한 녀석이라 X팩터가 되어야만 하는 녀석. 만약 라킨이 슛을 펑펑 넣는 날은 상당히 예측못할 경기가 될수도 있는데, 뭐 지켜봐야 될 일이다. 라킨은 그래도 열심히는 따라붙는 녀석이라 파커를 당황시킬만 할 변수가 될 수 있을까?

또한 달라스의 해리스가 그래도 몬타와 같이 활약해서 백코트 콤비로 나왓을 때 PTS +10의 수치를 보여주엇듯, 해리스가 공/수 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인가? 이 백코트 수비와 선수활용의 문제가 가장 큰 달라스의 X팩터가 되지않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튼 결론은 공수 밸런스가 한쪽에 치우쳐 있는데다가, 모두 다 터진다는 보장이 없어서

달라스는 카드 사용에 어려움과 한계가 좀 있고, 샌안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다양한 패를 가지고 있다.

----------------------

적다보니 경어체를 써버렸네요. 반말로 적어서 죄송하고

모든 주석을 다 적어볼려 했는데 (2)번 주석까지 다는데만 2시간 반이 걸려서

 

지쳐서 안되겟습니다.


그냥 즐겁게 봅시다.
SA in 5로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고

업셋하거나 뭐 2승이라도 하면 그걸로도 감사하면서 볼겁니다.


올해 달라스를 보면서 든 생각은

시즌 시작 전에 "지난시즌 달라스 문제가 뭐냐?" 라는 질문에

'노비츠키 결장'과 '달라스 백코트 수비진의 문제' 라는 대답을 개인적으로 내렸고

몬타와 칼데론을 데려온 것은 '달라스 백코트 수비진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 점인데

그래서 상당히 우려했습니다. 8위를 간당간당하게 하거나 못하겟다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생각보다 몬타의 활약이 좋았고, 카터 / 해리스 / 라이트로 이어지는 벤치 활약도 좋아서 실제 경기력은 서부 6위정도?. 하지만 서부가 빡세서 8위를 기록했네요.

뭐 이정도면 B+정도의 성적을 개인적으로 주고 싶습니다. 약점이 해결은 안되엇지만, 그래도 승수는 49승을 찍은점. 뭐 어떤 기대치보다 잘 해서 그런지

샌안에게 패배하더라도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네요. 만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은 Yu-Na KIM님에 의해 2014-04-21 08:52:48'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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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4-20 23:08:40

가짓말 마세요.

달라스밖에 모르신다고 하시곤 왠만한 스퍼스팬보다 스퍼스를 더 잘 아시던데요?

여튼 3시간후부터 치열하지만 페어플레이로 텍사스더비를 즐겨봅시다.

WR
2014-04-20 23:11:56

그...올해 SA경기 제대로 본게 한번도 없어서...

뭐라 정확하게 말을 할 자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SA에 대해서 안다는 건 그냥 오랫동안 몇경기 어쩌다 보니 보게 되서

대략적인 흐름 정도만 안다는 거지

그게 정확하게 안다는 의미도 딱히 아니고

다행이도 대략적인 흐름을 글로 적었는데, 운좋게 다른 분들도 그게 맞다고 해주시니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2014-04-20 23:16:31

솔직히 밀스와 파커를 칼데론이 제어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보통가드들도 버거워하는 선수들인데 칼데론의 수비력이라면..

제가 보기엔 해리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플옵을 결정짓던 그날도 칼데론이 블렛소에게 그냥 얻어맞고 해리스-엘리스로 승리를 가져왔죠. 
칼데론의 정확한 슈팅력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만 파커와 밀스를 생각하면 해리스의 출장시간을 늘려야 된다고 보고, 칼라일도 아마 그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터와 라이트가 벤치에서 얼마나 잘해주느냐도 중요하겠구요.
WR
2014-04-20 23:25:27

저도 벤치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모든 플옵 시리즈의 업셋이 다 그러하듯, 예상 이상의 활약을 벤치에서 보여줄 때 승리의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2014-04-20 23:17:0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댈러스의 백코트진이 파커나 진호형을 막을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항상 열세라는 평가 속에서도 내실을 보여준 팀이라(10-11우승 처럼)
업셋을 충분히 일으킬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경어는 존댓말이라는 표현입니다
경어대신 평어라고 쓰는게 어떠실지요

Go go mavs!!!!

WR
2014-04-20 23:23:20

아 경어가 존댓말이였나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014-04-21 01:18:55

경어의 '경'자가 존경하다 공경하다에 쓰이는 경자와 같은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2014-04-20 23:17:06

이...이정도가 허접하다면 허접하지 않은 예상은 없겠네요. 멋지십니다. 진정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WR
2014-04-20 23:24:09

개인적인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게 문제입니다. 이 수준으로 주석 10번까지 다 달아보려 했거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4-21 00:07:49

제목에 속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구요~ 은근히 카터의 외곽슛이 스퍼스에게잘 통한다는 느낌을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받았었는데 플옵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즐길 시간이네요

2014-04-21 01:19:46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로 추천합니다.

2014-04-21 04:27:41
 저도 SAS in 5 예상합니다.
댈러스와 샌안이 100점 언더로 경기하면 저 스코어...
대책없이 3점 날리면서 고득점 경기를 지향한다면 스윕도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2014-04-21 08:50:27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 경기 결과를 비교해 보면 말씀하신 내용이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보이네요.

저도 달라스의 팬이지만... SAS in 4 를 예상하고 있어서;;

다만, 좋은 경기력으로 1 ~ 2 경기만 잡아준다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2014-04-21 11:55:26
진짜 허접한 예상은 샌안은 컨퍼런스1위고 댈러스는 8위이기 때문에 무난히 샌안승.
이런게 진짜 허접한 예상
Updated at 2014-04-21 19:10:02

상당히 허접해서 번역해서 큐반한테 메일보내면 스카우터 일자리 하나 받을 정도밖에 안될것 같군요...읭!!

2014-04-21 19:57:13

댈러스팬인데도 4-0에 걸었습니다 

2014-04-21 21:59:46
열기전에는 쪽지, 열고나니 논문...


네이버 웹툰 꽃가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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