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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팀별 루키 분석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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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5 14:37:24

2편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한편 더 쓰게 되었네요... Denver Nuggets. Nikoloz Tskitishvili(1라운드 5번) Nene Hilario(1라운드 7번, 뉴욕 지명후 트레이드) Vincent Yarbrough(2라운드 33번) Predrag Savovic(자유 계약)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성공적인 트레이드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듣는 덴버. 그로인해 다음시즌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3"대 트윈타워가 될수 있는 니콜라즈와 힐라리오 콤비 입니다. 힐라리오는 원래 브라질 출신으로, 211의 장신으로서 유연성을 바탕으로 포워드와 센터를 번갈아 볼 수있는 선수 입니다. 왼쪽이 힐라리오..오른쪽은 다 아시죠? 최근 원 소속팀으로 부터 바이아웃에 성공, 덴버와 3년계약 체결했습니다. 이 선수는 워크 아웃때 주가를 많이 높인 케이스 입니다. 큰키에서도 빠르고 유연하다..케빈 가넷의 성공 사례이후 수없이 스카웃 대상이자, 나름대로 성공하는 케이스 입니다. 이선수는 체중도 260파운드로 파워도 갖추고 있어, 상당히 기대 됩니다. 덴버의 주전 센터를 맡을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는 선수입니다..(마커스 캠비는 체중이 적게 나가니 파워포워드로 쓰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단지, 바이아웃 협상이 늦어져 6게임인 록키 마운틴 리뷰중 2게임이나 결장한것이 아쉽네요. 그 선수의 기량을 직접 체험할 수있을텐데요. 다음은 유럽 출신으로 이탈리아 명문 베네통 트레비소에서 뛰던 니콜라즈 입니다. 7-0의 키에 원래 포지션이 포워드. 이러면 떠오르는 선수가 하나 있죠. 파우 개솔입니다. 이 선수 역시 83년생으로 매우 어리죠. 거기에 개솔 처럼 말랐구요.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한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한시즌 뛰었지만, 두 리그 합쳐서 겨우 40여 게임을 뛰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 리그에선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자유투도 84%를 기록하고(근데 의미는 없군요. 6개 던져서 5개 넣었으니), 11게임에서 73%라는 야투율..ㅡㅡ;(역시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만)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역시나 슛에 큰 점수를 주고 있고요. 스몰 포워드까지 볼 수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주고 있습니다..212의 스몰포워드라...ㅡㅡ; 거기에 3점을 던질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군요. even out to the European three-point distance. He is also an excellent free throw shooter. (유럽의 3점라인거리를 벗어날수있으며 환상적인 자유투 슈터이다) 스카우팅 리포트가 이정도이니..덴버에선 부상 위험도가 큰 마커스 캠비와, 늙어가는 주원 하워드에 대한 미래의 보험격이네요. 힐라리오에 비해 완전 가능성만 보고 뽑은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출장경기수가 너무 적어 기록으로 평가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올해 즉시전력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다리 부상으로 고생하고있으며, 회복된것도 얼마 안됩니다. 록키마운틴 리뷰에서 생각보다 좋은 모습 보였지만, 올시즌은 힐라리오 보다 전력에 보탬이 되리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2년후쯤에는 개솔의 업그레이드 판이 되어서 덴버의 주전자리를 꿰찰지도 모릅니다. 빈센트는 6-7의 테네시 대학 출신 포워드 입니다. 테네시 대학의 리딩 스코어러로 All-SEC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학년때 자신의 기량을 많이 향상 시켰군요. 특히나 스틸에 상당한 재주를 보입니다. 3점슛 성공률도 35-36%대로 괜찮은 편이고, 대학시절엔 한게임에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적도 있습니다. 의외로 덴버 잔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이유는 노장 가드겸 포워드 FA 캘버트 체이니가 유타 재즈로 떠나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덴버의 키키 벤더워크 단장은 이미 체이니에게 관심이 없음을 표명했습니다. 가드진이 취약한 덴버에서 가드 수업을 받고 나온다면 체이니의 자리는 메꿀 수있겠군요. 다 하기 나름이지만.. 프레드락은 덴버의 가드 보강 차원에서 영입된거 같습니다. 이름을 보면 유고쪽 출신이군요. 6-6의 가드로서, 아마 페자 같은 선수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관련 자료를 구하기 힘들어서 자세한 분석은 힘들지만, 슈팅가드에서 보션 레너드를 잡을것으로 보이기에, 열심히만 한다면야 패전처리용으로 등장할듯 보입니다.. 하지만 제이슨 포지도 슈팅가드를 볼 수있어서..팀에서 존재 가치는..3점슛이 좋다면 몰라도 미미할 듯 싶네요. 어쩌면 로스터 존재 경쟁부터 헤쳐야 할지도. Detroit Pistons 테이션 프린스(1라운드 23번) 지난시즌 멋지게 리빌딩에 성공한 디트로이트. 이번시즌엔 켄터키 대학에서 3번이나 MVP를 차지했던 테이션 프린스를 영입했습니다. 일단 6-9의 포워드에 215파운드. 체중이 좀 적게 나가는듯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날렵하다고 볼 수있겠죠.슛이 상당히 괜찮은 선수 입니다. 야투율 47%에 200개 가량 던진 3점슛성공률이 34%대로요. 자유투는 70%대로 3학년때 80%대이던걸 까먹었군요. 평균이상의 스틸, 블록 능력(게임당 1개이상)이 있습니다. 크게 우수한 편은 못되는군요. 어시스트는 무난한 수준으로 보셔도 될 듯싶습니다. 일단 디트로이트에선 작년 시즌 거의 써먹지 못한 로드니 화이트와 주전 경쟁을 해야겠죠. 그리고 클리프 로빈슨이 마약문제로 징계를 먹을게 확실해 보이므로 시즌초반에 모습을 자주 드러낼 수도 있겠군요. 후보로 나와야 기량이 사는 콜리스 윌리엄슨 덕(?)에 주전 스포자리는 항상 디트로이트의 고민거리인데요 언제까지 스택이나 클리프 로빈슨이 메꿔줄 수없으므로 로드니 화이트와 테이션 프린스가 그 빈자리. 아마 15분 정도 의 출장시간이 보장될,,그곳을 메꿔준다면, 높이나 파워면에서 디트로이트에서 매우 만족할 듯싶습니다. 이 선수가 성장한다면 마이클 커리나 존 배리의 역활은 좀 줄겠지만..그래도 팀내 있어선 확실한"+" 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도 마치고 온만큼 노련미도 기대하고..어떤면에선 로드니 화이트 보다 한단계 앞서 있다고 보여지기도 하네요. Golden State Warriors 마이크 던리비 Jr(1라운드 3번) 지리 웰치(1라운드 16번) 스티브 로건(2라운드 30번) 작년에 수많은 실패는 잊어버리고..올해는 드래프트부터 일단 잘 했다는 평가입니다. 불쑥 끼어든 휴스턴 덕에 가장확률 높은 1순위도 못받고...내심 드류 구든을 뽑아 주전센터로 잘 키우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마이크 던리비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마이크 던리비는 수많은 분들이 소개했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히 넘어가죠. 일단 前 포틀랜드 감독 마이크 던리비의 아들이자 듀크 대학의 에이스 포워드 출신의 6-9의 백인입니다. 80년생이고요. 슛이 정확하며 "잘되면 래리버드, 못되도 키스 밴혼"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백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슛이 괜찮은 선수라는것과 전반적으로 괜찮은 선수임에는 인정합니다만, 부족한 운동능력과 신체적 조건을 어떻게 메꿀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육체적이라기 보다 지적인 선수겠죠. 골든에선 스포 자리에서 도움을 줄듯 싶습니다. 파포로 올라올 앤트완 재미슨이 힘들어 지겠지만..잘만 된다면 제이 리치-던리비 주니어-앤트완 재미슨의 공격력..big3부럽지 않을듯 싶습니다. 지리 웰치는 6-7(실제 키는 202cm이랍니다)에 유럽 출신 가드지요. 팀내 이미 제이-리치나 어리나스나 밥수라 모두 충분히 장신임에도 왜 그런 장신 가드를 뽑았는지..아마 던리비 실패에 대비한 스포 보험아니면 3점포 용이군요. 유럽선수가 대개 그렇듯 이선수도 슛이 정확하고 유럽무대에선 근 40%에 육박하는 3점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기록을 볼때 후자가 유력하군요. 리바운드나 어시스트는 nba에 온 다른 유럽선수의 유럽시절 기록을 볼때 크게 처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유럽에 마지막 시즌에 필드골 65%를 기록한만큼(가드가...)작전 수행용 슈터 로써는 유용할듯싶습니다. 스티브 로건은 많은 분들이 극찬한 드래프트 입니다. 2라운드의 시작에서 남은 포인트 가드중 최고급 포인트 가드지요. 골든의 문제인 정통 포인트 가드 부재를 어느정도 해소시켜 줄듯 싶습니다.6-0의 작은키가 문제(드래프트 이전 스카우팅 리포트에선 5-11이라고 나오던데..)지만, 드디어 골든에도 정통 PG를 영입했다는 점에서 높이 사고 싶습니다. 어짜피 블레일락의 옛모습을 기대하긴 힘드므로 출장시간도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골든의 패싱게임을 이끌어줄 기대주라고 생각합니다. Houston Rockets. 야오밍(1라운드 1번) 보스천 라크바(1라운드 15번) 티토 매덕스 (2라운드 38번) 운좋게도 1번픽을 잡아낸 로켓츠! 거기다 15번도 갖고있었습니다. 그들은 공언한대로 최장신 센터 야오밍을 잡았습니다. 과연 야오밍은 랄프 샘슨과 The Dream을 잇는 휴스턴 최고 센터 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야오밍의 자세한 설명은 제 옛글 야오 vs 제이윌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7-3의 중국 출신센터에 많이 말랐고, 스피드나 기술은 그 신장대에서 매우 준수한 편이죠. 야오밍은 환경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일단 주전 센터 자리를 예약받았고(캘빈 케이토의 낮은 수비력과 자유투는 확실히 그가 주전감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최고의 백코트 듀오 프랜시스-모블리의 지원을 받게 되며, 유능한 프론트 코트 요원 모리스 테일러도 돌아오며, 에디 그리핀이나 케니 토마스 역시 그에게 도움을 줄 수있을것입니다. 그가 한 두어명씩 수비를 달고 다니지 않아도 그는 쉽게 득점과 리바운드를 할 수있을겁니다. 그는 거기에 장신선수가 달고 다니는 무릎이나 발가락 부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다름아닌 "중국정부" 중국정부 덕에 팀합류가 늦어지는 그는, 늦어지는 만큼 다음시즌에 대비한 체력이나 파워를 기르는게 늦어지며, 최악의 경우 퍼비스 엘리슨이나 캔디맨을 제치고 최악의 1번픽에 이름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그가 현재 기술이외 현재 파워나 체력으로 nba를 겪어 낼 수없다는것은 뻔하고, 얼마전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선 nba후보 출신 센터에게 제압 당하며 휴스턴 관계자들을 애태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왕즈즈나 멍크 바티어와는 달리 빌월튼의 관심을 사기도하고, 벌써 스타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가 일단 팀훈련을 소화하게 된다면, 휴스턴으로선 그가 없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위해 케이토같은 선수들을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할테지만, 적어도 그가 있는동안엔 작년에 그리도 겪었던 인사이드 난을 덜 수있을것입니다. 득점, 리바운드, 블록, 수비 전 부문에서요. 중국정부의 방해 덕에..체력이 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올시즌 중반이후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세계농구 선수권 기간엔 그를 비롯한 스타들을 볼 수없겠지만요. 보스천 나크바는 덴버의 니콜라즈와 같이 베네통 트레비소 출신의 6-9의 포워드 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에 205cm으로 6-9는 채 안되네요. 유럽선수들은 신기하게도, 이키에도 가드까지 플레이 할수있다고 스카우팅 리포트는 말하고 있네요. 거기에 속공 마무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유럽무대 데뷔때는 3점포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37%대의 성공률을 자랑하네요.유럽무대 통산 슛성공률도 57%입니다.(유럽애들은 다 왜이런지..ㅡㅡ;) 신장에 비하면 리바운드보다 스틸에 재능을 보입니다. 패스웍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괜찮은 공격자질이 보인다고 되어있네요. 글쎄요. 슛이 정확하다지만 에디 그리핀이나 월트 윌리엄스나 케니 토마스의 휴스턴 메인 백업 자리를 차지할 정도까진 아직 아닌거 싶습니다. 글렌 라이스나 오스카 토레스도 있는데...체중이 크게 적게 나가거나 이런편은 아니므로, 열심히 하면 롤플레이어 자리는 차지할 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휴스턴이 작년에 부상공백을 메우고자 영입한 플레이어들이 다들 뛰어나서... 티토 매덕스는 6-4의 키에 포레스노 주립대학을 나왔군요. 그 대학에서 겨우 1년 뛰고 nba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발전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 수없습니다. 어시스트 방면에선 괜찮은 재질을 보이지만...프랜시스-무치 노리스의 포인트 가드 라인에 그가 이름 올리기엔 힘들어 보이는군요. 작년에 영입한 티엘 브라운이나, SG쪽에 커티노 모블리도 패스에 능해서..휴스턴 가드진에 이름 올리기는 정말 힘들듯 싶네요. 일단 로스터에 남는것 여부를 걱정해야 할듯. Indiana Pacers 프레드 존스 (1라운드 14번) 오늘의 마지막 팀...인디애나 페이서스 입니다. 인디애나는 프레드 존스의 지명으로 온갖 욕은 다 먹어야 했습니다. SG인 그를 지명하려면 차라리 SG계 No.1이었던 카림러쉬를 지명하라는 것이었죠. 카림러쉬는 레지 밀러와 키가 1인치 차이밖에 안나고, 플레이도 외곽위주인것이 밀러와 닮았죠. 그래도 저는 프레드 존스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 선수는 옛날에 매니아 칼럼에서도 나왔듯 돌파 위주의 선수로서 4학년때 기량의 급상승으로 야투율 52%넘고..3점도 37%되고..자유투도 87%로 150클럽을 가볍게 달성한 선수 입니다. 리바운드가 2-3개에서 5개 수준으로 올라가고, 어시스트도 4학년때는 111개를 기록하는등, (35게임에서) 팀내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습니다. 스틸도 괜찮구요.. 어짜피 아이재아 토마스는 이미 팀내 중심이 저메인 오닐-브래드밀러 와 저말 틴슬리 체제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시점을 짚어낸거 같습니다. 프레드 존스에게 토마스가 가드로서 게임운영을 전수하고, 밀러가 외곽슛을 전수 한다면, 그리고 이미 리그 1급 포인트 가드인 저말 틴슬리가 있는 팀에서 그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레지밀러의 시대는 가고 있습니다. 인디애나에선 꼭 레지밀러의 뒤를 이어 SG가 팀의 중심이 될 필요는 없죠. 토마스는 SG로서 그의 운동능력을 높이 산듯 싶은데요. 올해까진 레지 밀러가 10점이상 해줄것이므로 2년정도는 벤치 워머로서 출장시간 잡기도 힘들겠지만, 그 시기를 잘 지난다면 큰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짜피 팀에선 론 머서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거 같지는 않네요. 2편이 끝났습니다...^^ 제가 주말에 아르바이트랑 시험이 있는 관계로 다음주에 3편을 공개할 듯싶습니다..^^ 읽어 주시는 NBA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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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02-07-25 14:40:50

글을 쓸때... "운동능력등, 신체조건과.." 이렇게 썼더니..(물론 첨에는 ,표시 안했습니다...ㅡㅡ;) "등,신이란말은 등록하기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ㅡㅡ;;" 그거 덕에 한글에 복사해다가 글자열 찾아가지고...별짓 다했네요..ㅡㅡ;;

2002-07-25 15:13:29

잘읽었습니다. 사실 방학하자마자 국토대장정을 다녀온 저로서는, 사실 주로 상위픽 선수들만알고 나머진 잘 몰랐는데 이글을 계기로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감사 ^^

2002-07-25 15:58:10

궁금한게 있는데 캘빈케이토는 수비형 센터아닌가요??

2002-07-25 17:09:58

그렇군요...아이재이아 타머스가 프레드 잔스를 뽑은 이유는 그거였나요... 저도 많이 의아했는데...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2002-07-25 22:24:21

잘 읽었습니다.^^

2002-07-26 00:35:28

아이재이아 토마스는 좋은 선수 뽑기로 유명한데 .. 비난을 받으면서 좋은 선수를 뽑아내는 능력 . 요번에는 어떻찌 ....

2002-07-26 02:27:55

야오밍이 과연 얼마나 해줄런지....ㅋㅋㅋ 큰 기대는 안하구 있는데^^; 암턴 잘해라~

2002-07-26 10:01:09

와우 글 잘읽엇습니다.. ^=^: 역시 2탄도 대단합니데이~^=^ 그리구 프레드락 사보비치... 많은이들의 생각과 달리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선수이구.. 저번 연습경기떄도 44점이나 넣는 폭발력을 보여주며 지대한 관심을 모은 선수입니다.. 전 사보비치를 그리 낮게 평가하고 싶진 않네요.. ^^; 암튼 글 잘읽었구요~ 3탄두 기대할게요~★

WR
2002-07-26 10:44:08

뭐, 케이토가 공격에 비해 수비를 잘해도 그건 상대방을 잘 막아야죠.. 서부의 골및이 워낙 거칠고 강력하긴 하지만... 휴스턴 경기보면서 케이토가 너무 답답해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가끔 터뜨리는 탭덩크는 아주 멋지지만...^^;) 많은 비평 감사드립니다..(__)

2002-07-26 20:10:53

흐음... 많이 본 글^^;; 하지만 좋은 글--

2002-07-26 22:26:00

잘 읽었습니다

2002-07-29 14:04:03

덴버에 기대가 많이 갑니다. 캠비는 본래포지션인 파워포워드로 돌아가겠고-리바운드와 블락이 전문이었죠-힐라리오의 아킴과의 비교평가도 상당히 흥분되는 요소이고. 츠키티시빌리의 장신에 장거리포도 압도적이고 올시즌부터 기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슈팅가드에 리키데이비스를 영입한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모두 성공한다면 작년시즌의 클리퍼스정도는 되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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