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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듀란트,코비,카멜로 - 득점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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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15
Updated at 2013-01-22 11:21:57
뜨거운 감자 스윙맨들 4명입니다.
MVP 레이스에 모두 10위안에 포진되어있고,
자타가 공인하는 팀내 에이스이자 NBA 최고의 공격수들이죠.

평득, 야투율 등 1차 스탯과 PER, WS 등 2차스탯의 비교는
많은 분석들이 있고,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득점에만 한정짓는다면 
'저들사이의 실력은 종이한장 차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론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득점력에 관해서도 저들 사이의 평가는 꽤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듀란트>>>코비>멜로)
그 이유는 바로 득점의 효율과 안정성입니다.

1. 효율성 
야투율로 인한 효율이야 충분히 인지하실 겁니다.

2013년 1월 현재
코비 47%, 멜로 46%, 듀란트 52%, 러부롼 55%.

SF 괴물 2명이 보다 효율적인 게임을 하고있고, 
코비/멜로도 나쁘지 않은 야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득점도 코멜듀 3명이서 나란히 30득 근처에서 TOP3를 차지하고 있죠.

여기서 새로운 분석을 해봤는데, 
"과연 많이 던지는날 많이 들어가느냐" 입니다
코비와 멜로에게 보이는 단점이 '야투가 좋든 안좋든 쏜다'였는데, 그게 진짜일까 하는 점이죠.

간단히 뽑아본 건 야투시도수와 야투성공수간의 상관관계입니다.
당연히 야투를 많이 던지면 많이 넣겠지만, 그 상관관계가 상대적으로 어떠한 가하는 점이죠.

현재까지의 3~40게임의 결과로 분석을 해보니
  코비듀란트카멜로르붜런
 FG-FGA 관계성0.6550.8030.657 0.770
로 분석이 됩니다.

야투성공과 야투시도수는 대부분 정비례하지만, 듀랭과 뤄브랭은 꽤 코비,멜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즉, '잘들어갈때 많이 던지고, 안들어갈땐 슛을 아낀다'라는 명제에 더 부응하는 것은 듀란트와 르버랭이란 사실이죠.
이부분은 경기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1,2경기가 아닌 82게임을 풀어가는 정규시즌에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잘 들어갈 땐 열심히 공격하고, 안 들어갈 땐 다른 팀원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는 형태의 게임스타일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슛감이 안 좋은데도 열심히 공격해서 결국 승리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그런 결과는 소수일 거라 생각합니다.


2. 안정성

역시 82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팀입장에서 언제터지고 언제죽쑬지 모르는 선수보다는
그 변동의 폭이 적은 선수가 전략상 더 좋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3,40게임에서 4명의 야투율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비듀란트카멜로 루브란 
 FG% 편차11%10%10%8%
 FG% MIN30%35%23%38%
 FG% MAX79% 75% 67% 70% 
 FG MAX-MIN 49% 40% 44%32% 

편차는 3선수가 비슷하지만, 루버랜은 8% 수준입니다. 야투 55%로 가장 높은 선수가요....
즉 가장 변동폭이 적은 게임을 진행했다는 이야기이며, 
MAX와 MIN의 격차가 32%밖에 안되며,
놀랍게도 아직 38%이하의 경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코비는 79%의 극효율 게임을 하긴했지만, 30%의 저효율 게임도 있고
멜로는 23%의 처절한 게임도 있습니다. 

즉, 잘할때 못할때 차이가 큰 타입이 코비/멜로이며,
가장 안정적인 게임을 하는 선수는 러부랑입니다.

요약하자면,
듀랑/브롱은 코비/멜로에 비해

1) 상대적으로 컨디션이 좋을 날에 슛기회를 많이 가져가며, 안풀리는 날은 동료를 이용한다.
2) 상대적으로 게임간 야투성공률 격차가 작아서 보다 안정적인 득점을 분포를 기록한다.

입니다.

1,2차 스탯에서 볼 수 있는 지표가,
경기간의 다른 지표로 보더라도 거의 비슷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고,
무리한 슈팅과 슛셀렉션에 대한 부분은
경기를 보며 느끼는 점이 통계적으로도 확인된다는 점입니다.

팀승리를 위해서는 본인 컨디션에 따라 그 비중을 조절하고, 
다른 동료를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하며,
이런 시각에서 볼 때, 듀랑,부롱은 정말 뛰어난 농구선수로 보입니다.
57
Comments
2013-01-21 18:37:45

마인드 컨트롤의 승부인가요?

4
Updated at 2013-01-21 18:40:24
르브론 제임스가 인간이 아닌 증거가 저거죠
 
'컨디션이 좋을땐 개인공격을, 아닐땐 동료를 살린다' and '득점이 필요할땐 득점을, 조율이 필요할 땐 패스를 한다'
 
이게 말은 쉬운데 실제로 실천하는 선수는 역사상 몇명 안됩니다. 득점왕급으로 득점을 하면서 저렇게 했던 선수는 역대 세명정도밖에 생각 안나네요
 
솔직히 르브론은 코비, 멜로보다 플레이의 레벨 자체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스탯을 떠나서. 스케일의 차이가 있어요. 그걸 가능케 하는건 디시즌 메이킹(판단력) 이고..
2013-01-21 20:50:45

괴물자식...

컨디션이 안좋은 날엔 그래도 고효율 20득점을 올리는...
2013-01-21 18:38:56
효율성에 있어서 슈팅시도와 득점의 상관관계 분석은 산뜻한(?) 시도인 듯 합니다.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10
Updated at 2013-01-21 18:42:5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르붜런, 루브란, 르브론이 뭡니까?
제가 본토 발음으로 알려 드리죠..
앞으로 주의 해 주세요.


릅ㅇ롼..
2013-01-21 19:24:44
2013-01-21 21:34:57
 
아주 독특한 발음이군요. ㅋ
2013-01-22 10:59:10

동부 출신이신가요? 원어민 수준이신듯

1
2013-01-22 11:14:14
음- 발음이 제가 있는 지역과는 약간 다른데요

저희는
뤱ㅇ뤈
2013-01-21 18:42:48

거기서 거기같지만, 멜로의 FG MIN은 샌안전에서 기록한 3/12, 25% 아닌가요?

WR
2013-01-21 18:45:54
1월 7일에 6/26  23.1% 경기가 있습니다.

2013-01-21 18:47:16

보스턴전이 생각나 아차하고 다시 찾아보고 댓글지울려니 달려있군요.


그날은 참 멜로의 이번 시즌에서 정말 아쉬운 날이었네요.
2013-01-21 18:49:04

그런데 글을 읽고보니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3점슛 성공률언급이 안된것같은데 3점슛성공률 은 듀란트 르브론보다 앤써니가더높지 않나요?

2013-01-21 18:52:25

셋다 40% 넘습니다. 근데 쏘는건 멜로가 제일 많이쏘고 성공률도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더 높긴 하죠.

2013-01-21 18:54:51

코비만 제일 낮죠...셋은 다 40% 넘고 코비는 36%

2013-01-21 19:00:12

아 그렇구나 ...

2013-01-21 18:55:30
멜로가 가장 성공률이 높습니다.
 
근데 멜로가 웃긴 점이
 
1월달 전체 야투율이 42% 인데... 3점 성공률이 47% 라는겁니다...
 
3점은 엄청 잘 넣으면서 2점은 못넣는 바보가 되버린 멜로 입니다...
2013-01-21 18:57:25

최근 3경기 난사의 영향이 컸죠

2013-01-21 19:05:07
3점슛 뿐 아니라 올시즌 현재까지 중장거리 점퍼까지 앤써니가 듀란트나 르브론보다 성공률이 약간 더 높습니다.
 
하지만, 앤써니의 경우 골밑 성공률이 53.5%로 너무 떨어집니다.
특히나 PF로 출전하는 걸 감안한다면 너무 떨어지는 수준이죠.
 
이 차이가 필드골 성공률의 확연한 차이로 연결됩니다.
 
멜로는 골밑 성공률은 60% 후반대로 가져간다면 야투성공률 50%를 찍을 수 있습니다.
2013-01-21 19:15:57

멜로가 4번으로 나오고 있고 올림픽에서도 경험해 본 포지션이라고는 하나, 원래 스몰포워드 베이스 선수이기 때문에 파워포워드들과 상대해서 골밑 성공률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죠. 대신 조금 더 느린 선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외곽에선 기존 성공률에 비해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거고요. 


골밑 성공률이 떨어졌다곤 하나 앤서니의 올시즌 TS%는 커리어 하이입니다. 
2013-01-21 19:25:59
골밑 공격의 경우 멜로의 주 공격 옵션이 아이솔레이션이라 오히려 더 유리하지 않나요?
돌파로 벗겨 내는게 더 쉬우니까요.
At Rim이라는 건 돌파 후 레이업 or 덩크인데 파포 포지션과 크게 상관 있나 싶구요.
제가 봤던 멜로의 골밑 성공률이 떨어지는 포지션 변화에 따른 것보다 본인의 마무리가 좋지 않아 공격리바 후 실패 뭐 이런 패턴들을 반복하는게 더 커보입니다.
 
TS%가 커리어 하이인건 삼점 성공률이 커리어 두번째로 높고 시도횟수가 독보적이니까 그럴 것이구요.
2013-01-22 00:49:55

레이업이나 덩크도 있지만


골밑에서 올라가는 슛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멜로가 좀 약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펌프페이크 이후 슛-노골-오펜스리바운드-슛  

이런게 좀 많이 보이죠 
Updated at 2013-01-22 11:31:27
 
총 합을 Sum해보시면 At rim은 Tip 샷 + 덩크 + 레이업 밖에 없을 거에요 ^&^
 - At Rim의 FG가 99개,  Dunk + Tip + Lay-Up의 FG를 더하면 99개
 - Jump Shot의 FG가 210개, At Rim 이외의 나머지 FG를 더하면 210개
 
페네님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팁샷 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멜로의 슛 거리별/슈팅 타입별 슈팅/성공 갯수입니다.
Split
Value
FG
FGA
FG%
Shot Distance
99
185
0.535
20
47
0.426
46
104
0.442
58
131
0.443
86
205
0.42
Split
Value
FG
FGA
FG%
Shot Type
14
16
0.875
210
481
0.437
79
165
0.479
6
10
0.6
2013-01-22 14:32:18

팁샷도 있고, 골밑에서 올라가는건 다 레이업으로 표기하더라구요 . 
Updated at 2013-01-21 18:55:47
멜로가 효율성에서 코비 밑은 아닌것 같네요...야투율도 비슷하고 3점성공률은 크게 앞서고 팀성적도 크게 앞서는데.... 르브론,듀란트>>>멜로>코비 같네요
WR
2013-01-21 18:57:21

그 부분은 큰차이없는 개인적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2013-01-21 19:13:01

오늘자 TS%로 보면 제임스와 듀랜트 차이가 앤서니와 브라이언트 차이보다 훨씬 큽니다.


듀랜트 65.2% - 제임스 61.9% - 앤서니 58.0% - 브라이언트 57.8%

참고로 리그 평균 TS%는 53.1%입니다. 

듀랜트는 말도 안나오는 수준이고 제임스도 엄청난 확률이며 앤서니나 브라이언트도 슛시도 대비 공격효율이 대단한 수준입니다. 듀랜트가 신계에 있고 제임스가 우주계쯤... 앤서니와 브라이언트는 인간계 끝판 정도에 있는 수준입니다.
Updated at 2013-01-21 19:02:47

부등호의 사용은 단순 낫다라는 말보다 더 큰 반향을 가지고 올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기록은 올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분석하셨으므로 올 시즌 그렇다는 말씀도 첨언하는게 안전해 보이네요. 쓸데없이 민감해서 죄송한데 제 눈에 띄면 다른 사람 눈에도 띄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이니 이해바랍니다.

p.s. 이전에도 이런 분석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에겐 꽤나 유의미해 보이는 분석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WR
2013-01-21 19:08:45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조건을 계속 넣어놓긴 했고,
말씀하신대로 올시즌에 한해서임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013-01-21 19:32:53
듀랭이와 르브론에게는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니네들이 인간이니?
3
2013-01-21 19:35:45
 
 FG%/선수
 르브론(38G)
 멜로(31G)
 코비(40G)
 듀란트(41G)
 30미만
 0
 2
0
0
30-39
1
3
9
5
 40-49
 6
 14
12
9
 50-59
 21
 10
 13
 20
 60이상
10
 2
 6
7
이 자료로 보면 르브론은 엄청난 수준의 안정성이네요 코비는 확실히 흥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기들의 편차가 눈에 나타나고 멜로도 뭐 크게 저야투율의 경기를 한것도 아니었네요 폭망수준의 경기가 끼어있던게 큰듯,,듀란트가 왜 야투율이 50퍼가 넘어가는지 확실히 나타나고..
WR
2013-01-21 20:05:20
말씀하신 것처럼 저러한 분포의 형태가 편차의 크기로 나타난거죠.
브롱은 50% 아래 경기가 7번 밖에 안되고, 게다가 그럴 땐 많이 던지지도 않구요.
여러모로 무서운 녀석입니다.
2013-01-21 22:31:45

르브론이야 그렇겠거니 하는데

듀란트는 정말.. 
Updated at 2013-01-21 19:36:44
멜로 팬이지만 르브론에 비교해 아쉬운 점은
너무 기분도 그렇고 컨디션도 그렇고 기복이 심하단게 안 좋네요
좀 더 냉정해지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거 같은데
그런 면에서 르브론은 확실히 무섭습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코비 못지 않게 리듬슈터인듯... 폭발력은 확실히 있지만...
2013-01-21 19:47:51

넷중엔 루브란이 가장 기복없이 안정적이고
코비가 제일 기복이 심하군요.

2013-01-21 19:59:44
듀랭이도 듀랭이지만 릅롼은 진짜 최고의 농구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코비는 할밴데 가산점 좀 없나요... -_-;;;
2013-01-21 20:02:57

야투 시도수와 야투 성공수 간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신선하네요, 재밌고 좋은 접근법이에요.

정말 잘 봤습니다.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1
2013-01-21 20:07:32

듀란트의 지표는 가히 말도 되지 않네요. 흔히들 슈퍼스타는 온볼에 강하고 그래서 체력적인 소진이 많아 슛이 정확한 선수여도 자유투가 9할이 넘기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듀란트는 간결하게 슛을 가져가면서 확률 높은 농구를 함께 구사할 뿐더러 체력적인 세이브로 자유투까지 말도 안나오게 정확합니다. 


사실 듀란트가 확률 높은 게임을 하는건 공식조차 없습니다. 르브론의 경우 마이애미란 팀의 특성상 보쉬와 스몰 라인업의 존재로 돌파하기 수월한 팀이기도 하고 빅3의 존재로 수비분산 효과를 듀란트보다는 크게 받기에 야투가 똥망이면 초 사기인 돌파를 연속으로 시전하면서 야투율을 끌어올리면서 효율적인 공격을 하죠. 체력을 쓰고 경기를 가져오는 르브론만의 공식이죠. 또 웨이드 르브론. 찰머스. 베티에의 강력한 백고트 수비와 스틸 능력을 앞세워 많은 속공의 피니셔로써 야투율을 올리고 있기도 하고요. 사실 르브론이 마이애미에서 고 야투율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나 르브론의 스틸들이 패싱라인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팀의 백고트 수비의 덕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죠.

듀란트의 경우는 속공이나 수비 분산효과등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수비 분산효과라는 것도 우수운게 캐치 앤 슛을 너무 잘하기 떄문에 더블팀과 같은 압박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죠. 매 경기 돌파와 점퍼의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이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건 저로써는 정말 큰 충격이네요. 물론 시즌이 끝나면 0.48정도로 야투율이 슈렴할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 수치를 끝까지 이어간다면, 감히 역사적인 시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
Updated at 2013-01-21 23:10:47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디펜스 리바운드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히트에서 속공 달리기 수월할까요? 리바운드가 안정적인 썬더에서 속공 달리기 수월할까요? 지금도 리바운드 참여하느라 속공참여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르브론은 팀 시스템 덕에 고야투율, 듀랜트는 개인 역량으로 고야투율이라고 말씀하시는건 받아들이기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백코트 수비에서 스틸로 인한 속공 자체도 오클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서버럭 80개, 듀랜트 65개, 타보 47개인데 반해서 히트는 르브론이 64개로 팀내 최다입니다. 마리오와 웨이드는 각각 59개, 47개밖에 안되요. 

정말 르브론도 자기 역량으로 해주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죠. 베티에도 대부분이 4번으로 나오기에 강력한 백코트 수비 전혀 아니구요. 마리오 또한 공수에서 허덕이는게 현실이죠.
1
2013-01-22 10:04:02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르브론은 원맨팀에 가까운 클블 시절에도 50%를 상회하는 야투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백코트 수비의 덕을 본다고 하셨는데, 마이애미 백코트 수비의 핵이 르브론입니다.
Updated at 2013-01-21 20:51:58
르브론은 종합적인 능력치로 봤을 때 이제 역대 최고의 무결점 플레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고 듀란트도 올시즌은 역대급 득점기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멜로는 경기를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그 나이에 그 연차에 전성기를 달리는 역대급(으로 평가될) 선수들과 함께
거론되고 있는 코비도 정말 대단하고..!!
2013-01-21 20:52:14

이 지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평균 야투율 이상 선수 중에서 
이 지수 포지션별 리그 top 5로 팀을 만들고
bottom 5 로 팀 뽑아보면 재미있겠네요 
2013-01-21 20:54:40

FG-FGA관계성 구체적으로 어떤 수식인가요?

WR
3
2013-01-21 21:18:17
상관식은 아래와 같은데. 계산은 당연히 컴퓨터님께서 하셨습니다.
2013-01-22 02:17:20

상관계수죠?

WR
2013-01-22 15:05:14

네 맞습니다.

1
2013-01-21 21:41:18
다른건 몰라도 멜로가 엉덩이는 젤 크지 않나여?
2013-01-21 22:33:15

다른건 몰라도 릅ㅇ롼이 이마는 젤 넓지 않나여?

다른건 몰라도 듀랭이가 어깨는 젤 좁지 않나여?
다른건 몰라도 코비가 나이는 젤 많지 않나여?
죄송합니다.... 
2013-01-22 02:17:41

루불렁이 제일 못생긴건 확실합니다

2013-01-22 02:28:19

글쎄요.. 리브런이 제일 노안인 건 확실하지만

듀랭이에 뚱써니에 입삐죽 세리머니나 하는 노인네에 비해 확실히 못생겼다고 하기엔..
못 생겼네요 
2013-01-22 10:19:01

듀랭이의 무서운점은 야투안좋은날에도 자유투겟으로 많은 득점을 올릴수 있다는 점이죠

2013-01-22 14:33:34
또한 자유투 겟은 야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2013-01-22 16:50:44

야투에는 포함되지 않아도 득점에는 포함되죠 득점효율이 아니라 득점력에는 분명 자유투겟도 포함되야죠

Updated at 2013-01-23 11:25:13
제가 잘못 적었나 보네요.
제 말은 필드골 성공률로 보았을때 슛 갯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가령 슛4번 시도 그중 4번이 점프슛인데..1번은 자유투갯이라 가정했을때
현재 이 선수의 득점이 10점 입니다. 그럼 8점은 점프슛, 2점은 자유투 득점인거죠.
 
즉. 필드골 4/4 , 자유투 2-2, 득점10
이렇게요~
WR
2013-01-22 16:33:14

오늘경기까지 코비,듀랑,멜로 모두 야투삽을 펐고,

그럼에도 모두 20개를 넘게 던지면서 지수들이 다 하락했네요.

참고로 91년의 조던은 FG-FGA의 상관계수가 0.795로 매우 높은 편이고,
2002년의 아이버슨의 FG-FGA의 상관계수는 0.628로 매우 낮은 편이네요.

2013-01-25 19:41:46
거미와 괴수는 사람이 아닌게고..
나이먹어서 그래도 이름 같이 올리는 코비도 참...
 
축구는 신계/인간계 나누는데..
NBA는 괴수계/인간계로 나뉘는듯..
 
2013-01-25 20:22:33

그냥 다 잘해요 비슷비슷/ 하지만 전 듀랭이같이 볼없이 움직이는 선수가 조금 더 좋더군요 /하지만 3점퍼레이드는 멜로형이 멋잇기도하고/ 하지만 파워면에선 브롱이가 멋이기도하고 /하지만 터프 변태샷에선 콥형이 멋잇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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