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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이라던지 스미스라던지 이번에 뽑힌 용병선수말이죠

 
  1973
2015-07-29 02:59:00

예전같으면 연봉 10억을 부르던 선수들이라는데 그러면 자유계약 용병인 핏마나 리벤슨 단테존스 급의 선수인가요? 외국리그의 수준에대해서는 감이 안잡혀서 기량을 가늠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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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29 11:17:07

자유계약시절 용병수준이라고 기사는 나오던데 그 정도는 아니겠죠. 아무리 크블이 임금체불도 없고 용병지원도 많이 해주고 그래서 좋은 환경이라고 하지만 연봉차이가 많은데..지금 최대 줄수 있는게 2억5천인가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실력 있으면 다른리그 가겠죠. 돈 엄청 많이 주는데..그냥 그에 준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정도 생각하는게.. 만약에 그 정도 실력이었다면 라틀리프나 사이먼보다 먼저 불렸겠죠. 라틀리프가 잘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핏마랑은 수준차이 난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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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6:55:05

이곳에 정말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KBL 연봉만 보면 안됩니다.
연봉이외에 수당이 상당합니다.

제가 들었던 KBL의 수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기승리수당 100불
2. 정규리그 우승 수당 10,000불
3. 플레이오프 진출수당 20,000불
4. 팀 챔피인쉽 수당 20,000불
5. 팀 자체적으로 정한 인센티브 +@

물론 옆나라 중국보다는 적은 연봉이지만 타향살이를 하는 외국인 신분의 선수에게는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중국리그는 임금체불이 심한 리그중 하나죠. 

경기수가 많은 것은 해외 에이전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불만이지만, 
연봉+수당+편의시설 등은 NBA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인 리그와 비교해도 탑 5 안에 드는
좋은환경입니다.  

해외리그 선수 몸 값은 6'8" 이상과 이하로 나눠지는데요.
우리식 신장인 1.90m~1.96m 사이의 선수들의 몸 값은 비싼편이아닙니다.

과거 자유계약시절의 선수들은 무리하게 영입시도를 하다보니 몸 값이 많이 뛴 경우였습니다. 
LG 세이커스에서 영입했던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는 스페인리그 당시 소속팀과 재계약 직전이었지만,
LG에서 큰 액수로 배팅을 해서 영입했던 케이스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때 당시에는 에이전트들의 농간에 각 팀들이 많이 당했습니다. 현재는 각 팀에 연결되는
에이전트가 있어서 예전만큼 몸 값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에 드래프트 된 일부 단신선수들은 자유계약제도에서도 충분히 뛸만한 기량을 갖췄습니다.
그들에게 월2-3만불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게다가 KBL은 임금체불율 0%에 부가적인
처우가 상당히 좋습니다. 

내년엔 자유계약제도로 다시 변경된다고 하니 현재보다 더 다양한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5-07-30 00:05:06

중국 프로리그에는 임금체불이라는게 존재하는군요

2015-07-31 20:58:40

게다가 kbl은 세금까지 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07-30 12:18:59

뭔가 문제가 생겼으니까 왔겠죠

안그러면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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