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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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23:47:21
- 오늘 경기를 승리한 히트의 동부지구 1위 확정을 향한 매직 넘버는 "4"
입니다.
- 자비스 버나도가 다시 D리그로 돌아갔습니다.
- 오늘
대역전패를 한 캐브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뛰었을 때는, 후반전에 27점차로 리드시엔 39승 무패였다고 합니다.
- 지난 15년동안 후반전에 27점차가 났던 경기는 오늘 경기까지 포함하여 총
2,019경기였는데 그걸 뒤집은 팀은 히트까지 포함하여 6팀 밖에 없었습니다. 
- 3쿼터 7:03부터 4쿼터 10:26초까지의 양팀
스탯입니다.
- 르브론 제임스의 오늘 경기는 그가 NBA 데뷔한 이후, 가장 큰 점수차를
뒤집은 경기였습니다.
- 오늘 통산 36번째 트리플더블을 한 르브론 제임스. 현역에서 2번째로 높은
갯수라고 합니다. 1위는 누굴까요?
바로, 제이슨 키드입니다. 무려, 107번을 했다고
하네요.
- 이런 대단한 기록도 있었지만, 초라한 기록도 세운게 마이애미입니다. 오늘
마이애미가 기록한 2쿼터 10점은 이번 시즌 그들이 기록한 한쿼터 최소 득점이라고 합니다.
- 또, 전반전에 21점차로 지고 있던것도 이번 시즌 전반전 최다 점수차로 지고
있던거라고 하네요.
- 24연승과 동시에 마이애미는 현재 원정 12연승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르브론 曰 : 오늘이 바로 제 인생에 있어서 별난 날중에
하루입니다.
- 르브론이 말하길, 오늘 코트에 난입한 팬은 자신에게 "제발 돌아와줘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스포엘스트라는 전반전 점수차이를 받아 들이기 힘들었고, 라커룸에 들어가
선수들에게 처음에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후반전에 선수들에게 스코어보드를 신경쓰지말고 플레이하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 바이런 스캇 감독은 오늘 마이애미가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 제임스는 점수차를 좁힐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Yu-Na KIM님에 의해 2014-01-15 16:26:56에 '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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