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훈 선수 팔꿈치 쓰지 않나요?

함지훈이 국제무대에선 안통하는 이유중 하나죠

진짜 함지훈만 좀 관대한거 같습니다 대놓고쓰는데도 그냥넘어가요;;;

이게 참 어떤문제냐면

해설위원이나 심판은 문제삼지 않는데 참 이런 글도 꾸준글이네요

데뷔초부터 말은 나왔으나 해설, 심판들이 문제라고 한 기사는 본 적이 없음

해설위원이나 심판은 문제삼지 않는데 참 이런 글도 꾸준글이네요 (2)

심판도 수비하는 선수도 아무도 문제안삼는데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번에 외국인심판한테도 딱히 오펜불린적 없고

이번시즌 개막전에 원주동부랑 같이 kbl대표로 아시아대회 같이 나갔을때도

외국심판들한테 딱히 오펜스파울로 문제된적 없습니다

하승진이랑 함지훈 공격자 3초룰 있을 때부터 꾸준히 나온 글이죠. 하승진의 경우 불릴 때도 있긴 했는데 함지훈은 파울과 노파울 사이에서 줄타기 잘한다 보시면 됩니다. 안 불리는 건 이유가 있는 거죠.

해설위원이나 심판이 문제삼지 않으면 글 쓰면 안 된다는 건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8년째 그러고 있는데 아무 말도 안하는거 보면, 썩을만큼 썩었으니 리그를 접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계속 파울하는데 안 불어주는거라면요

함지훈이 팔꿈치를 쓰는건 맞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는 선에서 잘 쓰는 거라고 봅니다. 

영리한? 선수라 가끔 불리면 안쓰고
또 쓰고 뭐 애매하게 잘 플레이합니다.
근데 상대하는 선수들의 항의나 각도잘잡힌 리플레이에선 오펜스파울 안준게 이상할정도지만 또 덩치끼리 부딪히며 일어나는일이어선지 경기중 너무 빠른상황이라 심판이 못보는건지 대체로 안불리더군요..
국대가서는 팔꿈치 쓰기도 어렵게 이미 밀려나서 볼잡거나, 점프가 낮다보니 인사이드 들어가서도 볼투입 제대로 못받다보니 출장시간 자체가 적어져서 불릴만한 움직임도 없었죠..

몇년째인지.. 윗분들 말대로 외국인심판에게도
문제가 없었고 국제대회에서는 공격자 파울보다
그저 상대가 밀리지도 않고 스피드도 그렇고 사이즈가
밀려 자꾸 볼 잡으면 시간만 까먹고 팀에 마이너스가 되어서 그랬죠.
물론 수비나 리바도 큰 도움을 주지 못했고 차라리
중거리 장착이라도 됐으면 그정도까지 안먹히진 않았을텐데요.
글고 정말 줄타기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슬램덩크에서
변덕규가 4파울때 한번 밀어붙이고 선을 긋듯이 그 기준을 잡고 줄타기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별명이 괜히 함꿈치가 된 것도 아닌데
꾸준글이니 뭐니.
진짜 웃기네요.

개인적으로 글 쓴 의도도 그렇지만, 함지훈 선수가 심한 파울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심판이 의도적으로 봐준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농구가 인기 없어도 다른팀 감독이나 구단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파울성이 짙고 문제가 심하게 된다면 감독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