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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휴스턴&댈러스 - 하워드 영입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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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5-09 22:18:29

오늘은 래리쿤의 글을 한번 가져왔습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한창이지만 그 8팀을 제외한 22개의 팀들은 이제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워드에 대한 거취가 굉장히 화제이며, 오늘은 래리쿤이 샐러리 언급을 통해 올린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주의 : 발번역을 주의하세요! (스압 역시 주의.....그래도 열심히 썼습니다 )

래리쿤의 번역에 제 견해를 조금씩 덧붙였습니다 (샐러리 표나 등등..) 


휴스턴과 댈러스의 상황이 어떠한가?

이번주에 나는 리그의 팀들이 이번 여름에 맞이하는 FA상황을 캡 상황에 근거해 ESPN 인사이더에 글을 쓴 바 있다 (이걸 보려면 당신은 인사이더를 결제해야한다) 
팀들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 The big spenders : 사치세 이상의 팀들
     -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넷츠, 뉴욕 닉스, LA레이커스, 시카고 불스 
* The low-tax spenders : 사치세와 apron (사치세+4밀)사이의 팀들
    -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토론토 랩터스, 보스턴 셀틱스 
* The Teams just below the tax line : 샐캡은 넘었지만 사치세를 넘지 않기를 원하는 팀들 
    - 덴버 너겟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멤피스 그리즐리스 
* The teams with big cap room :FA에 20.5밀(하워드 맥시멈금액)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팀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유타 재즈, 애틀랜타 호크스 
* The field : 위의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15개의 팀들 

스압때문에, 위의 카데고리에 대해서는 넘어가도록 한다 (귀차니즘떄문이 아니고?)

수많은 팀들에 대해 "___ 팀은 어떠한가?" 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휴스턴과 댈러스에 대해서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 확실한것은, 이 두 팀은 "big cap room"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제, 이 두팀이 이번 여름에 드와이트 하워드와 계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리그의 샐러리 규정에 의하면, 하워드는 맥시멈 계약을 할 경우에 13-14시즌에 20.513,178달러를 받게 된다 (20.5밀이며, 이것은 지난 시즌 샐러리의 105%에 해당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하워드가 맥시멈을 받기를 원한다고 가정하고 글을 진행하겠다 (나는 이게 아주 합리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해)

13-14시즌의 샐러리 캡 상한선을 58.5밀에서 60밀 사이로 가정해보았다. 이 범위는 내가 가정한 것이며. 이 캡 상한선은 BRI에 따라 달라지며, BRI의 많은 부분은 플레이오프 수입에서 발생한다. 또한 플레이오프 수입은 어떤 팀들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느냐, 그리고 그 팀들이 얼마나 위로 올라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내가 1.5밀의 여유를 둔 것은 그 때문이다.


 휴스턴 로켓츠



휴스턴은 13-14시즌에 54,951,158 $의 캡룸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가르시아의 캡룸이 9.15밀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이미 웨이브된 타일러 허니컷의 10만달러를 포함한 액수이다. 휴스턴은 다음 시즌에 15명의 선수들과 계약되어 있다. 하워드의 계약을 더하게 된다면 75,464,336$ - 이것은 캡을 넘는 액수이다 - 가 된다.  언뜻 보면 휴스턴이 하워드에게 계약을 제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로켓츠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본다면 휴스턴 GM인 대럴 모리가 이 15명의 계약자들 중에 많은 계약자들에게 옵션을 걸어둔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을 대비한것이 분명하다. 밑에 팀 옵션과 비보장계약자들을 나타내었다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 팀 옵션 (6.4밀)
제임스 앤더슨, 페트릭 베벌리, 아론 브룩스, 카를로스 델피뇨, 팀 올브리히트, 그렉스미스  : 비보장
챈들러 파슨스 : 부분 보장 (0.6밀)

위 선수들은 7월 1일에서 10월 31일 사이에 보장계약으로 전환된다. 여기에서는 대럴 모리가 가르시아에 대한 팀 옵션을 시행하지 않고, 비보장 계약자들에 대해 모두 계약하지 않는, 즉 최대의 캡 룸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자.

남은 7명의 플레이어 (린, 아식, 하든, 토마스 로빈슨, 로이스 화이트,테런스존스,모티유나스) 의 내년시즌 연봉의 총 합계는 39,338,522$ 이다. 이것은 나머지 로스터에 대한 캡홀드와 1라운드 픽에 대한 샐러리를 제외시킨 것이다. 
로켓츠는 트레이드의 결과로 그들의 내년 1라운드 픽이 소멸되었으며 (14픽 보호) 나머지 5명에 대한 로스터를 490,180$로 계산한다면, 팀의 토탈 샐러리는 41,789.422달러가 된다 (나머지 5명의 49만달러는 팀이 데려올 수 있는 최소 샐러리를 뜻합니다. 0년차 선수의 미니멈 샐러리에 해당하는 액수)

여기에서 하워드의 샐러리를 모두 더하게 된다면 62,302,600$가 된다.  모리가 내년시즌 비보장 계약자들을 모두 내보내면서 최대한 샐러리 유동성을 크게 하더라도, 여전히 하워드에게 맥스금액을 오퍼하는것은 불가능하다. 휴스턴이 하워드에게 오퍼할 수 있는 금액은 16.7밀리언에서 18.2밀리언 사이이다

--> 며칠전에 휴스턴에 대한 하워드 영입글을 썼는데 제가 계산을 잘못 했었습니다.여기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휴스턴은 내년에 7명의 계약자에 대해서 38.638.522$의 계약을 가지며, 여기에 파슨스의 비보장계약 60만달러에 타일러 허니컷의 10만달러를 합치게 되면 위에 래리쿤이 말한 39,338,522$가 됩니다. 

여기에서 베벌리와 파슨스에 대한 계약을 모두 보장으로 가져가게 된다면 휴스턴은 추가적으로 1.1밀의 샐러리르 추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9명이서 약 40.5밀의 계약을 가져가게 됩니다.
하워드를 제외한 3명의 샐러리를 49만달러로 계산한다면 42밀정도의 샐러리를 가지게 되겠네요. 
샐러리캡이 58.5밀이면 16.5밀의 여유가, 60밀이면 18밀의 여유가 생깁니다.

하워드를 데려오려면 휴스턴은 추가적인 트레이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마도 가능성은 아식이나 토마스 로빈슨을 먼저 트레이드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물론 이것은 하워드가 온다는 것이 확실시 될때의 일이겠죠)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13-14시즌에 7명의 플레이어 대해 42,205,221$의 샐러리가 예정되어 있다 . 이것역시 나머지 로스터 인원과 드래프트픽을 제외한 금액이다. (위 7명은 노비츠키+매리언+오제이 메이요+빈스카터+커닝햄+크라우더+버나드 제임스)
하지만 로켓츠와는 달리, 매브스에게는 몇가지 변동사항이 있다. O.J메이요와 션 매리언은 각각 13-14시즌에 플레이어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팀이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워드 영입문제는 매리언이 옵트아웃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지만 아마 그럴것 같진 않다) 
매버릭스가 가지고 있는 논 개런티 계약자는 버나드 제임스 뿐이며, 그는 내년시즌 미니멈 계약자이다

이제 위에서 휴스턴이 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댈러스에게 얼마나 많은 캡 룸이 발생하는지 알아보자.
만약에 댈러스가 내년에 버나드 제임스를 웨이브한다면 6명의 플레이어에 대해 41,416,349$ 를 가지게 된다. 댈러스의 13시즌 드래프트픽은 20픽 보호이며, 댈러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3번을 가지게 되어서, 드래프트픽은 유효하다 - 이 픽은 1.655,300$의 캡 홀드를 지닌다. 그리고 나머지 5명의 로스터는 미니멈인 490,180달러로 모두 계산한다면, 토탈 45,532,549$가 된다.

이 금액은 우리가 위에서 계산했던 로켓츠의 그것보다 더 높다. 여기에 하워드의 맥시멈 계약을 더하게 된다면 토탈 66,045,727$가 된다. 이것 역시 샐러리캡을 넘어가는 액수이다. 매버릭스가 하워드에게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은 13밀리언에서 14.5밀리언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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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로켓츠와 맵스 모두 하워드에게 맥스 금액을 제시하기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다음을 살펴보자. 

 * 맥시멈 계약금액은 선수마다 다르며 , 하워드는 이번 여름에 나오는 어떤 FA보다 비싼 선수이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맥시멈 금액은 15밀정도에서 시작하며 , 그 말은 두팀이 다른  FA에 대해서는 영입이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 이 부분은 래리쿤이 크리스 폴의 존재를 까먹은 것 같긴 하네요. (바이넘 역시)
 
* 두 팀이 하워드와 직접 계약이 불가능하다면, 레이커스와 사인-앤-트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레이커스는 사인-앤-트레이드를 한 선수를 받아올 수는 있지만, 줄수는 있다)

* 양 팀 모두 추가적인 트레이드나 다른 방법을 이용해 하워드를 영입할 수 있는 추가적인 샐러리 여유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맵스가 매리언을 설득해 옵트 아웃할 수 있게 된다면, 하워드를 맥시멈 금액에 영입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한 팀은 추가적인 캡 룸 확보를 위해 한 선수를 웨이브하여 그 선수의 보장된 샐러리를 stretch provison을 통해 나눠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브스가 메요를 웨이브한다면 (메요는 내년시즌 4.2밀의 계약이 있다) 그의 샐러리는 3시즌에 걸쳐 나눠지게 되며 (1.4밀씩) 그렇게 된다면 댈러스는 내년 시즌 추가적으로 2.8밀리언의 캡 룸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는 새로운 CBA (2011년 12월)이후의 계약자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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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는 로켓츠와 매버릭스는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맥시멈 계약을 제시할 수가 없다 . 그래서 그들이 하워드에게 맥시멈 계약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은 트레이드나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Update 4/18/2013

ESPN dallas의 Tim MacMahon의 트윗에 따르면 OJ 메이요는 이번 여름에 옵트아웃 이후 FA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메요가 옵트아웃 이후 댈러스를 떠난다고 가정하고, 다시 논 개런티인 Josh Akognon (위 본문이 쓰여진 후 사인했다) 와 버나드 제임스를 웨이브 한다고 보자. 션 매리언의 계약은 그대로 가져간다고 본다.

그렇게되면 매버릭스는 5명의 플레이어에 37.215,449$의 계약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댈러스가 가진 1라운드 픽- 최종적으로 14픽이 되었다 - 1.5272.600달러로 살짝 내려갔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의 플레이어에 대해 미니멈 계약(49만달러)를 적용하면 12명의 선수에 대해서 총 41,729,129$가 된다. 

이렇게 되면 댈러스는 하워드에게 최소 16.7밀에서 최대 18.3밀의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샐러리여유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하워드의 맥시멈 계약에는 미치지 못한다. 

여기에서 몇가지 방법을 써서 하워드를 데려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메요의 빈자리를 또 메꿔야겠지.




긴 글이고 샐러리 제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좀 지루하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의아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연연님에 의해 2013-05-11 01:51:47'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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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3-05-09 22:19:31

15개팀 중에 하나인데, 


크리스 폴의 버드 익셉션 때문에 오프시즌 허수캡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클리퍼스가 디안드레 조던에 어떤 형태의 패키지를 만들어 TE+픽으로 교체한다고 하면 하워드에게 15M 이상을 줄 수 있을 겁니다. 버틀러까지 완전히 받아줄 수 있는 팀이 존재하면 맥시멈을 줄 수 있고요. 
WR
2013-05-09 22:24:09

클리퍼스가 디안드레 조던을 내보내게 되더라도 크리스 폴을 잡게 된다면 하워드에 대한 여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리스 폴 - 18.667밀
캐론 버틀러 - 8.0밀
블레이크 그리핀 - 16.4밀
저말 크로포드 - 5.22밀
블래드소 -2.62밀   그리고 내년 신인 약 1밀가량

이렇게 6명에 대해서만 52밀 가량이 나와서 하워드를 영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크리스 폴을 포기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겠지요. 디안드레 조던이 11밀이라 여기에 블래드소를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여유가 10밀이하로 나오기때문에 추가적으로 최소 13밀 정도를 더 빼야 가능합니다. 
Updated at 2013-05-09 22:29:01

버드 익셉션을 가진 선수에 대한 허수캡(익셉션만 발동시킨 가계약 상황)이 있는데 그게 1/3이었는지 3배였는지 모르겠네요. 전자의 경우 하워드의 계약을 먼저 가져가면 될 겁니다.

2013-05-09 22:57:14

베테랑FA의 캡홀드는 전년 연봉이 리그평균(MLE) 이상이었으면 150%, 이하였으면 190%입니다. 


캡홀드라는게 생긴 이유가, 말씀하신 것처럼 자팀 FA를 계약하지 않고, 다른팀 FA를 먼저 계약한 후, 버드권한을 사용해서 다시 계약하는걸 막기 위해서죠. 

폴의 캡홀드는 거의 23M 정도 될겁니다. 
WR
2013-05-09 22:58:26

맥시멈 플레이어는 105%로 잡히지 않나요?

2013-05-09 22:59:58

맥시멈선수는 105%가 맞겠네요. 캡홀드는 맥시멈 금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WR
2013-05-09 22:57:29

저는 맥시멈 계약자의 경우 캡 홀드가 105%로 잡히는걸로 아는데, 그 부분이 정확한지요? 그래도 클리퍼스는 하워드 영입은 사실상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요)

2013-05-09 23:09:35

신인 계약이 아닌 선수의 버드 권한의 경우 전 해 연봉의 150%가 말씀하신 허수캡 형태로 샐캡을 차지 합니다. 그러기에 클립은 그리핀까지 추가로 처분하지 않는 이상 하워드 영입은 힘들다고 봅니다. 

WR
2013-05-09 23:10:19

그 150%가 맥시멈을 넘으면 맥시멈으로 대체됩니다. 원래부터 맥시멈이던 선수들은 105%로 잡히구요 (아시겠지만 추가적으로..)

2013-05-09 23:20:46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Updated at 2013-05-09 22:29:25
컵첵vs모리vs큐반.. 승자는 과연...
 
휴스턴은 여차하면 토로만 1픽으로 교환해도 영입이 가능하긴 하군요...
댈러스는.. 하워드 영입하려다 라인업이 휑해질수도 ..
2013-05-09 22:28:41

둘은 GM이지만 큐반은 구단주 아닌가요? 큐반이 GM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댈러스 GM이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2013-05-09 22:31:20

도니 넬슨이라고, 돈 넬슨 아들입니다. 굉장히 유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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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5-09 22:52:52

메요는 머 예정된 수순처럼 옾트아웃하고 떠날 모양세네요. 사실상 댈러스나 메요나 서로 정리가 끝난느낌....

머 사실 메요정도면 나름 그래도 에이스그릇은 못되도 어느정도 탐낼팀들은 꽤 있을듯 하지만 어째 점점저니맨같은 운명을 걸을것같은 개인적인 예감이..

2013-05-09 23:01:08

휴스턴은 어차피 마음만 먹으면 캡룸 확보하는건 어렵지 않다고 봤습니다.

아마도 토마스 로빈슨을 그냥 줄 확률이 크겠네요.
하워드와 구두 계약만 해놓고 말이죠
Updated at 2013-05-10 10:03:32

사실 팀 내 자원들만 놓고 보면 하워드를 데려오는 것이 마냥 능사는 아닐텐데 휴스턴이 센터에 너무 목을 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다 하킴과 맥헤일 때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이미 하든 중심인 휴스턴에 게임 중반을 땜빵해줄 올라운더도 아닌 정통센터 하워드의 입성... 그냥 독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요. 
2013-05-11 23:42:54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하워드가.. 과연 우승을 원하는 팀의 센터감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사견이구요.
 
수비 좋고, 리바운드, 블락 등의 재능은 역대급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해가 지나도 전~혀 늘지 않는 프리드로우 + 공격력 등등에서 과연.. 우승을
원하는 팀에서 필요할까? 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이런 수비적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서.. 엄청난 페이까지..
저는 이 선수를 보유한 팀은.. 여러가지 이유로.. 우승하기 힘들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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